연예일반
'해병대' 피오, 늠름한 군복 자태..전역 7개월前 소식에 팬들 '두근두근'
가수 겸 배우 피오(본명 표지훈)이 전역 7개월을 앞두고 생일을 맞아 늠름한 군복 자태를 뽐냈다. 1일 피오 측은 "우리 군인 지훈이 생일 축하해. 9월 27일만 기다릴게! 함께 축하해주세요. 다들 굿밤"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해병대 군복을 입고 늠름한 자태를 드러낸 피오의 남성미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피오는 지난해 3월 해병대 교육훈련단 신병 1280기로 입대, 오는 9월 27일 전역한다. 전역이 7개월여 남짓 남은 소식이 알려지면 팬들의 반가움을 고조시켰다. 한편 피오는 그룹 블락비 멤버이자 솔로 가수 그리고 최근에는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02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