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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벌레 훈장 주렁주렁”…류수영→최현석, ‘정글밥2’, 페루·카리브 매력 알린다 [종합]

배우 류수영이 ‘정글밥2’를 통해 극한 요리 체험을 한 번 더 선보인다. ‘페루밥’ 팀과 ‘카리브밥’ 팀으로 나뉘어 정글부터 바다까지 현지에서 나는 식재료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고강도 노동 등 리얼한 체험까지 예고했다.27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새 예능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이하 ‘정글밥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류수영, 최현석, 김옥빈, 최다니엘, 윤남노, 이준, 한비인 PD, 류지환 PD가 참석했다.‘정글밥’은 노동과 미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여행기를 담는다. 팔라완 제도를 여행한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는 미식의 나라 페루와 신선한 해산물의 천국인 카브리해의 도미니카 공화국을 찾는다. ‘페루밥’ 팀과 ‘카리브밥’ 팀으로 나뉘어서 촬영이 진행됐으며 ‘페루밥’ 팀은 최현석, 최다니엘이, ‘카리브밥’ 팀은 윤남노, 이준이 참여했고, 류수영과 김옥빈은 두 팀에 모두 참여했다. 각종 예능에서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인 류수영은 이번에 요리사 최현석, 윤남노와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가장 핫한 요리사들과 같이 요리하는 게 부담스럽기는 했다”면서도 “한편으론 ‘나도 얻어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며 웃었다. 이어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이 기억에 남는다. 강원도 산골에 와있는 기분이었다. 말은 잘 안 통했지만 따뜻하고 좋았다”며 “카리브해는 치안이 안 좋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제가 간 곳은 위험하지 않았다. 가진 게 많지 않아도 흥이 많고 밝고 신나는 사람이 있었다. 시청자들이 이 여정을 함께해주시면 세계 어디를 가도 좋은 사람들이 꽤 많다는 걸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페루밥’ 팀인 최현석은 “여행 예능은 아니고, 혹한 취업 다큐 정도로 봐주면 될 것 같다”며 “요즘에도 이런 섭외가 있는 줄 몰랐다. 분명히 나에겐 미식 여행이라고 했는데 ‘체험 정글의 현장’ 같은 걸 찍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1~2주 동안은 분이 안 풀렸는데 벌레 물린 데가 아물면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다”며 “어떤 벌레인지 그 흔적이 아직도 있고 어제도 긁다 왔다. 벌레 훈장을 주렁주렁 달고 왔다. 카리브밥 쪽은 그런 건 없었던거 같다”고 말했다. ‘카리브밥’ 팀인 윤남노는 “‘페루밥’이랑 비교하면 난 놀다 왔다. 무료 관광 느낌이었다”면서도 “개인적으로 뱃멀미가 너무 심했다. ‘출연료고 뭐고 상관없으니 한국 보내달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두팀을 모두 경험한 에이스 김옥빈은 관전포인트에 대해 “카리브밥의 식재료와 페루밥의 식재료가 확연히 달랐다”며 “우리가 간 장소의 배경과 어울리는 식재료, 사람들에게 대접받는 과정이 관전포인트다. 또 다양한 생명체가 등장하는데 저는 한국 예능에서 그런 생명체를 본 적이 없다. 굉장히 호기심이 들고 궁긍증을 자아내는 생명체를 봤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강도는 둘 다 정말 힘들었다”며 “페루밥은 생소한 식재료를 대하고 그걸 요리하는 과정이 힘들었다. ‘맞벌이’라는 단어에 맞게 먹고 싶으면 그걸 구하러 가야 했다. 감자를 먹다가 짠 게 먹고 싶으면 정말 염전을 보내더라. 카리브밥은 목적지 하나만 던져놓고 찾아가야 해서 이준이 운전하느라 고생을 많이했다”고 전했다.이어 “페루밥에선 온갖 벌레와 조우해서 영광의 상처를 많이 얻었다”며 “저는 좀 맛있는 것도 먹고 편하게 다녀올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영화 촬영보다 힘든 예능이었다”고 털어놨다.‘정글밥2’는 27일 오후 9시 첫 방송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27 15:52
예능

최현석 “지구 멸망한다면… 생존에 요리사는 필수” (‘페루밥’)

류수영, 최현석, 김옥빈, 최다니엘의 ‘맛벌이’ 여행기 ‘정글밥2 - 페루밥’이 찾아온다.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SBS ‘정글밥2 - 페루밥’은 미지의 정글에서 직접 캐고, 잡고, 요리하며 펼쳐지는 노동과 미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맛벌이’ 여행기를 담는다. 시즌1에 이어 더 강력한 라인업과 다채로운 식재료 조합으로 돌아온 시즌2에서는 아마존과 고산지대를 품은 ‘페루’, 카리브해 신선한 해산물의 천국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펼쳐지는 ‘밥품팔기’ 대장정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류수영과 최정상 셰프들이 뭉쳐 정글 한복판에서 펼쳐질 극한의 요리 대장정을 예고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 가운데 각기 다른 색깔로 시청자들의 식욕과 호기심을 동시에 자극할 류수영과 최현석이 관전포인트를 전했다.먼저, ‘K-집밥 마스터’ 류수영은 “둘이 함께 있으면 부엌 일이 훨씬 쉽다. 누가 장만 봐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편한지 모른다”며 이번 시즌 셰프들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저는 전문적으로 요리를 배운 적이 없다 보니, 전문 셰프들은 저와는 또 다른 ‘어나더 레벨’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힌 류수영은 “그분들에게 배울 점이 정말 많다. 시청자들이 따라 하기 쉽고 적은 비용으로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연구하는 게 제 큰 기쁨이지만, 실제로 판매를 위해 연구해온 셰프들의 노하우는 또 다른 세계다”라고 언급했다. 류수영은 “업으로 요리를 해오신 분들과 함께 있으면 음식에 대한 다양하고 새로운 견해를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정글에서 펼쳐질 특별한 요리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국가대표급 셰프’ 최현석은 “류수영 씨는 현지 식재료로 ‘소울 푸드’를 만들어내는 것에 강점이 있고, 저는 정석 요리사로서 하루 한 끼 정도는 왜 셰프가 따라왔는지 보여드릴 생각”이라며 확실한 역할 분담을 예고했다. “지구가 멸망했을 때 화성 등 다른 행성으로 이주한다면 의사, 과학자 등 꼭 필요한 직업군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는 ‘요리사’가 필수”라는 비유를 덧붙인 최현석은 “그만큼 저는 단순한 생존이 아닌, 진정 만끽하는 식사를 돕고 싶다”며 정글 요리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K-집밥’의 선구자 류수영과 ‘파인다이닝’의 강자 최현석이 선보일 색다른 정글 레시피에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이들의 다채로운 케미는 오는 27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정글밥2 - 페루밥’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25 17:42
예능

“올해 SBS와 대형 프로젝트”… 전현무, ‘페루밥’ MC 확정 [공식]

방송인 전현무가 ‘페루밥’ MC로 전격 출격한다.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SBS ‘정글밥2 - 페루밥’(이하 ‘페루밥’)에 전현무가 MC로 출격한다. 전현무는 지난달 방송된 ‘2024 SBS 연예대상’에서 “올해 SBS와 대형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SBS와의 썸이 사랑 단계로 접어들지 않을까 싶다.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전현무의 ‘페루밥’ MC 출격이 전격 성사되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예능계 대표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는 ‘페루밥’ 스튜디오에 출연해 지구 반대편 페루에서 펼쳐지는 류수영X최현석X김옥빈X최다니엘의 극한 미식 기행을 안내할 예정이다. 새로운 맛과 트렌드를 발굴해내는 특출난 감각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낼 전현무가 ‘페루밥’에 한층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정글밥2 - 페루밥’은 류수영, 최현석, 김옥빈, 최다니엘이 미지의 정글에서 직접 캐고, 잡고, 요리하며 펼쳐지는 노동과 미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맛벌이’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 호평에 힘입어 강력하게 돌아온 시즌2에서는 아마존부터 고산지대까지 다양한 식재료가 공존하는 미식의 나라 ‘페루’, 카리브해 신선한 해산물의 천국인 ‘도미니카 공화국’을 오가며 세상 모든 식재료를 정복하기 위한 ‘밥품팔기’ 대장정을 펼칠 예정이다.‘정글밥2 - 페루밥’은 오는 27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18 10:40
생활문화

곤지암리조트, 한식·양식 아우르는 '써머 푸드 프로모션' 진행

곤지암리조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써머 푸드 프로모션'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에서 한식부터 양식까지 7개 테마를 가진 레스토랑의 전문 쉐프들이 다양한 여름 미식을 선보인다.곤지암리조트 대표 레스토랑 '미라시아'는 디너 타임에 미국 남부 스타일 BBQ 플래터로 고객을 맞이한다. 해산물의 맛과 향을 끌어올린 '보일링 랍스터 플래터'와 '보일링 크랩 플래터'를 새로 출시했다. 프리미엄 한식당 '담하'는 제철 보양 식재료인 애호박 감자채전과 아삭하고 달콤한 식감의 명태회 비빔냉면, 더위를 날려줄 새콤한 봉평 메밀 물냉면을 준비했다.잔디 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야외 펍 '포레스트릿'은 시그니처 칵테일과 옛날 빙수, 아이스크림 등으로 더위를 식힌다. 여러 스낵류와 안주류도 뒷받침한다.이번 행사 관련 정보는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6.12 16:32
연예

'외나무식탁' 어부 팀 VS 해녀 팀, 한 점 차로 어부 팀 웃었다

'외나무식탁'이 바다를 가득 담은 요리 대결로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외나무식탁'에는 문어요리 풀코스를 선보인 어부 팀과 신선한 제철 해산물의 진수를 보여준 해녀 팀의 바다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블라인드 평가 결과 어부 팀이 해녀 팀과 단 한 점 차이로 우승, 치열한 승부가 흥미를 고조시켰다. 스페셜 팀원 이진호, 김민아가 함께해 재미를 더했다. 대결에 앞서 김준현과 허영지는 어부 팀이 있는 경주 감포항으로, 이용진은 해녀 팀이 있는 거제 능포항으로 향해 각 팀의 요리를 시식했다. 먼저 김준현과 허영지는 문어 잡이 배에 직접 탑승, 방금 잡은 문어로 만든 숙회의 맛에 매료됐다. 또한 문어장, 문어 샐러드, 문어 마요네즈 날치알 쌈, 문어 튀김, 문어볶음, 횟대 매운탕까지 야무지게 즐겨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용진은 직접 채취한 재료로 만든 해녀의 밥상에 푹 빠졌다. 손바닥 크기의 바위굴, 성게알 달걀찜, 내장소스를 곁들인 전복 버터구이, 물회 등 다양한 요리의 향연에 감탄하던 그는 불닭 소스가 더해진 뿔소라 치즈구이에 "이건 무조건 나가야 된다"라며 극찬해 그 맛을 궁금케 했다. 특히 이날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기 전, 어부 팀의 문어장과 해녀 팀의 전복 버터구이가 맛보기 메뉴로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맛보기 메뉴마저 범상치 않은 맛을 자랑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기 때문. 요리 대결의 막이 오르자마자 좋은 재료와 신속 정확한 재료 손질로 시선을 사로잡은 두 팀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했다. 해녀 팀은 두 명이 더그아웃 되고 마지막 남은 한 명이 뿔소라 치즈구이와 물회를 모두 완성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에 놓인 것. 뿔소라 치즈 구이를 마친 후 남은 시간 50초 안에 물회를 만들어야 했지만 채소가 손질되어 있지 않아 결국 물회를 완성시키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횟대 매운탕 간 조절이 쉽지 않았던 어부 팀은 대결 시간 종료 후에 고춧가루를 넣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를 알게 된 김준현은 상대 팀 강호동에게 딜을 시도했지만 통하지 않았고 룰에 따라 완성된 요리만 블라인드 평가단에게 제공됐다. 최종 결과 어부 팀과 해녀 팀은 8대 7로 어부 팀이 승리를 안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2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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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선정 상반기히트상품] 화끈한 닭갈비 소스와 신선한 해산물의 만남

훌랄라 – 홍춘천치즈닭갈비 홍춘천치즈닭갈비는 팬데믹 상황이 이어져 온 올해도 히트를 치고 있는 외식 브랜드다. 국내 가맹점 증가는 물론 동경과 뉴욕 등의 해외 점포도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채비를 갖췄다. 홍춘천치즈닭갈비는 화끈한 닭갈비와 신선한 해물의 만남이 특징인데, 서울대 김난도 교수의 ‘New-tro(뉴트로)’ 컨셉에 맞는 브랜드로 주목을 받았다. 신선한 원육과 100% 모짜렐라 천연치즈만을 써 차별화된 맛을 보장하고 비주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다양한 메뉴로 닭갈비의 현대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춘천 소스’는 청양고추, 마늘, 생강 등 15가지 천연재료를 홍춘천만의 비법으로 섞어 만드는데, 이 때 매운맛을 4단계로 나눠 고객의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홍춘천닭갈비와 김치치즈닭갈비뿐 아니라 해물을 튀겨서 닭갈비와 치즈를 곁들여 먹는 ‘오징어치즈닭갈비’, ‘문어치즈닭갈비’, ‘새우치즈닭갈비’ 등의 메뉴가 인기다. 품질대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본사의 원재료 대량 구매와 자체 생산공정 덕이다. 각 가맹점에 식재료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때문에 창업자들은 간편한 조리만 하면 된다. 초보 창업자도 일주일 교육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R&D 센터를 통한 꾸준한 메뉴개발과 홍보 및 마케팅에 대한 본사의 지속적인 투자로 점주는 매장 운영에만 집중하면 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6.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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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카카오모텔, 호캉스와 알찬 ‘일일투어’를 동시에 가능

소래포구는 즐길거리와 놀거리는 물론이고 다양한 먹거리까지 제공하여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여행지 중 하나이다.특히 해산물의 성지로 알려진 소래포구는 매년 각종 축제까지 열어 한국인은 물론이고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이러한 까닭에 소래포구에 위치한 많은 호텔에서는 호캉스족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추세이다.소래포구에서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카카오모텔’ 역시 호캉스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대실 연장 이벤트와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호텔 이용객들을 위한 무료 조식 공간까지 제공하고 있다.소래포구 관광의 중심지라 불리는 종합 어시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이고 알찬 일일투어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카카오모텔에는 전 객실에 LG 50인치 스마트 TV와 고사양 PC가 설치되어 있다. 더구나 일부 룸에는 더블 PC가 설치되어 있어 연인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호캉스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또한, 비즈니스 이용객들을 위한 구김 방지 스타일러와 최신 안마의자가 설치되어 있어 업무적 피로를 덜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욕실에 있는 스파 및 월풀 욕조와 고급 브랜드의 샤워용품은 럭셔리한 느낌을 더해주고 있다.카카오모텔 관계자는 “1달에 한 번 CESCO를 통한 방역과 소독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 고 전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위생과 청결을 기본으로 안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이소영 기자 2019.11.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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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병지TV 추천 대부도맛집, 간장게장으로 입소문 타

대부도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대부도맛집 수노을'이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병지씨가 운영하는 꽁병지TV 유튜브 채널에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국내산 연평도 암꽃게만을 사용하여 만든 간장게장, 양념게장은 2018년 한국관광평가연구원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꽃게요리명장인증을 받아 대부도맛집 중에서도 믿고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손꼽힌다.꽁병지TV 팀의 극찬을 받은 '대부도맛집 수노을'은 넓은 주차장과 개별 룸을 완비하여 회식 및 단체모임 장소로 추천 받고 있으며, 정성껏 손질한 게장 외에도 갈치조림, 바지락 두루치기 등 다양한 해산물 별미를 맛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대부도맛집 수노을'의 대표메뉴는 간장게장인데, 특유의 소스는 수노을의 축적된 노하우를 담아 해산물의 비린내는 잡고 풍미는 극대화하여 짜지 않고 질리지 않는 게장 맛의 정수를 선사한다.'대부도맛집 수노을'은 꽁병지TV 김병지 전 선수가 추천하는 게장 외에도 가재장, 새우장, 연어장 등 각종 장 종류가 유명하며 해산물 장을 좋아하는 마니아들 층에선 입소문을 타 포장주문을 하러 찾아오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한다.한편, '수노을' 게장은 입소문에 힘입어 전국 택배 서비스를 개시하여 간장게장, 양념게장은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다.수노을 관계자는 "차별화된 양념소스를 사용하여 해산물의 비린맛은 잡고, 신선한 해산물의 풍미를 살리고자 노력했다"며, "항상 최상의 식자재와 요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소영 기자 2019.08.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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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맛집 '속초해녀마을', 현지 해녀가 직접 채취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전복뚝배기

속초맛집 '속초해녀마을'은 속초시 미시령로에 위치한 해물뚝배기 맛집이다. 전복뚝배기, 성게미역국, 성게알비빔밥, 전복모듬물회 등 신선한 속초 앞바다의 재료로 만들어진 요리가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다.오픈 시간이 아침 8시로 다른 식당보다 빨라 속초아침식사도 가능한 속초동명항맛집이다. 식사위주의 메뉴와 시간 덕분에 속초밥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저녁은 7시가 라스트 오더이다.속초맛집 '속초해녀마을'은 설악워터파크 인근에 위치하고 주차시설이 잘 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아 속초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도 잘 알려진 맛집이며, 대형버스도 주차가 가능하여 단체방문객의 접근성도 좋다.'속초해녀마을'의 메뉴로 등장하는 모든 해산물은 속초 현지 해녀가 속초 앞바다에서 직접 채취한 해산물로 구성되어 있다.속초물회 '속초해녀마을'의 사장인 할머니도 현직 해녀로 고성, 대진 앞바다에서 여전히 물질을 하며 '속초해녀마을'의 식재료를 공수하고 있다.아기 침대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또는 아기엄마들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밑반찬으로 톳나물두부무침, 오징어젓갈, 명태회무침, 새우장, 계란후라이(셀프, 무제한)가 상시 준비되어 있어 푸짐한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대표메뉴인 전복뚝배기에는 기본 밑반찬과 작은 전복죽이 함께 제공되며 성게알비빔밥에는 미역국이 기본 제공된다.속초맛집답게 오징어순대를 별미로 맛볼 수 있는 이곳의 식사메뉴는 다양하고 해산물의 신선도가 한결같이 좋아서 명품식당 등 맛집 프로그램에도 다수 소개된 바 있다.보다 자세한 메뉴와 가격 등의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07.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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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회맛집으로 알려진 탐나종합어시장, 그 비결은

여름이면 많은 이들이 전국의 해수욕장과 바다로 향한다. 낭만과 여유를 즐기기 위해 바다로 모이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이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다. 바닷가 근처에 가면 해산물은 반드시 먹어야 하는 필수코스처럼 되어 있다. 하지만 이제는 굳이 멀리 가지 떠나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바로 도심 속 회맛집으로 알려진 탐나종합어시장에서 한 상 가득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것이다. 탐나종합어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도심에서 즐기는 어시장 풍경과 싱싱한 활어, 제철 해산물의 자연 그대로의 맛을 손님에게 제공한다는 점이다. 2015년 11월 서울 독산동에 1호점으로 시작하여 현재 1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모든 매장이 홀, 배달, 포장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다. 회맛집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탐나종합어시장만의 차별화 된 분위기와 맛 덕분이다. 도심 속에서도 연안부두나 소래포구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매장 내에 수족관을 설치하여 싱싱한 활어를 직접 보고 고를 수 있으며, 특별한 인테리어로 기존 횟집과 차별성을 두었기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는 이유가 되었다. 매장 안 수족관에서 활어를 즉석에서 잡아 횟감으로 사용하기에 손님들의 입장에서는 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곳이라는 인식이 생겼다. 또한 선어나 숙성회가 아니라 그 자리에서 직접 잡은 신선한 광어와 우럭을 1마리에 1만원씩 공급하고 다양한 메뉴와 세트를 구성하여 맛도 꼼꼼하게 신경썼다. 광연이(광어+연어), 우연이(우럭+연어), 탐나세트(활어1종+해산물 3종+연어+초밥+회무침) 등 탐나세트를 구성하여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활어회, 해산물, 계절메뉴를 다채롭게 제공한다. 가성비 뿐 아니라 만족스러운 맛을 제공할 수 있었던 이유 본사의 자체 유통 시스템 구축 덕분이라고 본사 관계자는 밝혔는데 택배나 3자물류를 통하지 않고 지정회사를 이용해 안정적으로 물류를 공급한다. 삭막한 도시의 풍경 속 어시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형성해 인기 회맛집으로 급부상 중인 ‘탐나종합어시장’ 창업 문의 및 관련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소영 기자 2019.07.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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