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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리, '핸섬타이거즈' 굿바이 인사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

그룹 마이티마우스 쇼리가 '핸섬타이거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쇼리는 28일 자신의 SNS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시청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은 코트 위 '핸섬타이거즈' 선수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첫 우승 후 기쁨을 만끽하는 멤버들의 벅찬 순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쇼리는 감독 서장훈부터 매니저 조이, 이상윤, 차은우, 문수인 등 전 멤버의 이름을 해시태그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핸섬타이거즈 항상 응원합니다", "덕분에 꽉 찬 불금이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쇼리를 포함한 '핸섬타이거즈' 멤버들은 아마추어 리그에 출전했으나 6강전에서 업템포 팀에 패배하며 도전을 멈췄다.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는 지난 27일 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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