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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 앱 해봤니?] 레드커넥트 外

레드커넥트 헌혈한 뒤 자신의 혈액검사 결과로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 스마트 헌혈 앱이다. SK텔레콤과 대한적십자사가 만든 이 앱은 헌혈 시 진행하는 혈액 검사 결과를 활용, 간수치와총단백 등 총 11개 항목에 대한 검사 수치를 앱 안에서 누적·비교할 수 있다. 또 정기 헌혈자의 경우, 콜레스테롤·요소질소 등 총 4개 항목에 대한 추가 검사를 실시해 더 깊이있는 건강정보를 전달한다. 헌혈자의 검사 정보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보건의료 빅데이터와 결합해 동일한 성별, 비슷한 연령대와 비교해 보여준다. 검사 결과는 헌혈 후 하루 또는 이틀내에 확인할 수 있다.혈액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혈액의 이동 경로를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혈액 위치 알림 기능도 제공한다. 앱 이용자는 한 화면에서 5번의 클릭으로 헌혈을 예약할 수도 있다.(안드로이드폰용, 구글 플레이스토어→라이프스타일) 햄스터타운 중소 게임개발사 슈퍼어썸이 개발한 드로잉 퍼즐게임이다. 선을 그려 귀여운 햄스터에게 사탕을 배달하는 콘셉트로, 선의 움직임과 그에 따라서 사탕이 어떻게 선을 타고 햄스터에게까지 가는지를 미리 계산해야 한다. 퍼즐을 풀고 별점을 모으면 나만의 햄스터 하우스를 확장하고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초대할 수 있다. 지난 10월 매월 핫한 스타트업 게임에 주는 '지랭크서울상'을 받았다.(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용, 애플 앱스토어→게임:캐주얼)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19.11.05 07:00
게임

10월 핫게임은 '달빛조각사'…챌린지 서울상은 '햄스터타운'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가 10월의 핫한 게임으로 선정됐다. 30일 상암동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10월 '이달의 지랭크' 시상식에서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달빛조각사가 수상했다. 달빛조각사는 500만 구독자의 게임 판타지 대작과 스타 개발자 송재경 대표의 만남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론칭 직후 매출 순위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달빛조각사는 화제성, 작품성, 대중성, 독창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평균 점수 85.6점을 받았다. 박영성 엑스엘게임즈 사업실장은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큰 성과를 내고 있고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신규 콘텐트 업데이트와 다채로운 이벤트로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스타트업 개발사에게 주는 챌린지 서울상은 슈퍼어썸의 '햄스터타운'에게 돌아갔다. 햄스터타운은 선을 그려 귀여운 햄스터에게 사탕을 배달하는 드로잉 퍼즐게임이다. ‘2019년 제1회 인디게임 패스트트랙’ 제작 지원 작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귀여운 캐릭터, 쉽게 즐길 수 있는 조작감 등을 통해 여성 게이머들에게 어필한 것이 인기의 비결이다. 햄스터타운은 독창성, 작품성, 완성도, 시장성 부문에서 전문 평가단 1위에 올랐다. 챌린지 서울상은 최근 3년간 연 매출 120억원 이하의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게임의 독창성과 완성도, 개발력, 시장성 등의 항목을 평가(80%)해 네티즌 투표 점수(20%)와 합산해 선정된다. 이달의 지랭크 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게임의 저력을 보여준 최고의 인기 게임을 대상으로 전문 평가단의 평가(80%)와 네티즌 투표(20%)로 선정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19.10.3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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