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2건
연예

'허쉬' 이승우, 입덕 부르는 촬영장 비하인드컷…멍뭉美 뿜뿜

배우 이승우가 멍뭉미를 뽐냈다. 29일 소속사 51K는 JTBC 금토극 '허쉬'에서 정치부 수습기자 규태 역으로 출연 중인 이승우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승우는 귀여운 외모와 멍뭉미를 자랑한다. 매일한국 사원증을 얼굴에 대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매일한국 명판 앞에서 입을 크게 벌린 채 아이처럼 개구진 표정을 짓거나 셀카를 찍는 등 촬영장 곳곳을 누비며 '허쉬'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후반부로 갈수록 15층 기획조정실과 매일한국 편집국, 사내 곳곳에서 각기 다른 빅픽처를 그리며 매일한국을 둘러싼 판세가 요동치고 있는 '허쉬'. 이승우(규태)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된 황정민(한준혁)의 행보가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시청자들의 몰입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승우는 캐릭터와 극의 완성도를 위해 쉬는 시간에도 대본에 열중하고 있다. 소속사 51K 측은 "이승우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대사 하나, 지문 하나 놓치지 않으려 현장에서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 이승우를 둘러싸고 펼쳐질 '허쉬' 후반부의 이야기가 좀 더 쫄깃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허쉬'는 오늘(29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51K 2021.01.29 15:34
연예

이승우, JTBC '허쉬' 합류…황정민-임윤아와 호흡

신인 배우 이승우가 JTBC 새 금토극 '허쉬'에 합류한다. 5일 소속사 51K는 "이승우가 '허쉬' 출연을 확정 짓고 극 중 인턴기자 홍규태 역을 맡아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허쉬'는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정진영 작가의 소설 '침묵주의보'를 원작으로 배우 황정민, 임윤아가 캐스팅 돼 보다 현실적인 기자들의 세계를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 중 이승우는 매일한국 인턴기자 홍규태 역을 연기한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유학파 출신으로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뇌섹남'이다.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다정다감한 태도로 워너비 직장 동료다운 면모를 보여주지만, 뜻밖의 사건을 계기로 극 전반에 몰입도와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준혁 역의 황정민, 이지수 역의 임윤아, 오수연 역의 경수진과 호흡을 맞춘다. 이승우는 지난해 MBC 수목극 '더 게임:0시를 향하여'에서 강력 1팀 막내 형사 고봉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볼수록 매력 있는 모습으로 신인답지 않은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허쉬'에서 보여줄 연기 변신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방극장 복귀를 앞둔 이승우는 "너무나 좋은 작품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행복한 부담감을 느낀다. 홍규태라는 인물이 작품에 잘 녹아들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허쉬'는 '경우의 수' 후속으로 12월 1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51K 제공 2020.11.05 09:1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