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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줌人] 아이즈원 해체 후 2년..12명 멤버들의 ‘따로 또 같이’

2021년 4월 29일. 걸그룹 아이즈원의 2년 6개월간 여정이 마침표를 찍은 날이다. 2018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그룹 아이즈원은 같은 해 10월 데뷔해 한국(9명)·일본(3명) 합작 12인조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활약했다.연말 시상식에서 받은 5개의 신인상, 총 26번의 음악방송 1위, 2020년 가장 높은 누적 음반 판매량(129만2919장) 달성 등 엄청난 기록을 세운 아이즈원은 아직도 K팝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레전드 걸그룹이다.비록 완전체의 아이즈원을 다시 보기는 어렵지만, 12명의 멤버들은 여전히 연예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아이즈원의 해체 2년을 맞아 멤버들의 현재 근황을 짚어보았다. ◇ 그룹으로 승승장구 아이브·르세라핌아이즈원 멤버들 중 가장 뚜렷한 성공한 거둔 멤버는 단연 아이브의 장원영, 안유진과 르세라핌의 김채원, 사쿠라다. 두 그룹은 현재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4세대 대표 걸그룹이다.2021년 12월 가요계에 첫 출격한 아이브는 데뷔 전부터 아이즈원의 인기 멤버였던 장원영과 안유진의 새 그룹으로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큰 키와 수려한 이목구비로 비주얼을 담당했던 두 멤버는 아이브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기에 충분했다.뿐만 아니라 ‘일레븐’,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까지 지난해 발매된 노래가 3연속 히트를 치며 아이브는 단번에 대세 반열에 올랐다. 최근 발매된 ‘키치’와 ‘아이 엠’까지 모두 음원차트 1위를 기록, 초동 앨범 판매량은 110만장을 넘기며 대중성을 확보한 그룹으로 성장했다. 아이즈원에서 다재다능 멤버로 통한 김채원, 부족한 실력에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성공 스토리를 쓴 사쿠라는 퍼포먼스가 강점인 르세라핌에서 함께 새 출발을 했다. 지난해 5월에 데뷔한 르세라핌은 4세대 걸그룹 중 가장 강렬한 콘셉트의 곡 ‘피어리스’로 팬들을 공략했다.아이즈원 당시 깜찍한 이미지였던 김채원은 걸크러시 매력으로 새로운 변신에 성공했고, 사쿠라는 몰라보게 성장한 실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피어리스’에 이어 ‘안티프레자일’로 연속 흥행한 르세라핌은 오는 5월 1일 ‘언포기븐’으로 다시 한 번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 ◇ 각개전투 권은비·이채연·조유리·최예나아이즈원 활동 당시 독보적 실력을 자랑했던 4명의 멤버들은 역시나 솔로로 전향해 꾸준히 무대에 오르고 있다. 리더였던 권은비는 2021년 데뷔곡 ‘도어’와 다음 앨범인 ‘글리치’, ‘언더워터’ 등으로 안정적인 실력과 특유의 성숙한 매력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퍼포먼스 퀸’으로 유명한 이채연은 지난해 발매한 ‘허쉬 러쉬’에 이어 현재 ‘노크’로 활동 중이다. 이채연은 자신만 표현할 수 있는 역대급 화려하고 멋진 안무로 호평을 받았으며, ‘노크’ 무대 영상 또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입소문을 타는 중이다. 아이즈원의 메인보컬이었던 조유리는 역시나 자신의 보컬 실력을 강점으로 내세운 데뷔곡 ‘글래시’와 이후 발매된 ‘러브 쉿!’, ‘러버블’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다수 드라마의 OST에 작업에도 참여했으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 도시 여자들2’에 단역으로 등장해 새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삐죽 나온 입술이 오리를 연상케 해서 ‘오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아이즈원에서 귀여움을 담당했던 최예나는 신나는 음악 ‘스마일리’, ‘스마트폰’으로 대중에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어 올해 1월 발매한 ‘러브 워’에서는 맑은 음색과 성숙하고도 짙은 감성을 표현해내며 최예나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예능감도 뛰어난 최예나는 현재 ENA ‘혜미리예채파’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 배우로 인생 2막 시작 강혜원·김민주강혜원은 아이즈원 해체 후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했다. 2021년 겨울 스페셜 앨범 ‘W’를 발매했으며, 이듬해 ‘라이크 어 다이아몬드’를 공개해 솔로 가수로 도약했다. 동시에 연기에 도전한 그는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와 웨이브 시리즈 ‘청춘 블라썸’에서 청순한 외모에 걸맞은 배역으로 수준급의 연기력을 뽐냈다. 이 외에 예능 출연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아이즈원에서 독보적 배우상으로 인기를 모았던 김민주는 배우 공유, 전도연, 공효진 등이 속한 매니지먼트 숲으로 이적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 지난해 말 열린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으로 여자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최근에는 2020년 6월부터 진행한 MBC ‘쇼! 음악중심’의 MC를 2년 7개월 만에 하차하며 작품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일본으로 돌아간 야부키 나코·혼다 히토미2013년부터 일본 걸그룹 HKT48 멤버로 활동한 야부키 나코는 아이즈원 활동이 끝난 후 다시 일본에서 HKT48 멤버로 돌아갔다. 다만 지난해 10월 HKT48 11주년 기념 공연에서 야부키 나코는 팀 졸업을 선언했고, 이후 배우로 전향할 것을 알렸다.혼다 히토미 또한 아이즈원 활동이 끝난 후 일본으로 돌아가 본래 그룹이었던 AKB48에 재합류했다. 그는 아이즈원 때 치솟은 인기로 AKB48 내 센터를 차지하는 등 팀내 에이스를 담당하고 있었다.최근 두 사람은 새로운 프로젝트 걸그룹을 탄생을 예고한 Mnet ‘퀸덤 퍼즐’에 출연한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아직 캐스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ㅈ 2023.04.3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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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너와 나의 경찰수업’ 스페셜 OST 발매

강다니엘이 드라마 OST로 팬들과 만났다. 강다니엘은 9일 자신이 참여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의 스페셜 OST ‘허쉬 허쉬’(Hush Hush)를 발매했다. ‘허쉬 허쉬’는 일본의 유명 기타리스트 미야비(MIYAVI)와 대세 아이돌 강다니엘이 호흡을 맞춘 곡이다. 지난해 9월 일본에서 공개 당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너와 나의 경찰 수업’의 OST로 발매된 ‘허쉬 허쉬’는 기존 원곡과 달리 한국어 버전으로 리메이크됐다. 강다니엘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OST로도 인사드리게 돼 무척 영광”이라며 “‘허쉬 허쉬’는 열혈 청춘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딱 어울리는 신나고 다채로운 곡이다. 한국어 버전으로도 들려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만큼은 넘치는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에 공개되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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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 황정민, 오늘 '푸른 밤, 옥상달빛입니다' 출연

영화 '인질(필감성 감독)'의 황정민이 오늘(28일) 오후 10시 MBC FM4U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 라디오에 출연한다.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인질'의 황정민이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본격적으로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그는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다채로운 촬영 비하인드는 물론이고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발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통해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에 출연한 것에 이어 드라마 '허쉬'의 OST 작업으로 의외의 친분을 뽐낸 바 있는 황정민과 옥상달빛의 색다른 케미스트리 역시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배우 황정민의 라디오 출연 소식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는 영화 '인질'은 8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2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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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왠 '허쉬' OST 세번째 주인공…오늘(20일) 음원 공개[공식]

오왠이 '허쉬'와 만났다. JTBC 금토드라마 ‘허쉬’ OST의 세 번째 주자로 오왠(O.WHEN)이 낙점됐다. 오왠(O.WHEN)이 가창한 ‘허쉬’ OST Part3 ‘이대로 괜찮을까 (No regret)’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이대로 괜찮을까 (No regret)’는 브릿팝 느낌을 풍기는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의 밴드곡에 오왠(O.WHEN)만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색다른 감성을 전달하기 충분하다. 여기에 현실에 대한 고민과 미래의 희망을 바라보는 메시지가 담긴 가사는 밴드의 시원한 사운드와 자연스레 섞여 드라마 분위기에 긍정적인 여운을 전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한편, ‘허쉬’는 생존과 양심 그 딜레마의 경계에서 끊임없이 부딪히고 흔들리는 월급쟁이 기자들의 이야기를 다이내믹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황정민·임윤아 등 배우들이 열연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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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정아 부르고 정동환 편곡한 '허쉬' OST 두 번째 곡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연출 최규식, 극본 김정민, 제작 키이스트·JTBC스튜디오) OST의 두 번째 주자로 선우정아가 나선다. 선우정아가 부른 ‘허쉬’ OST Part2 ‘노을 (Sunset)’이 13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깊이 있는 첼로 연주가 선우정아의 목소리, 피아노 선율과 함께 조화롭게 어우러져 남다른 울림을 전하며, 드라마의 분위기를 극대화 시킬 것으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신곡 ‘노을’은 권진원이 지난 2006년 발표한 동명의 곡을 멜로망스 정동환의 편곡과 선우정아의 보컬로 재해석, 원곡의 아날로그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듣는 이들에게 또 다른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허쉬’는 생존과 양심 그 딜레마의 경계에서 끊임없이 부딪히고 흔들리는 월급쟁이 기자들의 이야기를 다이내믹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황정민, 임윤아 두 배우의 명품 연기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으며, 매주 금, 토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2020.12.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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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달빛 '허쉬' OST 첫번째 주인공…오늘(12일) 음원 공개[공식]

옥상달빛이 '허쉬'와 가장 먼저 만났다.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 OST 첫 번째 주인공으로 옥상달빛이 낙점됐다. 옥상달빛이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한 ‘허쉬’ OST Part1 ‘당신의 안녕 (Say hello to me)’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될 예정이다. 신곡 ‘당신의 안녕’은 주어진 하루를 최선을 다해 보내고 난 뒤 밀려오는 외롭고 지친 마음을 담은 현실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며, 옥상달빛의 따뜻한 음색이 더해져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특히 담담하고 따뜻한 멜로디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릴 것으로 보이며, 음색을 채우는 클라리넷 선율은 ‘허쉬’의 남자 주인공인 배우 황정민이 직접 연주해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허쉬’는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 한준혁(황정민)과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 이지수(임윤아)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다. 11일 첫 방송 이후 완성도 있는 연출과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등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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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도깨비' OST 줄세우기…6개차트 1위

tvN '도깨비'의 위력이 막강하다. 차트에도 마법을 부리고 있다.26일 오전 6시 기준 '도깨비' OST 'Who Are You'는 네이버뮤직 엠넷 지니 몯키3 벅스 올레뮤직에서 차트 1위에 올랐다. 샘김이 부른 이 노래는 주인공 김신(공유)의 테마곡이다.뿐만 아니라 크러쉬가 부른 '뷰티풀' 에디킴 '이쁘다니까', 라쎄린드 '허쉬(Hush)', 찬열x펀치 '스테이 윗 미' 등 이전에 공개됐던 '도깨비' OST가 나란히 차트에 줄을 섰다. '도깨비' 인기에 힘입어 차트까지 점령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멜론에선 빅뱅과 엑소가 경합 중이다. 줄곧 1위를 하던 빅뱅 '에라모르겠다'는 오전 4시부터 엑소 'For Life'에 1위를 내줬다. 소리바다에선 빅뱅이 1위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2.26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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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1등 아니면 안해"…'도깨비', 차트 지배하는 은숙매직

김은숙 작가의 마법에 꼼짝없이 걸려들었다. 김은숙 작가의 열한번째 작품, tvN 금토극 '쓸쓸하고 찬란하신-도깨비'(이하 '도깨비')가 지금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16부작인 '도깨비'는 이제 4회의 방송을 마무리지었을 뿐이지만 이미 신드롬은 시작됐다. 이 드라마는 역대 tvN 드라마 첫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6.322%, 닐슨 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을 기록했다. 3회 만에 두자릿수 시청률(12.471%)에 도달하며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공유·이동욱·김고은 등 배우들의 주가는 물론 CJ E&M의 주가까지 상승 중이다. '도깨비'의 뜨거운 인기는 단순히 드라마 자체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도깨비'와 관련된 그 무엇이든 1등을 하고야 만다. 음원차트를 점령한 OST도 마찬가지. 지난 11일 0시 공개된 '도깨비' OST인 스웨덴 뮤지션 라쎄린드의 '허쉬'는 공개 직후에도 6개 음원차트에서 실시간 1위에 올랐다. 이 노래는 12일 오전까지 5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엑소 찬열과 펀치의 '스테이 위드 미' 또한 지난 3일 공개된 곡임에도 12일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2위에 랭크됐다. 도서시장에서도 큰 바람을 일으켰다. 김용택 시인이 엮은 '김용택의 꼭 한 번 필사하고 싶은 시-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가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것. 12일 오후 1시 기준, '김용택의 꼭 한 번 필사하고 싶은 시-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는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 책은 극 중 김고은(지은탁)이 공유(김신)에게 건네는 책으로, 지난 10일 방송된 4회 말미 공유가 책에 실린 시인 김인육 시인의 '사랑의 물리학'을 독백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케이블 채널의 광고 단가 1위 기록도 갈아치웠다. 토요일 오후 방송되는 '도깨비'의 15초 광고 단가는 1380만원이다. tvN 광고 사상 가장 높다. 지금껏 최고 기록은 1150만원의 '삼시세끼 어촌편3'가 갖고 있었다. '도깨비'의 광고 단가는 지상파 평일 미니시리즈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 같은 인기는 책과 음악을 비롯해 사소한 것 모두를 드라마의 전개와 잘 버무리는 김은숙 작가의 '은숙 매직' 덕분. '은숙 매직'에 이응복 PD의 연출력이 뒷받침됐다. 이에 대해 한 방송관계자는 "책 한권, 시 한편일 뿐이지만 김은숙 작가는 이를 적재적소에 녹이고 있다. 때문에 드라마가 끝나도 '사랑의 물리학'을 읊조리는 공유의 모습은 여운이 길다. 여기에 드라마의 분위기와 스토리를 아우르는 음악과 이응복 PD의 섬세한 연출이 시청자의 마음에 쐐기를 박는다"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도깨비 시청률 추이(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1회 6.322%2회 7.904%3회 12.471%4회 11.373% 2016.12.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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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도깨비', 음원차트에도 등장…5곳 1위

드라마 '도깨비' 열풍이 음원차트에도 불고 있다.tvN 금토극 '도깨비' OST인 라쎄 린드의 '허쉬'가 12일 오전 7시 기준 지니·엠넷·네이버뮤직·소리바다·올레뮤직 등 각종 음원 차트 5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지난 10일 방송된 '도깨비'는 시청률 11.4%(닐슨 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다. OST까지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려놓으며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허쉬'는 도깨비 공유(김신)과 김고은(지은탁)의 사랑을 테마로 한 곡으로, 따뜻한 멜로디와 애틋한 가사 속에서 묻어나는 쓸쓸함이 특징이다.라세 린드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스웨덴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tvN '로맨스가 필요해', SBS '엔젤아이즈', tvN '풍선껌' OST에 참여한 바 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12.1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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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피러브’·‘FIVE’ 등 허쉬파피 전 브랜드 30% 할인

컴포스 슈즈 브랜드 ‘허쉬파피’(www.hushpuppies.co.kr) 가 한가위를 맞하 특별세일을 실시한다.9월12일 부터 9월29일 까지 18일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세일에서는 감성캐쥬얼 컴포트 슈즈 ‘퍼피러브’, 하이브리드 컴포트 슈즈 ‘FIVE’ 등 허쉬파피 전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The world’s most comfortable shoes’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대표적인 컴포트 슈즈의 브랜드로 발돋움한 허시파피는 최근 소비자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컴포트 캐주얼라인 ‘퍼피러브시리즈’와 멀티 하이브리드 슈즈 ‘FIVE’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퍼피러브’는 인체공학에 근간을 둔 컴포트 기능에 캐주얼 감성을 접목시킨 감성 캐주얼라인이다. 생체역학을 근간으로 발의 곡선에 따라 신발 밑창에 곡선 홈(Comfort Curve)을 만들어 발가락 관절에 전해지는 압력을 덜어주고 몸의 무게를 부드럽게 앞으로 이동, 분산시켜 줌으로서 한결 더 편안한 보행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갑피는 심플한 디자인에 가죽의 촉촉함이 더해져 면바지나 진 또는 쎄미 정장까지 코디가 가능하다. ‘FIVE’는 아웃솔에 비브람 창을 탑재하고도 초경량을 실현해 멀티 하이브리드 슈즈를 표방한 브랜드다. ‘FIVE’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모던한 스타일을 접목시켜 출퇴근은 물론이고 평상시에는 신발 뒷꿈치를 접을 수 있어 실내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장시간 걸어야 하는 워킹이나 여행에도 착용할 수 있도록 혁신적 컴포트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형구 기자 ninelee@joongang.co.kr 2013.09.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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