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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송혜교 맞아? 쇼트커트로 확 달라진 분위기 ‘깜짝’ [IS하이컷]

배우 송혜교가 파격적인 쇼트커트 변신을 선보였다.송혜교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화보 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귀를 덮는 짧은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에 플로럴 패턴의 시스루 의상을 매치해 기존의 우아한 이미지를 과감히 벗었다. 부드러운 웨이브 대신 결이 살아 있는 짧은 헤어라인은 얼굴선을 또렷하게 드러내며 한층 시크한 인상을 완성했다.특히 턱선에 맞춘 쇼트커트는 송혜교 특유의 맑은 눈매와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손끝까지 힘을 뺀 포즈와 절제된 표정 연기는 화보 전체에 고급스러운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4 18:32
뮤직

에이핑크, ‘리 : 러브’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에이핑크가 걸리시한 매력과 클래식함을 아우르는 비주얼을 선보였다.에이핑크는 지난 19일, 22일 0시 공식 SNS에 열한 번째 미니앨범 ‘리 : 러브’의 MY(마이), MUSE(뮤즈) 버전 콘셉트 포토 일부를 최초로 공개했다.먼저 첫 번째 마이 버전 포토에서 에이핑크 멤버들은 각자의 꿈을 안고 본인의 취향이 가득 담긴 방에서 미래를 그리는 어린 시절의 소녀를 표현했다. 핸들을 잡은 박초롱은 시크한 얼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보미는 인형 사이에서 사랑스러움을 발산했고, 정은지는 밴드 악기, 이어폰과 함께 포근한 감성을 자아냈다. 김남주는 책을 들고 통통 튀는 에너지를 전했고, 오하영은 공주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개인 컷에서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소품과 포즈로 걸리시한 무드를 연출했다면, 단체 컷에서는 타이틀곡명인 ‘러브 미 모어’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힙한 시너지를 보여줬다. 이어 공개된 뮤즈 버전 포토 속 에이핑크는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클래식한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박초롱, 감각적인 제스처로 분위기를 이끄는 윤보미, 투톤 헤어로 세련된 카리스마를 완성한 정은지, 매혹적인 표정 연기로 시선을 모은 김남주, 순백의 드레스로 우아함을 배가시킨 오하영까지 강한 임팩트를 선사한다.‘리 : 러브’는 ‘사랑’을 새롭게 정의하고 깨달아가는 치유의 스토리를 그린다. 2026년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에이핑크는 변함없는 팀워크로 진한 음악적 서사를 전하며, 팬들에게 따스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앨범은 1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2 10:08
연예일반

[TVis] 김대호, 생에 첫 레게머리… “올데프 타잔처럼” 폭소 (위대한가이드)

김대호가 라오스에서 인생 첫 레게머리에 도전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에서는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 박지민이 자유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자유 시간이 주어지자 김대호는 “아나운서 하면서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게 있다”고 말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튜디오에서는 클럽을 예상하지만, 그가 향한 곳은 뜻밖에도 바버샵이다. 그는 “남자 아나운서는 머리를 마음대로 못 한다. 염색도 어렵다”며 그동안 품어온 스타일링 욕심을 털어놓는다. 이어 “이제 자유인이니까 한번 해보자”며 과감하게 변신을 택했다.김대호가 선택한 스타일은 레게 중에서도 두피에 촘촘히 붙여 만드는 콘로우. 그는 “올데이프로젝트 타잔처럼 해달라”고 요청하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박지민도 이에 자극받아 애니 캐릭터 콘셉트로 변신에 동참했다.완성된 헤어스타일을 본 박지민은 “진짜 딴 사람이다”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박명수 역시 “머리를 당겨놔서 얼굴 리프팅됐네”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김대호는 신나게 춤을 추다가도 거울을 보며 “타잔은 타잔인데… 진짜 타잔이네”라고 복잡한 감상을 내놓았다.박지민은 “이 선배 10년 동안 회사에서 어떻게 있었냐. 마음속에 이런 걸 품고 살았네”라며 감탄하고, 김대호는 선글라스와 헤어핀까지 장착하며 “나는 와일드맨이다”라고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앞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09 23:10
연예일반

송혜교, 숏컷 변신…역대급 미모 갱신 [AI포토컷]

배우 송혜교가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송혜교는 23일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 주셔서 올해 생일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꽃들과 선물들 잘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릴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짧은 숏컷 스타일로 변신한 모습.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세련된 스타일링은 단정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까이서 찍힌 셀카에서는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여 ‘역시 송혜교’라는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환하게 물든 노란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목도리를 두르고 편안한 차림으로 창밖 풍경을 바라보는 모습은 영화 같은 감성을 자아낸다.SNS에는 송혜교의 새 헤어스타일과 분위기 변신을 향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숏컷 너무 잘 어울려요”, “생일 축하드려요! 새 작품 기대합니다”, “여전히 아름답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2025.11.24 09:00
스타

‘숏컷 변신’ 송혜교, 미모가 반칙 [AI 포토컷]

배우 송혜교가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15일 송혜교는 필리핀 배우 앤 커티스가 게시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유했다. 앤 커티스는 송혜교와의 투샷에 “미녀와 오랜만에 수다 떠는 중”이라는 문구를 달아 특별한 인연을 자랑했다.사진 속 송혜교는 기존의 우아한 헤어스타일 대신 보이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쇼트커트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여기에 안경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흰색 티셔츠에 목도리를 가볍게 두른 편안한 착장임에도 불구하고,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과 변함없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압도한다.한편 송혜교의 차기작은 노희경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다. 2025.11.16 13:43
스타

“파멸적 케미 미쳤다”…김도훈, ‘친애하는 X’ 김유정과 날아올랐다 [RE스타]

배우 김도훈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새겼다. 배우 김유정과의 긴장감 넘치는 케미스트리로 극의 감정선을 단단히 잡으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친애하는 X’는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오르려는 여자 백아진(김유정)과, 그녀에게 짓밟힌 ‘X’들의 비극을 그린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에서 김도훈은 아진의 조력자이자 동시에 그녀의 ‘X’ 중 한 명인 김재오 역을 맡았다. 반항적인 태도와 냉소적인 말투를 지녔지만, 아진 앞에서는 순정에 가까운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인물이다.두 사람의 관계는 고등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교실에서 물건을 훔치다 들킨 재오에게 아진은 “너 쓸모없지 않아. 적어도 나한테는”이라며 손을 내민다. 폭력적인 가정에서 무력하게 살아가던 재오에게 이 한마디는 삶을 뒤흔든 전환점이었다. 이후 그는 아진의 부탁이라면 어떤 위험도 감수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녀의 계획을 실현하는 그림자 같은 존재가 된다. 겉으로는 불량하지만, 아진을 위해 자신을 내던지는 순정이 공존하는 인물이다. 김도훈은 이러한 재오의 양가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거칠고 날것의 에너지와 여린 순정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완성했다. 짧은 헤어스타일과 교복 핏, 무심한 제스처는 인물의 거친 결을 드러내고, 순간마다 변하는 눈빛은 냉담함과 순정을 오가며 감정의 결을 세밀하게 전달한다. 김유정이 서사를 주도한다면, 김도훈은 그 서사를 끌어올리는 중요한 축으로 존재감을 증명했다.특히 김유정과의 대립과 끌림이 교차하는 장면마다 두 배우의 ‘파멸적 케미’가 완성된다. 거친 말을 내뱉다가도 아진의 애정 어린 듯한 말과 태도에 흔들리는 재오의 모습은 ‘친애하는 X’의 다크한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시청자들 역시 “재오와 아진 텐션 미쳤다”, “연기합·외모합 역대급”, “이 조합으로 로코도 보고 싶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6일 12부작 중 4회차만 공개된 가운데, 아진과 재오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작품은 김도훈에게 연기 변신의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2016년 독립영화 ‘미행’으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의사요한’, ‘목표가 생겼다’ 등을 거치며 연기력을 다졌다. 2023년 드라마 ‘7인의 탈출’로 S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고,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무빙’에서는 초능력을 숨긴 모범생으로 짠한 매력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확장했다. 주로 부드럽고 단정한 청춘의 얼굴을 보여줬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 결핍과 상처를 품은 인물에 도전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했다.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김도훈은 김유정이라는 강렬한 에너지에 밀리지 않으면서도, 그 곁을 떠나지 않는 인물의 그림자를 정교하게 표현했다. 두 배우의 호흡이 ‘친애하는 X’의 인기를 끌어올리는 큰 요인 중 하나”라며 “이번 작품을 통해 김도훈은 감정의 결을 세밀하게 다루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라고 평가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13 06:00
예능

심형탁 子, 심장폭격 비주얼 예고…“BTS 스타일로 해줄게” (슈돌)

심형탁 아들 생후 279일 하루가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변신한다.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597회는 ‘존재 자체가 선물이야’ 편으로 슈퍼맨 김준호와 심형탁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하루가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루가 생후 279일 만에 첫 배냇머리를 자른 것.사자의 갈기 같은 풍성한 머리 숱을 자랑해 ‘사자 하루’, ‘몬치치’ 등 별명을 갖고 있는 하루가 첫 배냇머리를 자르기 위해 아빠 심형탁과 헤어샵을 찾는다.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머리숱 부자’ 하루를 보자마자 “미용 30년 만에 이런 머리숱은 처음 봐”라며 놀라워하며 하루의 새 헤어스타일에 대해 고민에 빠진다.심형탁은 “사야가 원하는 건 아이돌 스타일”이라며 하루의 새로운 스타일링을 제시한다.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삼촌이 BTS 스타일로 해줄게”라며 눈을 반짝인 후 ‘아이돌 하루’로 변신시키기에 몰두한다. 가위질 한 번에 하루의 초롱초롱한 눈이 드러나자 심형탁은 아빠 미소를 터트린다. 이어 커트가 진행될수록 하루의 미모가 드러나자 “아 너무 귀여워”라며 무장해제 된다.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하루는 동글동글한 두상에 맞는 댄디한 헤어스타일링을 찰떡같이 소화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심형탁은 “어떤 머리를 해도 하루는 어울려”라며 꿀 뚝뚝 떨어지는 아빠 미소를 짓는다는 후문.사자 머리 헤어 커트에 성공하며 아이돌 뺨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하루의 모습은 이번 주 방송되는 ‘슈돌’ 본 방송에서 볼 수 있다.‘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11 08:10
스타

‘현빈♥’ 손예진, 단발 변신…여전히 사랑스러운 비주얼

배우 손예진이 단발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손예진은 5일 자신의 SNS에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손예진이 편안한 맨투맨 차림으로 밝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컵을 손에 쥔 채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는 여전히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묻어난다. 단정한 단발 헤어스타일과 수수한 스타일링이 자연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손예진은 최근 개봉한 박찬욱 감독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05 18:35
스타

‘아들맘’ 박신혜, ‘똑단발’로 완성한 리즈 비주얼 [AI 포토컷]

배우 박신혜가 상큼한 단발머리로 ‘리즈 미모’를 갱신했다.박신혜는 4일 자신의 SNS에 “금보는 대기 중. 커피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턱선 위로 올라오는 짧고 깔끔한 ‘똑단발’ 헤어스타일이다. 블랙 터틀넥을 입은 박신혜는 특유의 환한 미소와 애교 섞인 포즈로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이 단발 스타일은 내년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의 주인공 홍금보 역을 위한 변신으로 보인다. 극중 금융감독원 엘리트 감독관에서 증권사 고졸 신입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는 홍금보를 박신혜가 어떤 모습으로 그려낼지 기대를 모은다.한편 박신혜는 동료 배우 최태준과 결혼해 지난 2022년 1월 득남했다. 2025.11.05 10:05
연예일반

[IS하이컷] ‘청순’ 지수 맞나…'처피뱅 퇴폐미'로 파격 변신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파격적인 변신을 담은 화보 현장 사진들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수는 20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기존의 청순하고 우아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도발적이고 퇴폐적인 콘셉트를 소화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짧고 불규칙하게 자른 처피뱅 헤어스타일이다. 여기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시크한 표정을 더해 압도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살짝 젖은 듯한 헤어스타일은 몽환적인 매력을 극대화한다. 또 여러 겹의 팔찌와 반지가 시크한 분위기를 더하며, 강렬한 눈빛과 어우러져 한층 더 성숙하고 도회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턱을 괸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은 사색적이면서도 우수에 찬 분위기를 자아낸다. 도트 무늬가 주는 발랄함과 지수의 묘한 표정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한편 블랙핑크는 솔로 활동과 그룹 활동을 병행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수는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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