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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헤이즈, 기괴함과 섹시미 사이...음원강자의 일탈+파격 화보

헤이즈가 파격 화보를 공개했다. 보그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이즈와 함께 한 화보를 다수 공개했다. 이와 함께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살기에 평범한 오늘도 돌이켜보면 그리울 수 있어요. 그러니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고 싶어요"라는 음원 강자 헤이즈의 인터뷰 내용도 덧붙였다. 이어 "오랜만에 정규 앨범 〈Undo〉로 돌아오는 헤이즈. 타이틀곡 ‘없었던 일로’는 30일에 공개됩니다.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7월 호와 보그닷컴에서 ‘헤이즈,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과 순간에 대한 노래’를 검색해 보세요"라고 덧붙였다. 화보에서 헤이즈는 사이버틱한 분위기를 풍기는 패션과 메이크업을 시도하는가 하면, 얼굴 전체를 덮는 다이아몬드 베일을 써서 파격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6.2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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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골든' 이무진, 음원 부문 본상…명불허전 라이브로 존재감

가수 이무진이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펼쳤다. 이무진은 지난 8일 진행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지난해 5월 발매한 '신호등'으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받았다. 가족들과 통화하는 재치 있는 퍼포먼스로 등장한 이무진은 "제가 이 음원 본상을 받기까지 계속해서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리모 분들 감사합니다. 또 방금 전화한 제 가족분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무진은 "아까 아침에 리허설 할 때 이승기 선배님께서 메시지를 하나 주셨다. 수상 소감에 본인 이름을 꼭 넣어달라는 내용이었다. 이승기 선배님 정말 감사하다"라고 센스 넘치는 입담을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이무진은 "앞으로 더 멋있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다졌다. 이무진은 개성이 돋보이는 특별 공연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과제가 너무 많아 힘들어하는 대학생들의 심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자작곡 '과제곡'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무진은 가사와 딱 맞는 표정 연기로 현실 대학생의 애환을 드러내는가 하면, '교수님 보고 계시죠?'라고 쓰인 손바닥을 펼쳐 보이며 교수님을 향해 능청스럽게 애교를 보냈다.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신호등'까지 연이어 부른 이무진은 유니크한 보이스와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시청자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했다. '신호등'은 이무진의 첫 자작곡 음원으로, 사회 초년생을 도로 위 초보 운전자에 비유한 가사로 막 성인이 된 청춘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곡이다. 청춘들의 고민을 담아내 시대적 공감을 불러일으킨 이 곡은 발매 3개월 만에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역주행을 이뤄냈다. '신호등'에 이어 '과제곡', '비와 당신', '가을 타나봐', '눈이 오잖아' 등 발매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음원강자 면모를 자랑했다. 이무진은 지난해 12월 3일 헤이즈와 함께한 신곡 '눈이 오잖아'를 발매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0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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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 잘 나가네! ‘카운팅 스타’ 발매 첫 주 멜론 주간차트 1위

래퍼 비오가 Mnet ‘쇼미더머니 10’ 2차 예선곡으로공개했다 종영 후 음원으로 발매한 ‘카운팅 스타’(Counting Stars)가 발매 첫 주 주간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보였다. 21일 멜론에 따르면 지난 12일 공개된 비오의 디지털 싱글 ‘카운팅 스타’가 12월 3주(12월 13일~19일)차 주간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기록했다. 비오는 이 곡으로 지난주까지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던 ‘리무진’을 스스로 제치고 1위에 올라 막강한 음원 강자로서의 위치를 확인했다. ‘카운팅 스타’는 지난 10월 ‘쇼미더머니 10’ 선공개 영상을 통해 공개된 후 음악 팬들로부터 꾸준한 음원 발매 요청을 받아왔던 곡이다. 래퍼 빈지노가 피처링에 참여했고 프로듀서 그레이가 믹스 마스터로 참여했다. 올 하반기 최고의 신인으로 꼽히는 걸그룹 아이브의 상승세도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지난 1일 발매된 아이브의 데뷔곡 ‘일레븐’(ELEVEN)은 전주 대비 2계단 상승하며 6위를 기록했다. ‘일레븐’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이 환상적인 색깔로 물들어 가는 모습을 표현한 팝 댄스곡. 미니멀하지만 다양한 변주를 통해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과 팀워크를 동시에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다. 겨울을 소재로 한 음원들이 계속해서 발매되며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주 24위로 주간차트에 처음 진입한 음원강자이무진과헤이즈의 듀엣곡 ‘눈이 오잖아’는 금주 5계단 상승하며 19위를 기록했다. 지난 3일 발매된 ‘눈이 오잖아’는 사랑했던 두 연인이 헤어지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로 이무진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먼데이 키즈가 지난 2006년 발매된 가수 이루의 곡 ‘흰눈’을 리메이크해 발표한 동명의 곡 역시 37위로 주간차트에 진입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먼데이 키즈만의 감성으로 재해석된 이 곡은 호소력 짙은 보컬과 아름다운 가사로 리스너의 사랑을 받고 있다. 존박의 신곡으로 배우 전미도와 부른 ‘밤새 서로 미루다’가 64위로 주간차트에 진입했다. 이별로 인한 두 남녀의 아쉬운 마음을 노래한 겨울 듀엣 발라드곡으로, 서로를 향한 슬픔과 후회의 모습을 가사로 그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크리스마스 캐럴 등 겨울 시즌송의 인기 역시 뜨겁다. 머라이어 캐리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11위, 아리아나 그란데의 ‘산타 텔 미’(Santa Tell Me)가 15위, 다비치의 ‘매일 크리스마스’(Everyday Christmas)가 16위에 올랐다. 아이유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시아 ‘스노우맨’, 아리아나 그란데 ‘라스트 크리스마스’ 등도 꾸준히 순위가 오르고 있다. 배우 김유정과 래퍼 기리보이가 함께 한 슬로우 힙합곡 ‘너의 밤, 너의 별, 너의 달’과 NCT 정규3집 ‘유니버스’(Universe)의 동명 타이틀곡인 NCT U의 ‘유니버스’(Let’s Play Ball)가 각각 80위, 97위로 주간차트에 진입했다. 그룹 위너의 멤버 MINO(송민호)의 솔로 신곡 ‘탕!♡’은 51위를 기록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2.2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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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크리스마스엔 듀엣을…에드시런&엘튼존→에일리&화사

올 연말 국내외 컬래버레이션이 쏟아진다. 듀엣곡 골라 듣는 재미가 있는 크리스마스가 될 전망이다. 먼저 영국을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인 에드 시런과 엘튼 존이 '메리 크리스마스'를 발표했다. 엘튼 존이 먼저 에드 시런에 지난해 연락해 컬래버레이션을 제안했고,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만들어보자는 의미에서 의기투합했다. 두 사람은 올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의 음원 수익금은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고향 서퍽의 젊은 뮤지션들을 서포트하는 에드 시런 음악 재단과 엘튼 존 에이즈 재단에 기부된다. SM은 음원 프로젝트 스테이션을 통해 샤이니 온유와 가수 펀치의 듀엣곡 '별 하나'를 발매한다. 서로 다른 곳에 있어도 같은 별을 바라보며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따뜻한 연말 노래다. 온유와 유명 작사가 김이나가 노랫말을 썼다. 같은 소속사인 에일리와 휘인도 뭉쳤다. 이들은 '홀로 크리스마스'를 발매, 독보적 가창력이 돋보이는 캐럴 탄생을 예고했다. 연인의 날로 대표되는 크리스마스에 외로운 솔로들의 마음을 달래줄 노래가 될 전망이다. 존박은 배우 전미도와 듀엣을 이뤘다. 듀엣곡 '밤새 서로 미루다'는 이별한 두 남녀의 아쉬운 마음을 노래하는 겨울 발라드로, 탁월한 감정으로 노래를 소화한 두 사람의 하모니가 돋보인다. 뮤지컬 배우이자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등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전미도와 부드러운 보이스가 매력적인 존박이 어떤 듀엣을 이룰지 궁금증이 커진다. '신호등'으로 음원강자 반열에 오른 이무진은 또 다른 음원강자 헤이즈와 만났다. 두 사람이 부른 '눈이 오잖아'는 지난 3일 발매돼 하루만에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등에 올랐다. 멜론에선 18위, 지니에선 4위를 기록하고 막강 음원파워를 보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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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송중기도 지원사격…헤이즈, '음원강자' 수식어 부응할까

'음원강자' 헤이즈가 돌아왔다. 이번엔 배우 송중기를 비롯한 싸이, 개코, 창모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지원사격해 오랜만에 컴백하는 헤이즈에 힘을 실었다. 20일 헤이즈는 일곱 번째 미니앨범 'HAPPEN'(해픈) 발매를 알리는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11개월만에 컴백이다. 하마터면 12개월 꽉 채울 뻔했다. 이렇게 긴 공백기는 처음이다.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고 기다려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뗐다. 또 "나조차도 잘 알지 못했던 사상과 감성들이 깃들어 있다. 앨범을 작업하며 느끼고 경험한 여러가지 일들이 소재가 됐다"고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 소속으로 처음 신보를 꾸리게 된 헤이즈는 "2~3년 전 콘서트 게스트를 하면서 처음 싸이 선배님을 만났다. 회사 계약 종료 시점에 만나서 자연스럽게 전속계약 이야기를 꺼냈다. 선배님을 인간적으로 계속 봐왔고 아티스트로서 존경하는 분이었다"며 믿음을 드러냈다. 슬럼프를 겪는 동안에도 싸이와의 대화를 통해 부담감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음반은 헤이즈가 공백기동안 경험하고 느낀 것들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처음 음반 작업의 계기가 된 것은 드라마 '워킹 데드' 시리즈. 그는 수록곡 '미안해 널 사랑해'에 대해 "'워킹 데드'를 보니까 사랑할 상황이 아님에도 이 사랑을 멈출 수 없는 여러 상황들을 보고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비도 오고 그래서'의 후속작 느낌으로 만든 곡 '빗물에게 들으니'도 수록했다. 헤이즈는 "'빗물에게 들으니'는 너무 좋아하는 안예은이 피처링했다. 이밖에 타블로, 기리보이, 한요한, 개리, 창모, 김필 등 많은 뮤지션들이 참여했는데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감사해 했다. 동시에 송중기가 출연한 타이틀곡 '헤픈 우연'의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헤이즈와 송중기는 티저 영상부터 서정적인 스토리 라인과 한 편의 영화같은 감성을 선보이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헤이즈는 "송중기 선배님이 헤이즈란 가수를 알고 있었고 제 노래를 좋게 들어주셨다는 사실이 신기했다"며 감동했다. 그러면서 "송중기 선배님 연기에 누가 되지 않을까 혼자 고민하고 걱정했다"는 속마음도 전했다. 헤이즈는 앨범 목표로 "개인적으로 마음 안에 있는 두려움들을 다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됐음 좋겠다. '음원강자'란 타이틀이 부담이 되고 과분한 단어다. 헤이즈란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하면서 좋은 수식어가 붙어 감사하다. 열심히 듣기 좋은 음악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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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X펀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컬래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에 헤이즈(Heize)와 펀치(Punch)가 뭉쳤다. 이들이 부른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Part.8 '밤하늘의 저 별처럼'이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헤이즈와 펀치는 '음색보컬', '음원강자' 모든 수식어가 따라 다니는 최고의 가수들이다. 그런 두 여가수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한 드라마에서 컬래버레이션 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두 음원강자가 참여한 '밤하늘의 저 별처럼'은 R&B리듬에 피아노가 메인으로 편곡됐으며, 이별 후 그리움에 잠 못드는 밤의 감성을 한층 고혹적이고 애절하게 표현한 보사노바풍의 발라드 곡이다. 헤이즈와 펀치의 유니크한 음색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노래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냈다. 이번 듀엣 성사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OST 프로듀서인 송동운 프로듀서에 제안으로 성사됐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애청자들을 위한 선물 같은 OST다.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히는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공개하는 그들의 스페셜한 조합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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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요계 블루칩' 헤이즈, CJ ENM과 재계약 논의중

가수 헤이즈가 계약 만료를 앞두고 CJ ENM과 막바지 재계약 사항을 논의중이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헤이즈에 관심을 보인 다양한 음반업계 회사들이 접촉을 시도했다. 다양한 개성의 솔로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몸집을 키워가는 신생 매니지먼트사가 헤이즈에 30억을 제안했다는 소문도 돌았다. 2014년 싱글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데뷔한 헤이즈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 이후 싱어송라이터로 노선을 바꿔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 '저 별' '젠가'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음원강자로 손꼽히는 국내 솔로 여가수 중 하나로 '가요계 블루칩'이라는 전언이다. 지난 10일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Lyricist(작사가)’로도 차트 1위 등 수록곡으로 최상위권을 채워 음원파워를 입증했다. 헤이즈는 정형진 상무가 대표로 있는 스톤뮤직엔터와 별개로 운영되는 CJ ENM 산하 레이블 중 하나인 스튜디오 블루 소속이다. CJ ENM과는 재계약 사항을 논의 중인 단계로 조만간 행보를 결정지을 전망이다. 홍보 관계자는 "계약 사항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2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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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에 개최하는 ‘XZ페스티벌’, 뉴트로 컨셉의 다양한 즐길거리로 주목

노들섬에서 뉴트로컨셉의 ‘XZ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9~20일까지 개최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뉴트로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와 다양한 즐길거리로 주목 받고 있다.‘XZ페스티벌’이 개최되는 노들섬은 지난 9월 28일 음악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로이 개장했다. 노들섬은 아름다운 한강의 풍경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잔디마당을 비롯하여 다양한 음악 중심 시설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노들섬의 특성을 반영하여 기획한 ‘XZ페스티벌’은 메인 스테이지인 ‘스테이지 라이브 엑스(STAGE LIVE X)’를 한강의 노을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공연장에 마련했다. ‘XZ페스티벌’은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데뷔 30주년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둔 공연의 神 ‘이승환’, 보컬의 정석 ‘김연우’, 최근 미니앨범 Two Five(투 파이브)로 컴백한 ‘볼빨간사춘기’, 음원강자 ‘헤이즈’, ‘10cm’의 무대가 펼쳐진다. 더불어 방송에서만 볼 수 있었던 엠넷 ‘더 콜2’의 ‘윤민수X치타’, ‘UV’, ‘소유X노을X박재정’의 콜라보 라이브 무대 최초 공개하며, 뉴트로 열풍 속 시티팝으로 주목 받고 있는 ‘김현철X죠지’, ‘015BX유라(youra)’ 그리고 싱어송라이터 미아(Mia)까지 합류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멋진 숲 속의 야외 음악회를 감상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은 물론이고 최근 20대에게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클럽인 연남동의 ‘채널1969’의 무대도 놓칠 수 없는 관람 요소이다. 채널1969의 무대인 ‘클럽 오토리버스(Club Auto Reverse)’는 노들섬 풍경과 DJing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루프탑 파티 형태로 펼쳐진다. 전용현, 클럽 33(기린X수민), with 8BallTown, 하세가와 요헤이와 타이거디스코, 어비스X나이트템포, 요한 일렉트릭 바흐, 키라라, 호도리 등 한 번에 만나기 어려운 DJ들이 뉴트로 컨셉 논스톱 디제잉을 펼친다. XZ페스티벌의 또 다른 재미 요소인 ‘영스터 스퀘어(Youngster Square)’에서는 뉴트로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들을 한껏 즐길 수 있다. 레트로 게임의 메카 ‘구닥동’이 진행하는 게임대회와 레트로 게임 장터, 뉴트로 컨셉의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는 ‘마켓온’의 뉴트로 마켓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뉴트로 마켓에서는 코리안 빈티지의 대명사 커피 브랜드 '프릳츠(FRITZ)’와 협업한 한정판 MD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벌써부터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XZ페스티벌이 열리는 노들섬은 용산에서 노들역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노들섬 정류장에 하차하거나 한강대교 보행길을 따라 10~15분 정도 걸으면 도착한다. 주차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며,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9호선 노들역이다. 수상택시도 이용이 가능하다.XZ페스티벌의 공식 티켓은 위메프, 인터파크티켓, 멜론티켓,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XZ페스티벌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10.0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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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음원강자 모으고 트로트 도전하고…음원차트 노리나

'놀면 뭐하니'가 음원강자들이 대거 참여한 뮤직릴레이 프로젝트로 음원차트를 조준한다.지난 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유플래쉬’에서는 단 3시간 만에 완성한 ‘지니어스 드러머’ 유재석의 드럼 비트가 릴레이 카메라와 만나 릴레이 음악 작업으로 번지는 과정을 담았다. 유재석의 이름값에 그레이, 다이나믹 듀오를 비롯한 힙합 뮤지션들과 전설의 베이시스트 이태윤, 감성보컬리스트 폴킴, 헤이즈 등 가요계에서 각광받는 뮤지션들이 대거 모였다.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놀면 뭐하니?’는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에서는 1부 3.6%, 2부 3.7%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유재석과 폴킴, 헤이즈, 픽보이가 함께 뮤직 릴레이 작업을 하는 장면(19:27)으로 시청률 6.0%를 기록했다. 특히 방송 중 폴킴과 헤이즈, 픽보이는 포털 상위 검색어를 점령하며 젊은 타깃 시청자에게 뜨거운 호응 얻었다.젊은 세대를 사로잡은 '놀면 뭐하니'는 다음 주 트로트 장르에도 발을 넓힌다. 유재석이 ‘논란의 트로트 가수 지망생’으로 활약할 ‘뽕포유’ 프로젝트가 예고된 것. 음원강자를 모았던 뮤직릴레이에 이어 송가인 열풍으로 각광받고 있는 트로트에 도전, '놀면 뭐하니'가 '무한도전' 가요제 프로젝트에 이어 또 다른 괴물 음원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9.0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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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헤이즈·펀치 등 '호텔 델루나' O.S.T 참여

'호텔 델루나' O.S.T의 초호화 라인업이 공개됐다.tvN 새 토일극 '호텔 델루나'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태연을 비롯해 십센치·헤이즈·펀치 등이 가창자로 합류한다. 막강한 음원강자가 대거 합류하는 만큼 극의 흐름과 어우러지는 명품 O.S.T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고 밝혔다.'호텔 델루나' O.S.T는 그동안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태양의 후예' O.S.T를 총괄 프로듀싱한 송동운이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 여진구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이지은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러 로맨스.13일 첫방송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7.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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