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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저스틴 비버, 子 발바닥 사진 공개…“집에 온 걸 환영해”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득남 소식을 알렸다.23일(현지시간)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SNS에 아기의 발바닥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과 함께 “잭 블루스 비버, 집에 온 걸 환영해”라고 남겼다.AP통신 등 미 매체들은 비버가 갓 태어난 아들 사진과 이름을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비버는 아들이 언제 태어났는지는 밝히지 않았다.앞서 비버는 지난 5월 10일 아내 헤일리의 임신한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비버 부부는 2018년 결혼, 6년 만에 아들을 출산했다.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인 비버는 2009년 15세 나이에 데뷔했다. 히트곡 ‘베이비’(Baby)로 최고의 팝스타 반열에 올랐다. ‘쏘리’(Sorry),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스테이‘(Stay), ’피치스‘(Peaches)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헤일리는 할리우드 유명 배우 알렉 볼드윈의 동생인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다. 스티븐 역시 배우다. 헤일리는 패션 모델로 활동해 왔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25 10:37
연예일반

저스틴 비버, 결혼 6년 만 아빠된다…“아내 임신 6개월”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아빠가 된다.10일(현지시간) AP 등 외신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의 대변인은 그의 부인 헤일리 비버가 임신 6개월차라고 밝혔다. 저스틴 비버도 자신의 SNS에 헤일리 비버와 함께 찍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이들 부부가 입을 맞추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하얀 드레스를 입은 헤일리 비버의 배가 살짝 튀어나와 눈길을 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09년 데뷔 이후 ‘베이비’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러브 유어셀프’, ‘피치스’ 등 수많은 곡으로 튼 사랑을 받았다. 헤일리 비버는 패션 모델로, 배우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자 알렉 볼드윈의 조카다. 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친구로 지내다가 지난 2018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은 약 6년 만에 첫 아이를 가지게 됐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11 09:17
연예일반

저스틴 비버 처형, 바에서 쓰던 생리대 던지고 난동부리다 체포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처형인 알라이아 볼드윈(Alaia Baldwin)이 체포됐다. 폭행, 무단 침입 등의 혐의다.2일(한국 시간) 미국 현지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알라이아 볼드윈이 지난달 24일 미국 조지아주의 한 바에서 바텐더와 시비가 붙어 다투다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알라이아 볼드윈은 바텐더와 화장실 사용 문제로 다투면서 자신이 사용하던 삽입형 생리대를 빼내어 던지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알라이아 볼드윈은 잠긴 직원 화장실에 강제로 들어가려고 했으며, 이를 제지하는 바텐더에게 “생리대를 바꿔야 하니 몇 분만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마저 거부당한 알라이아는 직원에게 탐폰을 던졌고, 이후 경비원에 의해 클럽에서 쫓겨났다. 볼드윈은 쫓겨나면서도 경비원의 머리를 잡아당기는 등 격렬하게 저항한 것으로 확인됐다.알라이아 볼드윈은 저스틴 비버의 아내인 헤일리 비버의 언니이자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다. 여러 리얼리티 TV쇼에 출연하며 미국에서 얼굴을 알렸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03 10:31
연예일반

셔츠 단추 잠그는 걸 잊은 저스틴 비버, 아내 헤일리 비버와 슈퍼볼 관람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12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슈퍼볼 경기를 관람했다.이날 포착된 사진을 보면 제스틴 비버는 아내 헤일리 비버와 동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사람은 편안한 복장으로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헤일리 비버가 퍼 재킷으로 꽁꽁 싸맨 데 비해 저스틴 비버는 얇은 셔츠 하나만 걸치고 있다. 심지어 단추 잠그는 걸 잊은 듯 속살이 전부 모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날 열린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샌프란시스코 49ers 사이의 경기는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승리로 끝났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12 16:53
연예일반

“셀레나 고메즈와 사진 찍지 마” 카일리 제너, 남친 티모시 샬라메 단속

카일리 제너가 셀레나 고메즈와 신경전을 벌였다.8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즈 호텔에서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진행됐는데,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셀레나 고메즈가 절친한 사이인 테일러 스위프트와 모델 켈레이 스페리에게 고자질하는 영상이 확산되고 있다.이 영상에서 셀레나 고메즈는 스위프트를 비롯한 자신의 친구들에게 “내가 그(티모시 샬라메)에게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카일리가 ‘안 돼’라고 했어”라고 말하고 있다. 목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현지 매체 페이지식스는 고메즈의 입모양을 토대로 보면 이 같은 말을 한 것 같다고 보도했다. 고메즈의 말을 들은 스페리가 “티모시랑?”이라고 물었고 고메즈가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여 이 같은 의혹에 불을 지핀다.셀레나 고메즈와 테일러 스위프트, 켈레이 스페리는 할리우드에서 알아주는 절친들이다. 카일리 제너는 킴 카다시안과 이부형제다. 킴 카다시안은 팝스타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 생활을 할 당시 웨스트가 테일러 스위프트를 저격하며 논란이 되자 남편의 편에 서서 스위프트를 깎아 내렸다. 이때 킴 카다시안이 스위프트와 카니예 웨스트가 통화한 내용을 공개했는데, 후에 이 음성이 조작됐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됐다.카일리 제너는 또 헤일리 비버하고도 절친한 사이인데, 헤일리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의 전 남친인 저스틴 비버의 부인이다.셀레나 고메즈 측은 관련 내용이 확산되자 “티모시 샬라메와 만난 적도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09 17:03
산업

[스타의잇템] 시대의 아이콘 모두 품은 휠라

스포츠 패션 브랜드 휠라가 일주일 간격으로 시대의 패션 아이콘을 모델로 발탁했다. 세계적 모델이자 패션 사업가인 헤일리 비버에 이어 여성들의 '워너비' 배우 한소희까지 휠라의 품에 안기자 업계가 적지 않게 놀라는 분위기다. 휠라는 한소희를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한소희는 '마이네임', '알고 있지만', '부부의 세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해 왔다. 올 하반기에는 넷플릭스 기대작 '경성크리처'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소희는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본인만의 스타일을 즐기는 이 시대 대표 패션 아이콘으로도 정평이 나 있어 패션과 광고계를 넘나들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휠라는 한소희의 진취적이고도 세련된 이미지가 휠라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패션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보여줄 인물로 판단하고,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또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팬들과 교감하는 한소희의 소통 노력 역시 브랜드의 지향점과 닮아있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휠라는 한소희를 잡기 위해 공을 들였다. 한소희의 활동 범위가 세계 전역인 만큼 휠라코리아를 주축으로 휠라 그룹의 글로벌 전략 마케팅 조직이 계약 추진 단계부터 면밀히 협의해 왔다고 한다. 앞으로도 글로벌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한 그룹 차원의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한소희는 "112년의 깊은 역사를 가진 휠라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돼 매우 영광"이라고 말했다. 휠라는 지난주 글로벌 셀럽인 헤일리 비버를 글로벌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하기도 했다. 휠라는 앞서 헤일리 비버와 두 차례 파트너십을 맺고 협업물을 공개했는데,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헤일리 비버가 계약과 함께 공개한 화보집에서 착용한 'F-BOX 컬렉션'은 글로벌에서 동시에 판매되고 있는데, 반응이 뜨겁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헤일리 비버는 "우아하고 과감하며,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휠라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휠라 글로벌 관계자는 "패션과 문화에 대한 헤일리 비버의 막대한 영향력을 부정할 수 없다"며 "유대관계가 오래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휠라는 그룹의 글로벌 5개년 중장기 전략 '위닝 투게더'에 맞춰 브랜드를 변화시키고 있다. 헤일리 비버에 이어 한소희가 함께하면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9.13 07:04
산업

휠라, ‘헤일리 비버’와 함께한 ‘F-BOX컬렉션’ 글로벌 캠페인 공개

휠라(FILA)는 세계적인 모델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인 헤일리 비버를 글로벌 공식 앰버서더로 임명하고, 브랜드를 대표하는 ‘F-BOX’ 로고 탄생 50주년을 기념한 글로벌 컬렉션 영상과 화보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휠라 글로벌은 스포츠, 패션 문화를 포함한 여러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인물들과 휠라만의 유산을 구축해 오고 있다. 헤일리 비버는 스타일리시하고 아이코닉 한 인물로 빠르게 자리매김했고 브랜드의 클래식 디자인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을 제시하며 소통해오고 있다.앞서 두 차례 선보였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헤일리 비버는 공식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휠라와 첫발을 내딛으며 시그니처 로고를 필두로 한 컬렉션 화보와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화보 속 헤일리 비버는 휠라 F-BOX 컬렉션의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휠라의 이탈리안 헤리티지와 헤일리 비버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캠페인에서는 테니스 코트에서부터 스트릿 패션을 아우르는 새로운 디자인을 제시하는 동시에 패션의 다양성을 강조하고 있다.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화이트-레드-네이비의 활용은 물론, 테니스 오리진에서 영감을 얻은 폴로 셔츠, 트랙수트, 자켓, 크루넥 등을 현대적인 요소들과 결합한 모습도 눈에 띈다. 헤일리 비버가 착용한 ‘F-BOX 컬렉션’은 글로벌 동시 론칭되며 국내서도 6일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시작으로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다년간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휠라와 헤일리 비버는 특별한 협업을 통해 시그니처 스포츠 웨어 컬렉션도 별도 선보일 계획으로, 이 컬렉션은 오는 2024년 FW 시즌에 첫 발매될 예정이다.헤일리 비버는 “우아하고 과감하며,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휠라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휠라의 아이코닉한 스타일과 저의 시각이 만나 탄생할 다양한 시도들이 기대된다”라고 휠라 글로벌 앰버서더로서의 소감을 밝혔다.휠라 글로벌 관계자는 “패션과 문화에 대한 그녀의 막대한 영향력은 부정할 수 없으며 브랜드에 늘 신선한 영감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라며 “그녀는 브랜드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왔기에 우리의 유대가 오래 지속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9.06 08:53
해외연예

살해 협박까지 받았던 헤일리 비버 “성인 된 후 가장 힘든 시간” 토로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아내 헤일리 비버가 심적 고통을 호소했다.헤일리 비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내 상태에 대한 농담을 종종 한다. 그게 지금 진짜 내 상태가 어떤지를 인정하는 것보다 쉬우니까”라는 글을 남겼다.비버는 이 글에서 “소직하게 말하면 2023년이 시작된 이래 나는 가장 슬프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어른이 된 후 이렇게 힘든 시기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고 토ㅗ했다.헤일리 비버는 저스틴 비버와 교제한 이후 저스틴 비버의 전 여자 친구인 셀레나 고메즈의 팬들로부터 계속해서 악플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헤일리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의 외모를 조롱했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일부 고메즈 팬들은 그에게 살해 협박을 가하기도 했다.결국 고메즈가 직접 나서서 “나는 그런 행동을 옹호할 수 없다. 누구도 혐오나 괴롭힘을 경험해선 안 된다”며 팬들을 진정시켰다.헤일리 비버는 지난 2018년 저스틴 비버와 결혼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21 20:49
해외연예

셀레나 고메즈 “헤일리 비버 향한 살인 협박 멈춰 달라” 호소

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전 연인이었던 저스틴 비버의 아내 헤일리 비버를 향한 증오를 멈춰달라고 호소했다.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헤일리 비버가 나에게 연락해 살인 협박과 부정적인 메시지를 받고 있다고 알려줬다”고 밝혔다.이어 “이것은 내가 옹호하는 것이 아니다. 누구도 증오나 괴롭힘을 경험해서는 안 된다”며 “나는 항상 친절을 옹호했으며 이 모든 것이 멈췄으면 한다”고 전했다.한편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11년부터 8년간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다가 2018년 결국 완전히 헤어졌다. 현재 저스틴 비버는 헤일리 볼드윈과 결혼했으며 셀레나 고메즈와 헤일리 볼드윈의 팬들은 종종 대립하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25 16:21
해외연예

저스틴 비버, 안면마비 온 충격 근황..람세이 헌트 증후군 고백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28)가 충격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저스틴 비버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합니다, 여러분.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근황이 담긴 영상을 올려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해당 영상에서 저스틴 비버는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하겠다"면서, "얼굴을 보면 알겠지만, 갑자기 병이 생겼다. '람세이 헌트 증후군'이라는 병이다. 바이러스가 안면 신경을 공격해 얼굴이 마비됐다. 눈을 깜박일 수 없으며, 웃을 수도 없고 얼굴 반쪽(오른쪽)이 완전히 마비됐다"고 밝혀 충격을 안겨줬다. 실제로 비버는 눈을 감고 찡그리는 표정을 시도했는데 한쪽 눈만 움직이고 다른쪽은 그대로 있어서 안면마비가 왔음을 인증했다. 이와 함께 그는 "어쩔 수 없이 다음 콘서트를 취소해야 한다. 생각보다 상태가 심각하다. 이해를 부탁한다"며 "100% 회복을 위해서 잠시 쉬어가야 할 것 같다. 회복하기 위해 모든 안면 운동을 하고 있다. 곧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팬들을 안심시키려 했다. 한편 비버의 아내이자 모델 헤일리 비버도, 지난 3월 뇌졸중으로 쓰러진 바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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