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6건
경제일반

오비맥주, 성수동에 '카스 월드' 팝업 연다…리뉴얼 기념

맥주 카스가 ‘팝업의 성지’ 성수동에 디자인 리뉴얼을 기념한 체험형 공간을 연다.오비맥주는 카스 브랜드 팝업스토어 ‘카스 월드’를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성수동 ‘엠엠성수’에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카스는 지난 3월 전 제품에 리뉴얼된 VBI 패키지를 적용하며 전면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새로운 패키지는 폭포에서 영감을 받아 카스 특유의 신선함과 청량함을 강조하고, 직선형 방사 디자인으로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번 리뉴얼은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카스 레몬 스퀴즈’ ‘카스 0.0’ 등 전 제품에 적용됐다.카스 월드는 소비자들이 카스의 새로운 브랜드 패키지 디자인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꾸민 체험 공간이다. 폭포에서 영감을 받아 꾸민 공간에 ‘얼음 동굴’ ‘미네랄 스프링’ 등 신선함을 극대화한 요소를 곳곳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공간 전체는 하나의 브랜드 세계를 탐험하듯 연결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몰입하여 카스의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카스는 이번 팝업에서 VBI 리뉴얼에 따라 전면 교체된 카스 전 라인업 신규 패키지 디자인을 전격 공개한다.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신선함’과 ‘혁신’을 바탕으로 각 공간을 다양한 테마의 체험 콘텐츠들로 구성했다.입구의 ‘얼음 동굴’은 콜드 브루 공법(0℃에서 72시간 저온 숙성)을 시각화한 공간으로, 방문객의 몰입도를 높인다. 이어지는 ‘카스케이드’ 존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신선함이 폭포처럼 쏟아지는 순간’을 웅장하게 시각화한 공간이다. 카스가 추구하는 청량감과 에너지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끊임없이 진화해온 브랜드의 혁신 정신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특히, 카스만의 신선함과 에너지 넘치는 공간에 몰입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비트펠라하우스 소속의 세계 정상급 비트박서 ‘윙(WING)’과 ‘히스(Hiss)’가 협업한 비트박스 사운드를 선보인다. ‘콜드브루 동굴’과 ‘카스케이드’ 존 전반에 울려 퍼지는 입체 사운드는 동굴의 서늘한 공기, 폭포처럼 시원하게 맥주를 따르는 소리 등을 청각적으로 구현했다.이외에도 새로워진 전 제품을 시음할 수 있는 ‘카스 바’, 3D 홀로그램 체험이 가능한 ‘ICE 포토존’,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티셔츠 제작존, 미러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티셔츠 제작과 제품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티셔츠, 휴대폰 케이스, 오프너 등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총 18종의 카스 굿즈도 팝업스토어 현장 한정으로 선보인다.팝업스토어는 네이버 사전예약과 워크인 방문 모두 가능하며,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 월드’는 이번 리뉴얼이 핵심 가치로 삼은 ‘신선함’을 토대로 재탄생한 카스를 오감으로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차별화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4.09 13:55
산업

오비맥주 카스, 상반기 가정시장 점유율 44%…1위 유지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올해 상반기 국내 맥주 가정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21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카스의 올해 1∼6월 가정용 맥주 시장 점유율은 44.0%로, 맥주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점유율은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1.7%포인트 상승했고, 2위 브랜드와 점유율 격차는 3.5배 이상으로 벌어졌다.카스 프레시의 자매 브랜드 카스 라이트의 가정용 맥주 시장 점유율은 3.4%로, 전체 맥주 브랜드 중 6위를 차지했다.제조사별 순위에서 오비맥주의 점유율은 55.3%로 작년 동기 대비 2.2%포인트 높아졌다.오비맥주 관계자는 "파리 올림픽에서 카스 포차를 운영하며 K-푸드를 알린 카스가 올해 상반기에도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며 "하반기에도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제품 혁신을 통해 맥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8.21 10:39
산업

NPR, ‘2023 아태지역 최고 혁신 PR기업상’ 수상

홍보회사 NPR이 영국 APAC 인사이더에서 주최한 ‘2023 APAC 비즈니스 어워드’에서 ‘최고 혁신 PR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기업평가 매체를 운영하는 APAC 인사이더는 매년 뛰어난 사업 성과를 거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기업을 대상으로 ‘APAC 비즈니스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8회인 이번 어워드는 해당 기업의 성과를 토대로 유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해 발표한다.NPR은 제너럴 모터스(GM), 파파이스, 클룩, 스카이스캐너, 트립닷컴, 홍콩아트센터 등 글로벌 브랜드의 한국 내 홍보마케팅 성과와 다양한 마테크 솔루션을 활용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가장 혁신적인 홍보대행사’로 선정됐다.서울모빌리티쇼,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 ‘칸광고제 서울’, 부산국제광고제(MAD Asia), 부산원시아페스티벌(BOF) 등 대규모 국제행사의 홍보마케팅, 경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등 기관들과 진행한 한국 홍보 프로젝트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현재 NPR은 통합 마케팅·홍보 서비스 외에도 소셜인텔리전스 및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인 태거를 한국에 출시해 아모레퍼시픽, 딘트 등 다양한 기업을 대상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글로벌 소셜마케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2015년 설립된 NPR은 홍보·마케팅·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을 보유한 홍보 전문기업으로, 오비맥주, LG, SKT,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부터 전자랜드, HDC 신라면세점, 한화리조트, 매일유업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특히 머스트잇, 언더독스, 플링크 등 국내외의 다양한 스타트업 관련 홍보 컨설팅도 다수 진행하고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12.20 11:32
연예일반

차승원·김소연·오마이걸·아이키·정동원, CF 스타상 수상

차승원, 김소연, 오마이걸, 아이키, 정동원이 ‘2022 방송광고 페스티벌’ CF 스타상의 영예를 안는다. 6일 ‘2022 방송광고 페스티벌’ 사무국에 따르면 배우 차승원과 김소연이 CF 스타상 최우수상, 그룹 오마이걸과 댄서 아이키가 우수상, 정동원이 신인상 수상자로 확정됐다. 수상자들은 21일 ‘2022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 당일 현장에 직접 참석한다. 특별상 부문 중 하나인 CF 스타상은 한 해 동안 방송광고를 통해 활약하며 광고 산업에 이바지하고 대중의 호감을 끌어낸 모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본상 부문에는 오비맥주 ‘다시 만납시다’ 편이 영예의 대상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또 다올금융그룹이 마케팅혁신 대상, 동서식품이 브랜드 대상, 포스코가 사회공헌 대상, 여기어때 컴퍼니가 크리에이티브 대상을 받는다. 이 밖에도 특별상 부문에서는 기아의 ‘오늘은 기아가 면접받는 날’ 편이 디지털광고상, 카카오엔테테인먼트의 ‘카카오페이지 :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편이 시청자투표상, HS애드가 올해의 에이전시상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2009년부터 머니투데이방송(MTN)이 광고인과 시청자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혁신적 광고 메시지를 발굴해 광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개최한 시상식이다. ‘2022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4시 서울시 중구 크레스트72에서 개최되며 유튜브 채널 애드립TV를 통해 생중계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06 15:41
경제일반

오비맥주 카스, 1분기 가정시장 1위…점유율 40.4%

오비맥주 '카스'가 올해 1분기 국내 맥주 가정시장에서 전 유통채널을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9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 1분기 가정시장에서 카스는 약 40.4%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제조사별 순위에서도 오비맥주는 53%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오비맥주와 카스는 코로나19 팬데믹 속 홈술 트렌드에 따라 새로운 격전지로 부상한 편의점, 개인슈퍼, 할인점, 대형마트, 조합마트 등 모든 가정 채널에서 1위에 올랐다. 이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마케팅이 뒷받침된 결과라는게 회사 측 분석이다. 오비맥주는 작년 디자인부터 맛까지 한층 업그레이드한 투명병 '올 뉴 카스'를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브랜드별로 판매량 상위 10위권에는 가정용 시장 1위를 차지한 '카스 프레시'와 함께 '카스 라이트'(4위), '버드와이저'(6위), '호가든'(9위) 등 오비맥주의 4개 브랜드가 이름을 올렸다. 카스 라이트의 경우 지난해 전체 맥주 순위에서 8위를 차지했지만 올 1분기에는 종합 4위로 뛰었다. 버드와이저는 수입 맥주 브랜드 중 2위에 올랐고, 호가든은 밀맥주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거리두기 완화 등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다양한 소비채널에서 수요가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2.05.09 10:35
경제

오비맥주 카스, 27년 간의 끊임없는 혁신과 진화

오비맥주 ‘카스’가 올해로 27주년을 맞았다. 1994년 첫 출시 이후, 국내 소비자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명실상부 ‘국민 맥주’로 자리매김했다. 카스는 2012년부터 지난 10년 간 국내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국민 맥주’로 사랑받아온 카스의 비결은 바로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현재를 살아가는 세대, 즉 시대정신을 반영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다. 27년간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소비자 만족을 최상의 가치로 늘 끊임없는 혁신과 진화를 거듭해 온 카스를 소개한다. ■ 27살 카스, 장수 비결은? 소비자 트렌드 반영한 지속적인 혁신 오비맥주는 카스 개발 당시 20~30대를 주요 소비자로 설정하고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신선함과 청량감을 바탕으로 젊은 층을 공략한다면 이들이 40~50대가 되었을 때도 카스의 오랜 친구이자 팬으로 남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 였다. 카스는 2030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그들이 선호하는 ‘톡 쏘는 맛’과 신선함’에 집중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당시 흔치 않았던 비열처리 공정을 도입했다. 맥주에 열을 가하는 대신 마이크로 멤브레인 필터를 통해 효모를 걸러내는 비열처리 공법을 적용해, 맥주의 신선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발효공정부터 맥주 안에 녹아 있는 탄산과 맥주의 맛을 조화롭게 만드는 데에도 집중했다. 수많은 테스트 끝에 카스의 맛과 향은 유지하면서도 ‘톡’ 쏘는 맛이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최적의 밸런스를 찾아냈다. 이를 통해 톡 쏘는 맛과 신선함이라는 카스의 시그니처 레시피와 맛을 완성했다. 첫 출시 이후 27년 동안 카스는 고유의 맛과 레시피는 유지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시대상 및 소비자의 니즈를 토대로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진행했다. 카스만의 특징인 상쾌하고 깔끔한 맛은 유지하는 동시에 심층적인 소비자 조사를 진행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맛을 제품에 반영했다. 이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켰다. 제품 라벨 디자인 역시 시대상 및 제품 컨셉에 맞춰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2016년에는 은색 라벨을 블루 색상으로 변경하며, 역동성과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2017년에는 세련미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 병의 어깨 위치에 CASS 로고를 양각으로 새기고 병의 몸통 부분을 안으로 살짝 굴곡지게 V자 형태로 제작했다. 세계 유수의 맥주 브랜드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도록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강조하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 현재를 살아가는 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한 카스의 마케팅 활동 카스는 현재를 살아가는 세대의 목소리, 즉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했다. '내가 살아 있는 소리', '부딪쳐라 짜릿하게' 등과 같이 젊은 세대들의 문화와 가치관을 담은 슬로건과 광고를 진행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대중의 공감을 얻기 위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젊은이들의 일상을 소재로 한 광고를 제작했고, 소비자가 열광하는 힙합 아티스트를 모델로 기용했다. 또한, 청년 대상 도전과 모험 스토리 공모전 등을 진행하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청춘을 응원했다. 특히 작년에는 코로나19라는 거대한 사회적 변화를 반영, 온택트(Ontact) 마케팅에 집중했다. 카스의 온라인 뮤직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커넥트 2.0'은 전 세계 8만명 이상이 동시에 접속했고, 83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카스의 마케팅은 시대상을 반영하는 것은 물론 시시각각 변화하는 삶의 가치관과 행동양식을 제대로 표현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2021년의 시대정신을 담았다! 카스의 브랜드 철학이 응축된 ‘올 뉴 카스’ 2021년 오비맥주는 현 시대의 소비자 니즈와 시대상을 보다 깊이 있게 반영한 올 뉴 카스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카스는 단순한 제품을 넘어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문화와 감성까지 모두 담은 혁신적인 제품으로 인정받으며 출시 초기부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우선, 카스는 투명병을 도입하여 오늘날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심플함’과 ‘투명성’을 표현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시각적으로도 생생하게 카스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날렵하고 세련된 모양의 병 디자인 역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카스의 ‘블루 라벨’은 좀 더 간결하고 과감한 이미지로 변경, 투명한 병 속 맥주의 황금색과의 선명한 대비를 이루며 생생한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맛의 혁신도 이뤘다. 카스의 시그니처 레시피는 유지하는 동시에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몇몇 요소들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최상급의 정제 홉과 최적의 맥아 비율을 통해 가장 생생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으며, 카스의 ‘콜드 브루 (Cold Brewed)’ 제조 공정에서도 완벽을 기했다. 올 뉴 카스는 0도씨에서 72시간의 저온 숙성을 통한 ‘품질 안정화’ 과정을 거쳐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듯한 신선한 맛을 제공한다. 변온 잉크를 활용한 ‘쿨 타이머’도 적용했다. 맥주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온도가 되면 육각형 모양 온도센서가 밝은 파란색으로 변하며 하얀 눈꽃송이 모양이 나타난다. 동시에 “FRESH” 문구가 밝은 파란색으로 바뀌어 카스를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음을 직관적으로 알려준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27년간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끊임없는 혁신을 거듭한 맥주 브랜드로 젊은 20~30대는 물론 오랜 카스 애호가인 40~50대 소비자에게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며 “카스는 앞으로도 시대상을 반영한 제품 혁신과 마케팅 활동으로 오랜 시간 동안 국내 소비자 곁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주류·음료 산업을 선도하며 최고를 지향하는 오비맥주는 혁신을 바탕으로 제품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급변하는 트렌드와 시대 정신을 반영한 연구·개발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소비자에게 최상의 제품으로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는 오비맥주는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오비맥주의 여정은 계속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0.07 16:55
경제

"곰표맥주 잡아라"…GS25, 오비맥주와 ‘노르디스크맥주’ 출시

편의점 GS25가 오비맥주와 손잡고 CU의 '곰표 맥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GS25는 북유럽 스타일의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와 협업한 상품인 '노르디스크 맥주'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여름철에 인기가 많은 라거 타입 수제맥주로, 100% 몰트에 고급 노블홉을 사용했다. 생산은 오비맥주의 수제 맥주 협업 전문 브랜드인 '코리아 브루어스 콜렉티브'(KBC)가 맡았다. 캔 디자인은 노르디스크 특유의 베이지색 바탕에 브랜드 상징 격인 북극곰을 전면에 그려 넣었다. 1901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노르디스크는 혁신적이고 세련된 제품 특성과 북유럽 느낌의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앞서 편의점 CU가 지난 5월 대한제분과 손잡고 선보인 '곰표 밀맥주'가 큰 인기를 누리며 품절 대란까지 벌어진 상황에서 GS25의 노르디스크 맥주가 편의점 수제 맥주 시장에서 경쟁 구도를 이룰지 관심이 쏠린다. 노르디스크 맥주는 GS25 외에 GS수퍼마켓인 GS더프레시에서도 판매한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6.10 18:22
경제

오비맥주 카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맥주 부문 1위

오비맥주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21년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카스가 맥주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은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를 기준으로 매년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제품, 서비스,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오비맥주의 카스는 맥주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카스는 국내 맥주시장에서 1위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맥주 브랜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시장상황에서도 온택트 마케팅, 패키지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유지했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맥주부문 2년 연속 수상은 카스 프레시의 탁월한 제품 경쟁력 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맞는 선도적인 마케팅 활동이 인정받은 것이다”며, “올해에도 카스는 ‘대한민국 대표맥주’의 명성을 이어 가기 위해 다양한 혁신을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1.02.02 14:13
경제

[CEO 동정]아디다스 코리아, 폴 파이 새 대표이사 임명 外

아디다스 코리아, 폴 파이 새 대표이사 임명 아디다스는 아디다스 홍콩과 타이완의 대표이사 폴 파이를 아디다스 코리아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임명한다고 26일 밝혔다.미국 시애틀 출신인 폴 파이 신임 아디다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20년 이상 아디다스 아시아·태평양과 중화권에서 브랜드 매니지먼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제품 마케팅 및 스포츠 마케팅 업무를 수행해 왔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아디다스 타이완의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최근 아디다스 홍콩과 타이완을 함께 이끌었다. 아디다스는 주력 브랜드로 아디다스와 리복이 있으며 전 세계 약 5만 70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고동우 오비맥주 대표, 새내기 운전자 ‘음주운전 타파 캠페인’ 참석 고동우 오비맥주 대표가 25일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건전음주 정착을 위한 '새내기 운전자 대상 음주운전 타파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날 고 대표는 오비맥주 임직원, 도로교통공단 관계자 등과 함께 새내기 운전자로부터 ‘음주운전 안 하기’ 서약을 받았다.운전면허 신규취득자들은 음주운전 근절을 다짐하는 서약 카드에 직접 이름을 적으며 건전음주 실천을 약속했다.또 음주운전 사고 현황과 피해 실태, 예방법 등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 포스터를 전시하고, ‘달라진 도로교통법 OX 퀴즈’도 운영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핀테크 기업 사업화 지원 나서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이 핀테크 기업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사업화를 돕는 지원 프로그램을 내놓았다.김 행장은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열린 ‘IBK 퍼스트랩’ 출범식에서 “퍼스트랩 참여 기업에 최적의 금융 지원과 최고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혁신을 지원하는 일을 넘어 혁신의 주체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퍼스트랩은 핀테크기업의 혁신금융 서비스 개발을 돕기 위해 핀테크 기술과 아이디어를 실제 은행 서비스에 도입할 수 있는지 검증하고 사업화를 돕는 조직이다.IBK기업은행은 퍼스트랩 참여기업에 사무공간과 서비스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며 상담과 해외진출 지원, 금융지원 등 혜택도 지원한다. 2019.09.27 07:00
경제

카스, 유튜브와 손잡고 ‘인터랙티브 영화’ 만든다

오비맥주 카스 브래드는 유튜브와 손잡고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는 인터랙티브 영화 ‘아오르비(AORB)’를 제작한다고 3일 밝혔다.영화 ‘아오르비’는 사소한 결정을 내릴 때조차 주변의 의견에 의존하는 메이비족(결정장애) 세대들에게 자신의 선택을 믿고 그 선택을 즐기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야스(YAASS)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영화 제목 ‘아오르비(AORB)’는 A 또는 B를 선택하라는 뜻의 ‘A or B’를 밀레니얼 세대의 어법으로 표현한 것이다.‘아오르비’는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유튜브 인터랙티브 영화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선택’이라는 주제와 ‘AORB’라는 제목에 걸맞게 시청자 선택에 따라 주인공의 운명과 내용이 달라지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시청자는 개당 약 1분 30초에 달하는 영상이 끝나면 마지막에 줄거리 진행이 달라지는 2가지 경우 중 하나를 클릭해 다음 영상으로 넘어가고 5번의 선택 과정을 거치면 영화는 끝난다.작품에는 최근 영화 ‘기생충’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최우식이 주연으로 출연하고 '기생충'의 신스틸러 배우 이정은,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줬던 배우 이정현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해 영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오비맥주는 ‘선택 희비극 아오르비’ 티저 포스터를 시작으로 트레일러 영상, 숏컷 영상, 본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카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항상 새로운 시도와 혁신을 추구한다” 며 “국내 최초 인터랙티브 브랜드 영화 ‘아오르비’를 통해 카스는 젊은 세대의 당당한 선택을 응원한다”고 말했다.오비맥주는 인터랙티브 영화 ‘아오르비’의 트레일러 영상은 오는 6일, 본 영상은 14일 유튜브및 카스 공식 SNS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9.07.03 16:0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