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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뜨강' 기은세, 첫 사극 호연…엉뚱 발랄 매력 발산

기은세가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월화극 '달이 뜨는 강'에서 기은세는 현비 캐릭터로 분하고 있다. 눈치 없고 엉뚱한 모습으로 자칫 가벼워 보일 수 있는 현비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그려내며 극 중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원치 않는 혼인을 할 상황에 놓인 김소현(평강)과 이지훈(고건)에게 달려가 "한 폭의 그림이다. 너무 잘 어울린다"라며 잔뜩 들뜬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섣부른 언행으로 왕빛나(진비)에게 싫은 소리를 듣는 현비를 미워 보이기는커녕 사랑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현비의 언행이 악의 없는 순수함에서 나온 것임을 놓치지 않았다. 아름다운 미모와 애교로 황궁을 녹이는 현비 캐릭터의 비주얼과 내면을 소화, 2막의 시작을 알린 '달이 뜨는 강'에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달이 뜨는 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2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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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달뜨강' 이어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공식]

배우 기은세가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한다. 배우 송혜교, 장기용, 최희서, 김주헌이 출연을 확정하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를 그린 작품이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기은세는 서민경으로 분한다. 극 중 기은세는 김주헌(석도훈)이 운영하는 비전PR의 마케팅팀 대리로 일 잘하고 쿨한 커리어우먼이다. 사회생활에서 배운 요령과 지혜는 물론 부족한 부분은 착실히 배워 내 것으로 만드는 성실함으로 차근차근 삶의 사다리를 올라간다. 기은세는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월화극 '달이 뜨는 강'에서 현비 역으로 출연 중이다. 미모와 살가운 성격으로 황궁을 녹이는 현비 캐릭터를 통해 현대극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2021.03.1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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