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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장기용 "어려운 로맨스…우려보단 설레"

영화 '새콤달콤'의 배우 장기용이 로맨스 연기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장기용은 1일 오전 진행된 '새콤달콤'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로맨스는 참 어렵다. '새콤달콤'은 안 해봤던 현실적 로맨스이기 때문에, 우려보단 설렜다"고 말했다. 장기용은 현재 방송 중인 tvN 수목극 '간 떨어지는 동거'와 영화 '새콤달콤'까지 두 로맨스를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이어 "장혁 캐릭터를 연기하면 어떨지,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했다. 재미있게 그 감정을 표현할 수 있을지에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새콤달콤'은 매번 해도 어려운 연애, 하지만 그 새콤달콤한 연애의 맛에 제대로 빠져버린 달콤한 연인 장혁(장기용)과 다은(채수빈), 그리고 새콤한 매력의 보영(정수정)까지 세 남녀가 그리는 현실 로맨스. 영화 '럭키',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이계벽 감독의 신작이다. 장기용, 채수빈, 정수정이 사랑의 새콤달콤한 맛부터 씁쓸한 맛까지 연애의 다양한 맛을 다채롭게 보여줄 예정이다. '새콤달콤'은 6월 4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넷플릭스 2021.06.0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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