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6건
연예

'러브 스토리' 뉴이스트, 현실친구들의 '찐케미'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현실 친구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지난 18일 오후 9시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러브 스토리(L.O.Λ.E STORY: INSIDE OUT)’의 ‘EP 06. 뉴이스트의 PC방 사용법(NU’EST’s Gameplay in a PC Bang) #1’에서는 자타공인 ‘게임 알못’ 멤버들의 PC방 탐험기가 그려졌다. 이날 뉴이스트는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오랜만에 찾은 PC방을 만끽했다. 처음 해보는 게임과 낯선 용어에 헤매는 백호, 민현, 렌과 달리 능숙한 모습의 JR은 캐릭터 선택부터 게임 조작법까지 멤버들을 차근차근 도와주면서 게임을 이끌어 나갔다. 게임에 몰입하는 것도 잠시, 백호와 렌은 주문한 먹거리에 흠뻑 빠져 게임은 뒷전으로 미뤄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뉴이스트 멤버들은 연습생 시절 PC방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며 소소한 담소를 나누는 등 승패를 떠나 즐기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 속 힐링을 선사했다. 이어진 또다른 게임에서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승부욕을 불태워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렌은 “너 (내 모니터) 봤지?”라며 JR을 견제했고, JR은 “보라고 해도 안 봐”라며 현실 친구다운 아옹다옹 티키타카로 폭소를 자아냈다. 영상 말미에는 레이싱 게임에서 렌과 1위를 다투던 민현이 갑작스레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탄식을 내뱉어 사건의 전말과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뉴이스트의 자체 콘텐츠 ‘러브 스토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9 09:05
연예

'경우의 수' 백수민, 현실친구 매력 불어넣은 청춘 로맨스

'경우의 수' 현실 친구 백수민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백수민은 JTBC 금토극 '경우의 수'에서 신예은(경우연)의 친구이자 모태 솔로 검사 한진주 역을 맡았다. 27일 공개된 현장 사진 속 백수민은 전교 1등 모범생이면서도 친구 신예은을 위해 패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의리파의 든든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머리카락이 엉망이 된 채 손을 들고 벌을 서는 백수민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수첩을 들고 다니면서 공부를 하면서도 신예은의 고민 상담에는 시간을 쓰는데 아끼지 않는 절친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백수민은 시간이 흘러 검사가 된 후 아지트인 '오늘밤'에서 친구들과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백수민의 180도 달라진 모습은 평소 똑부러지는 성격이지만 모태 솔로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백수민은 지난 25일 첫 방송부터 훈훈한 우정과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며 향후 드라마에서 펼쳐질 청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JTBC스튜디오, 콘텐츠지음 2020.09.27 15:52
연예

'방방콘' 90년대 간 RM-슈가 vs현실친구 지민-뷔

그룹 방탄소년단이 유닛 무대로 서로 다른 매력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14일 오후 6시 전 세계로 생중계되는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 공연 '방방콘 The Live'를 열었다. 멤버들은 코로나 19 여파로 서울 콘서트는 물론 월드투어가 전체 연기됐던 아쉬움을 풀어내듯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모았다. 콘서트에선 새로운 무대가 공개됐다. RM과 슈가는 '리스펙'으로 뭉쳐 1990년대 스웨그를 발산했다. 무대 후 RM은 "아미에게 사과한다. 실수했다. 내게 취했다"면서 안무 실수를 고백했다. 지민과 뷔는 현실 친구의 모습으로 듀엣 '친구'를 불렀다. 교복을 입고 함께 학교를 다니던 시절로 돌아간 듯 손을 맞잡았다. 둘의 큰 싸움의 원인이었던 만두를 들고 나와 노래에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방방콘 The Live'는 방탄소년단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새로운 선물이다. 방탄소년단의 방으로 팬들을 초대하는 콘셉트로 약 90분 동안 펼쳐진다. 총 6개의 멀티뷰 화면으로 더욱 생생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4 18:50
연예

'바람이 분다' 박효주, 김하늘 슬픔에 깊은 위로…현실친구 공감↑

'바람이 분다' 박효주의 현실 연기가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배우 박효주는 JTBC 월화극 '바람이 분다'에서 김하늘의 속 깊은 소울메이트이자 당찬 성격의 욜로족 조미경 역을 맡고 있다. 24일 방송된 9회에서 박효주는 오열하는 김하늘(이수진)의 슬픔에 함께 눈물 흘리며 현실적인 조언과 위로를 건넸다. 김하늘은 전 남편 감우성(권도훈)의 알츠하이머를 알고 식음을 전폐하며 집을 나오지 않았다. 윤지혜(백수아)로부터 소식을 들은 박효주(조미경)은 119를 불러 문을 따고 김하늘을 구출했다. 응급실에서 김하늘을 지키던 박효주는 모든 게 귀찮은 듯 링거를 빼려는 김하늘에게 "죽든 살든 맘대로 해. 이건 다 맞고 그렇게 해"라며 그녀를 저지했다. 또 김하늘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먼발치에서 지켜보던 윤지혜에게 "언니 수진이한테 잘못한 거 없어. 언니도 진짜 힘들었겠어"라며 위로했다.퇴원한 후 박효주는 김하늘의 집을 청소했다. 김하늘은 아무 것도 하지 말라며 소리 질렀고, 박효주는 갑자기 그릇을 바닥에 던져 깨트리며 억눌렀던 슬픔과 화를 표출하도록 유도했다. 그러자 김하늘은 박효주와 같이 그릇을 던지다가 주저앉아 오열했다. "배고플 때 밥 먹고 기쁠 때 웃고 슬플 때는 참지 말고 울어. 실컷 울어"라고 토닥였다. 친구의 깊은 슬픔에 공감하는 절절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박효주 덕분에 김하늘은 안정을 찾았다. "너 아람이 엄마야. 딴 생각 하지 말고 아람이만 생각해"라고 현실감을 일깨워주기도 했다. 모든 것을 알고 위로하며 걱정하는 현실 친구의 모습을 묵직한 연기로 담아내 몰입감을 높였다. '바람이 분다'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6.25 08:03
연예

"현실친구의 참우정"..김보라, 악뮤 수현X김새론 커피차 인증 (ft. 홍보)

배우 김보라가 절친 김새론·이수현으로부터 커피차를 선물 받았다.김보라는 25일 자신의 SNS에 "...그래서 나한테 커피차를 보내려고 한 거구나. 너희들 덕분에 시원해졌어 고마워 #홍보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발랄한 표정으로 커피차 인증샷을 남기는 김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보라는 뾰로통한 모습으로 커피차 현수막 옆에 서 있다. 현수막에는 '매일 저녁 8시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와 '6월 19일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 4'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는 악동뮤지션 수현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과 김새론이 출연을 앞둔 웹드라마를 홍보한 것.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실 친구네요", "ㅋㅋㅋㅋ다들 귀여워요", "이 친목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보라는 현재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아이돌 덕후' 신디 역으로 출연 중이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5.25 20:41
무비위크

[인터뷰⑤]'막다른 골목…' 최수영 "소녀시대 완전체, 멤버 모두 뜻 있어"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최수영이 "소녀시대의 무대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막다른 골목의 추억' 개봉을 앞둔 최수영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계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소녀시대 완전체 컴백이) 지금 당장 구체화된 건 없다. 그러나 뜻은 다들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불가능한 이야기가 아니다"라며 "제 미래를 꿈꿨을 때, 혼자 서 있는 모습은 아니다. 계속 콘서트를 하는 모습일 것 같다. 그것이 제일 즐겁다"고 이야기했다. 또 최수영은 "(소녀시대 멤버들은) 진짜 현실친구다"라며 웃었다. "인간 관계가 좁고 깊다. 시사회 때 와준 멤버들을 보면서 그 인간관계를 후회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는 그는 "15년 가까이 된 멤버들이다. 여자로서, 이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느끼고 성장하는 바가 신기하게도 너무 겹친다. 그것이 정말 신기하다. 우리가 같은 시간을 견뎌왔기에 그렇다"고 말했다.최수영은 "어제도 티파니와 새벽 1시까지 이야기했다. 일에 대한 고민 이야기가 5~6시간 정도 된다.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이 좋다. 멤버들이 고민을 함께할 수 있는 동지들이 아닌가한다"고 덧붙였다.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애인을 찾아 나고야에 간 한국인 여행객 유미(최수영)가 우연히 들른 막다른 골목의 카페 엔드포인트에서 카페 점장 니시야마(다나카 슌스케)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오는 4월 4일 개봉.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인터뷰①]'막다른 골목…' 최수영 "원작자 요시모토 바나나의 칭찬, 황송했다"[인터뷰②]'막다른 골목…' 최수영 "소시 데뷔 전부터 영화를 갈망"[인터뷰③]'막다른 골목…' 최수영 "날 싫어하는 대중에게도 의연해졌다"[인터뷰④]'막다른 골목…' 최수영 "아이돌 출신 한계? 자신이 뛰어넘어야"[인터뷰⑤]'막다른 골목…' 최수영 "소녀시대 완전체, 멤버 모두 뜻 있어" 2019.03.28 17:41
연예

'현실남녀2' 비투비 서은광 "눈 뜨자마자 게임" 반전 건어물男

비투비(BTOB) 서은광이 아이돌 게임 모임 '우최아 리더'다운 게임돌(?) 일상을 인증한다.서은광은 10일 첫 방송될 MBN '현실남녀' 시즌2에 현실남자로 전격 합류, 화려한 무대 위 톱 뮤지션과는 대조되는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서은광 게임 팸' 우최아(우리는 최강 아이돌) 멤버들도 정모를 위해 '현실남녀2' 깜짝 등장한다.'초보 혼살러' 서은광은 까치집 머리를 하고 순도 100% 자연인의 상태로 등장, 큰대(大)자로 뻗어 숙면하는 모습부터 기상 직후 멍 때리기까지 현실돌의 비주얼로 친근한 매력을 뽐낸다. 또 멍하게 서 있던 그가 눈을 뜨자마자 향한 곳은 바로 책상. 눈을 채 뜨기도 전에 컴퓨터 켜기에 돌입한 뒤 현실친구와의 모닝 게임에 재빠르게 접속하는 모습을 보인다. 빠른 손놀림과 활발한 동공 움직임을 탑재, 화려한 게임용어와 함께 광대가 승천한 세상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게임돌 일상을 입증한다. 이와 같은 모습에 '현실여자' 배우 한은정은 "난 전혀 못 알아듣겠다"며 시무룩한 표정을 짓는다. 서은광은 게임에 접속한 동안 쉴 틈 없이 빨래 돌리기에 열중하는가 하면, 친구와의 동시 접속을 위해 3분 동안 씻으러 가는 등 수준급 시간 안배로 눈길을 끈다. 서은광은 "이번에 독립하면서 가장 신경 쓴 방"이라고 밝히며, "집 안에 PC방 꾸미기는 보통 현실남자들의 로망이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낸다. 또 컴퓨터 두 대와 팬들에게 받은 간식으로 꾸린 매점으로 꽉 채워진 이른바 '은광 PC방'을 공개한다. 21일 현역으로 입대하는 서은광의 마지막 예능인 '현실남녀2'는 1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8.07 16:56
무비위크

엑소 수호 '여중생A', 서울 달궜다..관객과 뜨겁게 소통

영화 '여중생A(이경섭 감독)'가 개봉 첫 주 주말 서울 극장가에서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뜨겁게 소통했다. 지난 20일 개봉한 '여중생A'가 개봉 첫 주 주말 서울 극장가 무대인사를 개최해 관객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경섭 감독과 김환희, 김준면(엑소 수호), 이종혁, 정다빈, 유재상, 정다은이 참석한 이번 무대 인사는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여중생A> 배우들이 찾은 극장가는 매진 행렬에 이어 수 많은 팬들로 인해 열광적인 응원이 이어졌다. 배우들은 "모두의 마음 속에 오래 기억되는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다", "옆 사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다. 위로와 힐링, 공감을 얻어가셨으면 좋겠다" 등의 인사를 전하며, '여중생A'를 응원해 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담임 선생님 역의 이종혁은 직접 사회를 맡아 엄청난 입담을 자랑했고, 관객들은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환호를 보내며 배우들에게 화답했다. 또한 이 날 무대인사에는 배우들이 직접 깜짝 선물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인생 웹툰의 기적 같은 영화화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여중생A'는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 자존감 0%의 여중생 미래(김환희)가 처음으로 사귄 현실친구 백합(정다빈)과 태양(유재상), 그리고 랜선친구 재희(김준면)와 함께 관계 맺고, 상처 받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6.25 16:57
무비위크

[박스오피스IS] 자극無 '여중생A' 첫날 1만명 봤다 '5위 출발'

소소한 영화의 소소한 출발이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여중생A(이경섭 감독)'는 개봉 첫날인 20일1만1084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만6961명을 기록했다.박스오피스 순위는 5위로 '탐정: 리턴즈(이언희 감독)',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오션스8', '독전(이해영 감독)' 등 대작들의 뒤를 이었다.'여중생A'는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 자존감 0%의 여중생 미래가 처음으로 사귄 현실친구 백합과 태양 그리고 랜선친구 재희와 함께 관계맺고, 상처받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원작 웹툰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대중을 위로하고 공감대를 형성한 '여중생A'의 영화화에 제작 단계부터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였다.자극적이지 않지만 고민의 깊이는 어쩌면 어른들보다 더 깊을 10대들의 이야기에 얼마나 더 많은 관객들이 울림을 받을지 주목된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06.21 07:17
무비위크

[박스오피스IS] 수호X김환희 '여중생A', '탐정2', 누르고 깜짝 예매율 1위

영화 '여중생A(이경섭 감독)'가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여중생A'는 18일 오전 기준 15.6%의 예매율로 1위를 차지했다. 예매관객수는 1만 3446명.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탐정: 리턴즈'(12.9%)를 누른 결과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12.2%)과 '오션스8'(12.0%)까지 현재 상영 중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도 '여중생A'의 예매율에는 미치지 못했다. 놀라운 결과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지만, 스크린에 익숙하지 않은 주연 배우 엑소 수호와 아직 '곡성'의 이미지가 강한 김환희의 출연작이다. 화려한 볼거리가 있는 블록버스터도 아닌데다, 기대작이라고 하기에도 아쉬운 위치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대작과 흥행작을 제치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원작 웹툰이 가진 힘일까. 주연 배우들의 잠재력일까. 개봉 후 '여중생A'가 일반 관객들에게 어떠한 평가를 받게 될지에 따라 깜짝 1위의 비결이 밝혀질 예정이다. '여중생A'는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 자존감 0%의 여중생 미래(김환희)가 처음으로 사귄 현실친구 백합(정다빈)과 태양(유재상), 그리고 랜선친구 재희(수호)와 함께 관계 맺고 상처 받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0일 개봉.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6.18 06:5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