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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콘텐츠 복합문화공간' 두리랜드 24일 리뉴얼 오픈

콘텐츠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변신한 두리랜드가 24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두리랜드는 배우 임채무가 사비를 털어서 만든 놀이공원이다. 1990년 개장 이후 꾸준히 운영을 해오다 2017년 10월 미세먼지 등 환경적인 문제 때문에 실내놀이공원 공사를 이유로 휴장에 들어갔다. 3년여의 준비 끝에 24일 개장하는 두리랜드는 실내 테마파크동과 교육연수원동을 새롭게 선보인다. 테마마크동에 들어서는 VR게임관은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쉴 수 있는 가족 게임공간을 제공하며, 테마파크에서 체험하기 힘든 롤러코스터, 로봇 탑승, 리듬게임, 고공 체험 등의 다양한 VR 게임 콘텐츠를 제공한다. 두리랜드는 수도권 지역 학생들에게 미래 산업과 관련된 가상현실들에 대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도 온가족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각종 부대시설과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3년의 공사기간 동안 난제가 많았지만 가족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놀이동산을 만드는 게 꿈이라는 임채무의 신념 때문에 공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임채무는 현재 SBS 일일극 '맛 좀 보실래요?'에서 서하준(이진상)의 아버지 이백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2020.04.2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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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드림스톤엔터와 전속계약…간미연과 한솥밥[공식]

배우 최재성이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23일 "깊이 있는 연기파 배우로 35년간 대중들에게 희로애락을 전하며 사랑을 받아온 최재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1985년 KBS 10기 공채탤런트 출신인 최재성은 영화 '공포의 외인구단'(1986),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1992)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제25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상(1986), 제2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최우수연기상(1992)을 수상했다. 특히 '여명의 눈동자'는 최근 뮤지컬로 제작이 될 정도로 아직까지 회자 되고 있는 작품이다. SBS '잘키운 딸하나'(2013)에서 자식보다는 본인의 야망을 더 중시하는 아버지 역을 맡았지만, KBS '내일도 맑음'(2018)에서는 가죽공방을 운영하는 따뜻한 아버지 연기를 소화하며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해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합참의장 이관묵 역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 바 있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왔던 연기력과 필모그래피를 이어받아 제2의 전성시대를 누릴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에는 전승빈, 허태희, 간미연, 임채무, 박지일, 고인범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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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희, 드림스톤엔터와 전속계약…간미연과 한솥밥[공식]

배우 허태희가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KBS 코미디언 공채 16기 출신으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던 베테랑 허태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허태희는 최근 종영된 tvN 월화극 '블랙독'에서 3학년 국어 정교사 하수현 역을 맡았다. 서현진(고하늘), 라미란(박성순)과 대립하는 캐릭터로 극의 갈등을 높이는 역할을 했다. 개그맨 허승재에서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위해 활동명을 허태희로 변경, 2005년 MBC 드라마 '신입사원'을 시작으로 드라마 '스타의 연인', '아가씨를 부탁해', '파스타', '신데렐라 언니', '커피하우스', '시크릿 가든', '마이 프린세스', '미친 사랑', '나쁜 녀석들', '봄이 오나 봄', 영화 '영화는 영화다', '집행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신뢰를 얻어온 허태희와 한 식구가 돼 든든하다. 향후 허태희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허태희는 현재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 CHOSUN 새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를 촬영 중이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에는 전승빈, 간미연, 임채무, 박지일, 고인범 외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2020.03.0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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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빈, '보좌관2' 이어 '나쁜사랑' 검사로 열일 행보

배우 전승빈이 12월 2일 첫 방송될 MBC 새 일일극 '나쁜사랑'에 검사 호진 역으로 캐스팅됐다. 전승빈은 현재 방송 중인 JTBC 월화극 '보좌관2'에서 김갑수(송희섭) 사무실에서 김종욱 비서관으로 감초 역을 맛깔나게 소화하고 있다. 현실감 있는 연기로 살리면서 깨알 재미를 선사하는 중이다. 여기에 '나쁜사랑' 주연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보좌관2' 방송 중에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극 중 전승빈이 분하는 호진은 큰누나 차민지(은혜)와 작은누나 신고은(소원) 쌍둥이 자매의 막내 남동생이다. 집안에 등불이자 어머니 희망이다. 초반 큰 사건을 계기로 오로지 사법고시만 매달린 끝에 합격하고 검사가 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 캐릭터다. 매번 사건에서 중심이 되고 매개체가 되는 역이라 섬세한 연기력이 요구된다. 전승빈이 어떻게 그려나갈지 궁금해진다. 전승빈은 2007년 KBS 드라마 '못말리는 결혼'으로 데뷔, '징비록', '일편단심 민들레' '대왕의 꿈' '빛과 그림자' 등 다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았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에는 전승빈 외에도 배우 임채무, 박지일, 고인범, 김윤경, 간미연이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2019.11.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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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드림스톤과 전속계약…배우행보 계속

간미연이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13일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복스 출신으로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간미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간미연은 연극 ‘발칙한 로맨스’를 통해 여주인공 마수지역을 맡아 청순하고 코믹한 내숭 연기를 선보였으며, 2016년 초에 방영된 드라마 ‘무림학교’에서 유디 역을 맡아 섹시 카리스마 여교수로 가수를 넘어 연기자로서 주목받았다.소속사는 “배우로서 새롭게 출발하는 간미연이 한 식구가 됐다. 배우와 함께 다양한 색깔을 낼 수 있는 회사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간미연에게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김윤경, 백승희, 문지윤, 박지일 등이 속해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영화,연극 투자&제작 및 R&D웍스(차지연,리사,이예은,송용진)와 MOU관계를 통해 뮤지컬제작 투자를 하고 있으며, 여러 사업 까지 분야를 넓히고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2.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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