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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성, 추석 앞두고 8000억원 규모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

삼성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현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한다. 삼성은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2개 계열사가 명절에 협력사들이 여유 있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총 8000억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일주일 이상 앞당겨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05년부터 거래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결제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물품 대금 지급 주기를 월 2회에서 월 4회로 늘렸다. 이 밖에도 삼성은 중소 협력사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총 3조40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와 물대펀드를 지속 운영한다. 2021년부터 3년간 약 2400억원의 우수 협력사 인센티브도 지급할 계획이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9.09 16:22
경제

포스코건설, 지역사회 · 협력사와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

포스코건설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올해도 지역사회와 중소협력사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을 만든다. 포스코건설은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경영 부담을 줄여주고자 이달 29일부터 내달 16일까지 협력사에 지급해야하는 거래대금 약 520억원을 추석 이틀 전인 28일에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지급대상은 최근 거래한 936개 중소기업에 모두 현금으로 일괄지급한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7억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도 구입한다. 이 상품권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어수선하고 불안한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인당 50만원씩 지급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0년부터 국내 건설사 처음으로 거래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해오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 명절 거래대금을 중소 협력사에 조기지급해 오고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와 태풍 피해에도 묵묵히 견디고 계신 지역 소상공인분들과 중소협력사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20 13:12
경제

포스코건설, 설 명절 앞두고 협력사 거래대금 조기 지급

포스코건설이 자금수요가 많은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활동을 위해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포스코건설은 협력사에 이달 23일부터 내달 7일까지 지급해야 하는 거래대금을 설 명절 이틀 전인 이달 22일에 모두 지급할 계획이며, 이날 조기집행할 거래대금은 440억원이다. 포스코건설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 거래대금을 중소 협력사에 조기지급하고, 지난 2010년부터 국내 건설사 최초로 거래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해 오고 있다. 또한, 포스코건설은 지난해부터 업계 최초로 `더불어 상생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사와 협력사들과의 계약관계를 담보로 금융기관(SGI서울보증, 신한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2011년부터 `상생협력펀드`를 조성해 협력사들이 낮은 금리로 운영자금을 대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2016년부터 `상생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2차 협력사에 직접 거래대금을 지불하는 제도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공생가치를 만들어 가는 것이 회사의 경영이념”이라며,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강건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1.20 16:17
경제

남양유업, 추석 앞두고 동반 협력사에 50억 거래대금 조기 지급

남양유업은 추석을 앞두고 동반 협력사들의 자금운용을 돕고자 거래대금을 22일에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임금, 상여금, 납품 대금 등 자금 수요가 많은 협력사들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남양유업은 거래하고 있는 협력업체 중 선 자금지급이 필요한 25개사에, 8월 거래대금 총 50억원을 본래 지급기한인 29일보다 일주일 앞당긴 22일 모두 지급 완료할 예정이다.무엇보다 외부 협력사와 금품과 선물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클린 명절 캠페인’을 시행, 건전한 명절 문화 조성에 앞장 서 온 남양유업은 이번 하도급 거래 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협력사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상생 협력에도 앞장 선다는 계획이다.남양유업 관계자는 “남양유업의 존재는 모든 협력사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금번 대금 조기지급이 도움이 되어 모든 협력사 직원들이 임금을 적기에 받아 넉넉하고 따듯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9.20 15:08
연예

[비즈톡] 토요타 코롤라, 누적판매대수 4000만대 돌파 外

○…현정은 회장, 브라질서 훈장 수상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한국·브라질 경제 교류 확대에 대한 공로로 브라질 정부가 주는 리오 브랑코 훈장(Rio Branco)을 받았다.현정은 회장은 지난 6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브라질 독립기념일 행사에서 에드문두 후지타 주한 브라질대사로부터 외국인에게 주는 훈장인 리오 브랑코 훈장을 수상했다. 리오 브랑코 훈장은 브라질의 유명 정치가이자 외교관인 리오 브랑코 남작을 기념해 1963년 제정된 상으로 브라질과의 정치ㆍ외교ㆍ경제 등 분야에 기여한 외국인에게 주는 훈장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반기문 UN사무총장과 이구택 전 포스코 회장이 이 훈장을 받은 바 있다. 현 회장은 이날 수상 소감을 통해 “브라질 하면 예전에는 삼바, 축구, 커피, 아마존과 같은 단어들이 떠올랐지만 요즘은 친구라는 뜻의 ‘아미고’가 제일 먼저 생각난다”며, “현대그룹과 브라질이 진정한 친구로 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요타 코롤라, 누적판매대수 4000만대 돌파토요타자동차가 코롤라의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가 올해 7월말까지 40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966년 11월에 1세대 코롤라 출시 이후, 46년 9개월 만에 달성한 것으로 1937년 토요타자동차 창업 이래 76년간 판매한 총 자동차 가운데 ‘5대중의 1대가 코롤라’ 가 된다고 토요타측은 밝혔다. 일본 국내와 해외의 누적 판매는 각각 약1,225만대와 약 2,777만대다.코롤라는, 출시로부터 4년이 지난 1970년에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가 100만대를 돌파, 그로부터 27년 후인 1997년에는 2,265만대에 도달, 글로벌 누적판매 기준으로 ‘세계 넘버1의 베스트셀링카’가 됐다. 지난해 코롤라의 글로벌 판매는 약 116만대로 하루에 3,180대의 코롤라가 전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는 셈이다. 코롤라는 일본의 2개 거점을 포함한 세계 15개 거점에서의 현지 생산과, 세계 15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판매를 통해 2002년 이후 11년 연속으로 연간 100만대 이상의 판매를 달성하고 있다. ○…BGF리테일, 협력사 거래대금 조기 집행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추석을 앞두고 거래처 대금 지급을 미리한다. BGF리테일은 이번 추석을 앞두고 중소협력업체의 자금 유동성 증대를 위해 180여 개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약 240억원 규모의 거래대금을 정상 지급일보다 14일 빠른 오는 9월 16일에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BGF리테일은 올해 설에도 120여 개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가맹점뿐만 아니라 중소협력업체와의 상생에도 적극 나선 바 있다. BGF리테일 박재구 사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 속에 중소협력업체들이 CU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이번 추석을 맞아 240억원 규모의 자금 조기 집행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중소협력업체와의 적극적인 협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BGF리테일은 중소협력업체와의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을 위해 ‘중소기업 상생펀드’, ‘전자계약제도’, ‘열린 중소기업 상담의 날’ 등을 운영하고 있다.○…쌍용차, '익사이팅 드라이브 스쿨' 개최 쌍용자동차가 ‘뉴 코란도 C’ 출시를 기념해 ‘2013 익사이팅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2013 익사이팅 드라이빙 스쿨’은 지난 7일과 8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태백의 레이싱파크에서 가족 고객 60팀을 초청해 개최됐으며 레이싱 서킷 주행은 물론 쌍용차 고유의 4륜 구동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프로드 주행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익사이팅 드라이빙 스쿨’은 참가 고객들은 행사장소인 태백 레이싱파크로 이동하는 과정에서부터 ‘펀 랠리(Fun Rally)’ 미션을 수행하며 본격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펀 랠리’는 총 4개의 미션을 부여하고 각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때마다 스탬프를 지급하였으며, 최종 수행 결과에 따라 참가자들에게 주유권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2013.09.09 07:00
연예

BGF리테일, 리테일 중소협력사에 추석 자금 미리 지급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추석을 앞두고 거래처 대금 지급을 미리한다. BGF리테일은 이번 추석을 앞두고 중소협력업체의 자금 유동성 증대를 위해 180여 개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약 240억원 규모의 거래대금을 정상 지급일보다 14일 빠른 오는 9월 16일에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BGF리테일은 올해 설에도 120여 개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가맹점뿐만 아니라 중소협력업체와의 상생에도 적극 나선 바 있다.BGF리테일 박재구 사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 속에 중소협력업체들이 CU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이번 추석을 맞아 240억원 규모의 자금 조기 집행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중소협력업체와의 적극적인 협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BGF리테일은 중소협력업체와의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을 위해 ‘중소기업 상생펀드’, ‘전자계약제도’, ‘열린 중소기업 상담의 날’ 등을 운영하고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3.09.0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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