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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보이즈, ‘日 팬 이벤트 인산인해’...30일 컴백일 발표

그룹 판타지 보이즈가 오는 30일 컴백 일자를 발표한다.26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11월 신곡 발매 예정인 판타지 보이즈의 컴백 일자가 30일 공개된다.앞서 판타지 보이즈는 NCT127, 스트레이키즈, 트와이스, BTS 등 국내 최정상 그룹과 작업한 작곡가들과의 협업 소식에 이어 신곡명 ‘겟 잇 온’을 공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다.기습 컴백 소식으로 글로벌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상황에서, 판타지 보이즈는 30일 컴백 일자 공개로 팬들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이런 가운데, 판타지 보이즈는 현재 일본 도쿄에서 프로모션 이벤트로 하이터치회와 미니 토크쇼를 진행, 11월 컴백에 앞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판타지 보이즈가 정식 데뷔 전부터 국내를 비롯해 일본 내 큰 규모의 팬덤을 형성한 만큼, 이번 도쿄 이벤트 역시 인산인해를 이뤘다. 판타지 보이즈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친밀한 소통을 이어갔으며,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까지 전하는 등 특별한 팬사랑을 보여줬다.도쿄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판타지 보이즈는 이후 나고야와 오사카로 이동,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26 20:22
연예일반

판타지 보이즈, 30일 컴백 일자 공개…‘겟 잇 온’ 기대UP

그룹 판타지 보이즈가 오는 30일 컴백 일자를 발표한다.26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다음 달 신곡 발매 예정인 판타지 보이즈의 컴백 일자가 30일 공개된다.앞서 판타지 보이즈는 NCT 127, 스트레이키즈,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등 국내 최정상 그룹과 작업한 작곡가들과의 협업 소식에 이어 신곡명 ‘겟 잇 온’(Get it On)을 공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다. 판타지 보이즈는 30일 컴백 일자 공개로 팬들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이 가운데 판타지 보이즈는 현재 일본 도쿄에서 프로모션 이벤트로 하이터치회와 미니 토크쇼를 진행, 11월 컴백에 앞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판타지 보이즈가 정식 데뷔 전부터 국내를 비롯해 일본 내 큰 규모의 팬덤을 형성한 만큼, 이번 도쿄 이벤트 역시 인산인해를 이뤘다. 판타지 보이즈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친밀한 소통을 이어갔으며,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까지 전하는 등 특별한 팬사랑을 보여줬다.도쿄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판타지 보이즈는 이후 나고야와 오사카로 이동,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한편 판타지 보이즈는 11월 신곡 ‘겟 잇 온’을 발매할 예정이며, 컴백 일자는 30일 공개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26 18:20
뮤직

전곡 작사 참여...“많은 분들 행복하게 만들 것" 퍼플키스 수안, 오늘(2일) 솔로 데뷔 [일문일답]

그룹 퍼플키스 멤버 수안이 솔로로 데뷔한다.수안은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1집 ‘트웬티’를 발매한다. ‘트웬티’는 만 스무 살을 맞이한 수안의 진솔한 이야기를 녹여낸 싱글로 어른이 되어가며 느낀 복합적인 감정을 싱글 전반에 오롯이 담았다.그간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정키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가운데 수안 역시 수록곡 전곡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다. 수안은 글로벌 팬들을 위해 각 곡의 영어 버전도 수록해 남다른 팬사랑을 전할 예정이다.◇다음은 솔로 데뷔를 앞둔 수안의 일문일답.Q. 데뷔 후 팬들에게 선보이는 첫 솔로 싱글입니다. 소감이 남다를 것 같은데요?A. 좋은 기회에 솔로로 데뷔하게 돼 영광입니다. 이번 싱글 활동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Q. 싱글 1집 ‘트웬티’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나요?A. 스무 살을 보냈거나, 스무 살을 앞둔 모든 이들을 위한 싱글입니다. 만 스무 살을 눈앞에 둔 저 스스로를 위한 선물이기도 합니다. 스무 살이라는 나이는 어른이 된다는 두려움과 새로운 세계에 대한 설렘이 공존했던 시기인데요, 이러한 역설적이고 복합적인 감정을 싱글에 담아냈습니다. 만 나이 통일법을 통해 저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타임 슬립이기 때문에 스무 살의 의미가 더욱 특별한 것 같아요.Q. 타이틀곡 ‘트웬티’의 간략한 소개와 리스닝 포인트 말씀 부탁드립니다.A. ‘트웬티’는 노래를 듣는 모든 분들이 어른이 되는 걸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마음껏 펼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 스무 살을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들과 희망차고 발랄한 멜로디가 리스닝 포인트입니다Q. 싱글 1집에 수록된 모든 곡의 작사에 참여했습니다. 특별히 중점을 두고 작업한 부분이 있다면요?A. 많은 분이 공감할 수 있는 노래를 만들기 위해 스토리 전달을 중점으로 작업했습니다. 감정 이입을 돕기 위해서 스무 살이라는 나이에 대해 느꼈던 감정들을 직관적인 문장으로 표현했는데요. 프로듀싱에는 KBS2 ‘리슨 업’에서 인연을 맺은 정키 PD님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저를 아티스트로서 존중해 주시는 PD님의 배려 덕분에 감사히, 재밌게 작업했습니다.Q. 그룹 활동 때와는 또 다른 모습을 담은 다양한 티징 콘텐츠도 매력적이었는데요. 트랙 포스터,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나요?A. 스무 살이라는 나이가 누군가에겐 추억이라는 점을 고려해서 4:3 비율의 뮤직비디오, 카세트테이프 형태의 앨범 등 아날로그 감성을 표현했습니다. 이번 노래가 많은 분들께 좋은 추억으로 오래 기억되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각 곡의 트랙 포스터도 영화 포스터처럼 제작했습니다. 이러한 콘텐츠로 많은 분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한층 성장한 아티스트 수안이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Q. 수안의 솔로 데뷔를 기대하고 있는 국내외 팬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A. 사랑하는 플로리! ‘트웬티’가 선물 같은 싱글이 되었으면 좋겠고, 제 이야기가 가득 담긴 만큼 플로리와 더 가까워지길 바라요! 더운 요즘 제 노래로 더 힘낼 수 있길 기도할게요!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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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SOLE)X원슈타인, 한여름 감성 담은 '곁에 있어줘'

쏠(SOLE)이 신곡으로 한여름의 싱그러움을 선사한다. 쏠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곁에 있어줘 (Feat. 원슈타인(Wonstein))'를 발매한다. 지난 6월 발표한 '왜 (Feat. 개코)' 이후 약 1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곁에 있어줘'와 수록곡 '곁에 있어줘 (Solo Ver.)'가 담겼다. 쏠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곁에 있어줘'는 멜로디컬하고 밝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따뜻하면서도 풍부한 사운드와 쏠의 유니크한 보이스가 단숨에 귀를 사로잡는다. 김동률, 자우림, 크러쉬, 적재, 권진아 등과 협업한 스트링 세션 '위드 스트링'이 함께 하며 리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사운드를 녹음했다.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로 화제를 모은 원슈타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원슈타인은 감미로운 보컬을 선보이며 한여름 낮 같은 곡의 매력을 끌어올렸다. 뮤직비디오엔 모델 재지(Jazzy)가 나온다. 쏠은 재지와 달달한 커플 연기를 펼친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감각적인 영상미가 더해져 곡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쏠은 티징 포스터와 앨범 커버에 직접 그린 그림을 담아냈다. 쏠의 센스 넘치는 디자인 실력이 돋보인다. 쏠은 자신의 구독자, 팬덤명인 '짹짹이'를 의미하는 새 그림까지 넣어 각별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2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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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레인, 미디어아트와 협업 "팬사랑 담아 기획"

밴드 퍼플레인이 스페셜 라이브 영상에 팬사랑을 녹였다. 퍼플레인은 최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1st EP ‘작품번호 1번(Op. 01)’ 더블 타이틀곡 ‘Waking Up’과 ‘New World’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23일 퍼플레인이 발표한 1st EP ‘작품번호 1번(Op. 01)’은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인 앨범이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완벽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퍼플레인의 라이브 영상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탄생됐다. 넥센중앙연구소인 ‘더 넥센 유니버시티’ 내 위치한 가로 30M, 세로 7M를 자랑하는 대규모 LED 미디어 월과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은 3D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것. 소속사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것은 물론 직접적으로 만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라이브 영상 제작을 기획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먼저 공개된 ‘New World’는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희망을 담은 곡으로, 광활한 우주와 도전(불), 창의(물), 협력(라인)을 형상화한 미디어아트와 만나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또 얼어붙은 세상으로부터 깨어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Waking Up’에는 끊임없이 두드리고 부딪히는 파도처럼 계속해서 도전하는 움직임을 상징하는 미디어아트를 접목시켜 코로나 19로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과 활기를 불어넣었다. 퍼플레인이 처음 시도하는 라이브 콘텐츠인 만큼 최첨단 기술력과 미디어아트에도 관심이 쏠렸다. 넥센중앙연구소의 미디어 월은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국내 ‘앤어워드’에서 최고상인 장관상과 그랑프리상을 받은 바 있다. 대규모의 미디어 월과 만난 3D 미디어아트는 디지털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디스트릭트(d'strict)의 작품이다. 최근 삼성동 코엑스 광장에 설치한 미디어아트 ‘웨이브’로 국내를 비롯해 미국 CNN, ABC와 경제 매거진 Forbes 등 외신에서 집중 조명되며 화제를 모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0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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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 美 시카고 트리뷴과 단독 인터뷰.."美 투어 꿈 이루다"

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미국 유명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Chicago Tribune)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시카고 트리뷴'은 최근 자사 홈페이지와 신문 지면을 통해 “미국 투어, 꿈이 이루어지다 (Touring in the US is a dream come true)”라는 제목의 셔누의 단독 인터뷰 기사를 소개하며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카고 트리뷴'은 미국의 저명한 10대 신문 중 하나로, 앞서 멤버 아이엠의 단독 영어 인터뷰가 지면 1면으로 소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이어 진행된 단독 인터뷰에서 셔누는 최근 진행되고 있는 몬스타엑스의 월드투어와 글로벌 활동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집중 소개하며 글로벌 스타로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먼저 셔누는 최근 몬스타엑스로서 이룬 글로벌적 성공과 성장을 두고 “늘 꿈꿔왔지만, 실제로 이루기에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며 남다른 생각을 전했다. 그는 "처음 시작할 때 목표 중 하나는 미국에서 대기록을 세우는 일이었다"면서 "어렸을 때부터 어셔나 마이클 잭슨과 같은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들었고 미국에서 공연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은 우리에게 꿈을 이룬 순간”이라고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이어 셔누는 그간 진행했던 세계적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소감도 함께 밝혔다.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와 ‘Play It Cool’ (플레이 잇 쿨) 협업을 통해서는 "스티브 아오키는 EDM 계의 선구자이자 큰 형님이며, 그의 디제잉 셋에 포함된 곡을 같이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발표한 영어 싱글 'WHO DO U LOVE?'(후 두 유 러브?)를 작업한 유명 힙합 뮤지션 프렌치 몬타나(French Montana)에 대해서도 "요즘 최고의 래퍼 중 한 명"이라며 "그 플로우, 특히 마지막에 “Montana = Monsta X” 하는 부분이 정말 감동적"이라고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최근 진행하고 있는 월드투어 'WE ARE HERE'(위 아 히어)에 대해서도 상세히 언급했다. 셔누는 "투어 때 모든 멤버들이 새로운 음악을 작업하며 언제든지 영감이 떠오르면 서로 아이디어와 생각을 공유한다"며 음악 작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을 드러냈으며, 투어 기간 중 가장 신나는 순간으로는 "전세계 팬들과의 만남"을 꼽으며 "여러 나라에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일은 대단히 흥미로운 일"이라고 팬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팬들에게 마지막으로 전하는 말로는 “지난 투어를 통해 최고의 기억들을 만들었고 올해에도 훨씬 더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며 “이것은 우리에게 큰 영광이며 우리는 여전히 투어를 하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우리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준 몬베베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유쾌하고 진솔한 인터뷰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셔누는 몬스타엑스의 리더로,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진짜사나이300', '정글의 법칙', '립스틱 프린스 시즌 1,2', '힛 더 스테이지'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순박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 또한, 몬스타엑스는 지난 4월 서울을 시작으로 유럽과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남미 등 전세계를 누비며 월드투어 'WE ARE HERE'를 진행했다. 영국에서는 ITV 채널의 '굿모닝 브리튼'에, 미국에서는 ABC 채널의 ‘굿모닝 아메리카’, '지미 키멜 라이브' 등에 출연해 현지 팬들의 화제를 모았고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참석하는 '2019 틴 초이스 어워즈’ 무대에 올랐다.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시카고 트리뷴 지면 2019.08.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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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기승전 관객♥"…'미션6' 톰과 동료들, 팬바보 인증 60분(종합)

부상도, 흥행도, 인기도 모든 것이 다 관객을 위한 결정이자 관객 덕분에 얻은 선물이다.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주역들이 관객의 중요성과 고마움을 아낌없이 표했다. 그야말로 기승전 팬사랑이다.1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 내한 공식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총 출동해 한국을 방문한 소감과 여섯번째 시리즈를 함께 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이야기를 담는다.톰 크루즈가 직접 소화한 헬기 액션, 상공 7,600미터 스카이다이빙, 파리 도심 오토바이 체이싱 등의 무수한 액션 시퀀스로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기자간담회에 앞선 오전 10시 진행된 언론시사회에서 첫 공개된 '미션 임파서블6'는 해외 평단의 호평이 결코 거짓이 아님을 증명했다. 어떻게 하면 관객들이 즐거워 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해당 미션을 이미 완벽히 숙지하고 있다.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액션은 여섯번째 시리즈를 맞아 더욱 업그레이드 됐고, '권선징악'이라는 다소 뻔할 수 있는 스토리 라인 역시 누가, 어떻게 만드드냐에 따라 지루할 수도, 신선할 수도 있다는 것을 '미션 임파서블6'는 보여준다. 단연 후자다.특히 목숨이 100개라 해도 과언인 아닌 톰 크루즈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다. 배우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감행, 자신에게 주어진 미션을 기어이 수행해 냈고 사이먼 페그와의 호흡, 헨리 카빌과의 신경전도 이번 시리즈만의 볼거리다. 깨알같은 유머는 소소한 웃음을 자아낸다.톰 크루즈는 이번 작품으로 9번째 한국을 방문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한국 문화의 우아함과 우수함을 존경한다"는 친근한 인사말을 남긴 톰 크루즈는 "무엇보다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이 있다는 것을 안다. 동료들과 오게 돼 더 기쁘고, 헨리 카빌은 첫 방문인데 앞으로 계속 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한국을 방문한 헨리 카빌은 "나는 한국에 처음 왔다. 새로운 도시에 오게 돼 기쁘다. 정말 기대가 크다. 환대 감사하다"며 "지금 호텔이 높은 층에 있는데 뷰가 정말 좋더라. 이 도시에서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고 진심을 표했다.사이먼 페그는 '스타트렉 비욘드'(2016) 이후 2년만의 방문이다. "다시 오게 돼 기쁘다. 따뜻한 환대는 물론 편지에 선물까지 주셔서 감동했다"고 감격한 속내를 고스란히 드러낸 사이먼 페그는 "편지를 꼼꼼히 다 읽어 봤는데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보다 더 잘 써주시더라. 올 때마다 감격한다. 감정이 벅차다"고 강조했다.'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마블 히어로물 못지 않게 한국에서 개봉할 때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은 750만 명,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은 612만 명을 동원한 전례가 있다."왜 이렇게 한국에서 사랑받는 것 같냐"는 질문에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캐릭터와 이를 연기하는 배우들의 매력을 꼽았고, 헨리 카빌과 사이먼 페그는 '협업'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톰 크루즈는 이 모든 것을 움직이게 하는 중심에 '관객'이 있다고 말했다.톰 크루즈는 "모든건 여러분들 때문이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도 더 잘 해주실거라 생각한다"며 "개인적으로 평생 영화 만드는 일을 하고 싶엇다. 늘 새로운 미션에 참여할 때마다 관객들이 즐거워 할 영화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한다. 그 마음이 작용한 것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톰 크루즈는 부상의 위험을 감수하고 매 시리즈에 임하고 있다. 감독은 물론, 사이먼 페그와 헨리 카빌은 이러한 톰 크루즈의 노력과 진정성에 '존경'의 뜻을 표했다. 사이먼 페그는 "톰 크루즈는 관객을 위해 생명을 걸고 작업하는 배우"라며 혀를 내둘렀고, 헨리 카빌은 "완벽한 촬영을 위한 준비 과정이 어마어마하다. 아마 나에게 지금 하라고 한다면 못할 것이다"고 치켜 세웠다.톰 크루즈는 겸손했다. 그도 사람인지라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당연지사. 그 때마다 생각하는 것이 바로 '관객'이다. "관객들이 즐거울 수 있게 현실감 있는 액션을 추구하고 싶다"는 톰 크루즈는 "그간 뼈도 많이 부러졌고, 이번에도 무릎 부상을 당할 줄은 몰랐는데 나로 인해 멈춰지게 될 촬영이 걱정되더라"고 털어놨다.그는 "솔직하게 말하면 '이 도전이 꼭 좋지만은 않은 생각이구나' 싶을 때가 있다. 어려운 점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난 '하겠다'는 약속을 했고, 그렇다면 위험해도 할 수 밖에 없다. 영화를 보고 즐거워 할 관객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단언했다.때문에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역시 영원히, 할 수 있을 때까지 하고 싶다는 마음이다. 이에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90대 정도 된 톰 크루즈를 휠체어 타고 찍으면서 비행기에서 던질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농을 쳐 좌중을 폭소케 했다.15일과 16일 각각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도착한 '미션 임파서블6' 주역들은 공항에서부터 팬 서비스를 감행, 이날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2박3일의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간담회가 끝난 후 오후 6시에는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국 관객들을 직접 만난다. 팬들의 사인과 사진 촬영 요청을 들어주기 위해 공항에서만 40분을 소요한 톰 크루즈와 한국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처음 만끽하게 될 헨리 카빌이 레드카펫에서는 어떤 표정을 지을지 관심이 쏠린다.17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녹화를 진행, 역대급 내한 일정의 정점을 찍는다. 마지막으로 단순한 매체 인터뷰가 아닌, 영화와 배우들을 애정하는 관객들과 직접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까지 짧지만 다채로운 행사들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전망이다.612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에 이어 다시 한 번 전세계에 신드롬을 노리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은 25일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사진=박찬우 기자 2018.07.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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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빅뱅단' 승리몰이로 시작한 #완전체 #비글미 #팬사랑

빅뱅이 10년주년 기념 완전체 예능으로 비글매력을 방출했다. 막내 승리몰이로 시작된 멤버들의 돈독한 사랑은 팬사랑으로 고스란히 이어졌다.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가 27일 유튜브 레드 오리지널 콘텐츠로 최정상 K-POP 아티스트 빅뱅과 손잡고 예능 '달려라, 빅뱅단!'을 론칭했다. '달려라, 빅뱅단'은 국내 최초 유튜브 레드 오리지널 콘텐츠로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다른 국가에서 만들어진 첫 오리지널 콘텐츠이다.유튜브는 유료가입자에게만 오픈되는 레드 서비스와 더불어 일부 영상을 무료 에피소드로 풀었다. 첫 에피소드인 '달려라 빅뱅단! 출범-일찍 와주길 바라'에선 빅뱅의 매력을 10분 남짓한 시간 동안 가득 느낄 수 있다.막내 승리를 중심으로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웃음을 유발한다. 대성은 승리 의상에 붙은 배지에 관심을 보인다. 승리는 "티오피 어린이"라며 맏형 탑에게 도발했다가 탑의 다리털 공격에 당황한 표정을 드러낸다. 또 태양은 "빅뱅을 10년 하다보니 우리 막내를 기다리게 된다"고 지적한다. 승리와 지드래곤은 '뇽토리 크로스'를 외치며 마트에 장을 보러 떠난다.한편 유튜브 레드 오리지널은 유튜브를 대표하는 인기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들이 만드는 콘텐츠로, 유튜브 레드 가입자에게 특별하게 제공된다. '달려라, 빅뱅단!'은 빅뱅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끈끈한 인연을 이어온 팬들을 위해 빅뱅이 직접 기획하고, 유튜브와 YG 엔터테인먼트가 협업했다. 한 편당 15분 내외로 제작돼 총 6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2화부터는 유튜브 레드 가입자만 시청 가능하다.알렉스 카를로스(Alex Carloss) 유튜브 레드 오리지널 총괄은 “K-POP의 대표 아이콘이자 한국 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빅뱅과 함께 한국 최초의 유튜브 레드 오리지널 시리즈를 선보일 수 있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 한다”며, "올 해 유튜브 레드 콘텐츠를 전세계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노력의 시작을 빅뱅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유튜브 2017.04.2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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