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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범수, 이윤진과 합의 이혼…“법적 절차 마무리” [공식]

배우 이범수가 이윤진과 합의 의혼했다.6일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범수는 이혼과 관련된 법적 절차를 원만한 합의를 통해 마무리했다”며 “이범수와 이윤진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상호 간의 오해를 해소했으며, 앞으로는 자녀들의 부모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어 “이범수와 관련한 추측성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당사자 간의 합의는 원만하게 이루어졌다”며 “향후 이범수 및 이윤진, 그리고 가족을 향한 억측, 비난 및 허위사실 유포는 중단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끝으로 “무엇보다 자녀들의 안정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앞으로는 두 사람의 결혼생활 및 이혼 과정에 대한 추가적인 언급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이범수는 이윤진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며, 지난 2024년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이하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와이원엔터테인먼트입니다.이범수 씨는 이혼과 관련된 법적 절차를 원만한 합의를 통해 마무리하였습니다.이범수 씨와 이윤진 씨는 충분한 협의를 거쳐 상호 간의 오해를 해소하였으며, 앞으로는 자녀들의 부모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이혼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일부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 및 왜곡된 해석이 확산된 바 있어, 이에 대해 바로잡고자 합니다.이범수 씨와 관련한 추측성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당사자 간의 합의는 원만하게 이루어졌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이에 향후 이범수 씨 및 이윤진 씨, 그리고 가족을 향한 억측, 비난 및 허위사실 유포는 중단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드립니다.무엇보다 자녀들의 안정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앞으로는 두 사람의 결혼생활 및 이혼 과정에 대한 추가적인 언급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6 14:26
동계올림픽

노로바이러스 올림픽 직격! 캐나다-핀란드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 당일 전격 연기[2026 밀라노]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대회 개막일 열릴 예정이던 캐나다와 핀란드의 경기가 경기 당일 아침 전격 연기됐다.A조 캐나다-핀란드전은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에 위치한 로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핀란드 대표팀 내 노로바이러스 집단 감염 사례가 확인되면서 일정이 조정됐다. 해당 경기는 일주일 뒤인 12일 오후 10시 20분(한국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핀란드 대표팀 내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확인됐고, 의료진과의 협의를 거쳐 선수들의 건강과 대회 운영 전반을 고려해 경기 연기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캐나다는 여자 아이스하키 최강국 중 하나다. 2022 베이징 올림픽 결승에서 미국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미국과 함께 가장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캐나다는 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역사에서 미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에 패한 적이 없다.핀란드와의 최근 맞대결 역시 캐나다의 우위였다. 캐나다는 4년 전 베이징 올림픽 예선에서 핀란드를 11-1로 대파했다. 다만 핀란드는 당시 대패 이후 빠르게 전력을 추스르며 동메달을 목에 걸어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한편 로 아레나는 밀라노-코르티나 2026을 위해 건설된 임시 경기장으로, 대회 기간 여자 아이스하키를 포함한 아이스하키 예선 경기들이 이곳에서 열린다. 개막 직후부터 일정 조정이라는 변수를 맞이한 여자 아이스하키 대회가 어떤 흐름으로 전개될지 관심이 쏠린다.이건 기자 2026.02.06 00:01
스타

김새롬, ‘마약·불륜 논란’ 前남편 이혼 후 “쓰레기 경험해야 분리수거 가능”

방송인 김새롬이 뼈 때리는 현실 연애팁을 조언했다.김새롬은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그냥살아 김새롬’에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즌5를 시청하며 감상을 나눴다.영상에서 김새롬은 연애 예능 프로그램을 잘 보지 않는다며 “그냥 꼴뵈기가 싫다. 유명해지고 싶어서 나온 느낌”이라고 소신을 밝혔다.시청 중에는 자신의 경험 어린 조언을 꺼냈다. 김새롬은 “이건 팁이다. 누군가를 만날 때 이 사람이 지금은 좀 무던한데 날 더 사랑한다고 다정해지는 건 영원히 없다”며 “내가 봤을 때 다정함은 기질”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김새롬은 “어차피 쓰레기는 경험해봐야 분리수거를 할 줄 알게 된다”며 “태생이 다정한 사람 중에서 고르는 것. 다정이 힘”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김새롬은 지난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이찬오의 불륜설 등 잡음을 겪고 2017년 협의 이혼했다. 이후 이찬오는 마약류 밀수입 혐의와 세 차례 대마초 흡연한 협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김새롬은 2024년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로 방송 복귀해 “이혼 후 6년 정도 섭외가 끊겼다”며 허심탄회한 고백으로 응원 받기도 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5 12:36
영화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움직임…영화계 ‘반값’ 티켓은 난항 [IS포커스]

정부가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지정을 예고한 가운데, 국내 영화관 및 배급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팬데믹 이전 매출 회복이 어려운 상황에서 수익성이 더욱 악화될 거란 불안감 때문이다. 4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 확대에 민간이 동참하는 사안을 두고 각 기관과 협의하고 있다. 앞서 문체부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서 매주 수요일로 변경하는 내용의 문화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문화시설 이용료 할인과 개방 시간 연장, 문화예술행사 등이 이뤄지는 날이다. 멀티플렉스를 비롯한 극장에서는 이날 오후 5시부터 9시에 한해 일반관 기준 1만 5000원인 티켓값을 7000원에 제공해 왔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확대에 따른 할인 혜택은 국공립 문화예술기관과 민간 기관이 정책 취지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형태로, 이들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영화계의 반응은 여느 때보다 미온적이다. 일례로 지난달 부산 영화의전당은 국내외 대형 배급사 약 10곳에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운영에 따른 사전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다. 그러나 이들 중 긍정 회신을 보낸 곳은 소니픽쳐스, 쇼박스, 마인드마크 단 3곳으로 알려졌다. 이에 영화의전당은 모든 영화가 아닌 독립영화에 한해 ‘문화가 있는 날’을 확대하는 것으로 우회했다.영화의전당 측은 “대중영화를 배급하는 메이저 및 중소 배급사에서 (명확한 긍정의) 회신을 주지 않은 게 사실이다. 과반수 이상의 협조가 이뤄지지 못했다”며 “‘문화가 있는 날’이 확대된다면 기존 마지막 주 수요일을 제외하고는 고전, 독립영화 위주로 할인 상영할 예정이다. 부산시에도 부득이하게 추이를 보겠다고 공문을 보낸 상태”라고 전했다. 영화계의 적극적인 협조가 이뤄지지 않는 이유는 비용 부담에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의 티켓값 할인은 정부 보조 없이 민간이 전적으로 부담한다. 극장표 할인 혜택 확대가 결국 객단가(매출액을 관객 수로 나눈 값으로 평균 판매 금액) 하락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다. 이를 상쇄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신규 고객이 창출되어야 하는데, 이를 보장할 수 없으니 극장과 배급사 모두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한 극장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로 극장이 오랜 시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상황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매주 확대하는 건 부담스럽다”고 토로하며 “정부의 어떤 정책적 지원이나 배려가 선행되거나 월 2회 등 단계적 확대가 필요하다”고 짚었다.하지만 이러한 의견에도 불구,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일반 극장가로 확대 시행하는 분위기로 흘러간다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참여할 수밖에 없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다만 이 경우 기존에 제공됐던 할인 혜택 축소를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한 배급사 관계자는 “부금을 손해 보더라도 관객 유입 효과가 드라마틱하게 크다면 싫을 이유는 없다”면서도 “당장 극장 혜택까지 확대 된다면 기존 수요일 개봉 프로모션 등을 줄이는 등 새로운 전략을 취할 수밖에 없다. 특히 대기 수요가 있는 영화는 애초에 개봉 일정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05 06:05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스포츠 외교력 힘 받는다...김재열 IOC 집행위원 당선…고 김운용 위원 이어 두 번째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이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제145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집행위원회(Executive Board) 위원으로 선출됐다.한국인이 IOC의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된 것은 고(故) 김운용 IOC 부위원장 이후 처음으로, 국제 스포츠계 내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스포츠 분야에서의 외교력을 강화하는 쾌거로 평가된다. 김 회장은 현재 한국 유일의 IOC 위원이다.IOC 집행위원회는 IOC의 상설 집행·감독 기구로 IOC 최고 의결기구인 총회로부터 위임받은 주요 사안을 심의·의결한다. 집행위원회는 커스티 코번트리 위원장을 비롯한 부위원장 4명과 위원 10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4년이다.ISU 최초의 비유럽인 출신 회장인 김 회장은 2023년 IOC위원으로 선출된 데 이어 이번 IOC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발탁되었으며, 기업인으로서의 전문성과 동계 스포츠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코번트리 위원장이 추진 중인 IOC의 변화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김 회장은 코번트리 위원장이 취임 이후 중요한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개혁 과제인 ‘핏 포 더 퓨처(Fit for the Future)’에 참여하며 관련 논의를 이끌어 왔다. ‘핏 포 더 퓨처’는 스포츠 환경 변화에 맞춰 올림픽의 미래 모습을 설계하고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만드는 IOC의 협의 과정으로, 김 회장은 올림픽 대회 규모, 종목, 스포츠 일정 등을 검토하는 올림픽 프로그램 워킹그룹 소속으로 활동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이 국제 스포츠 외교의 지평을 넓혀간다. 이번 쾌거는 개인의 영예를 넘어 대한민국이 국제 스포츠 거버넌스의 중심에서 한층 더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며 축하를 전했다.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김재열 회장의 IOC 집행위원 선출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향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제스포츠 무대에서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 제고와 역할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은경 기자 2026.02.04 22:08
스타

“수억원 정산 못 받아”…김다현, 미정산 속앓이 끝 전 소속사 고소 [종합]

트롯 가수 김다현이 전 소속사로부터 출연료 및 관련 정산금을 지급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다현 측은 전 소속사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 절차에 돌입했다. 4일 김다현 측은 “전 소속사에게 지난해 11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정산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소속사는 2025년 9~10월분부터 김다현의 출연료 및 행사 등 기타 수익에 대한 정산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협의가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나이 어린 10대 아티스트의 심적 안정과 권익 보호를 위해 부득이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이에 김다현 측은 지난달 말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미지급 정산금에 대한 지급명령 신청과 압류 절차에 착수했고, 이달 초 서울 강남경찰서에 소속사 대표들을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 고발장을 제출한 상태다. 김다현이 받지 못한 금원은 수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현 측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인의로는 “이번 조치는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갈등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정당한 대가와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덧붙였다.김다현은 전 소속사와 계약 위반 및 신뢰관계 파탄으로 인한 계약을 종료한 후 지난해 11월말 (주)현컴퍼니로 이적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총 9곡이 수록된 세 번째 정규 앨범 ‘까만 백조’를 발표한 뒤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오는 3월 단독 콘서트 투어를 앞두고 있다. ‘꿈’이라는 타이틀의 이번 공연은 ‘청학동 국악자매’로 활동하던 김다현이 2020년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한 뒤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 투어다. 3월 7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을 시작으로 3월 14일 부산 KBS홀, 3월 28일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트로 이어진다. 정규 앨범 발표와 단독 투어라는 경사 뒤에 숨겨져 있던, 전 소속사의 미정산에 따른 속앓이가 알려지자 김다현의 팬들은 물론, 누리꾼들의 위로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다수 누리꾼들은 “아직 어린 김다현의 꿈이 어른들의 욕심에 의해 꺾이는 상황이 발생하면 안 되지 않겠나”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4 19:56
NBA

"트레이드 요청? 전혀 사실 아냐" LAC 떠나는 하든, "이건 비즈니스, 모두가 만족"

트레이드로 LA 클리퍼스를 떠나게 된 제임스 하든(37)이 "구단의 미래를 가로막는 존재가 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하든은 4일(한국시간) 단행된 트레이드 카드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클리블랜드는 하든의 대가로 클리퍼스에 가드 다리우스 갈랜드와 2라운드 지명권을 보낸다. 계약 조건상 트레이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었지만, 하들은 클리블랜드행을 받아들였다.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지난 며칠간 클리퍼스와 이적을 협의한 끝에 양측 모두 만족할 만한 결과를 도출했다'며 '높은 기량을 유지 중인 하든에게는 즉각적인 우승 기회를, 클리퍼스에는 두 차례 올스타에 선정된 갈랜드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도모할 기회를 제공한 셈'이라고 밝혔다. 2009~10시즌 데뷔한 하든은 17년째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활약 중인 베테랑이다. 올스타 선정 11회, 득점왕 3회, 올-NBA팀 선정 8회 등 화려한 개인 커리어를 자랑한다. 올 시즌에는 44경기에 출전, 평균 25.4점 4.8리바운드 8.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우승 반지가 없는 그는 클리퍼스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는 추측을 부인했다. 하든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농구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서로 상처 주지 않고 관계를 끝낼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스티브 발머 구단주를 비롯한 고위 관계자를 향해 존중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하든은 "결국 비즈니스인 만큼 양측 모두 원하는 것을 얻었다. 매우 만족한다"며 "클리블랜드가 기대된다. 난 여전히 첫 우승을 쫓고 있으며 승리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할 거"라고 굳은 각오를 내비쳤다. 동부 콘퍼런스 5위 클리블랜드는 '득점 기계' 도노반 미첼의 소속팀이기도 하다. 미첼과 하든의 시너지 효과가 우승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든은 "모두가 원했던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우리 모두를 위한 멋진 추억과 승리, 즐거운 순간들을 쌓았다고 생각한다"며 클리퍼스와의 작별을 고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04 19:02
드라마

“변수 만들지 말아주세요”…이성경, 채종협에 철벽 방어 왜? (찬란한 너의 계절에)

‘찬란한 너의 계절에’가 이성경과 채종협의 관계 변화가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오는 2월 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찬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오늘(4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7년 만에 다시 마주한 송하란(이성경)과 선우찬(채종협)이 서로의 계절에 스며드는 관계의 변화를 담아내 설렘을 자아낸다.티저 영상은 프로젝트를 함께하게 된 수석 디자이너 송하란(이성경)과 애니메이터 선우찬(채종협)의 운명적 만남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가까이 다가오는 선우찬 앞에서 송하란은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한 채, 좀처럼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다. 이에 하란은 “변수를 만들고 싶지 않다”며 분명한 선을 긋지만, 찬은 그녀의 곁을 맴돌며 자연스럽게 거리를 좁혀간다.개의치 않는 듯 다가오는 선우찬과, 단단한 방어막을 유지하려는 송하란의 태도는 대비를 이루며 두 인물의 관계성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낸다. 그러나 찬의 꾸밈없는 태도와 접근은 얼어붙어 있던 하란의 마음에도 미세한 틈을 만들고 만다.이와 함께 선우찬은 “알려주고 싶었어요. 방법이 있다는 거. 나도 한겨울 속에 혼자 서 있어 봤으니까”라며 송하란을 향한 진심을 담담하게 전한다. 이어 찬이 지나온 과거의 기억들이 파편처럼 교차되며 화면을 채운다. 의문의 사고 이후 누구보다 시린 겨울을 견뎌온 그의 시간은 현재의 밝은 모습 이면에 숨겨진 상처를 드러내며 인물의 서사를 한층 입체적으로 쌓아 올린다.특히 ‘동네 친구 3개월 체험판’이라는 찬의 제안은 매일을 여름방학처럼 살아가는 선우찬다운 방식으로 설렘을 더한다.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찬에게 조금씩 흔들리는 하란의 변화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그거 아직 유효해요?”라는 하란의 짧은 한마디는 단단히 멈춰 있던 그의 계절이 아주 느리게 움직이기 시작했음을 암시하며 ‘찬란’ 로맨스의 본격적인 시작을 예고한다.‘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오는 2월 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4 17:59
스타

“할많하말” 심경 밝힌 김소향, 옥주현과 ‘눈만 빼꼼’ 투샷 포착 [왓IS]

뮤지컬 캐스팅 회차 배분 논란에 휩싸인 옥주현과 김소향의 투샷이 공개됐다.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3일 오후 옥주현이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공개한 뮤지컬 배우 김소향과의 투샷이 화제다.옥주현은 ‘오늘 안나 시츠(리허설) 하셨나요’라는 한 팬의 질문에 별다른 멘트 없이 김소향과 찍은 근황 사진을 게시했다. 카메라를 아래에 내려둔 각도에서 두 사람은 눈만 내놓은 채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옥주현과 김소향은 오는 2월 2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 주인공 안나 카레니나 역으로 이지혜와 함께 캐스팅 됐다.제작사 마스트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옥주현은 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총 23회차 공연을 한다. 반면 이지혜는 총 8회, 김소향은 7회 무대에 오른다. 그러자 일각에선 옥주현의 ‘캐스팅 독식’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이 가운데 김소향 또한 지난달 27일 자신의 SNS에 “할많하말”이라는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할 말은 많지만 하지 말자’는 뉘앙스의 글로, 캐스팅 논란을 겨냥한 것이란 해석이 제기됐다.논란이 거세지자 제작사 측은 “캐스팅과 공연 회차 배정은 제작사와 창작진의 고유 권한”이라며 “라이선서와의 협의, 전체 공연 회차 축소, 배우들의 개인 일정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어렵게 조율된 결과”라고 해명했다.당사자인 옥주현이 김소향은 별도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으나, 함께 ‘안나 카레니나’ 개막을 준비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우려를 간접 불식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4 16:36
스포츠일반

경마 유관단체, 정부 주택공급 계획 철회 촉구 성명 발표

정부의 과천경마장 부지 부동산 공급계획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경기 과천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서울경마공원)를 이전하고, 5년 후 해당 부지에 주택 9800호를 공급하겠다는 정부 주택공급 계획에 대해 이번엔 경마종사자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전국경마장 마필관리사노동조합을 비롯한 경마 유관단체는 3일 정부의 주택공급 계획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이들 경마종사자들은 실제 정책이 추진될 경우 가장 먼저 생존권이 위협당하는 피해자들이다. 당장 산업 전반의 위기와 생태계 붕괴는 물론 경마산업의 막대한 사회기여마저 위태로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지역사회 시민들은 물론 경마종사자들이 정책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한국경마 유관단체는 정부가 경마종사자들과 어떠한 사전 협의도 없이 과천 경마공원 부지를 강제 수용하여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 “수십 년간 경마산업을 지탱해온 2만 4천 명의 종사자들의 삶의 터전을 단번에 짓밟는 행정 폭거이자 만행”이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국민의 소중한 레저·문화 공간인 과천 경마공원 존치와 한국 경마산업을 위협하는 경마공원 이전 계획 철회, 420만 시민의 여가권과 2만 4000명의 종사자의 생존권을 보장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경마유관단체는 성명을 통해 과천 서울경마공원이 연간 420만명의 국민이 이용하는 수도권 대표 레저·문화 공간이자 지역사회와 공존해온 공공자산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공간을 단순히 ‘유휴 부지’로 규정하고 주택 공급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정부의 왜곡된 인식을 비판했다. 특히 1차산업에서 4차산업까지 연계된 경마의 거대한 산업적 규모를 무시한 채 생태계 붕괴를 초래하는 정책을 발표한 것을 엄중히 경고하면서 경마공원 이전 계획 철회와 경마 종사자들의 생존권 보장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게 됐다. 경마 유관단체에 따르면 경마산업은 단순한 시설 이전으로 대체될 수 있는 산업이 아니며, 약 1800두의 경주마와 이를 소유한 500여 명의 마주, 600여 명의 조교사·기수·관리사를 비롯해 훈련, 수송, 사료, 수의, 생산 농가 등 수많은 연관 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생태계이다. 고객 접근성이 단절된 이전 계획은 매출 감소를 넘어 산업 전반의 연쇄 붕괴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곧 수많은 종사자의 생존 문제로 직결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경마유관단체는 이번 성명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주무부처로서의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달라는 간곡한 호소를 전했다. 그동안 정부의 각종 규제와 주무부처의 무책임 속에 대내외적인 위기를 겪어야 했던 경마계는 지난 코로나 시기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종사자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산업 생태계를 간신히 회복해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현실을 외면한 채, 대안과 준비 없는 이전 계획을 강행하는 것은 이미 한계 상황에 놓인 산업을 붕괴로 내모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경마 유관단체는 비판했다. 특히, 그동안 주무부처로서의 제 역할을 하지 못했던 농림축산식품부는 지금이라도 사태의 중대성을 인식하고, 말산업 생태계를 붕괴시킬 수 있는 졸속 정책을 저지하는 데 적극 앞장설 것을 요구했다.서울마주협회, 부산경남마주협회, 제주마주협회,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부산경남경마장조교사협회, 제주경마장조교사협회, 한국경마기수협회, 전국경마장마필관리사노동조합 등이 참여한 이번 성명을 발표하며, 한국경마 유관단체는 정부가 이러한 경고를 외면한 채 일방적이고 졸속 행정을 강행할 경우 발생되는 모든 사회적·산업적 책임은 전적으로 정부에 있음을 엄중히 경고하면서 경마종사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산업 붕괴를 초래하게 될 정부의 주택공급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한편, 정부의 이번 과천시 주택 공급 계획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는 가운데 이미 과천시에서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반대입장을 표명했으며, 시민들의 반발 역시 거세지고 있다. 과천시에는 이미 최근 공공주택 단지가 들어서며 주변 교통마비와 상하수도 문제 등 인프라 부족 상황에 놓여 있다. 지역사회는 물론 한국마사회 노동조합의 반발 등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김희웅 기자 2026.02.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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