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14건
영화

대단한 단편영화제, 한준희 감독→배우 공민정 심사위원 4인 선정

제15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본선 심사위원으로 한준희 감독, 이종필 감독, 공민정 배우, 유승목 배우 4인이 선정됐다본선 심사위원 4인은 단편영화에서 왕성히 활동해왔다. 한준희 감독은 지난 2005년 ‘담배를 물다’를 시작으로 2013년 ‘시나리오 가이드’를 연출해 제7회 대전독립영화제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종필 감독은 ‘불을 지펴라’(2007)를 시작으로 ‘달세계여행’(2009), ‘이제 난 용감해질거야’(2010) 등을 연출했고, 배우로서 ‘적의 사과’(2007), ‘백년해로외전’(2009) 등에 출연, 제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연기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배우 공민정은 ‘아빠의 맛’(2014), ‘병구’(2015), ‘윤리거리규칙’(2016), ‘성인식’(2018) 등 다수의 단편영화에 참여했다. 배우 유승목은 ‘적의 사과’(2007), ‘낚시’(2012)에 출연하며 단편영화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대단한 단편영화제에서는 본선 및 예선 심사위원의 대표작으로 거론되는 단편영화 5편을 단편스페셜 부문으로 구성해 특별 상영한다. 단편스페셜 1 부문으로 예심위원 유수민 감독 연출작 ‘악당출현’(2016), 본심위원 한준희 감독 연출작 ‘시나리오 가이드’(2013), 본심위원 이종필 감독 연출작 ‘달세계여행’(2009)을 상영한다.단편스페셜 2 부문에는 예심위원 형슬우 감독과 공민정이 호흡을 맞춘 ‘병구’(2015)와 공민정 출연작 ‘평행관측은 6살부터’(2022)를 상영한다.올해로 15회를 맞이한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진취적이고 실험적인 모색을 기하는 국내 우수 단편 영화들을 발굴함으로써 창작자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가능성 있는 영화와 관객을 연결하고자, 2007년부터 KT&G 상상마당이 주최 및 주관하여 개최하는 영화제다. 대단한 단편영화제에서 수상한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조현철 감독 겸 배우의 ‘척추측만’(4회), 윤가은 감독의 ‘손님’(5회), ‘콩나물’(8회), 이충현 감독의 ‘몸값’(10회) 등이 있다.제15회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9월 7일부터 12일까지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6일간 진행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9.04 15:22
연예일반

류준열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GV 참석! 형슬우 감독과 ‘특급 우정’

배우 류준열이 형슬우 감독과 특급 우정을 뽐낸다.류준열은 절친한 친구이자 신뢰하는 동료인 형슬우 감독을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오는 18일 토요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형슬우 감독과 류준열이 함께하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스페셜 GV가 개최되는 것.10년 넘게 변치 않는 우정을 다져온 두 사람은 영화계에서도 소문난 절친. 류준열은 SNS를 통해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의 개봉 소식을 알리며 “시나리오 모니터링을 해주며 대화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관객을 만나는 날이 오다니 내 영화인 것처럼 뭉클하고 신난다”고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이에 그치지 않고 형 감독과 함께하는 GV를 전격 결정, 찐 우정을 유감없이 과시할 전망이다. 의리로 뭉친 두 남자가 들려줄 영화의 시작부터 제작, 개봉에 이르기까지의 비하인드는 이번 스페셜 GV가 아니면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만큼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예매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2.13 20:00
연예일반

류준열, 친구인 형슬우 감독 영화 공개 응원 "뭉클하고 신나"

배우 류준열이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를 연출한 형슬우 감독을 공개 응원했다. 류준열은 9일 "20대에 만나 오로지 영화 이야기로 밤을 지새우며 시나리오 쓰고 오디션 준비하고, 봤던 영화 다시 보고 또 다시 보며 영화의 꿈을 함께 키웠던 우리, 내 친구 형슬우 감독의 영화가 개봉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류준열은 "이 영화의 시나리오 모니터링을 해주며 대화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훌륭한 배우들과 제작진이 함께하여 관객을 만나는 날이 오다니 마치 내 영화인 것 처럼 뭉클하고 신난다"라며 "친구라는 이유로 듣기 좋은 말보다는 진심으로 영화를 위해 건넨 말 들이 혹여나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돌아서며 후회했던 날들을 무색하게 만든, 단 한순간의 의심없이 영화를 위해 달려온 친구의 첫 시작을 응원하며"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형슬우 감독과 어깨동무를 하고 파이팅하며 영화의 성공을 기원하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이동휘, 정은채의 현실 이별 보고서다. 배우 이동휘, 정은채가 주연을 맡아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한편 류준열은 가수 겸 배우 혜리와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해 현재까지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09 18:15
연예일반

[리뷰IS]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이별은 늘 알다가도 모르겠다

모든 사랑에는 만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그러면서도 또한 대부분 비슷한 흐름으로 흘러가는 것 같다. 누가 어디에 어떤 수를 뒀는가에 따라 결말은 바뀔지라도 사랑의 기쁨과 슬픔 설렘과 초조함 충만함과 허망함은 누구에게나 있지 않을까.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사랑의 그 수많은 과정 가운데 ‘이별’에 포커스를 맞춘 작품이다. 공시생이란 신분을 방패삼아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 준호(이동휘 분)와 그런 준호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희생하며 살고 있다고 믿는 아영(정은채 분). 여기에 겹겹이 오래된 세월은 둘을 점차 이별로 밀어 넣는다. 이 영화의 시작은 단편영화였다. 헤어진 연인이 오랜만에 다시 만나 날을 세우는 장면을 담은 단편영화를 찍은 형슬우 감독이 ‘이들이 왜 헤어졌을까’라는 궁금증에서 시작해 만든 게 바로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다.헤어짐을 앞에 두면, 혹은 헤어지고 나면 한 번쯤은 ‘우린 왜 헤어졌을까’를 반추해 보게 마련. 준호와 아영이 이별까지의 과정을 걸어 나가는 과정을 보고 있노라면 진하게 사랑했지만 결국 이별로 끝난 지난 관계들이 떠오른다.형슬우 감독의 실제 경험담을 녹여낸 이 영화는 그래서 더욱 현실적이다. TPO도 못 맞추는 것 같은 연인 때문에 부끄러움을 느꼈던 일, 너무 당연해서 미처 고맙다는 생각도 하지 못 했던 상대의 선의, 생각없이 내뱉었던 모진 말들. 준호와 아영의 사랑과 이별이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느껴지는 이유다. 이동휘는 ‘불량 남친’ 준호를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소화하며 극을 유쾌하게 이끈다. 정은채는 그런 이동휘와 180도 다른 고요하고 차가운 분위기로 영화에 강약을 만들어낸다. 여기에 헤어진 두 사람과 만나는 경일과 안나는 각각 강길우, 정다은이 연기한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톤과 매력으로 영화를 한층 다채롭게 만든다.이번 영화는 형슬우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 비록 이별기를 담고 있긴 하지만 잔잔한 로맨스 영화에 목말랐던 관객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꿈과 현실, 사랑과 이별 사이에서 시행착오를 겪는 연인의 현실 이별 프로세스를 그린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8일 개봉한다. 12세 관람가. 103분.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2.07 07:30
스타

[인터뷰] 이동휘 “배우가 도무지 이해 안 되는 인물을 만났을 때? 도전해야죠”

이별을 처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연락처의 애칭을 풀네임으로 바꾸면, 카톡 친구를 삭제하면, SNS 팔로우를 끊으면 될까.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마음 한구석이 찔리고, 꿈같은 재회가 없어 씁쓸한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도 모른다’는 보통의 남녀가 겪는 이별의 과정을 생생하게 그렸다.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도 모른다'는 오랫동안 만나온 연인이 지난한 과정을 통해 헤어지게 되는 이야기다.영화 ‘극한직업’, 디즈니+ ‘카지노’ 등 굵직한 작품에서 웃음을 주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배우 이동휘가 이번 영화에선 공무원 준비생 ‘준호’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준호는 몇 년째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대학생 때부터 연인인 아영(정은채)의 집에 얹혀 사는 인물이다. 이동휘에게 준호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인물”이어서 작품 선택부터가 도전이었다.“전 어릴 적 부모님 잔소리 같은 말들을 고스란히 제가 남들에게 하는 유형의 사람이라서, 준호라는 캐릭터가 잘 이해가 안 갔어요. 전 뭔가를 계속하고 있는 사람이었거든요. 일이 없을 때도 영화사를 하나하나 돌아다니면서 프로필을 돌리고, 주변에 내가 놓친 영화가 없는지 계속 살피곤 했어요. 일주일에 6일을 그렇게 해서, 사실 ‘준호’같은 사람을 못 견디는 사람이죠.” 그러면서도 이동휘는 준호라는 인물에 호기심이 생겼다고 했다. 그는 “나와 똑같은 사람을 영화로 만든다는 것에 대해 의구심이 들던 참이었다”며 “나에서 출발하는 연기도 좋지만, 배우가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인물을 연기할 때 도전의식이 생겼다”고 말했다. 준호를 이해하기 위해 주변 인물부터 찾아보기 시작했고, 친구들과 함께 ‘너는 왜 그 친구를 만났니?’ ‘걔는 왜 너를 만나줬니?’라며 답 없는 질문을 던졌다. 그렇게 때로는 웃긴, 때로는 한심한, 때로는 배려심 깊은 준호가 탄생했다.자신과 정반대인 준호지만 이동휘는 자신에게서 준호를 찾아내기도 했다. 준호처럼 과거 불량 학생들을 훈계했던 기억을 끄집어냈다. 이동휘는 “언젠가 어머니께서 시장에서 돌아오셨는데 공원에서 공 차던 학생들이 어머니 머리를 세게 맞춘 적이 있었다”며 “정말 화가 나서 달려가서 ‘강렬한 단어’로 표현했다. 그러고선 그 친구들하고 같이 담배를 태우고 헤어졌다”고 회상했다. 촬영 과정은 형슬우 감독과 이동휘, 정은채, 강길우, 정다은 등 배우들이 치열하게 빈 칸을 채워가는 일이었다. 이동휘는 “형슬우 감독님은 신인 감독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배우를 ‘잘 뽑아먹는’ 능력이 출중한 분”이라며 “현장에서 배우들이 노는 것들을 잘 담아내시고, 또 많은 자유를 주셨다”고 말했다.그래서일까. 이동휘는 이 영화에서 그렇게 찾아낸 보편적 감성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아무래도 많은 커플들이 가장 크게 고민하는 지점이 경제적인 문제와 현실의 벽”이라며 “영화 속의 모든 장면에 공감이 가진 않더라도, 어느 지점에서 ‘저건 내 이야기’라고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이 시나리오를 택했던 이유였다”고 설명했다. 매운맛, 신맛, 자극적인 맛이 있는 영화들 가운데 화려하진 않아도 슴슴한 영화도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게 이동휘의 철학이다.“전 작품을 골라서 만드는 배우가 아니에요. 제게 맞는 시기에 들어오는 작품을 자연스럽게 맡고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이런 ‘사람 사는 이야기’에 끌렸어요. 상업적인 공간에서 제 몫을 다할 때도 있지만, 우리들 사는 이야기를 다루는 데 더 관심이 많거든요.”올해 배우 인생 딱 10년 차가 된다는 이동휘는 자신의 인생을 ‘기적 그 자체’로 정의했다. 이동휘는 “대학생 때는 제 얼굴을 보면서 ‘이 얼굴로 배우를 하겠다고?’라고 할 정도로 자신감이 없었다”며 “정말 운좋게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작품에 출연했다. 그 자체가 축복받은 일”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카지노’ 같은 작품은 혼자 속앓이하면서 ‘이런 역 한번 해 봐야 하는데’ 할 때는 오지 않다가 자연스럽게 시간이 흐르다보니 출연하게 됐다”며 “내가 과정 속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10년동안 했던 것처럼, 앞으로 10년, 20년도 꾸준히 제 자리에서 노력하다가 언젠가 ‘저 배우는 성실한 배우구나’라는 평가를 받게 되면 정말 기쁠 것 같다”고 고백했다.이동휘가 바라는 배우의 상은 ‘인간’으로 보이는 배우다. 멋진 분장이나 이미지보다, 그 인물 자체로 보여지는 배우에게 존경심이 든다고 토로했다. 그래서일까, 이동휘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도 모른다’에서는 분장을 거의 하지 않고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적당히 대사를 하고, 적당한 톤으로 연기할 수 있지만 저는 배우라면 제가 받은 것 이상의 것을 표현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모습보단 인물로 보여지고 싶고, 언젠가는 저도 꼭 그런 배우가 되겠습니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2.03 18:24
영화

이동휘X정은채 ‘어쩌면 우린’ 낯설어서 더 현실적인 연애담 [종합]

해도해도 너무한다 싶고 때로 낯설기도 하지만 그러 면이 오히려 현실과 꼭 닮은 이별 영화가 온다.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의 언론 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를 연출한 형슬우 감독과 배우 이동휘, 정다은, 강길우가 자리했다. 이동휘와 함께 영화를 이끌고 가는 정은채는 해외 체류 관계로 현장에 함께하지 못 했다.형슬우 감독에 따르면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의 시작은 단편영화였다. 헤어진 연인이 필요한 일 때문에 다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장면으로 구성됐던 단편영화를 연출한 뒤 형 감독의 머릿속에는 ‘이 사람들은 어쩌다 이렇게까지 됐을까’라는 생각이 떠올랐다고. 여기서 출발해 두 남녀의 이별기를 담은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가 만들어졌다. 마치 모든 라운드를 끝내고 그라운드에 누워 있는 선수들처럼, 이미 끝난 연애를 붙잡고 있는 남녀를 그리고 싶었다는 형 감독은 “이동휘와 정은채 배우가 함께 있을 때의 조합이 신선했다. 두 사람이 함께한다면 익숙하면서도 어느 지점에서는 이질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이야기했다.이동휘와 정은채는 각자의 문법대로 장기간 연애에 지친 남녀의 심리를 그려낸다. 대화를 하고 있지만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은 아이러니. 그런 이질적인 지점들은 그래서 더욱 현실감 있게 관객들을 매혹한다. 이동휘는 “영화를 찍으며 ‘이건 너무 영화적인 거 아닌가’라고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었다”면서도 “살아가다 보면 정말 설명이 안 되는 일들이 벌어지지 않나. 내 주변에도 어떤 매력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연애를 쉬지 않고 하는 친구도 있고, 왜 이성이 저 사람에게 호감을 느낄까 싶은 친구도 있다. 그런 게 또 어떤 지점, 어떤 구석에서는 이해되고 납득되기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또 준호를 표현함에 있어 “익숙함에서 오는 안정감을 중심으로 그리려고 했다”며 “오랜 연애 끝에 형성된 가족적인 관계를 표현하려 애썼다. 연기같이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현실 이별 보고서다. 오는 8일 개봉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2.01 13:59
연예일반

[포토]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현실 이별 이야기'

형슬우 감독, 배우 강길우, 정다은, 이동휘가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아영(정은채)과 준호(이동휘)의 이별 보고서다. 오는 8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2.01 2023.02.01 13:09
연예일반

[포토]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많관부'

형슬우 감독, 배우 강길우, 정다은, 이동휘가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아영(정은채)과 준호(이동휘)의 이별 보고서다. 오는 8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2.01 2023.02.01 13:09
연예일반

[포토]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기자간담회 현장

형슬우 감독, 배우 이동휘, 정다은, 강길우가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아영(정은채)과 준호(이동휘)의 이별 보고서다. 오는 8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2.01 2023.02.01 12:59
연예일반

[포토]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의 형슬우 감독

배우 형슬우 감독이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아영(정은채)과 준호(이동휘)의 이별 보고서다. 오는 8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2.01. 2023.02.01 12:4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