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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국내 활동 재개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몬스타엑스 형원, 주헌은 6일 오후 8시 MBC라디오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엔씨(NC) 유니버스가 함께하는 ‘아이돌 라디오 시즌2’(이하 ‘아돌라’)에 출연한다. 기현과 아이엠 역시 같은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1일 ‘심야아이돌’ 스페셜 라이브 쇼를 통해 미니앨범 ‘No Limit(노 리밋)’ 활동을 마무리하며 아쉬운 소감을 전달하며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글로벌 몬베베(팬클럽명)와 소중한 추억을 쌓은 바 있다. 라이브 쇼 이후 몬스타엑스는 두 번째 미국 정규앨범 ‘The Dreaming(더 드리밍)’ 발매와 현지에서 열리는 연말 최대 콘서트 ‘징글볼(Jingle Ball)’ 투어 참석 차 LA로 출국했고, 열띤 반응 속 해외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후 12월 21일 한국에 입국해 10일간 정부의 해외 입국자 관련 조치에 따른 자가격리를 실시했다. 자가격리 중에도 랜선으로 모여 크리스마스 및 2022년 새해 인사까지 전달한 몬스타엑스는 6일 ‘아돌라’와 ‘심야아이돌’ 방송을 기점으로 국내 활동을 재개, 복귀 방송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형원과 주헌은 2021년 8월부터 일명 꿀디와 채디, 2DJ 체제로 ‘아돌라’를 빛내며 K팝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고, 기현과 아이엠 또한 9월부터 ‘심야아이돌’의 체크인을 책임지며 심야 시간대 듣기 좋은 꿀 보이스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몬스타엑스의 커리어 하이도 계속되고 있다. 앨범 ‘The Dreaming’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 2주 연속 차트인하는 쾌거를 이룬 몬스타엑스는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판매량 차트(Top Current Album Sales)’, ‘단독 앨범 차트(Independent Albums)’, ‘빌보드 캐네디언 앨범’, ‘핫 트렌딩 송즈’ 등 각종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위상을 자랑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0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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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2주 연속 美 빌보드 200 차트 인 "111위"

몬스타엑스(아이엠·주헌·형원·기현·민혁·셔누)가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발표한 차트(2022년 1월 1일 자)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두 번째 미국 정규앨범 '더 드리밍(The Dreaming)'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111위를 기록했다. 지난 차트(12월 25일 자)에 이어 이번에도 톱 앨범 세일즈 26위·단독 앨범 차트(Independent Albums) 13위·톱 앨범 판매량 차트(Top Current Album Sales) 18위를 기록, 각종 빌보드 차트에 2주 연속 차트인하며 이들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또한 타이틀 '유 프로블럼(You Problem)'으로는 핫 트렌딩 송즈 19위·소셜 비디오 앱 트릴러(Triller)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톱 트릴러 US 위클리(Top Triller US Weekly)에서 6위를 차지했고 꾸준히 차트를 순항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해 나가고 있다. 몬스타엑스의 '더 드리밍'은 7월 리더 셔누가 군 입대 이전 참여한 앨범으로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제작된 두 번째 영어 앨범이다. 2021년 한해 많은 것을 잃기도 하고 희망을 찾기도 했던 우리 모두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연결돼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기존 몬스타엑스의 색깔과 또 다른 다채로운 장르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이 돋보이는 만큼 이들은 '더 드리밍'으로 한계 없는 가능성을 보여주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도 받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12.3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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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美징글볼 투어 마치고 입국…열흘간 자가격리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미국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몬스타엑스는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13일(이하 미국 현지 시간) 필라델피아를 비롯해 14일 워싱턴 D.C, 16일 애틀란타에서 미국 유명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가 개최하는 현지 최대 연말 공연 ‘징글볼(Jingle Ball)’ 투어를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징글볼’ 투어는 몬스타엑스가 세 번째로 참석하는 자리였다. 2018년 ‘K팝 그룹 최초’로 ‘징글볼’에 합류했던 몬스타엑스 해당 투어 당시 세계적 일렉트로닉 듀오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물론, 샌프란시스코 공연에선 엔딩까지 장식하며 이들의 진가를 발휘해 보였다. 이어 글로벌한 활약을 인정 받아 2019년 그리고 2021년까지 세 차례 참여라는 이례적인 성과를 달성해냈다. 형원은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이전에 월드투어 할 때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 그때는 팬 분들을 만나는 것도 자유로웠고, 코로나19로 조심해야 하는 불편한 상황들이 존재하지 않았다. 마주 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긴 했지만, 여러모로 행복하면서도 복합적인 감정이 많이 들었다"고 했다. 민혁 또한 "이번 프로모션으로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징글볼' 투어에 대해 주헌은 "새롭게 보여드렸던 무대들도 있었다. 정규앨범 ‘The Dreaming’ 수록곡인 ‘Whispers in the Dark(위스퍼스 인 더 다크)’와 타이틀 ‘You Problem(유 프라블럼)’은 아무래도 처음으로 선보였던 무대라 어떤 반응을 보내주실지 걱정을 했었는데, 걱정한 게 무색했다. 다같이 즐겨주시고 환호해주시는 걸 보면서 팬 분들과 함께하는 공연이 이랬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고 만족했다. 또 "2018년 ‘징글볼’ 투어 때 만났던 바지(Bazzi)를 다시 만났는데 반가웠다. 사진도 찍어서 남기고 했는데, 다음 프로모션 때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해외 인맥도 자랑했다. 아이엠은 "‘징글볼’ 투어로 오히려 몬스타엑스가 에너지를 많이 받아갈 수 있었다고 한다. 영화를 통해서도 말씀 드렸던 것처럼 저희는 팬 분들이 없으면 빈 껍데기일 뿐"이라면서 "그 애정과 응원을 무대 위에서 오롯이 느꼈고, 좋은 기운을 받았다. 2021년을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계기이자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고 돌아왔다"고 기뻐했다. 기현은 몬스타엑스 팝업스토어가 기억난다면서 "오직 저희를 위해 준비된 공간에서 팬 분들을 만나고, 소통하던 그 시간이 저한테는 이번 프로모션 중에서도 좀 더 뜻 깊지 않았나"라고 팬사랑을 보였다. 몬스타엑스는 해를 거듭할수록 한계 없는 성장을 자랑하며 ‘계단식 성장돌’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두 번째 미국 정규앨범 ‘The Dreaming(더 드리밍)’과 전 세계에서 개봉한 영화 ‘MONSTA X : THE DREAMING’의 다채로운 홍보 프로모션까지 진행, ‘102.7 KIIS FM’,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잭 생 쇼(Zach sang show)’ 등 현지 유명 라디오와 TV쇼에 함께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도 공고히 했다. 멤버들은 내년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전했다. "내년에도 몬스타엑스는 이 자리에 그대로 있을 테니, 몬베베 분들도 옆에 계셔주실 거라 믿겠다. 내년에 더 자주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몬스타엑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정부의 해외 입국자 관련 조치에 따라 10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2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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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美 '징글볼' 투어로 빛낸 글로벌 아티스트의 위상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미국 '징글볼(Jingle Ball)' 투어를 빛내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몬스타엑스는 16일(현지 시간) 미국 애틀란타 스테이트팜 아레나(State Farm Arena)에서 진행된 '징글볼' 공연을 마지막으로 투어를 종료했다. 본래 예정된 19일 마이애미 공연은 현지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취소됐다. 13일 필라델피아를 시작으로 14일 워싱턴 D.C, 16일 애틀란타의 '징글볼' 무대에 올라 현지 분위기를 최고조로 달궜다. 몬스타엑스가 참석한 이번 투어에는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케인 브라운(Kane Brown)부터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 바지(Bazzi) 등이 함께했다. 그들을 향한 호응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후 두 유 러브?(WHO DO U LOVE?)'로 공연을 시작한 몬스타엑스는 팬들을 향해 그리웠던 마음을 담아 반가운 인사를 건넸고 객석에서 터져 나오는 반응에 힘입어 화려한 무대들을 이어나갔다. 특히 미국에서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더 드리밍(The Dreaming)' 수록곡 '위스퍼스 인 더 다크(Whispers in the Dark)'로 무대 위를 자유롭게 누비며 관객과 소통한 것은 물론 타이틀곡 '유 프로블럼(You Problem)'으로는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한 센스 있는 퍼포먼스와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디스코 비트로 현지 연말 최대 쇼다운 애티튜드를 자랑했다. '원 데이(One Day)'로 따뜻한 겨울 감성도 전하는데 성공한 몬스타엑스는 '믿듣퍼(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 장인답게 마지막까지 퍼펙트한 공연을 마쳤고 2018년 K팝 그룹 최초로 초대 받았던 '징글볼' 투어에 2019·2021년까지 세 차례나 참여하는 글로벌 행보를 뽐내며 굳건한 존재감을 증명해 보였다. 몬스타엑스는 "'징글볼' 투어에 또 한 번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러웠다. 무엇보다 팬들의 눈을 맞추고 관객과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새삼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이애미 공연이 취소돼서 아쉬움이 크지 현 시국이 완화돼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겠다. 이번 프로모션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전 세계 몬베베(팬클럽명)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프로모션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2년 만에 진행한 해외 프로모션임에도 몬스타엑스를 향한 현지의 인기는 여전했다. 만나지 못하는 기간에도 몬스타엑스는 꾸준히 국내외를 아우르는 앨범 발매로 더욱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는가 하면, 전 세계 70여 개 지역에서 개봉한 영화로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며 공백기 없는 활동을 펼쳤다. 몬베베를 향한 몬스타엑스의 진심은 통했고, 팬들 역시 더없는 관심과 응원으로 화답하며 서로 간의 식을 틈 없는 애정도 과시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12.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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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5관왕 찍고 'No Limit' 활동종료 "커리어 하이, 감동"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팬들과 함께 음악방송 5관왕의 기쁨을 만끽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 스페셜 라이브 쇼에 출연, 호스트 기현과 아이엠을 비롯해 민혁, 형원, 주헌까지 완전체가 모여 미니 10집 ‘No Limit(노 리밋)’ 활동 종료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팬들의 뜨거운 환대 속에서 등장했다. 오직 몬스타엑스를 위해 준비된 코너를 통해 멤버들은 유쾌한 입담을 뽐내며 타이틀 ‘Rush Hour(러쉬 아워)’ 활동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먼저 주헌은 “처음으로 5관왕을 탔다. 너무 놀라니까 감동이 피부로 와닿지 않았다. 너무 뜻깊었던 활동이라 생각한다”고 말했고, 기현은 “무대에서 주헌이 긴장을 엄청 했다. 내가 옆에 있는데 긴장한 게 보였다. 그만큼 감동이 너무 컸다는 것”이라며 거들었다. 아이엠은 “저희가 5관왕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감사하다. 감사함을 항상 느끼고 싶다”면서 겸손한 마음을 보였다. 기현 역시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들의 지지가 이렇게 클 줄 몰랐다.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사실 ‘뮤직뱅크’땐 소감 준비를 아예 못 했다”고 회상했다. 이처럼 멤버들의 솔직한 소감에 팬들 역시 벅찬 마음을 댓글로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뒤이어 수록곡 ‘Ride with U(라이드 위드 유)’ 라이브 무대를 통해 몬스타엑스는 데뷔 7년차다운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자랑, 넘치는 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포장마차 콘셉트로 구성된 코너 ‘극악무도회’에서 멤버들은 활동 비하인드도 아낌없이 방출했다. 주헌은 “멤버들이 정도 많다. 인간성이 확실하다”고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형원은 멤버들에게 ‘뮤직뱅크’ 출연 후 1위한 기쁨을 메시지로 남겼다는 비하인드를 전하며 끈끈한 우애를 자랑하기도 했다. 팬들과의 소통도 빛났다. 한 팬은 몬스타엑스 이름으로 기부한 기부 증서를 공개하면서 멤버들의 감탄을 받았다. 또 몬스타엑스는 실제로 부부인 몬베베와 전화 연결에 도전,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심야아이돌’에서 ‘불소’(불타는 소통)의 정석을 보여준 몬스타엑스는 1일 방송된 MBC M,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에서도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Rush Hour’를 통해 몬스타엑스는 SBS MTV, SBS FiL ‘더쇼’ 2관왕, ‘쇼! 챔피언’ 2관왕, KBS2 ‘뮤직뱅크’까지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5관왕이라는 커리어 하이로 다시 한 번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는데 성공했다. 공식적인 ‘Rush Hour’ 활동을 마무리한 몬스타엑스는 오는 8일 국내 CGV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되는 ‘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MONSTA X : THE DREAMING)’ 그리고 10일 발매를 앞둔 두 번째 미국 정규앨범 ‘THE DREAMING’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0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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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무드 샘플러 공개…"한계는 없다"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한계 없는 콘셉트를 예고했다. 몬스타엑스는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No Limit(노 리밋)’의 무드 샘플러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짙은 어둠 속 지하 공간을 배경으로 숨 막히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전속력으로 달리거나, 기둥 뒤에 몸을 숨기는 등 비밀스러운 작전을 수행하는 듯한 모습을 선보이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No Limit’은 어떠한 상황에 주어져도 한계 없는 몬스타엑스의 무한한 가능성을 담은 앨범이다. 전작에 이어 주헌이 또 한 번 타이틀 ‘Rush Hour(러쉬 아워)’의 프로듀싱을 도맡아 팀 컬러를 선명하게 했고, 형원과 아이엠 역시 자작곡을 수록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미국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THE DREAMING(더 드리밍)’ 발매와 미국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가 진행하는 연말 최대 쇼 ‘징글볼(Jingle Ball)’ 투어, 영화 ‘MONSTA X : THE DREAMING’ 개봉 등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19일 한국 시간 오후 2시, 미국 동부 시간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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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美 'MTV VMA' 후보부터 '25만장' 플래티넘까지

몬스타엑스(MONSTA X)가 '성장형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2일 'MTV VMA(MTV Video Music Award)'(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몬스타엑스의 'GAMBLER(갬블러)'가 '2021 MTV VMA'의 베스트 K팝(Best K-POP)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GAMBLER'는 멤버 주헌이 처음으로 프로듀싱한 몬스타엑스의 타이틀곡이다. 지난 1984년부터 매년 미국 MTV가 주관해 오고 있는 음악 시상식 'VMA'는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 등과 함께 미국 유력 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손 꼽힌다. 쟁쟁한 국내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 노미네이트 되며 국내외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둬온 몬스타엑스가 '2021 MTV VMA'를 통해 또 하나의 새로운 글로벌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몬스타엑스는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로 가온인증 앨범 부문에서 플래티넘 배지를 받기도 했다. 가온차트의 플래티넘은 앨범 판매량 25만 장 초과 달성시 부여되는 인증으로, 몬스타엑스는 'One Of A Kind'를 통해 자체 최고 초동 기록까지 경신하며 플래티넘 배지를 획득, 그 의미를 더했다. 이처럼 몬스타엑스는 'GAMBLER' 활동 종료 이후에도 국내외 식지 않는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몬스타엑스가 2021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GAMBLER'와 'Nobody Else(노바디 엘스)', 'Addicted(애딕티드)', 'Secrets(시크릿)', 'Night View(나이트 뷰)' 등 총 16개 트랙을 차트 상위권에 진입 시켰다"며 그들의 성적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진입된 16개 트랙 가운데 주헌과 형원, 아이엠의 자작곡이 다수 랭크되며 꾸준히 '몬스타엑스표 장르'로 앨범을 채워나가고 있는 프로듀싱돌 3인방의 막강한 저력도 입증해 보였다. 데뷔 때부터 계단식 성장을 보여줬던 몬스타엑스는 2020년 발매한 미국 정규앨범 'ALL ABOUT LUV(올 어바웃 러브)'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해당 앨범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5위부터 총 7개 빌보드 차트 톱 10위권 안에 등극한 것은 물론, 미국 타임지의 '2020년 케이팝을 대표한 노래와 앨범' 그리고 팝크러쉬의 '2020년 최고의 앨범 25'에도 선정되며 전 세계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만들었다. 그룹뿐만 아니라 아이엠의 솔로 성적도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2월 발매한 솔로앨범 'DUALITY(듀얼리티)'의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아이엠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연일 1위부터 18개 국가 및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5개의 트랙 모두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의 20%를 차지하며 진정성 있는 그의 음악세계로 큰 반향을 일으키는데 성공했다. 몬스타엑스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글로벌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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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노바디 엘스' 역주행 시작… 빌보드 차트 진입

몬스타엑스 형원의 자작곡이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2일(미국 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몬스타엑스 정규 3집 '페이탈 러브(Fatal Love)' 수록곡 '노바디 엘스(Nobody Else)'는 23일자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차트 10위에 진입했다. '노바디 엘스'는 세련된 팝 장르의 곡으로 향수의 강한 첫 향과 시간이 지날수록 옅어지는 특성을 사랑에 빗대어 표현했다. 몬스타엑스 형원이 직접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하며 처음 그대로의 느낌을 간직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 곡은 정규 3집 활동을 마무리 지은 뒤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차트에 오른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수중 퍼포먼스를 가미한 무대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남성미와 섹시한 매력을 과시하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리며 화제를 모았다. 몬스타엑스의 글로벌 인기 역시 함께 순항 중이다. 몬스타엑스가 처음으로 발매한 미국 정규앨범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5위를 차지했고 팝크러시의 2020년 최고의 앨범 25에 선정됐으며 미국 타임지가 발표한 2020년 케이팝을 대표한 노래와 앨범까지 이름을 올리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 2021.01.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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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베스트그룹" 몬스타엑스. 골든디스크 '물쇼' 역대급 퍼포먼스

'베스트 그룹'이라 표현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룹 몬스타엑스가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베스트 그룹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는 지난 9일 비대면 생중계로 진행된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베스트 그룹 상을 수상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베스트 그룹상 수상 후 셔누는 "몬스타엑스를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시는 팬 분들과 열심히 하는 멤버들 감사하다. 큰 상을 받은 만큼 이름에 걸맞은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헌은 "팬 분들 앞에서 공연하고 소감을 말했던 기억이 난다. 베스트 그룹을 만들어준 몬베베(팬덤명)가 받아야 할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이엠은 영어로 글로벌 팬들에게도 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본 무대에서 몬스타엑스는 형원의 자작곡 '노바디 엘스(Nobody Else)'로 포문을 열었다. 특히 '노바디 엘스'의 업그레이드된 '물쇼'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9년 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수중 퍼포먼스로 강렬한 섹시함을 뽐냈던 몬스타엑스가 이번에는 개별 공간에서의 수중 퍼포먼스를 통해 2년 새 더욱 성숙하고 농익은 매력의 '물쇼'를 선보인 것. 정규 3집 타이틀곡 '러브 킬라(Love Killa)'와 미국 정규앨범에 수록된 '미들 오브 더 나잇(MIDDLE OF THE NIGHT)'로 이어진 풍성한 레퍼토리는 몬스타엑스의 지난해의 활발한 활동을 총정리하는 듯 했다. 붉은 색 슈트를 입은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무대의 구조물은 물론, 붉은 장미꽃과 스탠딩 마이크 등 소품까지 자유자재로 활용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최근 정규 3집 '페이탈 러브(FATAL LOV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2020 AAA'에서 '올해의 스테이지'를 수상하며 데뷔 6년 만에 첫 대상을 거머쥐었고, '2020 MMA' 베스트 퍼포먼스, '2020 MAMA' 베스트 스테이지, '2020 TMA'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등 화려한 트로피 행진으로 지난 한 해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입증했다. '믿 듣 퍼(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 무대 장인' 몬스타엑스는 올해도 뜻깊은 수상으로 글로벌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에 몬스타엑스의 2021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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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美 빌보드·英 데이즈드→퍼포먼스 장인 외신 호평

그룹 몬스타엑스가 각종 해외 연말 결산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몬스타엑스는 미국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올해 2월 발매한 미국 싱글 'ALL ABOUT LUV(올 어바웃 러브)'가 당시 '빌보드200' 5위로 진입하는 성과에 이어 연말 결산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 각각 84위, 53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전 세계 SNS를 기반으로 하는 '소셜 50' 랭킹에서 11위에 등극하며, 글로벌 팬덤의 위력을 보였다. 최근 몬스타엑스는 미국의 유명 매거진인 틴보그가 선정한 '2020년 K-POP 최고의 순간'에 이름을 올렸다. Erica Gerald Mason(에리카 제랄드 메이슨)은 12월호 기사를 통해 "몬스타엑스가 'Love Killa(러브 킬라)'와 함께 최고의 열망을 가져다줬다. 뮤직비디오에서 몬스타엑스는 히트맨들을 오마주하며 나쁜 남자의 면모를 연기한다. 하늘은 파랗고 태양이 언제나 뜨겁게 타오르는 게 당연한 사실이듯 그 누구도 몬스타엑스의 움직임을 따라 할 수 없다"고 전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국 매거진 데이즈드는 '2020년 최고의 K-POP TOP 40'에 몬스타엑스의 'FANTASIA(판타지아)'를 선정했다. "뮤직비디오의 화려한 블랙, 골드 색감과 '판타지아' 후렴의 절제된 카오스 사이에서 몬스타엑스는 그들이 사랑받는 역동적인 안무와 강렬한 음악을 풀어나갔다"라고 언급하며 몬스타엑스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의 영상미를 함께 높이 평가했다. 몬스타엑스는 미국 타임지의 '2020년 케이팝을 대표한 노래와 앨범', 팝크러쉬의 '2020년 최고의 앨범 25'에도 '올 어바웃 러브'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지난 6월엔 몬스타엑스가 세계적인 영향력을 지닌 사람들이 참여하는 타임지의 행사 'TIME100 Talks'에 유일한 퍼포머로 참여하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텀블러가 발표한 2020년 연말 차트 'Year in Review 2020(이어 인 리뷰 2020)'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2020's Top K-Pop Groups(2020 톱 K-Pop 그룹)' 부문에서 8위를 달성했다. 이어 100명의 아티스트 개인 순위인 '2020’s Top K-Pop Stars(2020 톱 K-Pop 스타)' 부문에 여섯 멤버 전원(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월 미국에서 첫 정규앨범 ‘올 어바웃 러브’를 발표하고 '빌보드 200' 5위 진입을 비롯해 총 7개 차트에서 10위권에 안착했다. 최근 미국 토크쇼 '굿데이 뉴욕(Good Day New Work)'에 두 번째로 출연하는 등 현지에서 꾸준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에서도 지난 4월 발매한 싱글 'Wish on the same sky(위시 온 더 세임 스카이)'로 3주 연속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싱글 주간 차트 1위와 상반기 타워 레코드 1위를 기록했다. 해외 활동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대세 아티스트 행보를 이어나갔다. 지난 5월 발매한 미니앨범 'FANTASIA X(판타지아 엑스)'의 타이틀 곡 'FANTASIA(판타지아)'로 그룹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1월 발표한 정규 3집 'FATAL LOVE(페이탈 러브)'의 타이틀 곡 'Love Killa(러브 킬라)'로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컴백, 매혹적이면서도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두 곡 모두 음악 방송 컴백과 동시에 1위에 오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정규 3집 '페이탈 러브'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화려한 연말 무대로 팬들과 함께 2020년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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