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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주빈, 안보현한테 무릎 꿇었다... 체육대회에 진심인 윤 쌤 (스프링 피버)

이주빈이 안보현 앞에서 뜻밖의 행동을 보인다.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5회에서는 신수읍의 가장 큰 축제인 학교 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재규(안보현)와 윤봄(이주빈), 최이준(차서원), 선한결(조준영), 최세진(이재인)이 한자리에 모인다.앞서 윤봄은 불타는 심장을 가진 선재규에게 서서히 스며들며 안방극장의 설렘 버튼을 눌렀다. 하지만 윤봄은 담당 학생의 학부모이기도 한 선재규에게 더 이상 다가오지 말라며 선을 그었고, 선재규가 이를 풀어주려는 사이 신수고 체육대회가 열렸다. 선한결과 최세진의 학부모로 각각 백군과 청군 대표가 된 선재규와 최이준이 윤봄의 팀이 백군임을 확인하고 당황해하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다음 회를 기다려지게 했다. 대망의 신수고등학교 체육대회 현장 스틸도 공개됐다. 선재규는 윤봄의 팀이 백군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체육대회 출전을 포기했었던바. 윤봄은 선재규가 빠진 백군이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자 특단의 조치를 내린다. 급기야 윤봄은 애타는 마음에 선재규 앞에서 무릎까지 꿇고 있어 그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그런가 하면 청군이 이길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선한결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경기를 뛸 수 없는 선재규의 속마음도 복잡하기만 하다. 과연 선재규는 출전 포기 선언을 번복하고 윤봄의 뜻대로 체육대회에 나서 반려견 봄식이의 목에 메달을 걸어줄 수 있을지, 윤봄과 조카 선한결 사이에서 갈등하는 선재규의 내적 변화가 극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선재규는 청군 대표이자, 앙숙 관계인 최이준에게 “내가 이번 체육대회에 나가면 군대 한 번 더 갔다 온다! 남은 평생 니한테 ‘자기야’라고 부른다”라며 호언장담한 상황. 선재규가 최이준을 ‘자기야’라고 부르게 될지도 주요 포인트다. 선한결과 최세진의 관계 역시 어떻게 흘러갈지 흥미진진하다. 최세진에게 온 신경이 쏠려 있는 선한결은 체육대회에서 그녀의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을지, 이들만의 풋풋한 이야기도 기대를 불러 모은다.이와 관련 제작진은 “5회에서는 체육대회를 배경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소동극이 펼쳐질 예정이다. 작은 바닷마을에서 그려지는 복닥복닥하고 정겨운 에피소드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9 17:28
예능

김도훈, 유재석 성덕 등극…“이정하 부러웠는데” (틈만 나면,)

김도훈이 유재석의 ‘성덕’에 등극한다.6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로 차태현, 김도훈이 출격해 예능 천재 신구조합으로 믿고 보는 웃음 티키타카를 선사한다.이날 김도훈은 유재석, 유연석, 차태현의 퀴즈 히어로에 등극한다. 그간 ‘틈만 나면,’은 유독 퀴즈 미션만 나오면 쓴맛을 톡톡히 경험한 바. 유재석, 유연석이 “제일 어려운 걸 가져왔냐”라며 아우성 치자, 김도훈은 “제가 잘 한다”라며 호언장담한다. 이를 입증하듯 김도훈은 듣는 족족 “정답!”을 외치고, 형들의 오답에 “이건 협상이 필요하죠”라고 너스레를 떨며 영웅으로 떠오른다. 하지만 김도훈이 간과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틈 미션의 그라데이션 긴장감. 김도훈이 점점 이마를 만지며 초조해하더니 급기야 “저 어떡해요”라며 손까지 바들바들 떨자, 유재석은 “미션할 때는 귀신에 씌인다니까”라며 급 진정시키기에 나선다는 전언이다.그런가 하면, 김도훈이 뜻밖의 ‘성덕’임을 고백해 흥미를 높인다. 김도훈의 팬심을 자극한 이는 바로 국민MC 유재석. 김도훈은 유재석을 만나자마자 “뵙고 싶었다”라며 수줍게 악수를 청하더니, 유재석이 “드라마 ‘무빙’ 이후에 TV에 많이 나오더라”라며 반가워하자, “‘무빙’에 함께 나왔던 이정하가 유재석 선배님과 예능을 많이 해서 부러웠다. 저는 오늘 소원 성취했다”라며 순수한 속마음을 밝혀 형들을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과연 ‘성덕’ 김도훈은 유재석의 기운을 받아 완벽한 퀴즈 영웅으로 등극했을지, 유재석, 유연석, 차태현을 뒤흔든 김도훈의 반전 플레이가 담길 ‘틈만 나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6 08:49
연예일반

장도연 “대상 수상? 삭발→MBC 1년 동안 무페이” 파격 공약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인 장도연이 화끈한 대상 공약을 걸었다.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사옥에서는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이날 장도연은 대상 후보인 올해의 예능인상 세 번째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장도연은 “요즘 내가 ‘삼국지’를 읽고 있는데 겸손하지 않으면 다 죽더라. 아버지 말씀처럼 무서운 예능판에서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 늘 겸손하게 살겠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연신 “대상은 말도 안 된다. 나에게 주지도 않지만 받지도 않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한 장도연은 대상 공약을 묻는 전현무에 “(못 받을 거라) 아무 이야기나 해도 될 거 같다. 아무도 원하지 않겠지만, 삭발이라도 하겠다. 또 MBC는 다 1년 동안 무페이로 가겠다. 회사에서는 많이 놀라겠지만, 제반 비용은 내가 부담하겠다”고 약속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29 23:42
스포츠일반

‘압도적인 그래플링’ UFC 두 체급 정복하고 ‘백악관’까지 언급한 마카체프…中 챔피언은 좌절

이슬람 마카체프(34·러시아)가 11번째로 UFC 두 체급 정복에 성공했다. 전 UFC 라이트급(70.3kg) 챔피언 마카체프(28승 1패)는 지난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UFC 322: 델라 마달레나 vs 마카체프’ 메인 이벤트에서 잭 델라 마달레나(29·호주)에게 만장일치 판정승(50-45, 50-45, 50-45)을 거두고 새 UFC 웰터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생애 첫 웰터급 경기에서 왕좌에 올랐다. 마카체프는 지난 5월 라이트급 타이틀을 반납하고 웰터급 도전을 선언했다. 친구 벨랄 무하마드가 델라 마달레나에게 패하고 타이틀을 잃자, 미뤄뒀던 더블 챔피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체급을 올렸다. 그리고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꿈을 이뤘다. 역시 승리의 일등공신은 그래플링이었다. 마카체프는 25분 중 19분 10초를 유리한 포지션에서 컨트롤했다. 4번의 라운드에선 한 번의 테이크다운으로 라운드 내내 컨트롤했다. 2라운드엔 델라 마달레나가 테이크다운 맞불을 놓다 역으로 깔리며 자멸했다. 마카체프는 타격전에서도 강력한 카프킥으로 델라 마달레나의 기동력을 마비시키며 우위를 점했다 마카체프는 절친한 동네 형이자 코치인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함께 기쁨을 나눴다. 누르마고메도프는 마카체프의 어깨에 두 챔피언 벨트를 둘러준 뒤 목말을 태워 옥타곤을 한 바퀴 돌며 더블 챔피언 등극을 축하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마카체프는 “꿈만 같다”며 “내 모든 인생을 이 두 개의 벨트를 얻기 위해 바쳤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두 벨트가 정말 무거운데 이 느낌이 좋다”며 “정말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웰터급에서 더 압도적인 기량이 나왔다. 마카체프는 “삶이 바뀌었다”며 “감량을 하지 않으니 5라운드 동안 쉬지 않고 레슬링 등 원하는 모든 걸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레슬링이 내 전략이고, 비밀이 아니”라며 “상대도 모두 알고 있지만 아무도 막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제부터 모든 게 역사다. 마카체프는 16연승으로 전 UFC 미들급(83.9kg) 챔피언 앤더슨 실바와 함께 UFC 최다 연승 공동 1위에 올랐다. 1승만 추구하면 단독 1위로 올라선다. 다음 상대 후보는 넘쳐 난다. 같은 날 8위 마이클 모랄레스가 2위 션 브래디를, 9위 카를로스 프라치스가 전 챔피언인 4위 리온 에드워즈를 KO시켰다. 6위 이안 마샤두 개리와 1위 벨랄 무하마드도 다음 주에 맞붙는다. 라이트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도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 마카체프는 “도널드 트럼프 레츠고! 화이트 하우스(백악관)를 열어달라, 내가 간다”며 내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생일인 6월 14일로 예정된 백악관 대회 출전 의사를 피력했다. 상대 후보들에 대해서는 “다음은 누군가? 난 준비 됐다”며 “아주 쉽게 끝내주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코메인 이벤트에선 두 체급 정벌이 실패했다. UFC 여성 플라이급(56.7kg) 챔피언 ‘불렛’ 발렌티나 셰브첸코(37·키르기스스탄/페루)는 전 UFC 여성 스트로급(52.2kg) 챔피언 ‘매그넘’ 장웨일리(36·중국)의 도전을 손쉽게 막아냈다. 그는 타격과 그래플링 모든 면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만장일치 판정승(50-45, 50-45, 50-45)을 거뒀다. 셰브첸코 또한 마카체프처럼 매 라운드 한 번씩 장웨일리를 그라운드에 데려가며 괴롭혔다. 테이크다운을 6번 시도해 5번 넘겨 13분 24초 동안 유리한 포지션에서 컨트롤했다. 강력한 보디킥과 카운터 펀치도 불을 뿜었다. 셰브첸코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번 경기를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경기라고 생각하고 준비했다”며 “장웨일리는 펀치 파워가 강력하기에 영리하게 경기하며 거리를 살리고, 그래플링을 활용했다”고 경기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셰브첸코 또한 다음 상대 후보가 많다. 그는 “플라이급에는 두어 개 옵션이 있다”며 랭킹 2위 나탈리아 실바와 4위 에린 블랜치필드를 거론했다. 이어 “(밴텀급 챔피언) 케일라 해리슨이 나를 콜아웃한 걸 들었다”며 슈퍼 파이트에도 관심을 피력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는 복귀를 선언한 전 밴텀급-페더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와의 3차전 가능성도 언급했다. 김희웅 기자 2025.11.17 09:04
연예일반

김수현 측, 故 김새론 미성년 교제 재차 부인 “‘성착취’ 허위 프레임” [전문]

배우 김수현 측이 배우 고(故) 김새론의 미성년 시절 열애 사실을 재차 부인했다.김수현 법률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4일 유튜브 채널 ‘진격의 고변’을 통해 ‘사건의 발단’이란 제목의 장문의 글을 게재, “고인과 김수현이 얼굴을 맞댄 사진은 2020년 2월 18일부터 23일 사이에 촬영된 것으로 특정됐다. (사진이 있던) 아이패드 자체를 수사기관에 그대로 제출해 이 사실을 입증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고인은 당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위 허위 입장문 초안을 외부에 발표할 생각이 애초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허위 입장문이 당시 그대로 발표됐다면, 해당 사진이 2016년에 촬영한 것이라는 주장이 거짓임이 그 즉시 드러났을 것이며, 이를 모를 리가 없는 고인이 발표를 강행할 이유는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변호사는 또 “김수현과 고인의 12살 나이 차이는 객관적인 불변의 사실이다. 근데 입장문 초안에는 ‘내 나이는 16살, 상대는 30살’이라고 기재, 모순된 사실을 적시했다”고 짚으며 “30대 남자가 아동(만 16세 미만)을 심리적으로 지배하고 성적으로 착취했다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준비된 프로파간다(선전)였을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김수현이 미성년 시절 고인과 교제한 적이 없었다는 사실이 명백히 드러났음에도, 여전히 악의적인 댓글이 달리고 있다”며 “‘미성년 시절 단 하루도 교제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일부는 ‘해명에도 타이밍이 있다. 김수현은 이미 끝났다’ 식의 2차 가해를 이어가고 있다”고 토로했다.고 변호사는 “그래서야 되겠느냐. 대한민국이 정말 그래도 괜찮겠느냐”고 반문하며 “사이버범죄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다. 다음 피해자는 여러분의 친구, 가족, 아니면 자신이 될 수도 있다. 이제는 그 고리를 끊어야 할 때로, 이 사건이 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진실을 밝히려는 피해자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지 마라. 공범이 되지 마라”고 덧붙였다.이하 김수현 측 변호사 입장 전문1. 배우의 아이패드에는 문제의 사진 (고인과 배우가 얼굴을 맞댄 사진) 과 함께 인접한 다른 사진들이 남아 있었고, 이 일련의 사진들을 통해 며칠 간격의 앞뒤 촬영일자가 확인되었습니다. 그 결과 문제의 사진은 2020년 2월 18일부터 23일 사이에 촬영된 것으로 특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패드 자체를 수사기관에 그대로 제출하여 이 사실을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2. 고인은 당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위 허위 입장문 초안을 외부에 발표할 생각이 애초에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만일 이 허위 입장문이 당시에 그대로 발표되었다면, 해당 사진이 2016년에 촬영한 것이라는 주장이 거짓임이 그 즉시 드러났을 것이며, 이를 모를 리가 없는 고인이 허위 입장문 발표를 강행할 이유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발표하지도 못할 이 허위 입장문은 어떠한 모종의 이유로 준비되었고, 그것은 1년 뒤 이번 사건의 단초가 되었습니다.3. 어떠한 이유(A)로 고인의 관여 하에 이러한 거짓 입장문이 남겨졌고, 그것은 그로부터 1년 뒤 또 다른 이유(B)로 남겨진 사람들과 가세연에 의해 무고한 배우에 대한 중대한 사이버범죄에 사용되었습니다. 그 파급효과는 엄청났고, 그러한 결과는 당연히 예견될 수 있었습니다. 가해자들은 지금, 너무나 뻔하게도 "고인이 직접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그대로 믿었을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기존 변호인단이 이미 경찰에 정확한 조사를 요청했음을 확인했습니다.4. 2024. 3. 25. 어떠한 이유로 고인의 관여 하에 만들어진 거짓 입장문 초안에는 다수의 명백한 오류가 포함돼 있습니다. 김수현 배우가 지난 3월 31일 기자회견에서 전하려 한 요지가 바로 이것입니다. 그러나 배우와 소속사는 고인에 대한 추모와 동료 연예인에 대한 피해 우려로, 당시 진실만을 간단히 밝히고 기존 변호인을 통해 조용히 입증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이는 피해자인 배우가 감수한 희생이며, 그 판단은 존중되어야 합니다.5. 대표적으로, 고인과 배우의 12살 나이 차이는 객관적인 불변의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위 허위 입장문 초안에는 "제 나이는 16살, 상대는 30살이었습니다"라고 기재해 그 자체로 모순된 사실을 적시했습니다. 고인이 16살이라면 배우는 28살이어야 하고, 배우가 30살이라면 고인은 18살이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입장문은 완전한 허위 사실로도 모자랐는지, 거기에 더해 불변의 사실마저 각색하여 최대한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덧칠했습니다. 이것은 삼십 대의 남자가 현행 법령 및 사회 통념상 성적 자기결정능력이 없다고 간주되는 아동(만 16세 미만)을 심리적으로 지배하고 성적으로 착취하였다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준비된 프로파간다였을 것입니다.6. 그리고, 당시의 이러한 기획은 앞서 말씀드린 모종의 이유로 이미 2024. 3. 25.에 '시작'되었고, 그러나 그것은 당시였다면 그 즉시 거짓임이 드러날 수밖에 없으므로 애초에 '실행'될 수 없는 기획이었으나, 그로부터 1년 뒤 고인이 망자가 되었을 때, 정확히 똑같은 악의적인 프레임 공작(아동 심리지배 성착취)의 수단으로 가해자들에 의해 배우를 향해 완벽하게 "실행"되었습니다.7. 그리고, 그 직후 소속사와 배우가 즉각적이고 구체적인 반론을 끊임없이 제기했음에도, 가세연은 이후에도 조작된 증거와 왜곡된 해석을 앞세워 배우를 모함하며 피해자를 사지로 몰아넣었습니다. 그리고, 그 허위 주장은 7개월이 지난 지금(최근: 2025. 9. 30. 가세연 라이브 방송 시점)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8. 사건 초기부터 배우는 허위 프레임에 속은 대중으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아야 했고, 소속사와 배우가 아무리 객관적 사실로 반박해도 가세연의 날조와 가해 행위는 더욱 거세졌습니다. 그는 처음엔 '중학교 3학년부터 6년간 교제", 나중엔 "중학교 2학년에 성관계'라는 식으로 허위 주장을 더욱 강화·지속하며 피해자를 인격적으로 살해하고 사회적으로 매장하려 했습니다.9. 그러나 지난 7개월 동안 우리 사회는 이를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사실, 제가 며칠 전 공개한 배우의 일기 편지가 아니더라도, 배우가 군 복무 시절 고등학교 3학년이던 고인에게 보낸 단 한 통의 편지로는 당시 연인 교제의 증거가 될 수 없음이 너무나 명확합니다. 그뿐 아니라, 반대로 그 편지는 오히려 가해자들이 주장하는 '아동 시절부터 수년간 이어온 아동 심리지배와 성 착취' 주장이 사실무근임을 명백하게 보여주는 객관적 증거였습니다. 중학교 2학년 아동과 성관계, 이후 4년간 심리 지배·성적 착취·대상화한 인물이 과연 군 생활 중 자연과 하늘을 바라보며 느낀 소소한 감상과 군 생활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다짐을 수필처럼 적어 보낼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도 가해자의 선동은 대중의 정상적인 사고를 마비시켰고, 대중의 다수는 사이버범죄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방치하거나 외면했습니다.10. 가해자는 사건 초기, 반복적인 방송을 통한 스토킹 행위를 중단하라는 법원의 잠정조치를 무시했고 그 위법행위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피해자가 요청한 조속한 증거확보를 위한 강제수사도 피의자의 방어권을 이유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대선 직후 수천 장의 사진을 공개하겠다'는 그의 호언장담은 언론을 위축시켰고, 선거일(6월 3일) 이후 4개월이 지나도록 단 한 장의 사진조차 제시하지 못했지만 이를 지적하는 목소리는 없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언론과 대중의 관심은 사그라들었습니다.11. 날조된 사실로 사회적 인격 살인을 당한 피해자와 가족들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증거 공개를 하는 과정에서도 다른 동료 연예인들에게 피해가 갈까 봐 지금도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진실규명은 꼭 필요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겠다"는 원칙을 세우고, 하루빨리 억울함을 풀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며 오직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의 이러한 희생은, 가해자의 주장을 사실로 단정하고 배우를 조롱하며 조회수에만 몰두한 일부 유튜버들에 의해 웃음거리로 전락했습니다.12. 그렇게 반년 이상 시간이 흘렀고, 저는 최근에야 변호인단에 새로 합류해 사건의 진상과 경과를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변호인단과 숙의 끝에 불가피성을 설득해, 최소한의 범위에서 증거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많은 기자님들께서 제 취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보도해 주신 점 감사드리며, 다행히 여론도 점차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음을 체감합니다.13. 그러나, 지금도 입증이 부족하다고 목소리를 내며 가해자를 돕는 일부가 있습니다. 도대체 피해자가 존재하지 않는 사실을 어디까지 입증해야 합니까? 가능하다면 추가 증거 공개가 더 없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만일 불가피한 경우가 온다면, 배우와 소속사가 처음부터 일관되게 유지해온 입장에 따라, 다른 이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신중하게 다룰 것입니다.14. 배우가 미성년 시절 고인과 교제한 적이 없었다는 사실이 명백히 드러났음에도, 여전히 악의적인 댓글이 달리고 있습니다. '미성년 시절 단 하루도 교제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일부는 이번에는 '해명에도 타이밍이 있다, 김수현은 이미 끝났다'라는 식의 어처구니없는 2차 가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야 되겠습니까? 대한민국이 정말 그래도 괜찮습니까?15. 사이버범죄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습니다.발전하는 AI 기술은 이 범죄를 더욱 교묘하고 광범위하게 만들고 있으며, 우리 모두는 지금 그 최악의 환경 속으로 빠르게 들어가고 있습니다.지금 이것을 막지 못한다면, 그다음 피해자는 여러분의 친구, 가족, 아니면 여러분 자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이선균 배우의 죽음이 남긴 슬픔과 먹먹함을 기억합니다. 이제는 그 고리를 끊어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이 사건이 그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16. 진실을 밝히려는 피해자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지 마십시오. '더 이상 진실을 알고 싶지 않다'며 피로감 호소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바로 오늘날의 가세연 같은 사회적 괴물을 만들어 냈습니다.부디 그들과 공범이 되지 마십시오.김수현 배우의 법률대리인법무법인 필 변호사 고상록- 2025. 10. 4.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0.05 09:16
프로야구

NC 구창모 7일 KIA전 선발 등판 내정, 711일 만의 1군 복귀

NC 다이노스 왼손 투수 구창모(28)가 오는 7일 선발 등판 예정이다. NC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구창모는 오는 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 투수로 내정됐다. 특별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구창모는 2023년 9월 27일(KIA전) 이후 711일 만에 1군 마운드에 서게 된다. 선발 등판은 2023년 6월 2일 LG 트윈스전 이후 828일 만이다. 이호준 NC 감독은 지난 2일 수원 KT 위즈전을 앞두고서 "왼팔(구창모), 9월에 나오긴 합니다"라며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 '건강한' 구창모는 상당히 위력적이다. 2019년 개인 첫 10승을 거둔 구창모는 이듬해 부상에도 9승 평균자책점 1.74로 NC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끌었다. 2022년에는 11승 5패 평균자책점 2.10을 올렸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NC와 7년 최대 132억원에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통산 174경기 47승 37패 4홀드 평균자책점 3.68을 올렸다.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한 구창모는 지난 6월 상무 야구단을 전역했다. 구창모는 제대 전에 이호준 감독에게 "제가 합류하기 전까지 5위를 유지하고 계시면 1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라고 호언장담했다. 그러나 구창모는 이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4월 중순 퓨처스리그 경기 도중 상대가 친 타구에 맞고 '빌드업'이 미뤄졌기 때문이다. 구창모는 전역 후 최고 4이닝까지 던졌지만, 7월 팔꿈치 뭉침 증상으로 다시 투구를 중단했다. 부상 재발 우려로 무리하지 않고 단계별 투구를 진행했다. 구창모는 지난 29일 상무 야구단과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으로 컨디션을 점검했다. 투구 수는 24개였고, 직구 최고 구속은 145㎞였다. 오는 7일 등판에서 '선발 투수'의 역할을 제대로 기대하긴 어렵다. 투구 이닝과 투수 수에 제한이 불가피해 보인다. 그래도 구창모는 5강 경쟁 중인 팀에 든든한 원군이다. 특히 NC는 국내 선발진이 약해 구창모의 합류로 막판 5강 경쟁에 큰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형석 기자 2025.09.03 13:32
연예일반

불꽃 파이터즈, 동아대와 웃음·긴장 넘치는 맞대결... 10연승 도전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가 두 번째 직관 생중계를 앞두고 변화에 직면한다. 오는 18일 오후 8시 공개되는 16화에서는 ‘동아대전’ 생중계를 준비하는 파이터즈의 분주한 하루가 펼쳐진다.이날 고척스카이돔에 모인 파이터즈는 경기 전부터 ‘백업 포수 공백’이라는 변수에 부딪힌다. 소속 선수 김민범이 동아대에 합류하면서 자리가 비게 된 것. “오늘 인원이 없다”, “재욱이 혼자 포수”라며 걱정을 쏟아내지만, 곧 두 명의 후보가 물망에 오르고 한 선수는 “나 (포수) 되지”라며 자신감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낸다.상대 팀 동아대는 1948년 창단된 지방 대학 최초의 야구부로, 우승 37회·준우승 22회를 기록한 전통의 강호다. 파이터즈 플레잉코치 이택근은 “작전을 많이 하는 팀이 아니기에 힘 대 힘으로 붙어야 한다”며 대량 실점 주의보를 발령한다. 파이터즈가 이 강팀을 꺾고 10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여기에 ‘동아대 스파이’ 김민범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라커룸을 찾은 그는 “5점 이상 낼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며 유희관을 자극하고, 우타자 위주의 라인업을 고려한 변칙 선발 가능성에도 촉각을 곤두세운다. 그러나 박준영과 비슷한 유형의 신재영에게는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이며 신경전을 이어간다.경기 전 관심은 자연스레 ‘오늘의 선발투수’로 쏠린다. ‘신재영 선발설’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투수조장 송승준은 이를 부추기고, 이광길 수석코치는 “진짜 파격적”이라며 긴장감을 높인다. 결국 김성근 감독의 예측불허한 라인업 발표가 라커룸을 술렁이게 만든다.웃음 속에 숨은 팽팽한 기 싸움, 파이터즈와 동아대의 맞대결은 18일(월) 저녁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5 15:19
프로야구

땅을 지배하다, 리그 최다 19회...한 단계 진화한 LG 손주영

LG 트윈스 손주영(27)이 점점 땅을 '지배'하고 있다. 손주영은 올 시즌 22차례 등판에서 병살타를 총 19차례 유도했다. 리그 최다 1위. 지난해 총 16차례(28경기) 병살타를 유도해 공동 6위였는데, 올 시즌 훨씬 늘어났다. 지난달 30일 잠실 KT 위즈전에선 한 경기에 병살타를 4차례나 이끌었다. 공 1개로 아웃카운트 2개를 쌓을 수 있는 병살타는 위기를 탈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는 리그 최정상급 투수를 보여주는 기록이기도 하다. 지난해에는 아리엘 후라도(당시 키움 히어로즈·21개) 박세웅·찰리 반즈(이상 롯데 자이언츠)·류현진(한화 이글스)·김광현(SSG 랜더스·이상 18개)이 상위 5걸에 포함됐다. 올 시즌에는 손주영을 필두로 임찬규(LG·18개) 후라도(삼성 라이온즈) 제임스 네일(KIA 타이거즈·이상 16개) 잭로그(두산 베어스·14개) 순이다. 투수가 매 경기 주자를 내보내지 않고 던질 순 없는 만큼 자신만의 강력한 무기를 앞세워 투구 수를 줄여나가며 아웃카운트를 쌓는 것이 좋다. 손주영은 "내 직구가 낮게 들어간다. 또 자연스럽게 커터처럼 휘어서 형성된다"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빗맞은 타구가 생산돼 병살타를 많이 유도하는 것이다. 손주영은 뜬공보다 땅볼 유도가 훨씬 많다. 땅볼/뜬공 비율이 지난해 1.38이었고, 올해 1.40을 기록 중이다. 리그 최정상급에 속한다. 병살타가 많은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다. 왼손 투수인 손주영은 "1루 견제 동작이 좋은 편이라 주자를 최대한 묶어두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수비수의 도움을 많이 얻고 있다"라고 고마워했다. 오지환-신민재는 10개 구단 최고 키스톤 콤비를 자랑한다. LG는 야수 실책(52개)이 10개 구단 중 가장 적다. 손주영은 풀타임 선발 투수로 처음 활약한 지난해 9승 10패 평균자책점 3.79(국내 2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전반기에는 7승 6패 평균자책점 4.15로 부진했다. 염경엽 감독은 "후반기 손주영은 반드시 좋아질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손주영은 후반기 5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1.19를 기록 중이다. 시즌 성적은 9승 6패 평균자책점 3.38로 지난해보다 좋아졌다. 1승만 추가하면 개인 첫 한 시즌 10승을 달성하게 된다. 후반기 알렉 감보아(롯데)-양현종(KIA)-패트릭 머피(KT 위즈)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고, 지난 10일 잠실 한화전 문동주(6이닝 2실점 2자책)와 선발 맞대결에서도 6이닝 2실점(1자책)으로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손주영은 "후반기 들어 커맨드가 좋아졌다. 특히 타자의 바깥쪽 커맨드가 생각한대로 이뤄져 승부하기 훨씬 좋다"고 웃었다. 이형석 기자 2025.08.15 05:20
프로야구

'어쩌려고' 토종 선발 11경기 고작 31이닝, 더 그리운 구창모

NC 다이노스가 국내 선발진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NC는 지난 12일까지 후반기 19경기에서 9승 9패 1무로 나름 선전하며 5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에는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충격의 스윕패를 당했지만,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는 우세 시리즈를 자랑했다. 12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도 3-2로 진땀승을 거뒀지만, 선발 투수 김녹원이 2이닝(4피안타 2실점)만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처럼 국내 선발진의 부진으로 불펜진의 부담이 점점 쌓여간다. NC는 후반기 19경기에서 선발진이 고작 74이닝(경기당 평균 3⅔이닝)을 책임졌다. 불펜진이 훨씬 많은 99⅓이닝을 투구했다. 이 기간 선발진보다 불펜진이 더 많은 이닝을 책임진 팀은 NC가 유일하다. 외국인 투수 로건 앨런(4경기 21⅔이닝)과 라일리 톰슨(4경기 21⅓이닝)의 이닝 소화력도 뛰어나진 않다. 국내 선발진은 11경기 총 31이닝 투구에 그쳐 상황이 더 심각하다. 신민혁이 4경기에서 19이닝을 던졌을 뿐, 신예 목지훈(3경기) 김녹원(2경기) 조민석·이준혁(각 1경기)은 모두 조기 강판을 당했다. 지난 5~6일 키움전에서는 연이틀 선발 투수 목지훈(⅔이닝 2실점)과 조민석(1이닝 3실점)이 제구력 난조로 2회 초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그 부담은 고스란히 불펜으로 전가됐다. NC는 선발진의 부진을 화끈한 타격과 불펜으로 상쇄하고 있다. 후반기 팀 타율은 2위(0.275) 불펜 평균자책점은 3위(3.35)다. 지난 10일 창원 KIA전에서는 선발 투수 로건이 2회에만 5점을 뺏겼는데, 타선이 2회 말 공격에서 8점을 뽑아 스코어를 뒤집었다. 이럴수록 '왼손 에이스' 구창모에 대한 그리움만 점점 쌓여간다. 이호준 NC 감독은 6월 중순 구창모의 전역만 애타게 기다렸다. 당시 상무 야구단 소속이던 구창모는 이호준 감독이 부임하자 "제가 합류하기 전까지 5위 유지하고 계시면 1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라고 호언장담했기 때문이다. 전역하면 곧바로 팀에 합류해 5강 경쟁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미였다.그러나 구창모는 4월 중순 퓨처스리그 경기 도중 상대가 친 타구에 맞고 '빌드업'이 미뤄졌다. NC 합류 후 점차 몸 상태를 끌어올려 최다 4이닝까지 던졌지만, 왼 팔꿈치에 뭉침 증세를 느껴 한동안 휴식했다. 정밀 검사 결과 별다른 이상 소견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꽤 오랜 기간 공을 던지지 않아 처음부터 다시 재활 피칭에 돌입했다. 최근에는 감감무소식이다. 구창모는 현재 25~50m 롱토스 훈련을 소화, 별문제가 없다면 후반기 막바지에나 복귀할 수 있다. 현재로선 큰 기대를 할 수 없는 상황. 일단 이 감독은 앨런과 톰슨의 등판을 떼어놓아 불펜진의 과부하를 막겠다는 '임시방편'을 구상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2025.08.13 06:28
예능

손민수, 남자 선배들 잡도리에 흑화…임라라 충격 (1호가)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개그계 최수종’을 맡고 있는 손민수의 실체가 공개된다.30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개그맨 부부 협회장’ 최양락이 바닥으로 떨어진 개그맨 남편들의 위신을 회복하고자 ‘남자 사조직’을 결성, 아내들 없이 MT를 떠난다.이날 아내들로부터 해방된 남편들은 전에 없던 텐션을 자랑하는가 하면, ‘오늘만은 아내들 얘기 금지’라는 규칙을 내세운다. 특히 박준형은 “저는 원래 총각이에요”라는 발언으로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아내들의 분노를 자아낸다.그런 가운데, 자타공인 사랑꾼 ‘엔조이 커플’ 손민수는 사뭇 다른 행보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내 언급을 철저히 피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그는 “왜 단짝(아내)들은 빼놓고 모인 거예요?”라며 순수하게 질문해 선배들의 심기를 자극한다. 이에 강재준은 “민수 잡도리를 해야겠다”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하고, 선배들이 아내들을 향한 험담을 쏟아낼 때에도 그는 “임라라! 안 보니까 더 보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내 원성을 산다.결국 손민수의 기강을 잡으려는 선배들의 ‘특훈’이 이어지고, 마침내 ‘흑화’된 손민수가 아내 임라라를 향해 역대급 막말을 쏟아낸다. 예상치 못한 손민수의 돌발 발언에 임라라는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말을 잇지 못한다.한편 최양락은 “5성급 숙소 등 완벽한 풀코스를 준비했다”고 호언장담해 남편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지만, 정작 도착한 장소는 극악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숙소였다는 후문. 반면 아내들은 정반대로 초호화 풀빌라에서 럭셔리한 MT를 만끽해 극과 극의 상황이 펼쳐질 예정이다.개그맨 부부들의 ‘부익부 빈익빈’ MT 현장과 손민수의 충격 발언은 30일 오후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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