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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뜨뜨] 전 세계가 사랑한 마블의 비하인드, 궁금하시죠?

이번 주말 볼 만한 따끈따끈한 OTT 신작을 소개합니다. 너무 많은 OTT와 작품들 사이에서 고민하는 시간은 이제 끝. 정주행을 부르는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모아 엄선했습니다. 나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편집자 주> ◇디즈니+: 어셈블세계가 사랑한 마블의 스크린 너머가 궁금하다면 주목! ‘블랙 위도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완다비전’, ‘로키’, ‘왓 이프…?’, ‘팔콘과 윈터 솔져’의 스크린 너머 이야기를 담은 ‘어셈블’ 시리즈가 24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앞서 ‘어벤져스’, ‘호크아이’, ‘미즈 마블’, ‘변호사 쉬헐크’, ‘문나이트’, ‘토르: 러브 앤 썬더’, ‘이터널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등의 비하인드를 ‘어셈블’을 통해 공개했던 마블. 이번 신작 역시 다양한 마블 작품들에 출연한 배우와 제작진의 열정,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를 깊이 있게 다뤘다. ◇디즈니+: 업 히어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놓칠 수 없다. 밝고 명랑한 뮤지컬 로맨틱 코미디 ‘업 히어’를 24일부터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업 히어’는 사랑에 빠진 한 평범한 커플이 사랑에 빠지고 진정한 행복을 찾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8부작 시리즈. 이들이 느끼는 감정이 마치 살아 숨 쉬는 것처럼 시각적으로 펼쳐진다. 기억, 강박, 공포 등이 구현된 환상적인 세계가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1999년의 미국 뉴욕을 화면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은 덤이다. ◇넷플릭스: 블랙2: 영혼파괴자들무고한 피해자를 대상으로 벌어진 충격적인 범죄 실화를 담은 다큐멘터리 시리즈 ‘블랙’이 시즌2로 돌아온다.25일 채널A에서 첫 방송되는 ‘블랙2: 영혼파괴자들’을 OTT 서비스인 넷플릭스에서도 만날 수 있다. 장진 감독을 비롯해 양익준, 장유정 감독과 배우 최영준, 김지훈, 오대환 등 6명의 출연진이 매회 실제 사건을 디테일하고 생생하게 재연한다. 매주 일요일 신작이 공개된다. ◇티빙: 래빗홀드라마 ‘24’의 주인공 키퍼 서덜랜드의 신작이다. 키퍼 서덜랜드가 자신의 이름이 적힌 포스터에서 허우적대며 래빗홀로 빠져드는 포스터만으로도 ‘미드 마니아’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래빗홀’은 뛰어난 사설 첩보원인 존 위어(키퍼 서덜랜드)가 어두운 음모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인구를 통제하고 민주주의 체제마저 전복시킬 계략을 꾸미는 거대한 음모 세력을 알아낸 위어. 살인 누명을 쓰고 도주하는 와중 거짓과 현실이 뒤바뀐 세상에서 무엇이 진짜인지 밝혀내려 한다.‘래빗홀’은 해외에서는 파라마운트+에서, 국내에서는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전체 8부작 구성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24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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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레너 "호크아이, 나에게 정말 큰 의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가 10여 년간 호크아이 역을 맡아온 제레미 레너의 남다른 애정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호크아이 비하인드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10여 년간 어벤져스 멤버 호크아이로서 다채로운 활약을 펼쳐온 제레미 레너가 자신의 캐릭터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먼저 제레미 레너는 “'호크아이'는 그가 진정 누구인지 보여줄 흥미진진한 기회이다”라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호크아이가 과거의 일을 다시 마주하게 되면서 더욱 흥미로운 스토리가 펼쳐질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제레미 레너 덕분에 캐릭터가 한층 더 깊이 있게 표현될 수 있었다”고 밝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켰다. 또한 캐릭터에 대한 진심과 진정성을 보여준 제레미 레너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그만큼 호크아이를 잘 아는 사람은 없다”고 그의 연기에 대한 신뢰를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제레미 레너는 “MCU에 들어와 오랜 시간 호크아이를 연기하면서 호크아이는 나에게 있어 정말 큰 의미가 되었다”며 호크아이를 연기할 수 있었던 것에 진심 어린 감사와 애정을 전했다. '호크아이'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MCU를 이끈 호크아이가 히어로 인생 최대의 난제 케이트 비숍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첫 솔로 시리즈이다. 디즈니+를 통해 스트리밍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0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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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호크아이', 오늘부터 글로벌 동시 스트리밍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가 오늘(24일) 글로벌 동시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된다. '호크아이'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MCU를 이끈 호크아이가 히어로 인생 최대의 난제 케이트 비숍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첫 솔로 시리즈이다. 오늘(24일) 글로벌 동시 스트리밍으로 에피소드 1편과 2편이 공개된 뒤 매주 1편씩 총 6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1. 호크아이의 모든 것 밝힐 첫 솔로 시리즈 탄생 첫 번째 눈 여겨 볼 포인트는 지난 10년간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어벤져스의 멤버 호크아이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을 첫 솔로 시리즈의 탄생이란 점이다.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 곳곳에 숨겨져 있던 호크아이의 비밀과 지금껏 보지 못한 그의 과거, 현재, 미래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를 비롯해 제작에 참여한 마블의 베테랑 제작진은 “아직 살펴보지 못한 호크아이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그에 대해 깊이 파고들 수 있는 아름다운 도전이었다”면서 “호크아이는 유일하게 가족이 있는 어벤져스 캐릭터인만큼 이번 작품은 ‘위험에 처한 지구를 구해라’가 아닌 ‘과연 그는 무사히 가족들과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까’를 이야기 한다”며 오직 호크아이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토대로 한다고 전했다. 제레미 레너 역시 “호크아이는 MCU에서 가장 공감 가는 히어로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모습을 담았다”면서 보다 입체적인 캐릭터로 시청자와의 만남을 고대한다고 전했다. #2. 지금껏 마블에서 본 적 없는 캐릭터 두 번째 눈 여겨 볼 포인트는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헤일리 스테인펠드의 마블 입성이다. 호크아이의 열렬한 팬이자 자칭 최고의 궁수로 자신을 소개하는 소녀 케이트 비숍 역을 맡은 헤일리 스테인펠드는 피나는 노력으로 완성시킨 재치있고 파워풀한 활 액션을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매번 사고뭉치 소녀처럼 등장하지만, 에피소드를 거듭할수록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호크아이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재미있고 매력적인 크리스마스의 미스터리를 선보인다”(DiscussingFilm),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작품”(ScreenRant) 등의 외신 반응과 함께 마블에서 본 적 없는 크리스마스 무드의 작품인 점 역시 시선을 이끈다. 새하얀 눈이 쏟아지는 뉴욕 도심 속, 형형색색 전구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전경들이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오늘(24일)부터 오는 12월 중순까지 매주 1편씩 에피소드가 공개됨에 따라 크리스마스 선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3. 호크아이-케이트 비숍의 케미스트리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어벤져스 원년 멤버로 10년간 히어로로 활약한 호크아이와 갓 마블에 입성한 루키 케이트 비숍이 펼칠 환상의 케미다. 특히 호크아이에게 케이트의 첫 인상은 자신의 열렬한 팬이자 귀찮은 난제 정도로 여겨진다. 하지만 에피소드를 거듭할수록 두 사람은 마블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할 팀으로 활약을 예고한다. 케빈 파이기는 “맷 프랙션이 코믹스 '호크아이'에서 호크아이와 케이트 비숍이라는 재미있는 조합을 소개했고, 그 아이디어를 활용해 두 캐릭터를 등장시켰다”면서 이들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전했다. 버트 & 버티 감독은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다가도 액션씬에서는 불꽃이 튀었다”면서 남다른 현장 비하인드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극과 극 성격의 두 캐릭터가 해결해나갈 스펙터클한 미션과 활약이 총 6편의 에피소드에서 어떻게 선보여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2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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