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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호크아이’도 꼼짝 못한 폭설...제레미 레너 한때 중태 빠져

마블 히어로인 ‘호크아이’ 역할을 맡았던 배우 제레미 레너가 제설 작업 중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데드라인, 버라이어티 등 미 주요 매체가 전했다. 1일(현지시각) 제레미 레너 대변인은 “레너가 오늘 오전 눈을 치우던 중 날씨와 관련된 사고로 다쳐 위독하지만 안정적인 상태”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사고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레너는 사고 후 헬기로 병원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레미 레너는 지난달 13일 자신의 별장이 위치한 타호 호(Lake Tahoe)에 내린 폭설 사진을 공유하며 “타호 호의 눈은 장난이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제레미 레너가 공유한 사진은 차 한 대가 완전히 파묻힐 정도로 눈이 쌓여 있는 모습이다. 제레미 레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설차를 직접 운전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2023.01.02 17:45
무비위크

디즈니+ '호크아이' 오늘(8일) 4편 공개 "블랙위도우 등장 초읽기"

블랙위도우와 호크아이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리스 토마스 감독)'의 에피소드 4편이 8일 공개된다. 지난 3편에서 폭발적인 도심 액션과 함께 본격적인 미션 수행에 나선 호크아이와 케이트의 모습이 보여진 만큼, 이번 4편에서는 어떤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3편 엔딩을 장식했던 잭의 의미심장한 모습이 궁금증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잭은 케이트의 엄마 엘리너의 약혼자로 지금까지 공개된 세 편의 에피소드 내내 따뜻한 미소 뒤 미스터리함을 감추고 있는 인물로 그려졌다. 지난주 공개된 3편의 엔딩부에서 호크아이에게 칼을 겨누는 장면으로 긴장감 넘치는 엔딩 시퀀스를 장식, 지금껏 보여졌던 모습과 또 다른 반전 정체가 공개되는 것은 아닌지 호기심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한편, 3편 에피소드에서 블랙 위도우를 언급한 호크아이의 모습이 앞으로 펼쳐질 또 다른 스토리를 암시하는 것이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트랙수트 마피아와 마야에게 붙잡힌 호크아이는 로닌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블랙 위도우를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블랙 위도우'의 쿠키 영상 속 호크아이의 모습이 담긴 바, 매 작품마다 다음 라인업에 대한 이스터에그를 숨기기로 유명한 마블이 또 어떤 연결고리로 시청자들을 놀래킬지 기대감을 모은다. 에피소드를 거듭할수록 '호크아이'의 깊이 있는 이야기, 여느 작품에서 본 적 없는 파워풀한 활 액션이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가운데 오늘 공개될 4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호크아이'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MCU를 이끈 호크아이가 히어로 인생 최대의 난제 케이트 비숍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첫 솔로 시리즈이다. 호크아이로 지난 10년 동안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활약한 제레미 레너가 한층 더 깊어진 캐릭터의 입체적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마블의 새로운 캐릭터 케이트 비숍 역에 '범블비',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지랄발광 17세'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선사한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분해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8 10:00
연예

디즈니+ '호크아이', 오늘부터 글로벌 동시 스트리밍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가 오늘(24일) 글로벌 동시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된다. '호크아이'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MCU를 이끈 호크아이가 히어로 인생 최대의 난제 케이트 비숍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첫 솔로 시리즈이다. 오늘(24일) 글로벌 동시 스트리밍으로 에피소드 1편과 2편이 공개된 뒤 매주 1편씩 총 6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1. 호크아이의 모든 것 밝힐 첫 솔로 시리즈 탄생 첫 번째 눈 여겨 볼 포인트는 지난 10년간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어벤져스의 멤버 호크아이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을 첫 솔로 시리즈의 탄생이란 점이다.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 곳곳에 숨겨져 있던 호크아이의 비밀과 지금껏 보지 못한 그의 과거, 현재, 미래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를 비롯해 제작에 참여한 마블의 베테랑 제작진은 “아직 살펴보지 못한 호크아이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그에 대해 깊이 파고들 수 있는 아름다운 도전이었다”면서 “호크아이는 유일하게 가족이 있는 어벤져스 캐릭터인만큼 이번 작품은 ‘위험에 처한 지구를 구해라’가 아닌 ‘과연 그는 무사히 가족들과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까’를 이야기 한다”며 오직 호크아이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토대로 한다고 전했다. 제레미 레너 역시 “호크아이는 MCU에서 가장 공감 가는 히어로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모습을 담았다”면서 보다 입체적인 캐릭터로 시청자와의 만남을 고대한다고 전했다. #2. 지금껏 마블에서 본 적 없는 캐릭터 두 번째 눈 여겨 볼 포인트는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헤일리 스테인펠드의 마블 입성이다. 호크아이의 열렬한 팬이자 자칭 최고의 궁수로 자신을 소개하는 소녀 케이트 비숍 역을 맡은 헤일리 스테인펠드는 피나는 노력으로 완성시킨 재치있고 파워풀한 활 액션을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매번 사고뭉치 소녀처럼 등장하지만, 에피소드를 거듭할수록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호크아이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재미있고 매력적인 크리스마스의 미스터리를 선보인다”(DiscussingFilm),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작품”(ScreenRant) 등의 외신 반응과 함께 마블에서 본 적 없는 크리스마스 무드의 작품인 점 역시 시선을 이끈다. 새하얀 눈이 쏟아지는 뉴욕 도심 속, 형형색색 전구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전경들이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오늘(24일)부터 오는 12월 중순까지 매주 1편씩 에피소드가 공개됨에 따라 크리스마스 선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3. 호크아이-케이트 비숍의 케미스트리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어벤져스 원년 멤버로 10년간 히어로로 활약한 호크아이와 갓 마블에 입성한 루키 케이트 비숍이 펼칠 환상의 케미다. 특히 호크아이에게 케이트의 첫 인상은 자신의 열렬한 팬이자 귀찮은 난제 정도로 여겨진다. 하지만 에피소드를 거듭할수록 두 사람은 마블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할 팀으로 활약을 예고한다. 케빈 파이기는 “맷 프랙션이 코믹스 '호크아이'에서 호크아이와 케이트 비숍이라는 재미있는 조합을 소개했고, 그 아이디어를 활용해 두 캐릭터를 등장시켰다”면서 이들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전했다. 버트 & 버티 감독은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다가도 액션씬에서는 불꽃이 튀었다”면서 남다른 현장 비하인드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극과 극 성격의 두 캐릭터가 해결해나갈 스펙터클한 미션과 활약이 총 6편의 에피소드에서 어떻게 선보여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2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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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어벤져스4' 마블 히어로들이 한국을 즐기는 방법

한국을 찾은 마블 히어로, 아이언맨과 호크아이, 그리고 캡틴 마블이 특별한 한국 나들이를 즐기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 게임'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은 지난 13일 차례로 입국해 각기 다른 '사적인 행보'로 내한 열기를 최고조로 달아오르게 했다. 먼저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은 광장시장을 찾았다. 몇 명의 경호원을 대동한 그는 거리낌 없이 광장시장 인파들과 어울려 전통 음식을 즐겼다. 분식 포장마차 상인으로부터 김밥을 직접 받아 먹는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I love the food in Seoul'이라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다음은 궁 투어에 나선 제레미 레너. 그는 종로구 사직동의 경복궁을 방문했다. 한국을 처음 찾은 관광객다운 일정. 만개한 꽃나무 아래서 포즈를 잡은 제레미 레너는 호크 아이의 카리스마 대신 온화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3일 늦은 오후 전용기를 통해 한국을 찾았다.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한 프로내한러답게 관광 보다는 SNS를 통해 한국팬들과 소통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day5 avengers #press #tour #seoul #southkorea'라는 글과 함께 한국 숙소를 배경으로 흥겨운 춤사위를 선보이는 영상을 공개했다. 한국을 찾은 세 사람의 행보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드디어 오늘 진행되는 내한 기자간담회와 팬 이벤트를 통해 본격적인 내한 일정에 돌입한다.먼저 오전 10시 30분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되는 한국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시아 팬이벤트를 통해 역대급 스케일의 내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세계에서 마블을 사랑하기로 손 꼽히는 한국 팬들과 만나게 된 마블 히어로들이 어떤 팬 서비스로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절반만 살아남은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어벤져스의 이야기를 담는 영화. 오는 24일 국내 개봉한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4.1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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