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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혼다코리아, 모빌리티 카페 '더 고'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진행

혼다코리아가 지난 17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 경기도 내 유치원생 60명을 대상으로 ‘더 고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혼다는 2050 글로벌 비전 중 하나인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zero)’를 목표로 각국에서 지역 교통문화 현황에 적합한 안전교육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국내서는 안전하고 즐거운 이륜차 교통문화 확립을 위한 혼다 모터사이클 안전운전교육을 딜러·판매점 및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보다 폭넓은 연령층 대상으로 자동차 교통 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 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이번 어린이 대상 자동차 교통안전교육을 신설했다. ‘더 고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동요로 배우는 교통 안전, 횡단보도 3원칙 알기, 교통 안전 OX퀴즈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횡단보도 모형과 음악 및 영상자료, 더 고에 전시된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차량을 활용한 체험형 교통 안전 교육으로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냈다. 혼다코리아는 이날 참여한 모든 어린이이게 어린이용 안전 우산을 선물로 제공했다.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교통 안전 수칙에 대해 배우고 직접 실천하면서 보다 안전한 이동 생활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혼다코리아는 앞으로도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를 목표로 다양한 안전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5.21 13:44
스포츠일반

세팍타크로 청소년 국가대표, 혼다 유니온 컵 출전 위해 ‘종주국’ 태국행

세팍타크로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이 ‘종주국’ 태국으로 향해 자신들의 실력을 뽐낸다.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21일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이 오는 22일 열리는 제5회 유소년 혼다 유니온 컵 참가를 위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지난 2022년 혼다 컵, 2023년 파타야 컵 참가에 이어 22일부터 28일까지 태국 나콘시타마랏에서 펼쳐지는 제5회 유소년 혼다 유니온 컵에 참가한다"라고 전했다.김창민 단장을 필두로 한일현 19세 이하(U-19) 총감독, 정연홍 21세 이하(U-21) 총감독, 6명의 지도자와 24명의 선수가 세팍타크로 종주국 태국에서 한국 세팍타크로의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제5회 유소년 혼다 컵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은 특별게스트의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하며 대회 참가를 위해 출국 전인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충북 보은군 결초보은체육관에서 국내훈련을 진행했다.선수단은 22일 현지 도착 후 현지 적응훈련 및 대회 준비에 돌입하고 U-21 남자 1팀, U-21 여자 1팀, U-19 남자 1팀과 U-19 여자 한 팀 총 4팀으로 구성하여 조별 배정을 받고 경기에 참여할 예정이다.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에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고 이번 대회는 향후 국가대표를 목표로 하는 청소년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와 경험이 될 수 있는 대회라고 생각한다.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청소년 대표팀이 의미있는 경험뿐만 아니라 향후 세팍타크로 국가대표로 선발돼 우리나라 세팍타크로가 세계 무대에서 지속 가능한 국제대회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한일현 U-19 국가대표 총감독은 “국내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본인의 실력을 보여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개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대회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정연홍 U-21 총감독은 “국내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팀워크가 향상된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이 좋은 모습과 성적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이번 대회를 위해 대한세팍타크로협회의 공식 후원사인 험멜에서 선수단의 유니폼 제작 및 물품을 지급했고 선수단은 태국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다짐하며 출국장을 떠났다.김우중 기자 2024.05.21 09:52
자동차

혼다, 어코드·CR-V 하이브리드 주말 시승권 이벤트 진행

혼다코리아가 오는 23일까지 어코드, CR-V 하이브리드 주말 시승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벤트는 기존 혼다 고객은 물론 모든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행사 기간 내 혼다 온라인 플랫폼에 회원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총 10명을 추첨해 CR-V 또는 어코드 하이브리드 시승권과 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함께 제공한다. 시승권은 5월 31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5주차 중 1회에 한해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3박 4일간 사용할 수 있다. 시승권 외에도 3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1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본 이벤트 참여 신청은 23일까지 가능하며, 당첨 결과는 27일 혼다 온라인 플랫폼에 공지 및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5.14 14:57
LPGA

[IS 스타] 텃밭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김효주, "올림픽 앞두고 보약 잔뜩 먹었다"

김효주가 국내에서 열린 레이디스유러피언 투어(LET) 대회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1라운드부터 최종 라운드까지 1위로 대회를 마치는 일)' 우승을 일궜다. 김효주는 지난 12일(한국시간) 끝난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아람코 팀 시리즈 프레젠티드 바이 PIF-코리아(총상금 100만 달러)'에서 3라운드 총합 10언더파 206타를 작성,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개인전 우승 상금 7만5000달러도 수확했다. 왕좌에 오른 김효주는 "보약을 아주 잔뜩 먹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1라운드 후 인터뷰에서 "한국에 오면 보약 먹는 기분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대회 전 "이 대회 호성적을 좋은 계기로 삼겠다"라고 다짐한 그는 우승이라는 '보약'을 잔뜩 먹고 에너지를 충전했다. 김효주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2014년) 우승을 포함해 6승을 올렸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어센던트 LPGA 대회 우승 이후에는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올 시즌엔 LPGA 투어 7개 대회에 나와 상위 10위에 두 차례 진입했다. 2월 혼다 LPGA 대회에서 공동 5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자신감을 찾았다. 김효주는 "LET 대회 첫 우승이다. 각 투어마다 우승 기록을 남긴 것 같아서 특별한 의미가 있는 대회였다. 목표를 이룬 것 같아 만족스러운 한 주를 보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너의 미래를 응원한다', '함께한다'는 등 한국팬들의 응원 문구도 큰 힘이 됐다. 그는 "이 대회 전 시즌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한국에서 기분 좋게 잘 마무리해 터닝 포인트가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우승으로 환기한 분위기를 김효주는 다가오는 LPGA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까지 끌고 가고자 한다. US여자오픈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5월 30일 열린다. 김효주는 한국에서 일주일 머물며 휴식과 훈련을 병행한 뒤, US여자오픈에 참가할 예정이다. 오는 7월 열리는 파리 올림픽 출전 욕심도 드러냈다. 올림픽 여자 골프 종목에는 국가당 2명이 출전할 수 있는데, 세계 15위 이내에 들면 한 나라에서 최대 4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현재 세계랭킹 12위인 김효주는 올림픽 출전 안정권에 있다. 김효주는 "이번 대회에서 생각처럼 성적이 잘 나와서 미국 대회도, 올림픽도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에너지 있게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힘줘 말했다. 윤승재 기자 2024.05.13 14:04
LPGA

'어깨 통증 훌훌' 고진영, "코다 6연승? 두고 봐야죠" 투지 '활활'

"두고 봐야죠(웃음)."어깨 통증을 털고 돌아온 고진영이 타이틀 방어를 향한 의욕을 드러냈다. 고진영은 오는 10일(한국시간) 부터 나흘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1·6천656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고진영은 이 대회에서 세 차례나 우승한 좋은 기억이 있다. 2019년 대회 정상에 오른 고진영은 2021년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회가 열리지 않아 2연패 기록으로 남았다. 지난해엔 당시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이민지(호주)를 연장전에서 따돌리고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공교롭게도 고진영은 지난해 이 대회 이후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 부상과 부진이 겹쳤고, ‘최장수 신기록’인 163주 동안 지켰던 1위 자리에서도 내려왔다. 올 시즌에도 고진영은 4개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2월 혼다 타일랜드 대회서 공동 20위에 머문 그는 2월 말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를 기록한 뒤 4월 열린 LPGA 투어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다. 고진영은 부진의 이유로 어깨 통증을 고백했다. 8일 열린 대회 기자회견에서 그는 "2월 대회부터 어깨 통증이 심했다. 자다가도 아파서 침대에서 몸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라면서 "그냥 근육이 뭉쳤다고 생각했는데 2주 이상 이어져서 약을 먹고 버텼다. 쉬면서 병원에 다녔다"라고 전했다. 그는 "(어깨 통증으로) 싱가포르 대회 이후 한국에 돌아와 쉬었다. 경기를 많이 뛰지 못했기 때문에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라면서 "복귀한 첫 대회가 셰브론 챔피언십이었는데, (출전했던) 기억을 지웠다. 나는 셰브론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은 것 같다"라며 웃었다. 고진영은 다행히 지금은 통증이 사라졌고, 셰브론 챔피언십 이후 열심히 훈련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달 25일 열린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젠 좋은 몸 컨디션과 함께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이를 위해선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의 벽을 넘어야 한다. 코다는 앞서 열린 LPGA 투어 10개 대회에서 무려 5승을 쓸어 담았다. 코다는 자신이 출전한 최근 5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며 5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6연승에 도전한다. 고진영은 "나는 2019년부터 많은 대회를 치르면서 5승을 거뒀는데 코다는 5개 대회에서 5번 우승을 했다. 지금은 코다가 저보다 낫다고 생각한다"라면서도 "그동안 넬리와 좋은 경쟁을 펼쳐왔다. 이번에 넬리가 6연승에 도전한다고 하는데, 이번엔 한번 두고 봐야한다"라며 투지를 불태웠다. 윤승재 기자 2024.05.09 06:04
LPGA

"친구와 치던 익숙한 코스" 텃밭에서 반등 노리는 김효주 "올해 잘하는 계기로 만들고파"

"올 시즌 잘하는 계기로 삼고 싶다."세계랭킹 12위 김효주가 국내에서 열리는 레이디스유러피언 투어(LET) 대회에 출전하는 각오를 전했다. 김효주는 오는 10일(한국시간)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LET 아람코 팀시리즈(총상금 1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단체전은 프로 선수 3명과 아마추어 1명으로 구성된 36개 팀이 경쟁한다. 개인전은 프로 선수들만 나서 1~3라운드 스트로크 경기로 진행된다. 익숙하지 않은 대회 방식.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효주는 8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런 팀 경기를 해본 적이 없어서 기대된다"라면서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김효주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2014년) 우승을 포함해 6승을 올렸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어센던트 LPGA 대회 우승 이후에는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올 시즌엔 LPGA 투어 7개 대회에 나와 상위 10위에 두 차례 진입했다. 2월 혼다 LPGA 대회에서 공동 5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 올 시즌 처음으로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하는 김효주는 "같은 기간 미국에서 LPGA 투어 대회가 있지만, 이 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되고 팬분들을 만날 기회이기도 해서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효주는 "익숙한 코스에서 열리는 대회다"라면서 "한국에서 쉬면서 친구들과 골프를 칠 때 90% 정도는 여기서 라운딩했다"라고 반가워했다. "그린이 빠르고 경사도 심하지만 좋아하는 골프장이라 익숙하다"라고 말한 그는 "이번 주에 좋은 성적을 내서 올해 잘하는 계기로 삼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윤승재 기자 2024.05.08 18:04
자동차

"돌파구 절실"...고객 접점 늘리는 수입차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수입차 업계가 고객 접점을 늘리며 불황 타개에 나섰다.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에서 수입차는 5만4583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6만1684대) 대비 11.5% 줄어든 수치다.판매량 감소의 전조증상은 지난해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작년 수입차 등록대수는 전년보다 4.4% 줄어든 27만1034대를 기록했다. 수입차 시장이 역성장을 기록한 것은 4년 만이다.이처럼 수입차 브랜드들이 부진을 겪는 이유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가 이어지며 소비자들이 지갑 문을 닫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7월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가 종료된 점 역시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이에 업계는 고객 사로잡기의 일환으로 이색 전시장을 늘리고, 차별화된 시승행사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혼다는 최근 아태지역 최초로 국내에 모빌리티 복합체험 공간인 '더 고'(The go)를 선보였다. 100% 온라인 판매를 하는 혼다로서 오프라인에서의 체험 접점을 늘리려는 큰 시도로 보인다. 체험하기 위해 방문한 고객들에게 실제적인 판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공간을 꾸몄다는 게 혼다 측의 설명이다. 실제 매장에서는 커피·디저트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혼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최신 모델이 전시돼 있으며, 시승까지 즐길 수 있는 자연스러운 상품 체험이 가능하다.볼보는 이달 서울 강남 지역 고객 서비스 접점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강남 대치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볼보는 향후 적극적인 네트워크 확장 정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대치 전시장에 이어 청주, 군산 등에 전시장을 신규 오픈할 계획으로, 같은 지역에 서비스 센터도 새롭게 열 예정이다. 차별화된 시승 서비스를 통해 고객 접점을 늘리는 업체들도 등장했다.아우디는 현재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는 '아우디 투 유' 시승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전시장과 다소 거리가 먼 곳에 위치한 고객 혹은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세일즈 어드바이저가 고객이 원하는 위치로 방문해 시승과 상담을 진행하는 서비스다.고객은 아우디코리아 홈페이지 내 시승 신청 페이지에서 '아우디 투 유'를 클릭한 후 원하는 차종을 선택하고, 방문을 희망하는 주소지를 등록하면 된다.폴스타는 전기차 폴스타2 야간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정규 시승 프로그램이 1시간 동안 스페셜리스트와 동승하는 구조였다면, 나이트 드라이브는 최대 16시간까지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다.업계는 수입차 브랜드의 고객 밀착형 마케팅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수입차는 통상 비싸거나 고급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가까이에서 차량을 보고 체험한다면 심리적 거리가 가까워질 수 있다”며 "특히 올해 전반적으로 판매가 어려운 만큼 수입차들은 판매 전략을 개선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5.08 07:00
연예일반

원작 만화 편집자 GV→복습 상영회…‘극장판 하이큐!!’ 스페셜 위크 진행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이 국내 개봉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연다.2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영화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이 ‘하이큐!! 스페셜 위크’를 진행한다.‘하이큐!! 스페셜 위크’는 오는 11~12일 양일간 진행된다. 원작 만화 ‘하이큐!!’ 담당 편집자 GV 및 무대인사, ‘하이큐!! 끝과 시작’ 복습 상영회,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특별관 프리미어 상영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특히 ‘하이큐!!’ 담당 편집자들의 내한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하이큐!!’ 담당 편집자인 혼다 히로유키와 아즈마 리키는 국내 관객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두 사람은 오는 11일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크리에이터 재재와 함께하는 GV를, 12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과 4DX관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하이큐!! 스페셜 위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극장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은 오랜 인연의 라이벌 카라스노 고등학교와 네코마 고등학교의 봄철 고교 배구대회 3회전, ‘한 번 더’가 없는 숙명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5일 국내 개봉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5.02 18:02
자동차

혼다, 5월 한정 프로모션 진행…휴가비 최대 700만원 지원

혼다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정 프로모션과 전 차종 시승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최대 혜택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5월 프로모션으로는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2023년식) 구매 시 휴가비 700만원 지원 또는 무이자 할부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어코드 하이브리드(2023년식) 구매 시 주유비 400만원 지원 또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어코드 터보(2023년식) 구매 고객의 경우 주유비 300만원을 지원받거나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R-V 하이브리드2WD와 CR-V 하이브리드4WD의 경우 각각 주유비 200만원, 100만원을 지원한다.또한, 프로모션 기간 내 차량 구매 및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8년8만km 엔진오일 쿠폰을 제공하며, 재구매 고객에게는 5월 한정으로 1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5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이벤트도 계속 진행된다.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승 예약 후 전시장을 방문하면 시승 가능하며, 방문 당일 현장에서 온라인 룰렛 추첨을 통해 1등 세라젬 파우제 M4, 2등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드라이어, 3등 하나투어 여행 30만원 상품권 등 총 56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시승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 2잔 쿠폰을 제공한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5.02 15:13
연예일반

엔하이픈, 월드투어 열기 지핀다.. 미국 5개 도시서 공연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세계 최대 팝 시장인 미국에서 5개 도시 공연에 돌입한다.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Honda Center)에서 ‘ENHYPEN WORLD TOUR ‘FATE PLUS’ IN U.S.’(이하 ‘FATE PLUS’)를 개최한다. 이들은 애너하임에 이어 26일 오클랜드, 28일 터코마, 5월 1일 로즈몬트, 3일 벨몬트 파크에서 공연을 연다.엔하이픈은 이번 미국 공연에서 엔진(ENGENE.팬덤명)을 위해 특별한 노래 선물을 준비했다. 이들은 지난 2월 ‘FATE PLUS’의 서막을 연 서울 공연에서도 ‘Sing for you’, ‘Love wins all’, ‘밤양갱’, ‘I Love You 3000’ 등을 커버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엔하이픈은 매 앨범 미국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며 한층 더 커진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들의 미니 5집 ‘ORANGE BLOOD’와 미니 4집 ‘DARK BLOOD’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 모두 4위로 진입, 2연속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또한 엔하이픈은 미국의 대표 아침 TV 프로그램 중 하나인 ABC ‘GOOD MORNING AMERICA’와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Macy's Thanksgiving Day Parade’에 출연하는 등 현지 대중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어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가 크다. 미국 공연 기간 동안 색다른 행사로 팬들과 만나는 일정도 예정돼 있다. 멤버 희승, 제이, 니키가 오는 29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경기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시애틀 출신인 제이는 터코마 공연에 더해 시구 참석까지 확정 지은 만큼 고향 팬들의 뜨거운 환대가 예상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2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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