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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허성태·이시언·안보현·곽튜브, 류호진PD 새 예능 ‘니가 가라 시드니’로 뭉친다

배우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유튜버 곽튜브가 여행 예능으로 뭉친다. 9일 tvN 측은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을 연출한 류호진, 윤인회 PD가 오는 상반기 새 여행 예능 ‘니가 가라 시드니’(가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니가 가라 시드니’는 부산 출신 4인방이 호주로 워킹 홀리데이를 떠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으로는 고향이 부산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4인방으로, 배우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과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함께한다. 이들은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통해 그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외국인과 교류하며 일의 즐거움도 느껴보면서, 일명 ‘해외 찐 살아보기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반전 매력과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허성태, 솔직담백한 매력의 이시언, 순수한 매력으로 드라마와 예능에서 모두 활약하고 있는 안보현, 유튜브와 방송계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여행 유튜버 곽튜브의 신선한 만남에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여기에 ‘서울촌놈’, ‘어쩌다 사장’ 등으로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한 류호진, 윤인회 PD의 신작이라는 점은 기대감을 더한다. 류호진 PD는 이날 tvN 측을 통해 “현대 사회 바쁘게 반복되는 본업 속에 약간의 브레이크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요즘 누구보다 바쁜 스케줄로 앞만 보고 달리고 있었던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튜브가 젊음의 도전에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워킹 홀리데이’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생소하고 즐거운 경험을 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tvN ‘니가 가라 시드니’는 오는 상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23.01.09 17:23
연예일반

레드벨벳 아이린, 첫 단독 리얼리티 seezn(시즌)서 8월 4일 첫 공개

OTT seezn(시즌)이 레드벨벳 아이린의 첫 단독 리얼리티를 공개한다. 오는 8월 4일 처음 공개되는seezn(시즌) 오리지널 ‘아이린의 워크 & 홀리데이’는 레드벨벳 아이린의 모습부터 데뷔 초부터 함께한 친구들과 휴가를 떠난 인간 배주현의 모습까지 담은 리얼리티다. 아이린의 첫 단독 리얼리티인 ‘아이린의 워크 & 홀리데이’는 아이린의 일상을 그릴 예정이다. 또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모든 스케줄과 일상을 함께 한 스태프와 휴가를 떠난 아이린의 모습도 공개된다. 그런 가운데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가수 아이린과 휴가를 앞둔 배주현의 대비를 그리고 있다. ‘아이린의 워크 & 홀리데이’는 오는 8월 4일 seezn(시즌)을 통해 첫 공개된 후 매주 목요일마다 새로운 회차가 공개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25 09:54
연예

[화보IS] (여자)아이들 미연 "도전의 해, 용기 얻었다"

(여자)아이들 미연이 분위기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미연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12월 호 화보 촬영에서 래들리 런던과 함께 홀리데이 콘셉트를 소화, 인형보다 더 인형 같은 미모와 완벽한 애티튜드를 보여줘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2021년은 미연이 웹드라마 ‘리플레이:다시 시작되는 순간’을 통해 배우 데뷔를 시작으로 음악방송 MC를 비롯, 여러 예능 프로그램의 호스트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해다. 그야말로 종횡무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 내고 있는 미연은 "올해를 '도전의 해'라고 칭하고 싶다 "며 "처음 시도하는 것들에 대해 지레 겁먹고 움츠리는 편이었는데 올해 여러 도전들을 해보며 내가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란 용기를 가지게 돼 뜻깊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미연은 웹드라마 ‘딜리버리’를 통해 첫 액션 연기를 소화한 것에 대해 "지인들까지 '미연이가 액션을 한다고?'라는 반응을 보이는 등 잘 소화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다"고 귀띔했다. 이어 "생각보다 액션 장면이 많고 세세하게 챙길게 많아 액션스쿨에서 한 달 넘게 연습했다. 액션도 합이 중요하다 보니 안무와 비슷하게 비슷하게 느껴지더라. 어느 순간 나쁘지 않게 소화하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 결과물도 생각보다 잘 나온 것 같아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미연은 이번 달에만 웹드라마 ‘어른연습생’, ‘딜리버리’ 출연과 예능프로그램 tving ‘러브캐처 인 서울’, tvN D STUDIO ‘겟잇뷰티살롱’의 호스트로 새롭게 출연하며 대세돌다운 왕성한 활동을 예고한 상황. 미연은 "시간이 지나도 항상 궁금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진심을 표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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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처, 30일 컴백 확정 '서머 홀리데이' 스케줄 공개

그룹 드림캐쳐가 여름 가요계에 컴백한다.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는 30일 컴백을 확정짓고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페셜 미니앨범 'Summer Holiday(서머 홀리데이)'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케줄러 속 신비롭고 몽환적인 푸른 배경만으로 시원함이 느껴지는 가운데, 드림캐쳐는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드림캐쳐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다. 22일부터 컴백 전날인 29일까지는 그룹 티저 이미지, 트랙리스트, 리릭 스포일러, 신보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댄스 프리뷰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앞서 드림캐쳐는 의문의 로마 숫자가 담긴 미스터리 코드 이미지를 게재하며 7월 컴백에 대한 전 세계 'InSomnia(인썸니아)'들의 많은 추측을 얻었다. 스케줄러를 통해 앨범명 'Summer Holiday'와 발매일인 30일이 함께 공개되며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Dystopia : Road to Utopia (디스토피아 : 로드 투 유토피아)' 이후 약 6개월 만에 돌아오는 드림캐쳐는 올여름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콘셉트 장인다운 면모를 뽐낼 전망이다. 드림캐쳐의 스페셜 미니앨범 'Summer Holiday'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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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레전드' 소녀시대 온다…"최근 멤버들끼리 앨범 논의"

그룹 소녀시대가 컴백을 논의한다. 8명의 완전체 복귀를 준비 중이다. 최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소녀시대 멤버들끼리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 측근은 "소속사는 달라졌지만 멤버들끼리 사이가 좋아서 꾸준히 앨범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멤버들은 지난해 13주년에도 함께 모여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 당시 태연은 "소녀시대는 늘 끝이 없으니까 앞으로도 맞이할 행복한 날들을 위해 치얼스 해요 오늘 하루 감사하게 생각하며 잘 보낼게요 소원도 소시도 행복하자"라고 말한 바 있다. 소녀시대 8인의 전작은 2017년 8월 나온 정규 6집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이트)다. 이번 컴백이 성사된다면 약 4년만의 완전체 컴백이 될 전망이다. 관계자는 "확정적인 것은 아니나, 5~6월께 멤버들 스케줄이 맞는 날짜로 체크하고 있다. 워낙 음반, 예능, 드라마 등 개인 활동들이 많아서 스케줄을 정리 중에 있다. 가능하면 음악방송도 진행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소녀시대는 2007년에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키싱 유' '소원을 말해봐' '오!' '훗' '지'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고 국내 최정상 걸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다. 황지영기자 hwnag.jeeyoung@jtbc.co.kr 2021.02.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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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완깐' 옹성우, 남성美 물씬

옹성우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JTBC 드라마 '경우의 수'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옹성우는 라 메르와 함께 바자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옹성우는 어린 왕자와 같은 청명함부터 ‘완깐’ 헤어 스타일을 통한 어른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에도 매끈하게 빛나는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뷰티 필름에서는 홀리데이 기적을 찾아 전하는 옹성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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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팬사랑 특급열차"…세븐틴, 4시간 오픈 캐럿랜드 [종합]

그룹 세븐틴이 팬들의 사랑 속에 다재다능 매력을 펼쳤다. 애교, 개인기, 춤, 노래, 입담 등 멤버들이 뿜어내는 수만가지 매력이 캐럿랜드를 채웠다. 세븐틴 열차를 타고 캐럿랜드에 도착한 팬들은 무려 4시간 여동안 뜨거운 함성으로 화답했다.세븐틴은 9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팬미팅 캐럿랜드(2019 SVT 3rd FAN MEETING )를 개최하고 70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펼쳐진 팬미팅에서 세븐틴은 2만 1000명의 관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코너와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1년 만에 개최한 팬미팅에 디노는 "많이 기다리셨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많은 준비를 했으니 기대해달라"고 말했고, 호시는 "1년에 딱 한 번 있는 캐럿랜드를 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고 기뻐했다. 올해 '캐럿랜드'는 홀리데이를 주제로 진행, 세븐틴의 낙원인 캐럿 랜드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팬들의 사랑으로 움직이는 세븐틴 열차를 타고 캐럿 랜드로 향하는 컨셉트다. 앞선 두 번의 팬미팅에서 놀이동산과 왕국 컨셉트로 팬들을 만났던 세븐틴은 이전과는 또 다른 편안한 시간을 가졌다. 오프닝은 미니 5집 수록곡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와 최근 컴백해 음악방송 10관왕에 오른 '홈'으로 열었다. 이어 보컬, 힙합, 퍼포먼스 유닛으로 흩어져 '나에게로 와', '왓츠 굿', '문워커'로 열기를 끌어 올렸다. 각자의 팀 색깔을 제대로 살린 퍼포먼스에 팬들의 함성이 이어졌다. 무엇보다 13명의 다인원, 다매력 그룹의 장점을 살린 유닛 리버스 무대는 '캐럿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 이전의 유닛 곡들을 새로운 유닛들이 선보이는 구성으로 약 6분간 진행됐다. 도겸은 양다일과 부른 '한편의 너'를 호시와 함께 했고, 디노 승관 버논은 '체인지 업'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헬로'는 에스쿱스, 원우, 디에잇이 색다른 분위기로 커버했으며 '플라워'는 조슈아, 민규, 우지, 호시, 준이 꾸며 새로운 호흡을 표현했다. 호지, 우지의 '날 쏘고가라'는 도겸과 정한 버전으로 시크함을 더했으며 준과 디에잇의 '마이 아이'는 민규와 승관이 뭉쳐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호시는 "유닛 리버스 하면서 각 멤버들마다 대단한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알게 된다. 쉽지가 않다"고 덧붙였다. 팬과의 토크시간에선 정한과 디에잇이 MC로 나섰다. 멤버들의 TMI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팬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코너로 구성됐다. 민규는 즐거운 일로 '스케줄 끝나고 맥주 한 잔', 호시는 '쿠팡 쇼핑' 등 사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에스쿱스는 '전체 회식', 버논은 '함께 있을 때'라며 멤버 사랑을 내비쳤다. 승관은 "우리도 연습 끝나고 청소를 하는데 가위바위보 이겼을 때 정말 좋다. 지면 기분이 좋지 않다"고 했고, 호시는 디노의 즐거운 취미인 '대화하기'를 대신 소개하며 "어제 동백꽃 차를 끓여주더라. 거실에서 한 시간 잡혀서 이야기했다. 진짜 말을 많이 한다"고 전했다. 게임 코너에서 리더 에스쿱스가 MC마이크를 잡았다. 승관에게 예능상을 안겨준 '뜻밖의 Q'를 팬과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직접 관객석으로 내려가 팬들에 사탕을 선물하는 달콤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승관은 '와이파이' 개인기 떼창을 더했고 정한과의 우지는 미친 애교 배틀로 멤버들과 팬들을 웃겼다. 도겸은 국악 애교로 신선한 매력을 보였다. 영상 볼거리도 가득했다. 세븐틴의 데뷔부터 현재까지를 직접 재구성했다. '만세' 데뷔 시절 군기 잡힌 모습부터 '예쁘다'로 데뷔 2년차에 감격의 첫 1위 순간, 3년자 여유로운 대기실 일상, '박수' 컴백 전 타이틀곡 정하기, 시상식 참석 등 다양한 순간들의 세븐틴이 공개됐다. 특히 정한의 긴머리 시절까지 재연돼 웃음을 불렀다. 팬미팅을 마치며 멤버들은 "이렇게 꽉꽉 찬 곳에서 캐럿과 만나서 좋다"고 인사했다. 이어 "아쉽지만 1년 동안 환승하신다고 생각하면 된다. 1년 주기마다 세븐틴 열차 탈 수 있다. 중간 환승 노선은 컴백 콘서트도 있다. 컨텐트도 많다"면서 앞으로의 활동도 예고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03.0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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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김준수, 군 제대 후 첫 화보..여유로운 일상

가수 김준수(XIA)의 화보가 공개됐다. 21일 패션매거진 GQ 1월호와 함께 작업한 김준수의 화보가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화보 속 김준수는 휴가를 그의 일상을 엿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표출했다. 김준수의 이번 화보는 단독 콘서트 ‘WAY BACK XIA’부터 뮤지컬 ‘엘리자벳’까지 전역 후 쉴 틈 없는 스케줄 중 혼자만의 홀리데이를 갖는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김준수의 자연스러움이 극대화돼 보이는 심플한 의상부터 레드, 화이트는 물론 화려한 패턴들의 의상까지 모두 소화했다. 또한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준수는 군 생활 중 느꼈던 솔직한 감정들과 함께 쉴 틈 없이 바로 컴백 콘서트를 개최한 소감부터 뮤지컬 ‘엘리자벳’의 ‘토드’로 돌아온 설렘들을 전했다. 특히 인터뷰 내내 데뷔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 변함없이 함께 해온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남다른 팬바보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김준수의 화보와 인터뷰는 GQ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12.2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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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선공개 D-2…'아이즈 온 유' 컴백 임박

그룹 GOT7이 새 앨범 'EYES ON YOU'으로 돌아온다.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6일 0시 자사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채널을 통해 GOT7이 오는 3월 12일 발매하는 새 앨범 'EYES ON YOU'의 프로모션 일정을 알리는 스케줄 어나운스먼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7일 GOT7의 단체 티저, 28일 효린과 컬래버레이션 한 '너 하나만' 선공개 및 3월 2일부터 8일까지 이어지는 멤버별 티저 콘텐츠 , 9일 타이틀곡 'LOOK'의 뮤직비디오 티저, 11일 앨범 스포일러, 12일 앨범과 MV 공개 및 라이브 프리미어 개최까지 2주간 펼쳐지는 컴백 일정 정보를 담고 있다.해당 티저는 눈동자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속에 GOT7 멤버들의 뒷모습이 담겨 있어 새 앨범 'EYES ON YOU'와 타이틀곡 'LOOK'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킨다. 소속사는 "새 앨범 'EYES ON YOU'를 통해 팬들과 더욱 친밀히 소통하는 한편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도 재입증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리더 JB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7 for 7' 타이틀곡 'You Are'의 작사, 작곡을 맡아 음악적 역량을 뽐낸 데 이어 새 앨범 'EYES ON YOU' 타이틀곡 'LOOK'을 작사, 작곡했다. 앨범 발매에 앞서 28일 효린과의 컬래버레이션곡 '너 하나만'을 선공개하며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GOT7이 타 아티스트와 피처링을 통한 컬래버레이션 및 선공개곡을 선보이는 것은 2014년 데뷔 후 처음이라 더욱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너 하나만'은 리더 JB가 작사하고, 백아연의 히트곡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를 만든 심은지가 작곡을 맡았다.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한 걸그룹 씨스타의 메인보컬이자 최근 솔로가수로 홀로서기를 하면서 뛰어난 가창력과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효린과 K팝 대표 아이돌 그룹 GOT7의 만남은 예상 밖의 신선한 조합으로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 다음달 12일 새 앨범 발매에 앞서 GOT7은 다양한 활동으로 컴백 열기를 달구고 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킹 잇 홀리데이 인 제주(Working Eat Holiday in Jeju)'에서는 GOT7이 데뷔 후 처음으로 제주도로 떠나 푸드트럭을 준비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GOT7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 MUSIC 채널과 네이버 V LIVE에서 방영되는 '워킹 잇 홀리데이 인 제주'를 통해 무대 밖 매력을 발산한다. 진영은 지난 23일부터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 출연중이며, JB는 다음달 2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 모습을 보이는 등 다채로운 예능 활동으로 친근함을 더하고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2.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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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열일예약' 갓세븐, 리얼리티→3월 컴백→월드투어

그룹 GOT7(갓세븐)이 2018년 상반기 스케줄을 꽉 채웠다. "곡 대박칠거예요"라고 외친 갓세븐 잭슨의 포부를 현실로 만들겠다는 각오다.갓세븐은은 3월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사전 활동을 펼친다. 공백기임에도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은 엄청나다. '2018 글로벌 브이 라이브 톱 텐(2018 GLOBAL V LIVE TOP 10)'에 선정돼 14일 네이버 V라이브를 진행한 갓세븐은 사상 최고 수치인 10억 5000만 하트를 돌파했다. 또 톱 한류스타만이 할 수 있는 신세계면세점의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여기에 리얼리티 '워킹 잇 홀리데이 인 제주(Working Eat Holiday in Jeju)'가 21일 오후 8시 30분 MBC뮤직에서 첫 방송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제주도로 떠나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7명의 멤버들이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을 담았다. 네이버 V LIVE를 통해서도 동시 생방송돼 해외 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3월엔 갓세븐 컴백이 예정됐다. 팬미팅에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말한 멤버들은 최근 "준비가 끝났다. 다시 한 번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준비도 됐다"며 컴백 자신감을 내비쳤다.동시에 예능 프로그램도 접수한다. 리더 JB는 3월 2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 출연하고 진영은 2월 23일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을 통해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23일부터 매주 금요일 15주 동안 케이툰에서는 갓세븐 캐릭터를 픽션으로 재구성한 웹툰 'GET'이 연재돼 팬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끈다.컴백 후엔 월드투어로 전세계 팬들을 찾는다. 5월부터 시작하는 투어는 방콕 마카오 유럽 타이페이 자카르타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싱가포르 홍콩 서울 등에서 개최된다. 티저공개만으로도 팬들의 기대감은 고조되고 있다.갓세븐 또한 올해 활동에 기대가 크다. 멤버 잭슨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갓세븐의 홍보맨을 자처하며 "갓세븐으로 한 방 치겠다"고 외쳤다. 또 팬미팅에서 멤버들은 "2018년에는 팬클럽 '아가새'와 함께 훨훨 날아오를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는 갓세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2.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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