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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트레저의 파격 도전과 달라진 행보… 새 바람 불러올까

그룹 트레저가 청춘 감성의 신곡 발매, 리더 교체 등 파격적인 변화를 하며 색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일본 시장에서 강세를 보여왔던 트레저가 새로운 도전을 통해 대중성을 확보하고 가요계에 새 바람을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트레저는 지난 5일 디지털 싱글 ‘라스트 나잇’을 발매했다. 지난 5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킹콩’ 이후 약 7개월 만의 컴백이다. ‘라스트 나잇’은 트레저 특유의 밝고 청량한 에너지에 따뜻한 감성을 더한 댄스곡으로 청춘이라면 누구나 경험해 봤을 법한 사랑과 설렘의 감정을 가사에 표현했다. 트레저는 지금까지 ‘직진’, ‘보나 보나’, ‘킹콩’ 등 타격감 있고 강렬한 신스 사운드가 사용되는 록 장르의 곡을 발매해오며 그들만의 정체성을 구축해왔기에 섬세한 감정 표현이 담긴 ‘라스트 나잇’은 분명 트레저의 새로운 도전이다. 트레저 지훈은 지난 11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라스트 나잇’에 대해 “올해 ‘킹콩’이라는 마니악한 테마의 곡을 들고 나왔었다. 이번에는 사람들이 듣기 편하고 부드러운 곡을 선정했다. 단체 미팅을 통해 회사에 의견을 제시한 것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또 트레저는 2025년을 맞이해 리더 교체를 한다고 밝혀 SNS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앞서 트레저는 데뷔 때부터 현석과 지훈이라는 두 명의 리더를 두고 활동해 왔다.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 2일 YG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YG 어나운스먼트’ 영상에 등장해 “리더를 2~3년 단위로 바꾼다. 2025년 1월 1일부터 트레저의 리더는 준규와 아사히로 교체된다”며 “새로운 리더 체제의 트레저와 바뀐 음악이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준규와 아사히는 데뷔 전부터 프로듀싱에 참여했던 멤버들로 준규는 트레저 유닛 T5의 신곡 ‘무브’를, 아사히는 ‘오렌지’, ‘병’ 등을 직접 작사, 작곡했다. 트레저의 새로운 리더가 된 두 사람이 앞으로 트레저의 음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보여 어떤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트레저는 일본 돔에서 콘서트와 팬미팅을 진행할 정도로 현지 인기가 뜨겁다. 막강한 티켓 파워를 가진 트레저는 현재 일본 현지 누적 관객 1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번 신곡 ‘라스트 나잇’ 또한 일본 현지 주요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안착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 라쿠텐뮤직, AWA 실시간 차트 정상을 기록했으며 현지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톱 100에서도 최상위권에 랭크됐다. 다만 트레저는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낮다는 평을 받아왔는데 비슷한 연차의 타 아이돌에 비해 국내에서 활동을 활발하게 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트레저가 지난달 16~17일에 열린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송’과 ‘베스트 스테이지상’ 수상을 하자 트레저메이커(팬덤명)는 축하와 함께 트레저 활동에 대한 홍보 촉구를 요구하는 트럭 시위도 했다.지난 2023년 7월 ‘리부트’ 발매 이후 해외 공연 위주로 활동을 이어왔던 트레저가 2025년에는 활발한 ‘열일’ 행보를 걷는다. 트레저는 내년 2월에 미니 앨범을, 7~8월에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 3월 29~30일에는 약 3년 5개월 만의 한국 팬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들이 지금까지 진행했던 콘서트 투어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팬들과 가까이에서 교감하고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를 반영해 팬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트레저메이커는 최고 조회수 약 978만 회를 달성하며 인기를 얻었던 자체 콘텐츠 ‘트레저 맵’의 공백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토로한 바 있다. 이에 대해서는 “트레저가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자체 콘텐츠를 하나로 집약한 ‘리:올 트레저’를 지난 6월 론칭했으며 유튜브 공식 채널에 꾸준히 업로드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13 06:14
영화

봉준호 감독 등 영화인 2518명 “윤석열 대통령 파면‧구속하라” [전문]

영화계가 비상계엄을 한 윤석렬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다.영화인들은 7일 긴급 성명문을 내며 “인문학적 상식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아무리 영화적 상상력을 동원해도 망상에 그칠 법한 일이 현실에서 일어난 것”이라며 규탄했다. 해당 성명문에는 77개의 단체와 2518명의 영화인이 동참했다.이어 “상식이 있는 국민이라면, 굳이 법률적인 판단에 앞서 다음과 같은 결론이 자연스러울 것이다. ‘대한민국의 존립에 가장 위험한 존재는 윤석열이며, 대통령이라는 직무에서 내려오게 하는 것이 민주공화국을 지키기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라고 밝혔다.또 영화인들은 “이제 대한민국의 영화인들에게 윤석열은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니다. 내란죄의 현행범일 뿐이다. 신속하게 윤석열의 대통령 직무를 정지시키고, 파면·구속하라”고 목소리를 냈다.이하 영화인 긴급 성명 전문. ‘내란죄 현행범’ 윤석열을 파면, 구속하라!12월 3일 밤 10시 22분, 현직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2시간 30분 만에 국회가 비상계엄의 해제를 의결한 지도 이틀이 지났다. 위법하고 위헌적인 비상계엄 선포, 군부독재를 떠올리게 하는 비상계엄 포고문, 국회의결 후 3시간이 지나서야 국무회의 의결정족수가 성사되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발표된 비상계엄 해제, 도무지 행정부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조차 의심스런 일련의 과정에 더해, 12월 4일에는 윤석열의 비상계엄선포 이유가 야당을 향해 경고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었다는 어처구니없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제정신인가?’, ‘미친 거 아닌가?’비상계엄 선포를 목도한 대다수 국민의 첫 반응은 그랬다.영화인들 역시 별반 다르지 않다. 인문학적 상식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아무리 영화적 상상력을 동원해도 망상에 그칠 법한 일이 현실에서 일어난 것이다. 상식이 있는 국민이라면, 굳이 법률적인 판단에 앞서 다음과 같은 결론이 자연스러울 것이다. ‘대한민국의 존립에 가장 위험한 존재는 윤석열이며, 대통령이라는 직무에서 내려오게 하는 것이 민주공화국을 지키기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이미 대한민국과 수교한 대다수의 대사관에서는 대한민국에 체류 중이거나 체류할 목적으로 방문한 자국의 국민들에게 ‘위험’을 경고하고 있으며, 비상계엄 해제에도 불구하고 위험 경고를 유지하고 있다. 윤석열이라는 위험 요소가 해소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마치 정권의 치적인 양 홍보하기 바빴던 한류의 위상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성장과 표현의 자유가 문화예술분야 성장의 가장 큰 밑거름임을 지적했던 해외의 언론은 대한민국의 이미지 추락과 방문객 감소를 예측하며 연일 보도하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대한민국 ‘아티스트’의 안위를 걱정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으며, 외화환전을 거부당했다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제보도 잇따르고 있다.국회라는 헌법기관을 유린하고, 독립된 헌법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일련의 언론사에게 계엄군을 급파했으며, ‘미복귀전공의를 처단’하겠다는 계엄사령부의 조치에 더해 영화인들을 분노케 만드는 것은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는 계엄사령부 포고령의 3항을 비롯한 국민기본권의 제한이었다.대한민국의 헌법은 ‘표현의 자유’라는 명시적 표현을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양심의 자유,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 학문과 예술의 자유 등을 헌법에서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라고 통칭한다. 다시 말해 윤석열은 오밤중에 ‘위헌적인 블랙리스트를 전면적으로 실행’해 버린 것이다. 현직 법무부 감찰관이 ‘계엄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즉각 사표를 냈다는 보도만 들릴 뿐, 현직 국무위원 누구도 사의를 표명했다는 보도 이외에, 위법한 계엄에 맞서서 국민의 생명권을 지키기 위해 행동했다는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지시와 명령에 의해 영혼 없는 일을 진행했다는 블랙리스트의 작동원리와 그럴싸한 변명이 얼마나 허위였는지 명명백백하게 증명되었다.지난 윤석열의 대통령 집권 기간 동안 우리 영화인은 일방통행식 정부의 영화 예산안의 불편부당함을 지적해왔다. 법률에 명시된 권한인 영화진흥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산편성안은 윤석열의 일방통행식 폭거에 의해 좌초되었다. 야당의 국무위원 탄핵시도와 예산안 처리 등이 비상계엄령의 근거라면, 반국가세력은 윤석열 본인이다. 양심이 있는 공직자라면 반문해 보라! 민주주의가 안착한 이래 윤석열만큼 기획재정부와 모든 정부기관위에 군림하며 제 멋대로 예산을 편성한 자가 있었던가?작금의 혼란한 상황을 극복하고, 추락한 대한민국의 위상을 극복할 수 있는 제1의 전제조건은 윤석열의 대통령 직무수행을 정지시키는 것이다.탄핵이 가장 빠른 길이라면 탄핵을 선택해야 할 것이고, 그 이외에 파면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가장 신속한 길을 찾아야 할 것이다. 생방송을 통해 만천하에 내란죄 현행범임이 밝혀진 윤석열과 국방부장관을 비롯한 계엄세력들의 구속 및 단죄는 타협 불가능한 자명한 수순이다.정권재창출을 위한 정치공학에 몰두하고 있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게 경고한다.상식 밖이며 통제 불가능한, 대한민국 제1의 위험요소이자 내란의 우두머리 윤석열의 대통령 직무를 지금 당장 멈추게 하는 것이 대한민국이 살 길이다. 누구에게 정권을 맡길 지는 국민들이 결정한다. 내란의 동조자로 역사에 남을 것인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는 정치인으로 남을 것인지 스스로 선택하라.이제 대한민국의 영화인들에게 윤석열은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니다. 내란죄의 현행범일 뿐이다.신속하게 윤석열의 대통령 직무를 정지시키고, 파면·구속하라!2024. 12. 5윤석열 퇴진 요구 영화인 일동영화인 1차 긴급 성명 <‘내란죄 현행범’ 윤석열을 파면, 구속하라!> 연명 결과-연명기간: 2024.12.05. 오후 5시 ~ 2024.12.06. 자정 (약 30시간)-단체연명: 총 77개-개인연명: 총 2,518명-연명 참여자 활동분야: 관객(27.9%), 영화감독(21.1%), 영화 전공/비전공 학생(20.5%), 제작분야(19.6%), 평론가/활동가/배급/마케팅/영화제 등 영화인(12.7%), 영화배우(7.9%) 순으로 참여 (*중복 투표)-참고 명단: 강상우 고영재 김동원 김인선 김일란 문소리 민용근 부지영 변영주 봉준호 백재호 양익준 임흥순 장건재 장우진 장준환 정지영 조성희 조현철 오정민 이란희 이미랑 이우정 임대형 임선애 임오정 외단체연명 명단: 총 77개(사)광주영화영상인연대, (사)인천독립영화협회, (사)전북독립영화협회, (사)한국독립영화협회,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사)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5.18영화제, 가장보통의영화 VOM, 강릉씨네마떼끄, 강원독립영화협회, 경기영화영상협의회, 고씨네 주식회사, 광주독립영화관, 광주독립영화협회, 광주여성영화제, 광주영상인연대, 다큐인, 다큐창작소, 대구경북시네마테크, 대구커뮤니티시네마 프롬필름온(FFO), 독립영화협의회, 딴짓의 세상, 또각, 레인보우팩토리, 로트링겐, 마법사단, 목포국도1호선독립영화제, 무명씨네 협동조합, 미디액트,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부산영화평론가협회, 부산평화영화제, 블랙리스트 이후, 사단법인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 사단법인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사회적협동조합 인디하우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서울LGBT아카이브, 성적소수문화인권연대 연분홍치마,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소소필름협동조합, 순리필름, 스튜디오 그레인풀, 시민영화제작소 <발언시간>, 씨네소사이어티, 씨네오딧세이, 씨네웨이, 아워스, 아카데미의 친구들, 애즈필름, 엣나인필름, 여성영상집단 움, 여성영화인모임, 여성영화인협회, 영화프로듀서조합(PGK), 영화감독조합(DGK), 영화마케팅사협회(KFMA), 영화문화집단 파도씨네, 영화배우조합, 영화사 낭, 영화수입배급사협회, 오지필름, 욱희씨네, 이음영화제 조직위원회,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제주영화제, 콘텐츠윙, 편집실연정, 포레스트필름, 푸른영상, 프로젝트38, 프로파간다, 필름인시즌, 한국독립영화감독협회, A.3355, Team YJ, The prop개인연명 명단: 총 2,518명가영, 감민주, 감정원, 강경태, 강나연, 강다연, 강대수, 강대희, 강도경, 강동원, 강동주, 강두아, 강만수, 강물결, 강미자, 강민경, 강민서, 강민재, 강민주, 강민지A, 강민지B, 강민하, 강병주, 강상우, 강서연, 강선우, 강성훈, 강세진, 강소연, 강솔비, 강숙, 강신규, 강영숙, 강예솔, 강예진, 강우, 강우진, 강원숙, 강윤주, 강윤희, 강은아, 강재이, 강정원, 강주은, 강주현, 강지연, 강지윤, 강지인, 강지현, 강지혜, 강지효, 강진석, 강탄우, 강태원, 강혜빈, 강혜연, 강혜인, 강호진, 강화원, 고다연, 고다해, 고다현, 고도연, 고두현, 고미주, 고승현, 고승희, 고아영, 고영은, 고영재, 고예진, 고요한, 고우, 고은, 고은경, 고은령, 고은비, 고은지A, 고은지B, 고은초, 고은혜, 고이든, 고헌, 곤도 유카코, 공다영, 공선정, 공자영, 곽다영, 곽서영, 곽용수, 곽유진, 곽은미, 곽은성, 곽해인, 구나현, 구도연, 구메이, 구세미, 구소정, 구유진, 권대엽, 권민령, 권민표, 권세현, 권솔, 권수연, 권순부, 권아람, 권여원, 권여은, 권영미, 권오광, 권오연, 권우정, 권우진, 권유찬, 권은선, 권은수, 권지원, 권진경A, 권진경B, 권진협, 권찬미, 권창환, 권하정, 권혜린, 권효, 금현영, 기유정, 기정아, 기진우, 길민재, 길민희, 김 량, 김 현, 김가민, 김가언A, 김가언B, 김가윤, 김가은A, 김가은B, 김가은C, 김가현, 김강, 김건형, 김건희, 김경림, 김경만, 김경묵, 김경수A, 김경수B, 김경애, 김계중, 김고운, 김고은, 김국희, 김귀현, 김규리A, 김규리B, 김규리C, 김규만, 김규빈, 김규원, 김균희, 김그린, 김기령, 김기범, 김기봉, 김기연, 김기영, 김기은, 김기현, 김길남, 김꽃비, 김나령, 김나연, 김나영A, 김나영B, 김나윤, 김나현, 김나형, 김나희, 김남현A, 김남현B, 김남희A, 김남희B, 김내은, 김다민, 김다빈, 김다솔, 김다솜A, 김다솜B, 김다슬, 김다아, 김다영, 김다윤, 김다은, 김다인A, 김다인B, 김다정A, 김다정B, 김다현, 김단아, 김단유, 김달리, 김대원A, 김대원B, 김대현A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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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조희, 오주연, 오준세, 오지수, 오지혜, 오진우, 오채은, 오청우, 오치운, 오태승, 오현주, 오현주, 오혜민, 오혜진, 옥미나, 옥수분, 왕민정, 왕지원, 왕혜지, 용지우, 우나영, 우다빈, 우빈, 우성이, 우영범, 우영주, 우주비, 우현정, 우희정, 원서우, 원선화, 원승환, 원유진, 원은선, 원재연, 원정심, 원차희, 원현숙, 유근탁, 유기훈, 유다솔, 유동종, 유리나, 유명상, 유미나, 유미정, 유서연A, 유서연B, 유선아, 유소연, 유수연, 유수현, 유순미, 유승경, 유승민, 유승종, 유시은, 유신, 유영우, 유예지, 유운기, 유은정, 유인송, 유자영, 유재웅, 유재원, 유재인, 유정은, 유종선, 유주형, 유지영, 유지혜, 유진솔, 유진영, 유창희, 유철수, 유혜민, 유호정, 유효진, 윤가연, 윤가영, 윤가현A, 윤가현B, 윤강로, 윤고운, 윤규미, 윤나경, 윤누리, 윤다희, 윤도연, 윤미영, 윤병현, 윤비원, 윤상정, 윤서연, 윤서인, 윤서정, 윤서진A, 윤서진B, 윤서혜, 윤석찬, 윤석현, 윤선우, 윤성호, 윤소미, 윤소정, 윤수익, 윤아영, 윤여은, 윤영균, 윤영철, 윤영호, 윤예람, 윤예서, 윤은경, 윤은정, 윤이도, 윤재원, 윤재희, 윤정현, 윤종호, 윤주원, 윤중목, 윤지원, 윤찬, 윤창민, 윤태선, 윤태웅, 윤현경, 윤현길, 윤혜린, 윤혜슈, 윤효익, 윤희경, 이가람, 이가영, 이가원, 이가은A, 이가은B, 이가현, 이가희A, 이가희B, 이가희C, 이경민A, 이경민B, 이경선, 이경진, 이경화A, 이경화B, 이고운, 이광호, 이규림A, 이규림B, 이규선, 이규학, 이근후, 이금주, 이기쁨, 이길보라, 이나래, 이나은, 이나현A, 이나현B, 이나희, 이난, 이내경, 이누해, 이다경, 이다몬, 이다민, 이다솔, 이다솜, 이다애, 이다영, 이다현, 이다혜A, 이다혜B, 이다희A, 이다희B, 이덕희, 이도, 이도경, 이도연, 이도희, 이동구, 이동근, 이동은, 이동하, 이동현, 이든샘, 이란희A, 이란희B, 이로운, 이루비, 이린, 이마리오, 이명옥, 이명주, 이명하, 이무언, 이문수, 이문우, 이미경, 이미랑, 이미현, 이미혜, 이민경, 이민아, 이민정, 이민주A, 이민주B, 이민지A, 이민지B, 이민호, 이민휘, 이배정, 이병기, 이병현A, 이병현B, 이병현C, 이보라, 이보현, 이상길A, 이상길B, 이상노, 이상명, 이상민, 이상지, 이상진A, 이상진B, 이상학, 이상현, 이상화, 이상훈A, 이상훈B, 이상훈C, 이새별, 이서빈, 이서아, 이서연, 이서영A, 이서영B, 이서영C, 이서율A, 이서율B, 이서은, 이선경A, 이선경B, 이선미, 이선우, 이선정, 이선주, 이선필, 이설빈, 이설영, 이성원, 이성환, 이세림, 이세영A, 이세영B, 이세진A, 이세진B, 이세형, 이소영, 이소윤, 이소정A, 이소정B, 이소현A, 이소현B, 이소흔, 이솔빈, 이솔아, 이송은, 이수경, 이수린, 이수민, 이수빈A, 이수빈B, 이수연A, 이수연B, 이수영, 이수정A, 이수정B, 이수진A, 이수진B, 이수진C, 이수진D, 이수진E, 이수현A, 이수현B, 이숙경, 이슬비A, 이슬비B. 이승렬, 이승민A, 이승민B, 이승아, 이승연, 이승윤, 이승은A, 이승은B, 이승제, 이승찬, 이승혁, 이승현A, 이승현B, 이승훈, 이승희, 이시연, 이시오, 이신우, 이신희, 이아랑, 이아름, 이아린, 이아림, 이안, 이안나, 이어진A, 이어진B, 이연성, 이연우, 이연재, 이연정, 이연준, 이영, 이영곤, 이영석, 이영은A, 이영은B, 이영재, 이영주, 이예담, 이예린, 이예림A, 이예림B, 이예영, 이예울, 이예은A, 이예은B, 이예은C, 이예지A, 이예지B, 이예지C, 이예지D, 이예진, 이완, 이완민, 이우빈, 이우석, 이우용, 이우정A, 이우정B, 이원우, 이원희, 이유경, 이유민A, 이유민B, 이유빈, 이유송, 이유진A, 이유진B, 이유진C, 이유진D, 이유진E, 이유진F, 이유한, 이윤서, 이윤성, 이윤주, 이윤지, 이윤하, 이윤형, 이은, 이은견, 이은경, 이은선, 이은영, 이은지, 이은진, 이은혜, 이읜, 이이다, 이자은, 이재민, 이재우, 이재원, 이재인, 이재준, 이재허, 이재호, 이재화, 이정민A, 이정민B, 이정서, 이정윤, 이정화, 이제경, 이제이, 이조훈, 이종민, 이종성, 이종은, 이종훈, 이주연A, 이주연B, 이주연C, 이주은, 이주한, 이주현, 이주형, 이준동, 이준하, 이지민, 이지민, 이지상, 이지연A, 이지연B, 이지연C, 이지운A, 이지운B, 이지원A, 이지원B, 이지원C, 이지원D, 이지이, 이지향, 이지현A, 이지현B, 이지혜, 이지호, 이지후, 이지훈, 이진경, 이진실, 이진주, 이찬영, 이창민A, 이창민B, 이창수, 이창훈, 이채린A, 이채린B, 이채미, 이채민, 이채영, 이채운, 이채원A, 이채원B, 이채원C, 이채환, 이충렬, 이태목, 이태인, 이하경, 이하나A, 이하나B, 이하영A, 이하영B, 이하은A, 이하은B, 이학민, 이한비, 이한솔, 이해리, 이해찬, 이향철, 이헌, 이혁상, 이현경, 이현동, 이현빈, 이현서, 이현옥, 이현웅, 이현정A, 이현정B, 이현주A, 이현주B, 이현지, 이현희, 이혜리, 이혜린A, 이혜린B, 이혜림, 이혜민, 이혜빈, 이혜주, 이혜진, 이호욱, 이호진, 이화, 이화태, 이환표, 이효림, 이효원, 이효진, 이희섭, 이희원, 이희정A, 이희정B, 이희진, 이희향, 임가은, 임기웅, 임나연, 임다연, 임다현, 임대형, 임도연, 임미선, 임복란, 임상희, 임선애, 임성빈, 임성찬, 임세라, 임소연, 임송희, 임수빈, 임수연A, 임수연B, 임순혜, 임승미, 임연주, 임영우, 임영주, 임오정, 임유리, 임유청, 임은, 임익호, 임정하, 임정향, 임종우, 임지연, 임지현, 임찬상, 임찬익, 임창재, 임채린, 임채영, 임채윤A, 임채윤B, 임철, 임철빈, 임초현, 임하진, 임혜영, 임호경, 임흥순, 장건재, 장광균, 장다나, 장다연, 장다인, 장동찬, 장마레, 장명우, 장민경A, 장민경B, 장민혁, 장샛별, 장서우, 장서현, 장수현, 장승미, 장승희, 장연우, 장영선, 장예영, 장요훈, 장우진, 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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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in06@edaily.co.kr 2024.12.07 12:13
문화

경찰 압수수색까지…김신영 “속지 마세요 진짜” 사칭 피해 강력 대응

방송인 김신영이 사칭 피해를 호소하며, 주의를 당부했다.26일 김신영은 자신의 SNS에 “속지 마세요. 진짜...”라는 글과 함께 제보 사진들을 공개했다.사진에서 한 누리꾼은 “어떤 사이트에서 김신영 님을 이상하게 각색하여 홍보 글을 작성한 것을 보고 메시지 드린다. 이미지와 링크 참고해 보시면 될 거 같다. 알려드리는 게 맞는듯해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요즘 신영 님이 어떤 사이트에 349,000원 투자해서 큰돈을 벌고 이것이 공개돼 경찰 압수수색까지 받았다고 뜨는데 신영님 믿고 가입하려니 해외에서 전화가 왔다”며 “가입은 아직 안 했고 신영님 사진이 올라와있다. 혹 관련 없는 스메싱일까요? 가입해도 되는 건가요? 바쁘시더라도 간단한 답장 부탁드린다”고 남겼다.이에 대해 김신영은 “심각합니다. 정말 강하게 나가겠다”고 경고했다. 최근 연예인들의 유명세를 이용해 투자 정부를 알려주겠다며 불법 사이트 가입을 유도하는 광고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블랙핑크 제니, 방송인 장성규, 덱스, 박명수 등도 사칭 피해를 입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26 13:37
연예일반

[왓IS] “웃음‧행복 잘 전달할 것”…남희석 ‘전국노래자랑’ 신고식 어땠나

방송인 남희석이 KBS1 ‘전국노래자랑’ MC로 나서며 “웃음과 행복을 여러분 안방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잘 부탁드린다”고 첫 인사를 건넸다. 남희석이 31일 오후 방송된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해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전국노래자랑 첫 인사를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이렇게 올리게 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짧은 소감을 마친 후 “진도에 와보니까 구수한 남도 사투리가 느껴진다”며 “친절하고 인심도 넘치고 풍요로운 고장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더군다나 바닷길이 열리는 축제가 열리고 있다”며 “오는 4월까지 각종 행사와 함께 아주 재밌는 축제가 계속 이어지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녹화 지역을 홍보했다. 아울러 진도의 지역 특산물인 전복의 신선함을 알리는 참가자들과 함께 즐겁게 어울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게스트로는 송가인 등이 출격해 남희석을 지원사격했다. 남희석은 참가자들의 노래 실력을 칭찬하며 “이 동네는 송가인 나올 수밖에 없다. 누구 하나, 길 가다 잡아도 이런 분위기 나온다”고 송가인의 고향인 진도를 센스 있게 치켜세웠다. 밝은 모습으로 등장한 송가인은 “진돗개보다 더 유명해져서, 진돗개한테 정말 미안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이날 송가인은 ‘한 많은 대동강’, ‘밤차에서’를 열창하며 박수를 이끌어내는가 하면 남희석과의 인터뷰로 맛깔스러운 티키타카를 뽐냈다. 이 밖에도 김국환, 영기, 유지나, 최영철의 스페셜 축하 무대도 꾸며져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남희석은 참가자들의 시상을 마친 후 “오늘 신고식이었다”며 “이 무거운 마이크 여러분께 겸손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많은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2022년 고(故) 송해가 세상을 떠나자, 후임 MC로 방송인 김신영을 낙점했다. 그러다가 최근 김신영이 약 1년 6개월간 이끈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했으며, 후임으로 남희석이 마이크를 잡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31 16:05
연예일반

‘서울의 봄’ 황정민 “전두광 화장실 장면, 괴리감에 힘들어… 이제야 솔직하게”

배우 황정민이 영화 ‘서울의 봄’을 찍으며 힘들었던 순간이 있었다고 털어놨다.황정민은 2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 스페셜 DJ로 출격해 영화 ‘서울의 봄’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화장실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그는 “그 장면을 보는데 소름이 돋았다. 귀신보다 무섭고 두렵더라”는 김신영에게 “그 한 장면에 웃음과 목소리의 질감,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담겨 있다. 그걸 하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그는 “이제야 더 솔직하게 얘기하고 싶다”면서 “그 인물(전두광)을 내 스스로 밀어내고 있었다. 누구나 그 인물에 대한 사실을 아니까”라고 털어놨다.이어 “계속 내면에서 밀어내면서 그 인물을 연기하려니 그 괴리감이 힘들어서 되게 어려웠다”고 덧붙였다.‘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에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지난해 11월 개봉해 1200만 누적 관객을 넘겼다.황정민은 ‘서울의 봄’에 함께 출연한 정우성과 함께 이 영화의 홍보차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했을 때 스페셜 DJ로 돌아오겠다던 ‘천만 영화’ 공약을 지켰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5 13:55
연예일반

스페셜 DJ 된 정우성 황정민… 첫곡은 BTS ‘봄날’ 센스

황정민과 정우성이 센스 있는 선곡으로 스페셜 DJ의 위용을 뽐냈다.두 사람은 2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이들은 앞서 영화 ‘서울의 봄’ 홍보차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했을 때 영화의 누적 관객 수가 1000만을 돌파할 경우 라디오 스페셜 DJ를 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던 바 있다.영화의 제목과 이어지는 방탄소년단의 ‘봄날’로 방송의 문을 연 이들은 “농담처럼 던진 천만 공약이 이렇게 우리를 새싹 디제이로 만들었다”, “드디어 봄을 맞이할지 기대해 주시길 바라며 정오의 희망곡 출발합니다”라고 인사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5 13:04
연예

엑소 수호, 아이튠즈 33개 지역 1위

엑소 수호가 글로벌 팬들에 호응을 얻었다. 4일 수호가 2년만에 발표한 솔로 앨범 ‘Grey Suit’(그레이 수트)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아랍에미리트,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라오스, 터키, 베트남, 홍콩, 말레이시아, 루마니아, 러시아, 태국, 불가리아, 인도, 카자흐스탄, 파라과이, 브라질, 대만, 오만, 페루, 필리핀, 도미니카공화국, 포르투갈, 캄보디아, 칠레, 콜롬비아, 슬로바키아,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아제르바이잔, 파나마, 피지, 코스타리카 등 전 세계 33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앨범에는 타이틀 곡 ‘Grey Suit’를 비롯해 ‘Morning Star’(모닝 스타), ‘Hurdle’(허들), ‘Decanting’(디캔팅), ‘이리 溫 (Bear Hug)’(이리 온), ‘75분의 1초 (Moment)’ 등 ‘시간’을 테마로 작업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수호는 앨범 홍보를 이어간다. 5일 오후 6시 유튜브 KBS Kpop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오감만족 라이브 콘텐츠 ‘리무진서비스’에서 이번 타이틀 곡 ‘Grey Suit’ 라이브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와 KBS Cool FM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에도 출연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05 10:32
무비위크

'경관의피' 조진웅, 처음 보는 열혈 홍보 "예능·라디오·유튜브"

조진웅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선보이며 영화 흥행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의 주연 배우 조진웅은 최근 예능,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폭넓은 세대들과 소통하며 왕성한 홍보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조진웅은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배우 권율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한편의 콩트 같은 입담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10년지기인 만큼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 이러한 둘의 모습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권율 편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조진웅은 자신의 후배인 권율의 거침없는 장난에도 흐트러짐 없이 이를 유쾌하게 맞받아치는 모습으로 일명 '곰과 제리' 케미를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조진웅은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며 '경관의 피' 홍보에 불을 붙였다. 시작부터 신동엽과 '인생술집'에서 만났던 과거 인연을 언급하며 예능적 면모를 보여준 조진웅은 혼란의 '받쓰' 실력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진웅은 함께 출연한 최우식과의 선후배 케미를 뽐냈다. 이외에도 디스커버리 채널의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에서는 혼자 여행을 즐기는 편안한 모습을 선보였고, 유튜브 '뭅뭅'에 출연해 다섯 배우들과 영화 촬영 도중 생겼던 비하인드를 전하며 다채로운 케미를 선사했다. 개봉 당일에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와 네이버 NOW '경관의 피 무비토크'를 연달아 출연하는 등 데뷔 이래 가장 왕성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박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 경찰 최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담은 범죄 수사극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1 16:23
무비위크

'경관의피' 조진웅·권율, 열일 홍보 '김신영 정오의 희망곡' 출연

'명량'에 이어 새롭게 호흡을 맞춘다. 오는 1월 5일 개봉하는 새해 첫 한국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에서 연기한 조진웅, 권율이 20일 오후 1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영화에서 범죄 추적을 위해서는 위법을 마다 않는 경찰 박강윤 역의 조진웅과 접근 불가능 상위 1% 만 상대하는 범죄자 나영빈 역의 권율이 영화 홍보를 위해 뭉쳤다. 영화 속에서 대척점에 서서 독한 증오와 추적의 관계를 펼친 두 사람이 현실에서는 찐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훈훈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조진웅, 권율은 '명량'에서도 일본군 장수와 조선 장군으로 호흡한 바 있어 '경관의 피'로 다시 한번 흥행의 기운을 불러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조진웅은 근 2년 만에 라디오 나들이라 더욱 반갑다. 조진웅, 권율이 출연하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생방송 라디오로 진행되어 청취자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경관의 피'는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까지 범죄장르에서 처음 만나는 배우 조합이 매력적인 영화. 관객들에게 범죄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경관의 피'는 1월 5일 새해 포문을 열며 극장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0 08:21
무비위크

홍보 어부 활약 이어진다…'자산어보' 변요한, 라디오·GV 출연

영화 '자산어보(이준익 감독)'의 주역 변요한이 오늘(31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와 ''자산어보'를 만나다' 네이버 GV에 출연하며 개봉일에도 ‘홍보 어부’로서의 행보를 이어간다. '자산어보'는 흑산으로 유배된 후, 책보다 바다가 궁금해진 학자 정약전(설경구)과 바다를 벗어나 출셋길에 오르고 싶은 청년 어부 창대(변요한)가 '자산어보'를 집필하며 벗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먼저, 변요한은 31일 낮 12시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통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자산어보'에서 물고기를 잡는 것보다 글 공부가 좋은 청년 어부 창대 역을 맡은 변요한은 이번 라디오를 통해 개봉을 맞이한 소감을 비롯해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전 라디오 출연에서도 그만의 매력을 뽐냈던 변요한이 이번에도 DJ 김신영과 유쾌한 호흡을 펼치며 청취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같은 날 오후 8시 네이버 V앱 무비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자산어보'를 만나다' GV에도 변요한이 참석해 시청자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홍보 어부’로서 변요한이 쏟아냈던 주옥 같은 어록을 살펴보는 코너부터, '자산어보' 속 한시를 직접 소개해주는 시간, 영화 팬들이 그려준 '자산어보' 팬아트를 감상하는 시간까지 다양한 코너가 준비돼 있어 각양각색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네이버 GV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자산어보'의 영상들도 선공개로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인다. '자산어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3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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