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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은 브랜드가 있다" '맛녀석' 문세윤-이승훈, 훈련소 부심

'맛있는 녀석들' 뚱4가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승훈의 예능 트레이닝에 돌입한다. 오늘(18일) 오후 8시에 방송될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69회에는 '맛집 골목 특집'을 진행하는 뚱4(유민상,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뚱4는 갈치조림, LA갈비 맛집 골목을 탐방한다. 특히 이들은 갈치조림 먹방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 중인 김민경과 영상통화를 시도, 그의 선택에 '한입만'의 운명을 맡겨 긴장감을 높인다. 이어진 LA갈비 먹방에서는 한국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금2‧은3‧동1)인 이승훈이 함께한다. 이승훈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차지한 동메달을 뚱4에게 직접 보여주는가 하면, "지난 올림픽은 '무조건 메달을 따야 한다'였다면, 이번 올림픽은 '메달이 될까'였다. 그래서 이번 동메달이 금메달 못지않게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힌다. 하지만 이도 잠시, 문세윤, 모태범과 함께 했던 군대 훈련소 에피소드로 이야기꽃을 피운 이승훈. 문세윤과 함께 "논산은 브랜드가 있다"라고 외치던 그는 뚱4의 예능 도전 제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즉석에서 생애 첫 안성기 성대모사를 시도한다. 과연 이승훈이 뚱4의 혹독한 예능 트레이닝을 받고 예능 새싹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맛있는 녀석들' 36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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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녀석', 킹사이즈 먹방 '王' 특집(feat. 홍윤화 영상통화)

'맛있는 녀석들'이 킹 사이즈 먹방을 펼친다. 내일(11일) 오후 8시 방송될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68회에는 '왕 특집'을 진행하는 뚱4(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김태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김태원은 각각 아서왕, 가왕(조용필), 염라대왕, 세종대왕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왕 특집에 진심인 이들은 "라형이라고 불러라", "순종 다음 왕인 관종이다" 등의 너스레로 웃음을 자아낸다.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 중인 홍윤화와 영상통화를 시도한다. 홍윤화는 영상통화에서 자신이 맡은 겨울여왕(엘사) 분장으로 등장하는가 하면, '킹크랩'으로 삼행시를 짓는 열정을 뽐낸다. 이날 뚱4는 제작진이 제안한 전원 먹방을 거부하고 '한입만'의 주인공을 뽑는다. 왕 특집에 걸맞게 킹 사이즈를 자랑하는 킹크랩과 돈마호크 맛집을 차례로 방문한 이들은 역대 가장 비싼 '한입만'의 탄생을 진심으로 안타까워한다. 과연 킹 사이즈 음식을 눈앞에 두고도 한입만 먹게 된 비운의 왕이 누구일지 '맛있는 녀석들' 36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IHQ 2022.03.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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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소유진, 백종원에 "나 사랑해?" 묻다 통화 강제종료

소유진이 백종원에 의해 강제 통화를 종료당한다. 8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될 채널A '아빠본색'에는 설산 등반에 나선 심진화, 소유진, 박솔미, 이시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전날 밤부터 내리던 비가 그치길 기다리던 네 사람. 새벽임에도 왕성한 식욕으로 소유진 표 김치찌개와 빵으로 아침 식사를 시작한다. 특히 이시영은 내숭 없는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비가 눈으로 바뀌자 네 사람은 설산 등산에 도전한다. 설산의 절경에 모두 아이처럼 신이 나 했지만 이어지는 고난도 코스와 내리는 눈에 고비를 맞는다. 반면 이시영은 심진화가 "무빙워크 탔다"고 할 정도의 전문 산악인 버금가는 등산 실력을 보여준다. 심진화는 자신을 알아본 등산객들에게 "송혜교예요"라는 농담을 건네지만 "홍윤화네"라는 단호한 반응을 듣고 "홍윤화보다 날씬하다고!"라며 절규해 웃음을 안긴다. 이날 방송에서 여배우들은 무결점 민낯과 꿀피부 관리 비법도 언급한다. 소유진은 다양한 팩과 특급 피부 관리법을 소개한다. 반면 박솔미는 세안제품은 물론 챙겨온 것 하나 없이 모두 빌려 사용하는 허당미를 드러낸다. 이어진 남편들과의 영상통화에서는 자존심을 건 애정도 테스트가 시작된다. 박솔미는 남편 한재석에게 "사랑해"를 연발했지만 "술 많이 마셨네"라는 핀잔을 듣고, 소유진은 백종원에게 "나 사랑해?"라는 질문을 했다가 강제 통화 종료를 당해 민망함을 표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0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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