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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곱창은 사랑"..홍진영, '골목식당' 시식 인증샷

가수 홍진영이 '골목식당'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5일 자신의 SNS에 "오늘 자 '골목식당'에 나온 바로 그 곱창! 촬영 날 사진에 담아와 보았습니다. 역시 곱창은 사랑이지요^^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공릉동 기찻길 골목의 야채곱창집 사장과 기념 셀카를 남기고 있다. 이어진 사진엔 먹음직스런 곱창볶음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뭐가 빠졌던 걸까요", "다음 방송도 기대할게요", "어제 방송 보고 너무 궁금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공릉동 기찻길골목야채곱창집에 미리투어단으로 출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0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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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SBS 연예대상' 유재석, 4년만 대상에 최고 16.7% 기록

방송인 유재석이 ‘2019 SBS 연예대상’을 수상하고 최고 시청률 주인공이 됐다. 2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방송된 '2019 SBS 연예대상'은 1부 8.5%, 2부 13.1%(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의 시청률로 압도적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은 무려 5.1%로 역시 동시간대 1위였고, ‘유느님’ 유재석이 대상 수상자로 호명되는 순간은 분당 시청률이 16.7%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런닝맨’을 9년 동안 이끌어온 유재석은 “만약 대상을 받으면 ‘런닝맨’ 멤버들과 받고 싶었는데 혼자 큰 상을 받게 돼서 미안하다”라고 말문을 연 뒤 "10년간 함께해준 ‘런닝맨’ 멤버들에게 감사하다. 힘들 때도 많았는데 서로 의지하면서 함께 노력하고 땀 흘려줘서 감사하다. '런닝맨'을 아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점점 예능 버라이어티가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길을 함께 가준 수많은 제작진과 멤버들, 게스트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함께 해온 모든 사람들을 향해 고마움을 표했다. 게스트로 인연을 맺었던 故 구하라와 설리를 애도하며 “두 분이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게 하고 싶은 일 마음껏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그런 그는 "요즘은 평범하고 편안한 하루 일과, 일상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소중한 일상을 보내게 해주신 많은 분들의 땀과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하다"라면서 “내년에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지 모르겠지만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열심히 개척해서 수많은 새로운 예능인들이 탄생되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소감을 마무리지었다. 공로상은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맛남의 광장’의 백종원에게 돌아갔다. 백종원은 “이 상을 받을 자격이 되는지 모르겠다. 저 말고도 올해 힘든 와중에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려 노력하신 분들이 많은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라며 “골목상권에서 고생하시는 자영업자 분들과 농어민 분들이 기운 내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 희망을 보실 수 있게 더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듀서상은 ‘집사부일체’, ‘리틀포레스트’의 이승기가, 최우수상은 김성주, 최성국, 김종국, 홍진영이, 우수상은 양세찬, 이상윤, 김희철, 윤상현이 받았다. 이와 함께 올해 최우수 프로그램상은 매회 높은 화제성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차지했다. 다음은 2019 SBS 연예대상 수상 부문 ▶ 대상 : 유재석(런닝맨) ▶ 공로상 : 백종원 ▶ 프로듀서상 : 이승기(집사부일체, 리틀포레스트) ▶ 최우수상(리얼리티쇼) : 김종국(미운우리새끼, 런닝맨), 홍진영(미운우리새끼) ▶ 최우수상(쇼∙버라이어티) : 김성주(백종원의 골목식당), 최성국(불타는 청춘) ▶ 우수상(리얼리티쇼) : 김희철(미운우리새끼, 맛남의 광장), 윤상현(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 우수상(쇼∙버라이어티) : 양세찬(런닝맨), 이상윤(집사부일체) ▶ 최우수 프로그램상 : 백종원의 골목식당 ▶ 우수 프로그램상(리얼리티쇼) :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 우수 프로그램상(쇼∙버라이어티) : 불타는 청춘 ▶ SNS 스타상 : 박나래, 이광수, 육성재, 강남-이상화 ▶ 베스트 팀워크상 : 집사부일체 ▶ 글로벌 프로그램상 : 런닝맨 ▶ 엔터테이너상 : 하하(런닝맨) ▶ 명예사원상 : 양세형(집사부일체, 맛남의 광장, 미추리, 가로채널 등) ▶ 패밀리상 : 이윤지(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 챌린저상 : 허재(정글의 법칙 등), 이태곤(정글의 법칙, 전설의 빅피쉬), 김동준(맛남의 광장) ▶ 베스트 커플상 : 탁재훈-이상민(미운우리새끼) ▶ 방송작가상 : 원주원(최백호의 낭만시대), 박은영(본격연예한밤), 김미경(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 라디오 DJ상 : 소이현(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 배성재(파워FM 배성재의 텐) ▶ 신인상 : 최민용(불타는 청춘), 정인선(백종원의 골목식당)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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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BS 연예대상]유재석, 영광의 대상 주인공(종합)

대상의 주인공은 유재석이었다. 유재석은 28일 서울 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9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이후 4년만에 다시 대상을 받은 유재석은 "'런닝맨'이 내년에 10주년 된다. 멤버들과 같이 받고 싶었는데 혼자 받게 돼 감사하고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버라이어티가 자리를 잃어가는게 사실인데 우리 길을 함께 가고 있는 제작진과 출연진, 게스트에게 너무 감사하다. 10년이 되는데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우리에게 숙제다.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오늘 이 자리를 오니 '런닝맨'에서 함께 한 구하라 씨와 설리 씨 생각이 많이 난다.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게 하고 싶은 거 마음껏 하길 바란다. 두 사람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민용·정인선은 신인상을 받았다. 최민용은 "프로그램 내 막내이고 내년에 마흔넷인데 신인상을 받아 너무 감개무량하다. 하나의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정말 많은 사람이 힘을 쏟는다. 무분별한 악플을 달지 않았으면 좋겠다. 남의 속도 모르고 악플을 남기는걸 하지 말아달라"고 소감을 전했고 정인선은 "연예대상은 처음 오는데 아직 모자른데 열심히하라고 준 상이라고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민과 탁재훈은 남남 커플로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상을 받고 난 후 탁재훈은 "26년 전부터 봐 왔다. 세상의 모든 인연을 뿌리치고 이상민과 커플상을 받으니… 그동안 만난 사람들은 인연이 아니었나보다. 묘한 상이다. 서로 이해해주면서 더 행복하고 좋은 커플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전혀 예상하지 못 했는데 좋은 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우수상은 네 명에게 돌아갔다. 김희철은 '맛남의 광장' '미운 우리 새끼'로 윤상현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으로 양세찬은 '런닝맨' 이상윤은 '집사부일체'에서 활약한 공을 인정 받았다. 최우수상도 네 명이었다. 김종국은 '런닝맨'으로 홍진영은 '미운 우리 새끼'로 김성주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최성국은 '불타는 청춘'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홍진영은 눈물을 흘리며 "올해 너무 힘들었다. 이제껏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해였다. 주변에 고마운 사람이 많아 잘 버티고 이겨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9 SBS 연예대상은 올해 SBS 예능을 이끈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됐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신인상=최민용 정인선 △라디오 DJ상=소이현 배성재 △베스트 커플상=탁재훈 이상민 △SBS 챌린저상=허재 이태곤 김동준 △SBS 패밀리상=이윤지 △SBS 명예사원상=양세형 △SBS 엔터테이너상=하하 △글로벌 프로그램상='런닝맨' △베스트 팀워크상='집사부일체' △SNS 스타상=강남·이상화 박나래 이광수 육성재 △우수 프로그램상='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리얼리티쇼) '불타는 청춘'(쇼·버라이어티) △최우수 프로그램상='백종원의 골목식당' △우수상=김희철 윤상현(리얼리티쇼) 양세찬 이상윤(쇼·버라이어티) △최우수상=김종국 홍진영(리얼리티쇼) 김성주 최성국(쇼·버라이어티) △프로듀서상=이승기 △공로상=백종원 △대상=유재석 2019.12.2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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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BS 연예대상]김종국·홍진영·김성주·최성국, 최우수상

김종국·홍진영·김성주·최성국이 우수상을 받았다. 네 사람은 28일 서울 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9 SBS 연예대상에서 각각 리얼리티쇼 부문과 쇼·버라이어티 부문에서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종국은 '런닝맨'으로 홍진영은 '미운 우리 새끼'로 김성주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최성국은 '불타는 청춘'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홍진영은 눈물을 흘리며 "올해 너무 힘들었다. 이제껏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해였다. 주변에 고마운 사람이 많아 잘 버티고 이겨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9 SBS 연예대상은 올해 SBS 예능을 이끈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됐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12.2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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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톡] SBS, 28일 'SBS 연예대상' 개최 外

○…장항준 영화감독이 차기작 '리바운드'의 실제 주인공인 조선대학교 농구부 강양현 감독과의 인연으로 학교 측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10일 조선대학교에 따르면 장 감독은 이달 4일 발전기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장 감독이 준비 중인 리바운드의 실존 인물인 강양현 감독은 조선대 출신으로 2012년 부산 중앙고 감독을 맡아 5명의 선수로 협회장기 준우승을 이끌었다. 대내외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은 강 감독은 올해 6월 조선대 농구부 감독으로 돌아왔다. 장 감독은 "부산 중앙고 감독 시절부터 강 감독을 응원했다"며 "그와 함께하는 조선대 농구부가 언제나 건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S TV는 오는 28일 'SBS 연예대상'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MC로는 아나운서 김성주와 조정식, 개그우먼 박나래가 나서며 '뉴트로'(새로운 레트로) 콘셉트로 과거 SBS 인기 예능들을 살펴본다. 올해 SBS 예능은 신규 프로그램이 대거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불타는 청춘', '백종원의 골목식당', '미운우리새끼' 등 대다수 프로그램이 꾸준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MBC TV는 유튜브 '14F'가 론칭 1년 5개월 만에 구독자 30만명 돌파를 앞뒀다고 밝혔다.'14F'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모바일 중심 플랫폼답게 오피스라이프, 헬스&뷰티, 환경, 레거시(전통 뉴스 소재), 성(性) 등 총 14개 주제의 이슈를 담는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재결합한 걸그룹 레인보우가 오는 17일 JTBC '아이돌룸'에 '완전체'로 출연한다. ○…레인보우는 지난달 데뷔 10주년을 맞아 3년 만에 재결합했으며 리더 김재경 사비로 스페셜 앨범을 제작하고 앨범 수익금은 전액 기부했다. 방송에서는 레인보우의 히트곡 '에이'(A) '마하' '텔 미 텔 미'(Tell Me Tell Me) 등의 메들리 댄스를 본다. ○…한국장학재단은 가수 홍진영이 지난 9일 재단에 '푸른등대 가수 홍진영 기부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작년에도 장학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장학재단은 홍진영의 기탁금을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2019.12.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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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이승기, 대상 영예… 백종원 무관[종합]

이승기가 한 해 SBS 예능을 살리며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그러나 시상식 진행은 역대급 최악이었다.이승기는 28일 서울 상암동에서 열린 2018 SBS 연예대상에서 영광의 대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첫 대상 수상이었다.그는 수상 후 "어릴 때 막연하게 꿈꾸던 큰 상을 받으니 무게감이 느껴진다. 굉장히 복잡한 감정들이 지나간다"며 "내 능력으로 받는 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너무 훌륭한 사람이 많은데 곁에서 배우고 익힌 것들이 굳은 살이 돼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본다"고 말했다.그러나 시상식은 최악이라는 소리가 실시간으로 새어나왔다. 1부 초반 대화를 많이 하더니 정작 수상자들은 "시간이 없다네요"라는 말을 반복했다. 또한 2부 시작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 후보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30분 가량을 잡아먹었다. 그저 후보 소개였을 뿐인데 30분간 시간을 지체했다. 대상 발표를 앞두고도 붐이 곳곳을 돌아다니며 20분 이상을 인터뷰하는데 시간을 썼다. 밸런스를 맞추지 못해 벌어진 촌극으로 이는 역대급 '총체적난국'이었다.이날 최우수상은 양세형과 전소민에게 돌아갔다. 양세형은 쇼·토크 부문 최우수상을 받고 "이 정도까진 생각 못 했는데 너무 감사하다. 항상 나를 지켜주는 부모님과 사랑하는 동생에게 고맙다. 소속사 식구들도 너무 고맙다. 어떻게 하다보니 2018년에 SBS에서 많은 일을 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소민은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고 "너무 생각도 못 했다. 이 상을 받아도 되나 싶다. 정말 받아도 되는 건가 싶다. 너무 감사드린다. 지난해에도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 어깨도 무겁고 더 재미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우수상은 버라이어티 부문 육성재·조보아와 쇼·토크 부문 이상민·소이현의 차지였다. 육성재는 "태어나서 받은 상 중에 가장 우수하다. '집사부일체' 모든 제작진에게 감사하다. '집사부일체'에 끼어줘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조보아는 "너무 과분한 상을 받아서 이건 나 혼자가 아닌 '골목식당'을 대신해 받는다고 생각한다. 백종원·김성주를 비롯해 '골목식당' 제작진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상민은 "속 썩인 자식이 잘 살고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었다. 어머니가 완치됐다. 너무 사랑하고 TV 보면서 실컷 좋아해주길 바란다. '미운 우리 새끼'에 서장훈이 설득해 출연하게 됐는데 제2의 삶을 살게 될 줄 몰랐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소이현은 "이 상을 받아도 되나 모르겠다. 이 자리에 와도 되는 지 어색했다. 남편이 사랑스러운 사람인걸 알리고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올해의 프로그램은 '미운 우리 새끼'가 차지했고 베스트 커플상은 김종국·홍진영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도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상은 '집사부일체' 이상윤과 '불타는 청춘' 강경헌이 받았다.2018 SBS 연예대상은 한해 SBS 예능국에서 활약한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상을 주는 자리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신인상=이상윤('집사부일체') 강경헌('불타는 청춘')▲ 라디오 DJ상=김창열('올드스쿨') 붐('붐붐파워')▲ 모바일 아이콘상=제아·치타('쎈 마이웨이')▲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임원희('미운 우리 새끼') 구본승('불타는 청춘')▲ 베스트 MC상=김성주('골목식당') 김숙('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올해의 핫스타상=배정남('미운 우리 새끼')▲ 베스트 챌린저상=전혜빈('정글의 법칙')▲ 베스트 패밀리상=인교진·소이현('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올해의 프로그램상='미운 우리 새끼'▲ 베스트 팀워크상='런닝맨'▲ 방송작가상 라디오 유현수('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작가상 교양 이윤주('TV 동물농장')▲ 방송작가상 예능 김명정('집사부일체')▲ 신스틸러상=승리('가로채!널' '미운 우리 새끼')▲ 인기상=이광수('런닝맨')▲ 쇼·토크 우수상=이상민('미운 우리 새끼') 소이현('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버라이어티 우수상=육성재('집사부일체') 조보아('골목식당')▲ 쇼·토크 최우수상=양세형('가로채!널' '미추리')▲ 버라이어티 최우수상=전소민('런닝맨')▲ 프로듀서상=김종국('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대상=이승기('집사부일체') 2018.12.29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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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5' 주말 예능 화제성 1위…'런닝맨' 넘었다

'히든싱어5'가 주말에 방송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화제성 분석 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5'가 비드라마 부문 주간(8월 6일~12일) 화제성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Mnet '프로듀스 48'였다. 그 뒤를 이어 3위는 SBS '런닝맨', 4위는 MBC '나 혼자산다', 5위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이름을 올렸다. 주말 예능 중엔 '히든싱어5'가 가장 높은 화제성을 자랑했다. '히든싱어5'는 온라인 화제성 뿐만 아니라 시청률에서도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히든싱어5' 싸이 편은 8.8%(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원조가수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 시간대 1위의 자리를 수성했다. 또한 '히든싱어5'에 출연한 원조가수 강타, 전인권, 싸이, 케이윌, 린, 고유진, 홍진영, 에일리, 바다의 노래들은 음원 차트 순위권에 역주행하며 재조명되고 있고, 모창능력자들의 높은 싱크로율로 강타, 에일리, 바다 등이 탈락하며 화제를 모았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매주 온라인 여론 분석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총 41개 채널의 드라마와 예능, 정보/교양, 시사 프로그램 화제성 점수 집계는 각각의 프로그램에 대한 뉴스 보도자료에 대한 화제성, 블로그와 커뮤니티에서의 화제성, SNS화제성, 동영상 조회수를 정보가치, 정보반응 그리고 정보보존력 등을 고려해 계산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8.1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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