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홍진영, 12월 컴백 확정…11월 3일 ‘니가 있었다’ 선공개
가수 홍진영이 오는 12월 신보로 컴백한다. 홍진영은 오는 12월 새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다음 달 3일 선공개곡 ‘니가 있었다’를 발표한다. ‘니가 있었다’는 포크와 컨트리뮤직 스타일이 홍진영만의 감수성을 담은 목소리와 조화를 이룬 곡이다. 최근 ‘그대 얼굴’을 비롯해 후배 가수들의 곡에 작사가로 참여해 온 홍진영은 신곡 작사에도 직접 참여했다. 가을 축제와 행사 무대에 초청돼 전국 각 지역을 오고 가는 홍진영은 오는 12월 발매하는 새 미니앨범 준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녹음 작업을 비롯해 뮤직비디오 촬영 등 앨범 작업과 함께 다음 달부터 바쁜 연말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4월 발표한 ‘비바 라 비다’가 아이튠즈, 아마존 뮤직, 빌보드 등 해외 차트 빅3 진입 기록을 세운 바 있어 해외 시장에서도 홍진영의 이번 신보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홍진영은 새 미니앨범을 통해 2022년 연말 활동을 마무리하며 2023년 새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28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