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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홍진영, 발라드로 온다.. ‘봄’ 오늘(25일) 공개

가수 홍진영이 발라드 신곡 ‘봄’을 발표한다.25일 오후 6시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봄’은 시즌 분위기에 녹아드는 따뜻함이 감도는 곡이다.‘봄’은 메말라 버린 사랑이 봄 기운처럼 자연스레 돋아 나는 시적인 감성이 전해지는 노래다. 내 곁에 있을 때는 알지 못했던 사랑의 따스함을 그리며 나의 봄날을 일깨우는 사랑의 언어로 표현됐다. 홍진영 특유의 그리움을 표현한 애절함과 따뜻함이 감도는 가창이 편안하게 다가온다. 특히 ‘봄’은 홍진영의 데뷔 이후 음악적 버팀목이 되어 준 작곡가 조영수와 10년 만에 선보이는 발라드로서 의미를 갖는다.2014년 발표한 ‘산다는 건’이 누구나 공감을 이루는 노랫말과 동양적 정서로 인해 대한민국을 넘어 중화권 SNS에서도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신곡 ‘봄’ 또한 얼후와 디즈 연주로 색다른 매력이 느껴진다.홍진영은 “노래 제목을 ‘봄’이라고 단순 명료하게 지은 것은 추운 겨울을 견디고 맞이하는 봄이라는 이미지가 누구에게나 한결같이 희망을 주는 단어라고 생각해 음악적 형상화에 힘썼다”며 “신곡을 통해 희망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신곡 발표 소감을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25 09:34
스타

‘뷰티 브랜드 론칭’ 홍진영 “K뷰티에 조금이라도 일조하고 싶은 마음”

가수 홍진영이 최근 뷰티 브랜드 시크블랑코를 론칭한 데 대해 포부를 공개했다.홍진영은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시크 블랑코 론칭 이벤트 행사장에서 “오늘 한 50장 정도의 명함을 받았다. 여러 바이어들과 소통하며 많은 걸 느꼈다”고 이야기했다.홍진영은 “정말 먼 얘기 같지만, 2년 연속 K뷰티가 10조 원을 돌파했는데 나도 거기에 이바지하고 싶더라”고 했다.그러면서 “정말 좋은 파트너사를 만나서 K뷰티에 나도 조금이라도 일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었다. 내가 직접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홍진영은 이 현장에서 자신의 브랜드 화장품을 직접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0.13 06:19
연예일반

홍진영, 35억 건물주 됐다... 고소영 빌딩 맞은편

가수 홍진영이 건물주가 됐다. 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홍진영은 지난달 21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 지상 5층 규모(대지면적 135.37㎡, 연면적 270.71㎡) 빌딩을 35억 원에 사들였다고 전했다. 이와 관해 홍진영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홍진영 씨가 건물을 매입한 게 맞다. 해당 건물을 법인 명의로 매입해 일주일 만인 28일 잔금을 모두 치렀다”라고 말했다. 해당 건물은 올해 준공된 신축 건물이다. 특히 배우 고소영이 지난 2022년 매입한 송정동 빌딩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오늘 밤에’, ‘잘 가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홍진영은 최근 TV조선 ‘귀염뽕짝 원정대’에 출연하기도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04 13:06
LPGA

[IS 용인] '또 신데렐라 탄생?' 노승희, KG 레이디스 오픈 1R 7언더파 단독 선두(종합)

노승희가 버디 8개를 몰아치는 '버디쇼'로 데뷔 첫 우승에 도전한다. 노승희는 1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12회 KG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원) 첫째날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를 치면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 단독 선두에 올랐다.이날 노승희는 전반 홀(1~9번 홀)에서 버디를 4개, 후반 홀(10~18번 홀)에서 4개를 추가하며 순위표 가장 높은 자리에 위치했다. 4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올린 노승희는 6번 홀(파4)과 8번 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였다. 9번 홀(파4)에서는 약 128m(139.8야드) 떨어진 곳에서 스윙한 세 번째 샷이 홀과 0.3m 떨어진 곳에 붙으면서 손쉽게 버디를 낚았다. 노승희는 후반 첫 번째 홀인 10번 홀(파4)에서도 연속 버디를 올렸다. 세컨드 샷(두 번째 스윙한 샷)이 홀컵과 1.2m(1.3야드)에 붙으면서 버디로 이어졌다. 12번 홀(파3)에선 약 7m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면서 여섯 번째 버디를 작성했다. 노승희는 13번 홀(파4) 연속 버디에 성공하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노승희는 15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지만, 16번 홀(파3)에서 이날 첫 보기를 기록했다. 0.45m 거리의 파 퍼트가 홀을 맞고 휘어나가면서 보기를 작성했다. 17번 홀(파4)에서 2.7m 버디 퍼트를 실패하며 파를 기록한 노승희는 18번 홀(파5)에서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7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1라운드 후 노승희는 “안개 때문에 늦게 시작해(2시간 지연) 컨디션 조절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퍼트가 잘 따라줘서 좋은 플레이를 했다”라고 말했다. 데뷔 후 아직 우승이 없는 그는 “첫 우승이 많이 나오는 대회라 기대가 된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도 남은 이틀 동안 타수를 많이 줄일 거라 생각한다. 남은 라운드서 샷에 더 집중해 좋은 결과를 내겠다”라며 다짐했다. 노승희의 뒤로 이소미와 홍진영2가 6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다. 홍진영2는 노승희와 함께 최다 버디 8개를 기록했으나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선두에 오르지 못했고, 이소미는 버디 7개, 보기 1개를 작성하며 홍진영2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 뒤로 안소현이 노보기 5언더파로 디펜딩챔피언 황정미, 허다빈, 황유민과 공동 4위에 올랐다. 홍진영2는 "매 라운드마다 5언더파를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오늘은 목표를 달성했으니 2,3라운드도 5언더파를 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라고 다짐했고, 이소미는 "오늘과 같은 퍼트감을 유지하고 싶다. 결과를 생각하기보다는 과정에 집중하려고 한다"라며 남은 라운드에 나서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오전 안개로 2시간 지연 개시됐다. 15명의 선수들이 일몰로 1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하고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이들은 이튿날 남은 홀을 이어서 경기할 예정이다. 용인=윤승재 기자 2023.09.01 19:27
연예일반

‘걸 인 더 미러’ 홍진영, 오늘(4일) ‘인기가요’에 프롤리와 출연

가수 홍진영이 미국 팝가수 프롤리(Frawley)의 피처링 지원으로 방송 컴백 첫 무대에 선다. 홍진영은 4일 오후 SBS ‘인기가요’에 출연, 신곡 ‘걸 인 더미러’(Girl In The Mirror)로 무대를 꾸민다. 이날 무대에는 곡 피처링을 맡은 미국 가수 프롤리가 함께한다. 프롤리는 2일 열린 홍진영의 쇼케이스와 4일 SBS ‘인기가요’ 출연을 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한국을 찾았다. 글로벌 뮤지션들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새 타이틀곡 ‘걸 인 더미러’에 프롤 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은 홍진영의 러브콜을 통해 이뤄졌다. 프롤리는 “홍진영의 음악을 들어본 적이 있는데 새롭고 신선한 느낌이 정말 좋았다. 이번 곡은 새로운 장르이기 때문에 피처링을 잘 진행할 수 있었다”고 홍진영과 협업에 호응했다.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 프롤리는 동아시아 방문을 처음이라고 밝히며 “예전부터 한국을 좋아해 꼭 와보고 싶었고, 특히 홍진영과 시간을 보낸 것이 좋았다. ‘인기가요’ 방송 출연 또한 많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걸 인 더미러’는 디즈니뮤직퍼블리싱 전속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 노에미르그랑, 싱어송라이터 도터, 작곡가 디노메단호직이 곡 작업에 참여한 파워팝 장르의 곡이다. 홍진영의 글로벌 활동을 본격화 한 곡으로 의미가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0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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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홍진영 '퇴장에도 미소로'

가수 홍진영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홍진영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Color Mood' 쇼케이스를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타이틀곡 '걸 인 더 미러'는 '사랑의 배터리', '엄지척', '잘가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활약해 온 홍진영이 파워팝(Power Pop) 장르에 새로이 도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오늘(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2.02 2022.12.02 15:36
연예일반

[포토] 홍진영 '아름다워'

가수 홍진영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홍진영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Color Mood' 쇼케이스에 참석해 수록곡 '니가 있었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타이틀곡 '걸 인 더 미러'는 '사랑의 배터리', '엄지척', '잘가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활약해 온 홍진영이 파워팝(Power Pop) 장르에 새로이 도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오늘(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2.02 2022.12.02 15:35
연예일반

[포토] 홍진영 '섬세한 감성 표현'

가수 홍진영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홍진영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Color Mood' 쇼케이스에 참석해 수록곡 '니가 있었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타이틀곡 '걸 인 더 미러'는 '사랑의 배터리', '엄지척', '잘가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활약해 온 홍진영이 파워팝(Power Pop) 장르에 새로이 도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오늘(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2.02 2022.12.02 15:35
연예일반

[포토] 홍진영 '몽환적인 분위기'

가수 홍진영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홍진영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Color Mood' 쇼케이스에 참석해 수록곡 '니가 있었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타이틀곡 '걸 인 더 미러'는 '사랑의 배터리', '엄지척', '잘가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활약해 온 홍진영이 파워팝(Power Pop) 장르에 새로이 도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오늘(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2.02 2022.12.02 15:35
연예일반

[포토] 홍진영 '멋진 음색 뽐내며'

가수 홍진영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홍진영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Color Mood' 쇼케이스에 참석해 수록곡 '니가 있었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타이틀곡 '걸 인 더 미러'는 '사랑의 배터리', '엄지척', '잘가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활약해 온 홍진영이 파워팝(Power Pop) 장르에 새로이 도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오늘(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2.02 2022.12.0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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