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건물주가 됐다.
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홍진영은 지난달 21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 지상 5층 규모(대지면적 135.37㎡, 연면적 270.71㎡) 빌딩을 35억 원에 사들였다고 전했다.
이와 관해 홍진영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홍진영 씨가 건물을 매입한 게 맞다. 해당 건물을 법인 명의로 매입해 일주일 만인 28일 잔금을 모두 치렀다”라고 말했다.
해당 건물은 올해 준공된 신축 건물이다. 특히 배우 고소영이 지난 2022년 매입한 송정동 빌딩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오늘 밤에’, ‘잘 가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홍진영은 최근 TV조선 ‘귀염뽕짝 원정대’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