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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맹승지, 비키니에 두건까지… ‘귀요미’ 매력 철철

개그우먼 맹승지가 매력을 발산했다. 맹승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모나코 갬성(감성)의 깨끗하고 하나하나 다 예쁜 펜션 #그날오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맹승지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수영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학 모양의 튜브와 머리에 두른 두건이 귀여운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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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만 유튜버' 한소영, 비키니입고 환상 몸매 과시

구독자 약 690만명을 보유한 배우 겸 먹방유튜버 한소영이 비키니를 입고 환상 몸매를 자랑했다. 한소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마어마하게 놀고 먹는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홍학 모양의 튜브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한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군살없는 몸매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소영은 2004년 데뷔해 드라마 '천일의 약속' '화려한 유혹' 등에 출연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0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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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기] ‘겨울 공연’ 풍성한 에버랜드

에버랜드가 로맨틱 불꽃 쇼·캐릭터 댄스·뮤지컬 등 뜨거운 열기로 한겨울 추위를 녹일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먼저 황금돼지해를 맞아 열기구, 달 모양 벤치 등 황금빛 포토스팟이 즐비한 약 1만㎡(3000평) 규모의 매직가든에서는 아름다운 사랑을 주제로 한 멀티미디어 불꽃 쇼 ‘로맨스 인더 스카이’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 약 10분간 펼쳐진다. 에버랜드의 밤하늘을 로맨틱하게 수놓는 ‘로맨스 인더 스카이’는 첫 만남부터 연애·프로포즈·가족의 탄생까지 네 가지 사랑 테마 음악에 맞춰 불꽃놀이, 영상, 조명, 특수 효과 등이 어우러지는 에버랜드의 겨울 대표 공연이다. 사랑스러운 문라이트 요정들과 환상적인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문라이트 포토 파티’도 카니발 광장에서 약 20분간 진행된다. 반짝이는 전구로 만든 의상을 입은 문라이트 요정들과의 포토 타임은 오직 겨울에만 할 수 있는 특별 체험이다. 또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에서는 눈썰매를 즐긴 뒤 ‘스노우 버스터’ 입구에서 낮 시간대에 펼쳐지는 캐릭터 댄스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친구들이 출연하는 ‘런런런 스노우 프렌즈’ 공연에서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아이 엠 그라운드’ 등 익숙한 노래에 맞춰 흥겨운 댄스 공연이 약 20분간 펼쳐지고, 공연이 끝나면 캐릭터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타임도 진행된다. 장난감 병정·눈사람 등 장난감 친구들이 출연하는 ‘꽁꽁꽁 포토 파티’도 댄스 공연과 포토 타임으로 약 20분간 펼쳐져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손님들에게 추천한다. 이외에도 따뜻한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공연이 펼쳐진다.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수컷 판다인 ‘러바오’를 주인공으로 제작한 이 공연은 노래·댄스·서커스가 결합된 캐릭터 라이브 뮤지컬쇼다. 판다를 비롯해 기린, 원숭이·홍학 등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가 등장해 생생함을 더한다. 약 35분간 펼쳐지는 ‘러바오의 모험’은 공연장 앞 무인발권기로, 또는 에버랜드 입장 이후 모바일 앱으로 예약해 관람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tbc.co.kr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로맨스 인더 스카이' 공연 모습. 에버랜드 제공 2019.01.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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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황금머리사자 타마린 공개

아마존에 1만마리 가량만 남은 멸종위기 동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는 지난 16일 세계적인 희귀동물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을 국내에선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했다.  브라질 아마존 일부 지역에 서식하는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은 야생에 6,000∼1만여 마리만 남은 것으로 추정되는 심각한 멸종위기 동물로, 얼굴 주변에 난 사자 갈기 모양의 황금빛 털에서 유래돼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으로 불린다. 비단원숭이과 동물인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은 체중 500∼700g, 몸길이 20∼34cm의 작은 체구지만 자기 몸보다 훨씬 더 긴 꼬리(32∼40cm)를 가졌고, 전체적으로 검은색 몸에 붉은 계열의 머리, 팔, 꼬리가 어우러져 화려하면서도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에버랜드는 희귀동물 연구 및 종 보전을 위해 지난해 말 제휴관계에 있는 독일 기관으로부터 암수 각 2마리씩 총 4마리를 도입했으며, 약 3개월간의 적응기간과 사육사와의 교감과정을 거친 후 이 날 공개했다. 에버랜드 이용객들은 판다월드 내에 별도 조성된 체험 공간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다.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은 기후변화와 환경파괴 등으로 인해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으로,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1등급에 지정되어 있으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적색목록에도 멸종위기종(EN)으로 분류돼 보호받고 있다. 또한 타마린은 브라질 화폐에 등장할 정도로 브라질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동물이기도 하다.'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브라질에서는 자국 대표 동물 그림을 화폐에 넣어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타마린(20헤알) 외에도 재규어(50헤알), 농어(100헤알) 등 권종별 7가지 동물이 등장한다.□ 에버랜드는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의 도입을 계기로 우리 사회에 동물 보호의 중요성과 환경 훼손에 대한 경각심을 전파하고, 희귀동물 연구 및 종 보전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지난 2003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종 보전기관으로 인증 받은 에버랜드는 치타, 기린, 황금원숭이, 홍학 등 희귀동물들의 출산이 잇따르며 동물관리 전문성과 번식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오는 20일까지 에버랜드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에서 황금머리사자 타마린들의 이름을 공모하며, 추첨을 통해 사파리 스페셜투어 이용권, 아기동물 인형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이석희 기자 2017.03.1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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