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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이퍼나이프’ 설경구, 화보 비하인드 공개…B컷도 영화 한 장면

배우 설경구가 레전드 화보를 탄생시켰다.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설경구의 엘르 4월호 비하인드 컷을 26일 공개했다.사진 속 설경구는 특유의 눈빛과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여기에 감각적인 스타일링, 컨셉추얼한 무드가 더해지면서 드라마틱한 화보를 완성했다.현재 설경구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지난 19일 첫 공개된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정세옥(박은빈)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최덕희(설경구)과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메디컬 스릴러다. 극중 설경구는 최덕희를 열연, 무게감 있는 연기로 극의 중심을 잡는 등 베테랑 배우로서 진면목을 발휘하고 있다.드라마를 향한 반응도 뜨겁다. ‘하이퍼나이프’는 공개 직후 디즈니플러스 콘텐츠 종합 순위 1위(플릭스패트롤)에 등극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 대만, 홍콩, 일본, 싱가포르, 터키 등 5개국에서 톱5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흥행을 예고했다.한편 ‘하이퍼나이프’는 매주 수요일 공개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3.26 15:01
프로야구

"감사의 의미" MVP KIA 김도영, 화보 스토리북 발간…수익금 상당액 어린이병원에 기부

지난 시즌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김도영(22·KIA 타이거즈)이 화보 스토리북으로 팬들을 만난다.김도영의 에이전시인 MVP 스포츠 측은 '김도영의 기념비적인 2024시즌을 팬들과 함께 추억하기 위한 화보 스토리북 'The Young King'을 발간한다'라고 12일 밝혔다. 에이전시에 따르면 프로야구 선수 중 단독 화보 스토리북을 낸 건 이번 김도영이 사상 처음. 이번 화보 스토리북은 'The Man'과 'The Boy'라는 각각 다른 콘셉트의 2권으로 구성된다.'The Man'은 1년을 요약한 12개의 모멘트로 상세하게 담았다. 이밖에 김도영의 신념과 사랑 등에 대한 인터뷰가 실려 있다. 'The Boy'에선 김도영의 홈런과 빠른 발을 상징하는 사진 등 다채로운 정보가 함께 담겼다. 지난겨울 오프시즌 비하인드 컷과 셀프 컷도 포함됐다. 화보는 'The Man', 'The Boy' 각 2권과 이를 하나의 세트로 묶어 하드케이스에 넣은 'The Young King(2권 세트 버전)'의 3가지 버전으로 발매됐다. 3가지 버전에는 각각 다른 포토카드가 들어가 있다. 판매 수익금 중 상당액은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 기부될 예정. 강우준 MVP스포츠 대표는 "그동안 없었던 생소한 시도지만, KBO에서 수많은 최초 기록으로 기념비적 시즌을 채운 김도영 선수의 2024년을 기념하고 뜨겁게 응원해 주신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번 화보 스토리북을 출판하게 됐다"며 "선수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정성스럽게 제작됐다. 김도영 선수도 비시즌 중 하루 기꺼이 시간을 할애해 즐거운 마음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라고 말했다.한편 김도영은 지난 시즌 KBO리그가 발굴한 '초대형 히트상품'이다. 시즌 141경기에 출전, 타율 0.347 38홈런 40도루 143득점 109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4월 리그 사상 첫 월간 10홈런-10도루 달성을 시작으로 역대 5번째 전반기 20-20 클럽, 역대 최연소·최소 경기 30-30 클럽, 역대 두 번째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단타부터 홈런까지 차례로 때려내는 기록) 등을 해냈다. KIA 통합 우승 주역으로 KBO 시상식 기자단 투표에선 몰표에 가까운 득표율(94.06%)로 MVP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3.12 12:20
뮤직

아홉, 데뷔 전부터 패션 매거진 장식... “즐거운 시간”

그룹 아홉(AHOF)이 데뷔 전부터 패션 매거진 화보를 장식, 영향력을 과시했다. 6일 데이즈드는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아홉으로서 처음 진행한 화보를 통해 끈끈한 팀워크와 개개인의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특히 콘셉트에 따라 달라지는 아홉의 매력 포인트가 보는 즐거움을 안겼다. 블랙 가죽 스타일링에서는 시크하고 강렬한 매력이, 캐주얼룩에서는 장난꾸러기 같은 소년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유니버스 리그’ 비하인드부터 데뷔 각오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먼저 아홉은 “첫 화보라 익숙하지 않아서 많이 긴장했다. 포즈 취하는 게 어렵기도 했지만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결과물도 좋을 것 같다”며 화보를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꿈에 그리던 데뷔를 이룬 후 세우는 다음 목표에서는 신인다운 당찬 모습이 돋보였다. 스티븐은 “아홉으로 신인상을 받고 싶다”고 답했고, 제이엘은 “건강하게 월드 투어를 하고 싶다”고 소망했다.데뷔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도 잊지 않았다. 멤버들은 “팬분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좋은 모습으로 만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전했다.상반기 데뷔를 앞둔 아홉은 SBS 글로벌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팀이자, F&F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정식 데뷔는 아직이지만 이들을 향한 글로벌 관심은 뜨겁기만 하다. 특히 대만,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태국 등에서 아홉의 공연 문의가 계속해서 빗발치고 있다.한편, 아홉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06 16:20
예능

추사랑♥유토, ‘첫사랑’ 감성 커플 화보 공개

‘내 아이의 사생활’ 사랑이와 유토의 화보 사진이 깜짝 공개됐다.ENA 일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이 오는 23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지난해 9월 시청자를 찾아온 ‘내생활’은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속마음과 생활을 조명해 많은 랜선 이모·삼촌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어릴 때부터 남다른 우정을 쌓아온 ‘러브유’ 커플, 사랑이와 유토의 훌쩍 큰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큰 화제를 모았다.이런 가운데 다시 돌아오는 ‘내생활’에서는 12년 지기 사랑이와 유토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둘 만의 홍콩 여행에 도전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더욱 깊은 감정을 교류한 ‘러브유’ 커플 사랑이와 유토가 이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5일 ENA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이와 유토의 화보컷 일부가 깜짝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학교 교실을 배경으로 촬영된 화보 속 사랑이와 유토는 마치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풋풋한 비주얼로 설렘을 자아낸다.특히 지난 ‘내생활’ 방송에서 아빠 추성훈을 닮은 킥복싱 실력을 보여줬던 사랑이는 또 다른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에서는 일본 톱 모델인 엄마 야노 시호를 빼닮은 모델 포스를 뽐내며 감탄을 자아내는 것. 반면 유토는 2PM 준호의 초창기 시절을 연상시키는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러브유’ 커플의 자연스러운 케미가 화보에서도 빛을 발한다. 함께 성장하며 더욱 돈독해진 두 사람이 이번 촬영에서 어떤 모습으로 설렘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사랑이와 유토의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는 ‘내생활’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내 아이의 사생활’은 23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06 08:49
예능

정혜인, 노안 고백 “중학교 1학년 때 웨딩 화보… 주민등록증 검사 안 받아” (‘아는형님’)

한상진, 최다니엘, 정혜인이 찐친 케미를 뽐낸다.1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영화 ‘써니데이’의 주연 배우 한상진, 최다니엘, 정혜인이 출연한다. 이들은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찐친 케미를 자랑하는 에피소드들을 대거 방출할 예정이다.이날 최다니엘은 “‘써니데이’를 섬에서 촬영해 매니저 없이 혼자 다녔다”라며 촬영 비하인드를 전한다. 이에 정혜인은 “내 매니저가 최다니엘을 더 챙겼다. 매니저를 찾으려면 최다니엘부터 찾으면 됐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정혜인은 “완도에서 서울까지 올라올 때도 최다니엘을 태우고 왔다. 장거리라 매니저와 운전을 교대해 주느라 뒷자리에 매니저와 최다니엘을 모시고 올라왔다”며 유쾌한 일화를 공개한다.한상진은 “최다니엘이 훈련소에서 한 번밖에 쓰지 못하는 전화와 편지를 모두 나에게 썼다. 편지는 상할까 봐 금고에 보관 중이다”라며 현장에는 편지 사본을 가지고 와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서 최다니엘은 한상진에게 전화와 편지를 할 수밖에 없었던 뜻밖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정혜인은 “중학교 1학년 때 웨딩 화보를 찍었다. 성숙한 외모 탓에 주민등록증 검사를 받아본 경험이 없다”라며 당시 화보 사진을 공개한다. 이에 형님들은 “지난주에 찍은 거 아니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이 밖에도 한상진, 최다니엘, 정혜인은 형님들과 실제 경기 못지않은 긴장감 넘치는 풋살 경기를 펼친다. 특히 정혜인은 별명이 ‘혜컴(혜인+베컴)’임을 증명하듯 압도적인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영화 ‘써니데이’의 주역 한상진, 최다니엘, 정혜인의 유쾌함이 넘치는 찐친 에피소드와 열정 가득한 풋살 경기는 15일 오후 8시 50분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2.15 14:33
연예일반

손나은, 뉴진스·에스파 커버 무대에 역조공까지 “낭만해”

배우 손나은이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손나은은 지난 2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베터 손데이’(BETTER SONDAY)를 개최하고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이번 팬미팅은 손나은이 팬들과의 모든 날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더 나은, 더 좋은 오늘을 보내자’란 의미를 담았으며, 손나은은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구성했다.사브리나 카펜터의 ‘에스프레소’(Espresso) 커버 무대로 포문을 활짝 연 손나은은 “오랜만에 무대에 서서 지금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 정도로 신기하다”는 첫인사와 함께 “오늘 준비한 게 많으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감을 보였다.손나은은 ‘나은즈 트레저 박스’, ‘나은 이즈 백’ 코너를 통해 취미생활과 가방 속 애정템을 소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면서 팬들에게 한 발짝 다가섰다. 또 출연작인 드라마 ‘인간실격’, ‘고스트 닥터’, ‘대행사’, ‘가족X멜로’ 비하인드 스토리를 진솔하게 전하며 각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고, 앞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연기로 액션을 꼽아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팬미팅 하이라이트는 손나은의 걸그룹 댄스 메들리였다. 손나은은 이날 뉴진스 ‘어텐션’(Attention), 에스파 ‘위플래시’(Whiplash), 제니 ‘만트라’(Mantra) 등의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뿐만 아니라 손나은은 단체 OX 퀴즈 게임, Q&A 시간, 고민 상담, 팬들이 원하는 챌린지 TOP5 수행 등 팬들과의 교감을 이어갔고, 화보 비하인드와 안무 연습 브이로그 영상까지 더해 140여 분의 시간을 풍성하게 채웠다.손나은은 참석한 모든 팬들에게 직접 만든 쿠키 세트를 선물하고, 한 명 한 명 하이터치 인사로 배웅하면서 소중한 팬들과의 시간을 마무리, 마지막까지 팬 사랑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손나은은 “팬미팅을 기대하고 기다려주는 팬분들의 글을 보면서 그 힘으로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고, 오늘도 많은 용기와 힘을 얻었다. 너무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감사하다’란 표현보다 더 큰, 우리만의 인사를 만들어 ‘낭만해’라고 얘기해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2.03 14:09
예능

‘전참시’ 연우, 드라마 속 남편 김재원과 커플 화보 비하인드 공개

배우 연우와 김재원의 커플 화보 촬영 비하인드가 ‘전참시’에서 전격 공개된다.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32회에서는 드라마 ‘옥씨부인전’ 차미령 역을 비롯해 매 작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 연우가 매니저와 장꾸미 가득한 티키타카를 선보인다.이날 방송에서 연우는 3년간 함께해온 매니저와 스케줄 현장으로 이동한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유쾌한 케미로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해군 생활을 무려 5년 동안 했다는 여군 출신 매니저는 연우의 무맥락(?) 장난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는데. 과연 연우와 매니저가 무슨 대화를 나눴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함께 부부 호흡을 맞춘 연우와 김재원의 커플 화보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화보 촬영 의상으로 환복한 연우는 김재원을 극 중 애칭인 ‘서방님’이라고 불러 모두의 과몰입을 유발하는데. 한편 매니저는 다양한 각도로 연우의 사진을 찍으며 프로패셔널한 면모를 보여준다.촬영이 시작되자 연우는 눕순이에서 벗어나 본업 모드를 발동, 배우 김재원과의 현실 꽁냥꽁냥 모먼트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연우와 김재원은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며 눈이 즐거운 비주얼로 현장을 장악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사극 부부 두 사람이 말아주는 현대 케미는 어떤 모습일지, 연우의 프로미 뿜뿜한 커플 화보 촬영기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여기에 연우는 솔로인 매니저를 위해 촬영 현장에서 공개 구혼(?)까지 하게 됐다는데.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온앤오프 확실한 배우 연우의 반전 일상은 이날 오후11시 10분에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편 ‘전참시’는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남다른 영향력을 증명했다. ‘전참시’를 통해 무한 매력을 선보였던 최강희는 신인상을, 최다니엘은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거머쥐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홍현희는 우수상을, 전현무는 올해의 예능인상과 명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렇듯 ‘전참시’는 총 5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토요일 밤을 책임지는 대세 예능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01 15:00
영화

“故김수미의 마지막 선물 같은 작품”…아들 신현준의 헌사, ‘귀신경찰’ [종합]

“많은 관객분들이 어머니가 주는 마지막 선물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신현준)믿고 보는 조합으로 웃을 수밖에 없는 따뜻한 가족 코미디가 설 연휴를 찾는다. 대중이 사랑했던 고 김수미의 유쾌한 모습이 담긴 마지막 영화 ‘귀신경찰’이다.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귀신경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영준 감독과 배우 신현준이 참석했다. 지난해 10월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고 김수미의 마지막 작품인 만큼 이날 간담회 시작에 앞서 출연 배우 및 제작진의 헌정 영상으로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귀신경찰’은 돈 벼락 한 번 못 맞고 때아닌 날벼락 맞은 이후 하찮은 능력을 갖게 된 경찰이 그의 가족과 예기치 못한 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가족 코미디이다. 신현준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에 참여했다.이날 신현준은 “어머니(김수미)가 제일 좋아하고 그리워한 게 ‘맨발의 기봉이’이다. 촬영하는 우리도 행복하고, 관객도 행복하고, 가족애를 느끼는 영화를 만들어봤으면 좋겠다고 해서 ‘귀신경찰’이 탄생하게 됐다”며 “그 숙제들을 풀어가던 중 어느 유튜브에서 번개를 맞았는데 초능력이 생긴 사람들이 실제로 있다는 걸 알았다. 또 저는 ‘하찮은’이라는 표현을 참 좋아하기에 이 둘을 결합해 능력이 있지만 하찮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재밌다’고 해서 저와 김수미 엄마를 두고 시나리오 초고가 시작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극중 신현준과 고 김수미는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에 이어 모자 호흡을 맞췄다. 신현준은 한 사건으로 강등 후 한심하게 살던 중 하찮은 초능력을 얻게 된 경찰 민현준이며, 김수미는 그의 어머니이자 동네 순대국집의 여장부 사장님으로 분했다. 신현준은 “(감독과 함께)둘이 영화 이야기를 하는게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어머니와 같이 영화에 관해 이야기를 했었어야 하는데”라며 “하지만 어머니의 바람대로 영화가 나왔고 ‘온 가족이 많이 볼 수 있는 구정에 상영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엄마 뜻대로 그렇게 됐다”면서 그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감독님과 찍은 ‘마지막 선물’이라는 영화 있는데 어머니가 저희에게 준 마지막 선물 같은 영화”라고 진심을 전했다.메가폰을 잡은 김영준 감독은 신현준이 대학 시절 인연으로 연출작인 ‘비천무’부터 시작해 ‘귀신경찰’까지 네 번째 영화작업을 신현준과 함께하게 됐다. 가족 코미디를 표방하지만, 김 감독만의 드라마 성이 짙어 신현준의 정극 연기도 돋보인다. 김 감독은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에 포커스를 맞춰서 재밌고 즐거운 영화를 표현하고 싶었다”며 “‘가문의 영광’ 같은 코미디는 제가 따라갈 수 없는 연출이리란 생각 때문에 신현준뿐 아니라 배우들에게 과장된 연기를 자제해달라고 리딩 때부터 부탁했다. 대신 상황이 주는 코미디를 염두에 두고 대화를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특별출연한 정준호의 ‘찐친’ 바이브와 액션 연기도 볼거리다. 주인공 경찰을 나락 보낸 장본인이자 앙숙 양아치로 등장해 웃음을 더한다. 신현준과의 의리로 카메오 출연하게 되며 촬영 당일 액션 장면이 많은 것을 알게 됐다고 한다.김 감독은 “신현준과 정준호가 젊은 시절 액션을 많이 소화한 분들이기에 연습이 안 되더라도 잘 나올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배우들이 오십 대 중반이 되다 보니 2~30대 날아다니던 분들이 ‘실버 액션’이 됐다”면서 “환갑을 바라보는 두 분이 너무 고생하셔서 감사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귀신경찰’이 사실 김수미의 바람을 더해 시리즈로 기획됐다는 비하인드도 밝혔다. 신현준은 “원래 2편에서 어머니가 번개를 맞아 초능력이 생기는 장면으로 시작하기로 생각하고 만들었다. 그런데 어머니가...”라고 울먹였다. 이어 “고민을 많이 했지만 어머니가 촬영하신 걸 하나라도 건드리지 말자는 생각으로 마지막 장면을 썼다. 엄마랑 처음부터 프렌차이즈 코미디를 염두하고 시작한게 맞다”라고 설명했다.촬영 현장에 항상 반찬과 간식을 챙겨오던 김수미와의 추억도 나눈 신현준은 “찍을 때 어머니 덕에 따뜻함을 느끼면서 촬영했다. 어머니가 바라셨던 것처럼 많은 관객들에게 영화보시는 만큼은 편하게 웃고, 잠깐이라도 가족애를 느낄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 어머니를 많이 기억해주시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당부했다.‘귀신경찰’은 오는 24일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13 17:36
스타

지창욱, 크리스마스에 日 팬미팅 개최…팬들과 한 해 마무리

배우 지창욱이 올 크리스마스에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소속사 스프링컴퍼니에 따르면 지창욱은 오는 25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일본 도쿄에서 ‘2024 지창욱 일본 팬미팅 : 메리크리스마스-’(2024 JI CHANG WOOK JAPAN FANMEETING : MERRY CHRISTMASU)를 개최한다.지창욱은 이번 팬미팅에서 출연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는가 하면, 노래를 부르는 등 다양한 무대를 꾸미며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 소통하며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지창욱은 올 한 해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드라마(시리즈) ‘웰컴투 삼달리’, ‘우씨왕후’, ‘강남 비-사이드’, 영화 ‘리볼버’ 등을 통해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또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로는 허당미 넘치지만 따뜻한 면모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한편 지창욱은 ‘싱글즈 재팬’의 창간호 커버를 장식하며 일본 내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팬미팅과 화보라는 겹경사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지창욱은 내년에도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를 비롯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2.23 16:30
예능

“배렛나루 괜찮아?”...박나래·한혜진, 수영복 화보 탄생기 (한혜진)

방송인 박나래와 모델 한헤진이 수영복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11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25년만에 처음이야! 역대급. 최장신 모델과 최단신 모델이 함께한 전무후무한 패션화보 촬영현장’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한혜진은 “모델 데뷔 25주년을 기념해서 친구, 동료들과 함께 달보를 찍는다. 촬영한 사진을 가지고 2025년 달력을 만들어서 판매할 예정이다. 그 판매 기부금은 전액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박나래는 “수영복? 나 제모도 못 했는데 배렛나루 괜찮냐”고 장난을 치면서도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화보 촬영에 돌입한 두 사람은 생각보다 큰 키 차이에 난감해한다. 한혜진은 “잠깐만 이거 너무 합성 같다”며 실소를 터트렸다.우여곡절 끝에 화보를 마친 두 사람. 한혜진은 “나래한테 결과물 사진을 보내줬는데 1분만에 SNS에 올렸다. 나래가 살을 쪽 빼서 결과물이 잘 나온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1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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