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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화보 장인’ 추영우, 너무 잘생겼네… 세련된 비주얼에 ‘심쿵’

배우 추영우가 세련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20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추영우의 성숙해진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보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영우는 다양한 스타일링에 따른 깊이 있는 눈빛과 섬세한 표정 연기로 탁월한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특히, 추영우는 부드러운 실루엣 속에서도 자연스러운 포즈와 제스처로 '화보 장인'의 존재감을 엿보게 했다. 추영우는 클래식한 매력의 액세서리를 더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눈빛만으로 감정을 전하는 추영우의 뛰어난 표현력에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추영우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다양한 포즈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프로페셔널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추영우는 올해 JTBC ‘옥씨부인전’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광장’, tvN ‘견우와 선녀’까지 잇단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하며 필모그래피를 빈틈없이 꽉 채웠다. 다채로운 캐릭터의 향연 속에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추영우는 각종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꿰차며 대중성과 화제성을 모두 갖춘 대세 배우로 우뚝 섰다.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추영우는 데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추영우는 최근 서울과 방콕에서 단독 팬미팅 ‘2025 추영우 아시아 팬미팅 투어 ‘후 이즈 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추영우는 이후 타이베이, 오사카, 도쿄 등에서도 단독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20 08:43
연예일반

레이디스 코드 주니, 내년 결혼 발표… “남편과 혼인신고 먼저”

그룹 레이디스 코드 출신 주니(본명 김주미·31)가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주니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웨딩 화보 여러 장을 공개하며 “여러분, 저 내년에 결혼합니다. 막내가 벌써 이렇게 커서 시집을 먼저 가게 됐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공개된 사진 속 주니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턱시도를 입은 예비 신랑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을 진 강가를 배경으로 한 웨딩 화보는 따뜻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주니는 장문의 글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과 근황도 전했다. 그는 “좋은 인연을 만나 지방으로 이사 와 예쁘게 잘 살고 있다”며 “갑자기 결정된 일이라 한 분 한 분 연락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차근차근 좋은 소식 전해드리겠다. 예쁘게 봐주시고 많이 축하해달라”고 전했다.결혼 소식을 늦게 알리게 된 배경도 솔직하게 밝혔다. 주니는 “결혼 준비 과정에서 계정이 해킹되는 일이 생겨 소식이 늦어졌다”며 “남편의 직업 특성상 혼인신고를 먼저 하고 현재 충주에서 지내고 있다. 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앞서 지난달 27일에는 레이디스 코드 멤버 애슐리의 SNS 계정을 통해 결혼 사실이 먼저 알려져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주니는 2013년 레이디스 코드로 데뷔해 ‘예뻐 예뻐’, ‘헤이트 유’, ‘아임 파인 땡큐(’ 등으로 사랑받았다. 하지만 2014년 교통사고로 멤버 고은비와 권리세를 떠나보내며 큰 슬픔을 겪었다. 이후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다 2020년 전속계약이 종료된 뒤 배우로 전향, 드라마 ‘4가지 하우스’(2018), ‘저스티스’(2019)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7 19:14
스타

이연희, 여전한 청순 비주얼...유모차 밀며 여유로운 가을 산책 [IS하이컷]

배우 이연희가 청순한 비주얼로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연희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연희는 붉은빛 니트와 블랙 팬츠, 화이트 캡을 매치해 감각적인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꾸밈없는 캐주얼룩임에도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자연스레 묻어나며, 선글라스를 얹은 여유로운 모습에서도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진다.햇살이 비치는 거리에서 따뜻한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은 한 폭의 화보처럼 눈길을 끈다.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부드러운 표정이 어우러져 눈길을 모은다. 이연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해 9월 첫 딸을 출산했다.그는 올해 상반기 연극 ‘꽃의 비밀’ 무대에 올라 섬세한 연기로 관객과 소통하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15 17:30
연예일반

‘다지니’보다 수지 얼굴이 더 재밌네…비하인드 컷으로 ‘올킬’ [AI포토컷]

배우 겸 가수 수지가 ‘다 이루어질지니’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수지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화려한 패션부터 촬영 현장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한 장의 사진에서는 사랑스러운 분홍색 퍼 드레스를 입고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그린 스크린 앞에서 와이어 액션을 준비 중인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아랍풍 세트장에서 찍힌 사진에서는 고풍스러운 의상과 분위기 속 수지의 우아한 자태가 돋보인다.수지는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였다. 팬들은 “수지는 역시 수지”, “비하인드도 화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한편 ‘다 이루어질지니’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공개 중이다. 2025.10.15 16:15
연예일반

‘유병재♥’ 안유정,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 “송혜교 닮은 미모 여전”

방송인 유병재의 연인으로 알려진 인플루언서 안유정이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지난 13일 안유정은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은은한 보조개 미소가 어우러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비즈 장식과 시스루 소매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안유정은 마치 화보 촬영 현장을 연상케 하는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셀카에서는 크림색 셔츠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일상미를 뽐내며 우아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드러냈다.1997년생인 안유정은 2022년 티빙 예능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송혜교, 한소희, 김태리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그는 지난해 11월부터 9세 연상의 방송인 유병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3월 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명 이유정에서 안유정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배우로서 연기 도전을 예고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5 12:58
드라마

‘탁류’ 로운 “2주 후 입대, 몸·영혼 디톡스할 시간” [인터뷰③]

배우 로운이 입대 전 심경을 밝혔다.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탁류’에 출연한 로운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로운은 “입대일은 10월 27일이다. 2주도 안 남았다”며 “몸 건강히 나라에 한 몸 바치고 오겠다”며 “충성”이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이어 “사실 조금 머쓱한 게 입대 날짜가 한 번 미뤄졌다. 그래서 할 걸 다 했다. 사람들도 다 만나고 (‘탁류’로) 부산국제영화제 갔다가 지금 인터뷰까지 하는 거다. 친구들과 술도 먹고 가족들과 여행도 갔다. 심지어 머리를 미는 화보도 찍었는데 군대를 안 가서 너무 민망하다”고 털어놨다.로운은 “남은 시간 동안은 치과 가고 자잘한 (‘탁류’) 행사도 있다. 또 엄마, 아빠, 누나랑 경기도 근처로 여행도 한 번 더 갈 거다. 부모님이 ‘또 가야 해?’ 이러더라”며 “이제는 빨리 (군대) 갔다가 다시 일하고 싶다. 제대는 2027년 4월”이라고 밝혔다.그는 또 “군대 가서도 관리 열심히 할 거다. 선크림도 열심히 바르고 몸도 너무 안 키우고 살도 뺄 거다. 선크림은 이미 두 통을 샀고 클렌징폼도 스무 개 사 갈 예정”이라며 “멋있는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자신했다.전역 후 해보고 싶은 연기를 묻는 말에는 교복 연기를 꼽았다. 로운은 “최근에 신분증 검사도 세 번 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장르 불문하고 안 쉬고 일할 생각이다. 재밌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도 하고 싶다. 그때면 30대인데 너무 섹시할 거 같다. 앞으로의 내가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군대에서 어린 선임들과 잘 지낼 수 있겠느냐고 하자, 로운은 “내가 철이 없어서 잘 지낼 거다. MZ 단어들만 공부하고 가면 된다”며 “군대는 상명하복이 기본이다. 사회에서는 내가 선택하고 책임지는 게 많은데 그 조직은 하라는 거 하고 하지 말라는 거 안 하면 욕 안 먹고 초코파이 주니까 오히려 좋을 거 같다. 몸과 영혼을 디톡스 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끝으로 로운은 팬들을 향해 “군대 가서 적응 잘하고 정말 멋지게 군 복무하고 올 테니 걱정하지 마라. 다녀온 후의 나를 기대해달라”며 “1년 6개월 동안 OTT에 내 작품이 많다. 꾸준히 찾아보면 감사하겠다”는 당부를 덧붙였다.한편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다. 지난달 26일 베일을 벗은 드라마는 매주 수요일 2회차씩 공개 중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0.15 12:17
스타

황석정 “한달 대출 이자 5백만원…전 남친, 나 몰래 결혼” (‘같이 삽시다’)

배우 황석정이 집안의 가장으로 살며 생긴 빚이 있다고 고백한다.오는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의 같이 살이는 사비 백제의 고장 부여에서 펼쳐진다. 한 달 대출 이자만 무려 500만 원이라고 밝힌 황석정은 “매달 이자만 낼 수 있어도 행복하다”며 담담히 고충을 털어놓았고, 이를 들은 자매들은 진솔한 위로를 전한다. 이어 그는 연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과거 집착이 심하던 전 남자 친구와 있었던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한다. “어느 날 (전 남자 친구가) 양복을 입고 나타났는데 알고 보니 그의 결혼식이었다”며 심지어 세 다리를 걸치던 바람둥이였음을 밝혀 황당함을 안긴다. 한편, 박원숙, 홍진희, 황석정은 모두 간첩 연기를 경험했다는 공통점을 찾아낸다. 홍진희는 호스티스로 위장한 간첩 역할이었던 것에 반해 황석정은 굶주린 무장 공비 간첩 역할이었기에 멜로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낸다. 그런 그가 속옷 바람으로 앵무새에 쪼이면서 베드신을 소화해야 했던 이색 촬영담을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도슨트 황’과 역사 여행 사공주는 찬란한 백제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국립부여박물관에 방문한다. ‘도슨트 황’으로 변한 황석정은 맞춤형 역사 설명으로 브레인 면모를 발휘한다. 사 공주는 ‘백제 문화의 정수’라고 불리는 백제 금동대향로를 비롯한 다양한 국보와 보물들에 연신 감탄한다. 특히 전시 관람에서 그들의 개성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박원숙은 백제의 부장품을 보며 인생무상을 떠올리고, 혜은이는 지금껏 낸 노래들을 박물관의 유물처럼 남기고 싶다고 밝혀 국민 가수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홍진희는 남길 거라곤 섹시 화보뿐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준다. 국악에 담긴 정서, 가족의 한 서울대 국악 전공 황석정의 재능이 발휘된다. 고난도 ‘꺾기 기술’이 난무하는 그녀의 구성진 판소리에 매료된 가운데, 아버지에게 음악적 재능을 이어받았다는 황석정은 한국전쟁 당시, 아버지가 닐 암스트롱 앞에서 독창을 했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전한다. 한편, 혜은이는 무대에서 부르지 못하던 비운의 곡 '비가'에 얽힌 사연을 공개한다. 이혼 후, 딸과 생이별을 했던 엄마 혜은이가 자식에 대한 그리움을 고스란히 노래에 투영했음을 밝혀 안타까움을 더한다. 반면, 세상에서 엄마를 가장 미워했다는 황석정은 어머니의 굴곡진 삶을 돌아보고 뒤늦게 후회의 눈물을 흘린 속사정을 공개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11 11:09
뮤직

‘레슨좌’ 유노윤호, 11월 5일 정규 1집 ‘아이-노우’ 발매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정규 1집 ‘아이-노우’로 화려하게 귀환한다.9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오는 11월 5일 정규 1집 ‘아이-노우’(I-KNOW)를 발매한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보디 랭퀴지’와 ‘스트레치’를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10곡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은 유노윤호가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인 만큼, 한층 뚜렷해진 음악 색깔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유노윤호는 정규 1집 발표에 앞서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보디 랭귀지’를 선공개한다. 유노윤호는 동방신기 활동은 물론, 최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서 ‘벌구’ 역으로 연기 호평을 받았다. 또 ‘레슨’ 밈 유행에 힘입어 패션 화보, TV 예능, 유튜브 콘텐츠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쳐왔다. 이날 0시엔 동방신기 공식 유튜브 계정에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스니크 피크’ 영상이 오픈돼 관심을 모았다. 미국 LA를 배경으로 영화 감독, 배우, 모텔 장기 투숙객까지 1인 3역을 완벽 소화한 유노윤호의 색다른 매력과 위트 넘치는 연출, 독특한 설정이 시선을 모았다. 유노윤호 정규 1집 ‘아이-노우’는 11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09 15:00
뮤직

‘6일 컴백’ 힛지스, 5人 5色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힛지스(HITGS)가 5인 5색 러블리 비주얼로 팬심을 저격했다.힛지스는 지난 2일과 3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띵스 위 러브 : 아이’의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먼저 공개된 개인 포토 속 힛지스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과 포즈로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드러냈다. 유니크하면서도 러블리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고,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은 물론 카메라를 응시하는 표정 연기까지 완성도 높은 화보를 연상케 했다.단체 포토에서는 멤버들의 조화로운 비주얼과 콘셉트 소화력이 돋보였다. 시니컬함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이미지는 물론 멤버들의 강렬한 눈빛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포토제닉한 면모로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힛지스는 세련되고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낸 바 있다. 영상에서 멤버들은 쏟아지는 강렬한 햇살과 어우러지는 사랑스럽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시작부터 몰입도를 높였다. 새 앨범을 통해 힛지스가 어떤 음악적 변신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띵스 위 러브 : 아이’는 힛지스의 음악적 성장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힛지스는 펑키한 팝 디스코부터 에너제틱한 하이퍼 팝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통해 10대의 당당함과 솔직함을 풀어낼 전망이다.한편 힛지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띵스 위 러브 : 아이’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04 11:08
산업

아디다스, FW25 캠페인 ‘낯선 조합이 더 재밌잖아’ 전개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오리지널스와 스포츠 퍼포먼스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FW25 어패럴 캠페인 ‘낯선 조합이 더 재밌잖아(FUN BEYOND RULES)’를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오리지널스 뿐만 아니라 러닝, 아웃도어, 축구 등 스포츠 퍼포먼스의 모든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스타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디다스 글로벌 앰버서더 손흥민, 정호연을 비롯하여 박재범과 베이비몬스터,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레슬링 선수 장은실 등 다양한 컬쳐·스포츠 파트너들이 총출동한다. ‘낯선 조합이 더 재밌잖아’라는 슬로건 아래,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고정관념과 규칙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드러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규정되지 않는 실험적인 스타일 아이템들을 소비하기 좋아하고, 랜덤한 경험에서 재미를 느끼는 gen Z 타깃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캠페인 영상 속 파트너들은 수영복 위 청바지와 베스트를 매치하여 스트리트웨어를 연출하거나, 풋볼 저지를 하우스 파티룩으로 리폼하는 등 예상치 못한 조합에서 오는 재미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특히 평소에 도전해보지 않은 색다른 스타일링과 연기로, 팬들에게 낯설지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특히, 영상에는 촬영 감독으로 변신한 손흥민이 등장한다. 손흥민은 “축구, 혹은 스포츠웨어 단독 카테고리 촬영에서 벗어나 아디다스의 다양한 카테고리 스타일을 보여주는 유니버스의 감독으로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아디다스가 후원하는 미국 MLS의 LA FC 구단으로 이적한 뒤, 브랜드와의 첫 공식 활동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영상에 초반부터 등장하는 정호연 역시 “모델로서 다양한 파격적인 화보를 많이 촬영해보았지만, 이번 아디다스 캠페인에서 수영복, 청바지, 베스트 등 색다른 조합의 스타일을 시도해볼 수 있어 재미있었다”며 웃었다.아디다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낯선 조합의 스타일링을 시도하고, 그 과정에서 본인만의 색다른 개성을 찾아가는 즐거움을 전하고자 했다”며, “이번 가을 시즌뿐만 아니라, 다가올 겨울 시즌에도 또 다른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이번 캠페인 영상 및 화보 외에도, ‘낯선 조합이 재밌잖아’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아디다스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낯선 조합이 더 재밌잖아’ 캠페인에 등장한 오리지널스, 퍼포먼스 제품은 모두 전국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및 스포츠 퍼포먼스 매장은 물론,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스토어 및 모바일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서지영 기자 2025.09.2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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