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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많아도 너무 많네…공연 실황 영화, 여름 극장가까지 점령한 이유는 [줌인]

비수기 극장가의 돌파구로 시작됐던 아티스트 실황 영화가 여름 시장까지 점령했다. 악화된 극장 상황을 보여주는 방증이란 중론 속, 이제는 하나의 핵심 콘텐츠로 받아들여야 할 때라는 의견도 나온다. CJ CGV는 지난 18일 영탁의 두 번째 단독콘서트 실황 영화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2’를 개봉했다. 앞선 2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KSPO돔에서 진행한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2: 탁스 월드’의 서울 앙코르 공연을 담은 작품으로, 개봉 직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기세를 몰아 24일에는 지난 1월 개최된 이준호의 콘서트를 옮긴 ‘이준호 콘서트: 다시 만나는 날’을 극장에 건다. 이어 31일에는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실황을 담은 ‘본 핑크 인 시네마’ 개봉을 앞두고 있다. CGV는 지난 10일 배우 박은빈의 팬 콘서트 실황 영화 ‘은빈노트: 디바’를 개봉했으며, 13일 서울 장충제육관에서 열린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의 팬미팅 ‘네버-네버’를 생중계했다. 롯데시네마 역시 12일 볼빨간사춘기의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볼빨간사춘기: 메리 고 라운드 더 무비’를 선보였다.이 영화들의 공통점은 7월 극장에 걸렸거나 걸릴 아티스트 실황 영화로, 모두 합치면 여섯 편에 달한다. 공연 실황 영화가 한 달 새 여섯 편이나 개봉하는 건 이례적이다. 8월에도 세븐틴의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시네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하이퍼포커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브이알 콘서트’, ‘아이엠 히어로-더 스타디움 더 무비’ 등 다수의 아티스트 실황 영화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통상 학생들의 여름 방학과 직장인들의 휴가가 시작되는 7~8월은 극장가 극성수기에 해당한다. 이 시기에는 각 배급사의 텐트폴 영화들이 쏟아지는 만큼 중저예산 영화들은 자발적으로 이 시기 개봉을 피한다. 애당초 극장 영화 대안제로 등장했던 얼터너티브 콘텐츠(대체 콘텐츠)야 말할 것도 없었다. 실제 지난해 7월에는 아티스트 실황 영화가 단 한 편도 개봉하지 않았다. 아티스트 실황 영화가 성수기까지 침범한 건 악화된 극장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관객수 급감으로 인한 영화관의 어려운 사정이 성수기까지 집어삼키면서 자연스럽게 해당 시장이 커졌다는 의견이다. 더욱이 아티스트 실황 영화는 일반 영화보다 타깃층(팬덤)이 명확해 N차 관람률이 높고, 객단가(매출액을 관객수로 나눈 평균 티켓값)가 일반관보다 높다는 강점이 있다. 윤성은 영화평론가는 “씁쓸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콘서트 실황 영화의 좌석점유율이 독립 영화보다 좋다. 아무래도 팬덤이 강하다 보니 N차 관람이 이어지면서 (관객 동원에) 속도가 붙는다”며 “극장 입장에서는 어쨌든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으로 매출이 온전히 돌아오지 못한 상태니 여러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달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 김준수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은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전체 8위로 출발, 지금까지 3만 1358명의 관객을 모으며 7억 1531만원의 수익을 냈다. 이보다 앞서 개봉한 임영웅의 ‘아임 히어로 더 파이 널’(누적관객수 25만 702명, 누적매출액 60억 5971만원)이나 아이유의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누적관객수 8만 7628명, 누적매출액 20억 5039만원)의 수익은 저예산 영화를 능가한다. 서지명 CGV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최근 극장가에는 성수기, 비수기 개념이 사라졌다. 대작 영화가 나온다고 해서 피하는 분위기도 아니다”며 “특히 아티스트 콘텐츠 영화는 대중향 영화가 아니다. 타깃층이 다르다 보니 전체 편성을 갉아먹지 않으면서도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체제가 아닌 시장의 한 축으로 확장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정지욱 영화평론가는 “여름 성수기에 개봉한다는 것 자체가 그만큼 관객을 확보했다는 자신감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 영화들은 개봉일이 고지된 후부터 마케팅을 시작해서 관객을 끌어모아야 하지만, 공연 실황 영화는 곧바로 관객 확보가 가능한 상태로 출발한다”며 “타깃층이 아예 다르기 때문에 이제는 영상 콘텐츠 확장의 일환으로 봐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22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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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X허명행 투샷만 봐도 ‘황야’ 각 딱 나오죠?

배우 마동석과 무술감독으로 유명한 허명행 감독이 만나 화끈한 액션을 펼쳐낸다.액션 장인들이 직접 전하는 ‘황야’ 탄생기부터 제작 비하인드, 마동석과 허명행 감독의 2인 화보가 공개됐다.‘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배우와 무술감독으로 함께 작업한 오랜 시간을 지나 배우와 감독으로 또 다른 동행을 시작한 마동석과 허명행 감독의 활약이 기대된다.공개된 제작기 영상은 마동석과 허명행 감독이 직접 전하는 ‘황야’의 제작 비하인드로 흥미를 끌어올린다. 배우와 무술감독으로 20년간 호흡을 맞춰왔던 마동석과 허명행 감독은 각각 “허명행 감독과 함께한 작품이 세상에 보여지게 돼서 기쁘다”(마동석), “‘황야’의 시나리오와 컨셉을 마동석 배우와 같이 얘기하면서 만들어가는 과정이 굉장히 재밌었다”(허명행 감독)라는 소감을 남겼다.이어 마동석과 허명행 감독은 ‘황야’에서 보여줄 새로운 액션에 대한 이야기도 풍부하게 풀어냈다. 마동석은 “다른 결의 액션을 소화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좋은 경험이었고, 즐겁게 찍었다”며 오직 ‘황야’에서만 볼 수 있는, 마동석의 새로운 액션을 탄생시키기 위한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허명행 감독은 “디스토피아 배경에서 펼쳐지는 빌런들의 악행을 남산(마동석)이 해결하는 방향으로 포커스를 맞추다 보니 좀 더 거친 액션들이 만들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 허명행 감독은 “마동석 배우가 나오는 게 ‘황야’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귀띔, 지금까지 보지 못 했던 마동석표 액션 블록버스터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제작기 영상과 함께 공개된 마동석과 허명행 감독의 화보는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춰온 두 사람의 형제 같은 케미가 돋보인다. 대한민국을 액션 쾌감으로 물들이며 ‘장르가 마동석’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세계적인 액션스타 마동석과 수많은 작품에서 인상적인 액션 시퀀스를 선보여 온 액션 마스터 허명행 감독.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액션 장인들의 완벽한 호흡과 노하우로 완성된 영화 ‘황야’에 대한 기대가 점점 더 고조되고 있다. 오는 26일 공개.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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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문소리, B컷도 파격 그리고 고혹

배우 문소리가 새로운 화보를 통해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문소리의 파격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보그 코리아 화보 B컷을 4일 공개했다. 최근 영화 ‘세 자매’ ‘배심원들’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등을 통해 대중과 가깝게 호흡하는 친근한 캐릭터를 연기했던 문소리는 이번 화보를 통해 데뷔 이후 가장 파격적이면서도 강렬한 화보를 선보이며 ‘2021년, 바람난 가족의 문소리가 다시 돌아왔다’는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차기작으로 중년 직장인들의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를 선택, 유쾌하고 신선한 오피스물을 선보일 예정인 문소리의 파격 화보는 보그 코리아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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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문소리가 돌아왔다

문소리가 돌아왔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매거진 보그 코리아에 실린 배우 문소리의 화보 및 비하인드 컷을 25일 공개했다. 문소리의 대표작인 ‘바람난 가족’의 가장 강렬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캐릭터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이번 화보에서 문소리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섹시함으로 에트로의 21SS 컬렉션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드라마틱하게 소화했다. ‘2021년, 바람난 가족의 문소리가 다시 돌아왔다’는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차기작으로 오피스 활극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로 컴백 준비에 한창이라는 문소리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드라마가 오랜만이라 걱정반 기대반으로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를 집필하는 정도윤 작가님이 ‘마녀의 법정’에서 여자 검사 이야기를 용감하게 썼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에도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분명했다. 드라마 ‘미생’이 무척 좋았는데 나이 있는 직장인들 이야기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번 드라마를 선택했다’며 새로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문소리의 화보는 보그 코리아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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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마포멋쟁이' 송민호X피오, 웃음기 쫙 뺀 화보 장인들

tvN ‘마포멋쟁이’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송민호와 피오, 두 멋쟁이들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송민호와 피오는 최근 발행된 매거진 퍼스트푹 197호를 통해 웃음기를 쫙 뺀 화보 장인들의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민호는 “저희를 좋아해 주는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는 편인데 '마포멋쟁이'를 비롯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가까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어서 좋다. 팬분들의 보고픔만큼 저 또한 갈증이 크다. 음악적으로 물론 다양한 기회를 통해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려고 한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피오 역시 “'마포멋쟁이'로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을 받아서 약간 얼떨떨하면서도 기분이 좋다. 예능프로그램을 하면서 민호나 형들한테 제가 진짜 복 받은 사람인 것 같다는 말을 자주 했다. 제 능력에 비해 훨씬 큰 사랑을 받고 있단 생각도 든다. 마치 복권에 당첨된 기분이랄까. ‘멋쟁이’타이틀을 가진 바이브를 살려서 ‘마포’를 넘어서 아시아, 세계, 우주까지 ‘멋’을 확장해나가야지. 진정으로 멋스러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어디에서든 노력하겠다”라며 프로그램을 사랑해 준 팬들에 대한 애정과 감사함을 표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0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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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 선택한 여름 티셔츠..올젠, 슈퍼픽션 콜라보레이션 라인 출시

남성복 올젠(OLZEN)이 슈퍼픽션(Superfiction)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출시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올젠의 올리버 라인과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Superfiction)과의 세번째 협업으로 올리버 라인의 여름 티셔츠에 슈퍼픽션 특유의 경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다양한 그래픽으로 담아냈다. 28일 공개한 화보에서 원빈이 입고 있는 티셔츠에 눈길이 간다. 캐주얼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이다. 이번 라인은 밀레니얼Z 세대의 인기 쇼핑몰 원더플레이스를 통해 온,오프라인 모두 입점하면서 올젠의 또 다른 판매 저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올젠 관계자는 "이번 슈퍼픽션과의 협업은 ‘홀리데이’를 테마로 직장인들이 꿈꾸는 일상의 휴식과 리프레쉬를 담았다. 드라이브, 캠핑, 등산, 서핑을 즐기는 슈퍼픽션 캐릭터들의 위트 있는 모습에 올젠만의 감각적 컬러와 패턴으로 제작되어 이번 여름, 남성들이 원하는 오프타임을 즐기기에 좋은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젠 올리버 X 슈퍼픽션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데일리로 입기 좋은 네이비, 차콜, 그린 컬러 등이 현재까지 높은 판매율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전국 올젠 매장과 원더플레이스 매장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원더플레이스 온라인몰에는 5월 30일 론칭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5.2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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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X김희정, 홍콩 매거진 커버 장식…화보 장인들의 만남

효민과 김희정이 홍콩 매거진 '해시태그 레전드(#legend)' 커버를 장식했다.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한 가수 효민과 배우 김희정의 화보가 12일 공개됐다. 효민과 김희정은 화려한 패턴부터 시크한 블랙 드레스, 캐주얼 룩 등 비슷하면서도 다른 각자의 의상과 액세서리를 매치했다. 매거진의 커버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한 화보로 눈길을 사로잡은 두 사람은 평소 절친한 사이임을 입증하듯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효민은 "둘이 함께한 촬영은 처음인데, 너무 즐거웠다. 무엇보다 평소에도 자주 보는 친한 사이여서 편했고,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촬영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김희정 역시 "너무 재미있었다. 서로 비슷한 옷을 입고 한 촬영도 그렇고, 효민 언니의 새로운 모습도 발견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효민은 현재 스타의 뷰티 꿀팁과 다양한 뷰티 아이템들을 전격 해부하는 라이프타임 '뷰티타임'의 MC로 활약 중이다. 김희정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해시태그 레전드 2020.05.1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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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레드벨벳 슬기 "무대 전 '즐기자' 반복 주문"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가 봄날의 화보를 함께 했다. 아이린과 슬기는 나일론 5월호 커버걸로 선정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마쳤다. 화보 속 아이린과 슬기는 손끝에 상큼한 과일들을 끼우기도 하며 준비된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해 훌륭한 컷들을 만들어냈다. 특히 두 멤버가 함께한 더블 컷은 ‘심쿵’한 분위기로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화보 장인들로서의 스타일링 또한 완벽하게 자신의 옷으로 소화해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근래 가장 많이 하는 생각'에 대해 아이린은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낼까?’에 대한 생각을 가장 많이 한다. 주어진 것만 하기 보다 나에게 잘 맞는 하루하루를 찾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무대에 올라가기 전 하는 다짐이 있냐"는 질문에 슬기는 “'즐기자'고 반복해서 주문을 왼다. 즐기는 에너지는 가장 좋은 무대를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다"고 답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1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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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닮은 남자' 정해인, 댄디한 수트 화보

배우 정해인의 남성복 화보가 공개됐다. 신성통상 남성복 브랜드 앤드지(ANDZ)는 17일 배우 정해인과 함께한 2020 봄 화보를 선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정해인은 포멀한 수트 부터 편안한 일상복까지 상반된 스타일도 완벽 소화하며 스윗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에서 정해인은 남성 직장인들의 필수 아이템인 셔츠를 내추럴한 무드로 연출했다. 타이를 착용한 클래식한 수트룩과 대조되는 반전매력이 돋보인다. 셋업과 일상룩에서는 라임, 옐로우, 네온그린 등 풋풋하고 상큼한 컬러가 눈에 띈다. 절제된 컬러와 대비되는 포인트 컬러 스타일링으로 모던함에 트린디함을 더했다. 맨투맨과 타이, 셔츠를 함께 매치해 봄을 닮은 비즈니스룩을 새롭게 제안했다. 정해인의 스윗한 봄 수트룩과 봄을 닮은 일상 화보는 이번 달 17일부터 전국 매장과 앤드지 공식 온라인몰 및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 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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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보고서' 정해인, 8시간 32분 23초 걷기여행…힐링 마일리지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 은종건, 임현수가 걷는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느리게 걷는 만큼 뉴욕에서 특별한 추억들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힐링 그 자체였다. 17일 방송된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4회에는 정해인, 은종건, 임현수의 뉴욕 4일차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해인은 숙소를 나서는 순간부터 "오늘은 많이 걸을 것"이라고 운을 떼며 작정하고 걸어 다니는 일정을 예고했다. 가장 먼저 세 사람이 찾은 곳은 사진을 찍기만 하면 화보가 되는 다리 위 인생샷 맛집 '브루클린 브리지'였다. 이 과정에서 정해인은 피디뿐만 아니라 사진 모델, 사진 작가에 이르기까지 1인 3역을 소화했다. 브루클린에 도착한 정해인, 임현수, 은종건은 브런치 맛집에서 식사를 한 뒤, 맨해튼 다리가 아름답게 보이는 뷰 포인트인 덤보 지역으로 이동했다. 이때 임현수에게 인생샷을 선사하던 정해인이 "내가 이렇게 찍어주는 이유는 나도 이렇게 나오고 싶다는 얘기야"라며 깨알 같은 사진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세 사람은 뉴욕의 물 수제비 핫플레이스로 통하는 페블 비치에 방문해 물수제비 대결을 펼치는가 하면, 뉴욕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토존인 월스트리트의 돌진하는 황소상을 찾아가 황소의 생식기 부분을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문을 맹신하며 터치하기 바빴다. 세 사람은 8시간 32분 23초 동안 걸었다. 더욱이 걷는 동안 세 사람이 나누었던 대화, 길에서 만난 의외의 사람 그리고 뜻밖의 해프닝들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브루클린 브리지를 건너던 임현수가 정해인에게 "현지인들이 형과 저를 쌍둥이라고 하더라. 그 말을 듣고 엄청 기분이 좋았다"고 고백하며 헤벌쭉 웃는 모습은 미소 짓게 했고, 한국인보다 더 한국말을 잘 하는 인도인과의 깜짝 만남은 배꼽을 잡게 했다. 브루클린 한복판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뒤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정해인의 모습은 리얼 상황의 묘미가 폭발했다.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마무리한 하루. 뉴욕 직장인들의 호프집이라고 불리는 스톤 스트리트에 입성한 세 사람은 맥주잔을 기울이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임현수가 "형들이 황소상 앞에서 소원을 말할 때, 속으로 형들이랑 다시 이곳에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자, 다음에 셋이 또 오자고 다짐하는 정해인의 모습은 여운을 남겼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1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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