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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화양연화' 촬영 종료→애정 어린 소감 "6개월 여정 끝"
배우 이태성이 드라마 '화양연화'의 모든 촬영을 마쳤다. 이태성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의 맑은 날..그렇게 '화양연화'의 영우를떠나보내 주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을 뒤로하고 셀카를 남기는 이태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태성의 멋진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태성은 "6개월간 함께했던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화양연화' '마지막 촬영' '감사합니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이태성은 tvN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재현(유지태 분)의 과 후배이자 지수(이보영 분)의 대학 동창 주영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tvN '화양연화'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02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