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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방송 수익금 11억3000만원 기부…“많은 사람들이 따뜻해지길”

‘놀면 뭐하니?’가 2019년부터 시작된 기부 행보를 5년째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MBC ‘놀면 뭐하니?’가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 출연자들과 제작진의 뜻에 따라 올해에도 기부금을 전달한다. ‘JS엔터’ 원탑과 주주 시크릿의 음원과 부가 사업 등을 통해 얻은 2023년 수익금 총 11억3000만 원의 금액이다.수익금은 한국 소아암 재단,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밀알복지재단, 안나의 집, 사랑의 열매, 동방사회복지회, 함께하는 사랑밭, 사랑의 달팽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이상 11곳 단체에 기부된다.‘놀면 뭐하니?’의 기부 행보는 2019년 드럼 신동 유고스타의 ‘유플래쉬’ 프로젝트부터 시작됐다. 당시 음원 수익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음악 영재를 지원하는 아동청소년맞춤음악교육에 기부됐다. 이후 ‘뽕포유’, ‘방구석 콘서트’, ‘싹쓰리’, ‘환불원정대’, ‘MSG워너비’ ‘WSG워너비’ 프로젝트 등을 통해 매년 기부를 이어왔다.‘놀면 뭐하니?’ 측은 “2023년 시청자분들께 받은 사랑을 더 많은 분들께 돌려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더 많은 사람들이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작진과 출연자들이 뜻을 모았고, 이렇게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기부 소식으로 훈훈함을 전한 ‘놀면 뭐하니?’의 2023년 마지막 특집은 ‘착한 일 주식회사’ 편으로 꾸며진다. 유미담(유재석) 부장과 사원들이 일상에서 행하는 착한 일로 연말 따뜻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한편 ‘놀면 뭐하니? – 착한 일 주식회사’ 편은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2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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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2021년 17억1000만원 기부

따뜻한 마음으로 시작하는 새패다. MBC ‘놀면 뭐하니?'가 2021년 MSG워너비 발매 음원 및 부가사업, 탁구선수 신유빈의 기부금 미션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 총 17억 1000만원을 기부한다. ‘놀면 뭐하니?’ 측은 2일 “새해에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 및 출연자들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11곳의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2021년에는 MSG워너비(지석진, 김정민, KCM, 쌈디, 이동휘, 이상이, 박재정, 원슈타인)의 음원과 앨범 판매 등 부가 사업, 2021 달력 판매금 및 탁구선수 신유빈이 라켓중년단(유재석, 정준하, 하하)과의 미션으로 획득한 기부금을 포함해 총 17억1000만원을 모았다. 신유빈 선수는 당시 라켓중년단, 아버지와 함께 유소년 탁구선수 지원을 위한 기부금 미션인 카드 쓰러뜨리기에 도전해 1000만원을 획득했다. 여기에 자신의 출연료 전액을 더해 총 2000만원을 대한탁구협회에 기부했다. 남은 기부금 16억9000만원은 안나의 집, 한국소아암재단, 사랑의 열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밀알 복지 재단, 세이브더 칠드런, 동방 사회 복지회, 지파운데이션, 함께하는 사랑밭,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이상 10곳 단체에 전달된다. ‘놀면 뭐하니?’의 기부행보는 2019년 드럼 신동 유고스타의 ‘유플래쉬’ 프로젝트의 음원 수익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음악 영재를 지원하는 아동청소년맞춤음악교육에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뽕포유’ 프로젝트에서 유산슬의 음원과 달력 판매 수익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의 결식아동 급식 지원사업에 기부했다. 2020년에는 ‘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유산슬과 송가인의 ‘이별의 버스 정류장’, 처진 달팽이(유재석&이적)의 ‘말하는 대로 (2020 Live Ver.)’를 시작으로 싹쓰리(유두래곤, 비룡, 린다G), 환불원정대(만옥, 천옥, 은비, 실비)의 음원과 앨범 판매 등 부가 사업을 통해 총 18억원의 수익금을 달성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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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2020년 수익 '18억 기부'[공식]

'놀면 뭐하니?'가 2020년 18억을 기부했다. 이는 MBC에서 2020년 단 1년간 달성한 기부금액 중 최고이자 단일 프로그램으로도 최고 기부액이다. MBC ‘놀면 뭐하니? 측은 25일 “크리스마스에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들과 출연자들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10곳의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놀면 뭐하니?’의 기부행보는 2019년 드럼 신동 유고스타의 ‘유플래쉬’ 프로젝트의 음원 수익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음악 영재를 지원하는 아동청소년맞춤음악교육에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뽕포유’ 프로젝트에서 유산슬의 음원과 달력 판매 수익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의 결식아동 급식 지원사업에 기부했다. 2020년에는 ‘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유산슬과 송가인의 ‘이별의 버스 정류장’, 처진 달팽이(유재석&이적)의 ‘말하는 대로 (2020 Live Ver.)를 시작으로 싹쓰리(유두래곤, 비룡, 린다G), 환불원정대(만옥, 천옥, 은비, 실비)의 음원과 앨범 판매 등 부가 사업을 통해 총 18억원(1,823,533,870원)의 수익금을 달성했다. 이중 약 1억원(112,766,544원)은 코로나19 재난구호금, 밥상공동체 연탄기부, 예술의 전당 객석의자, 결식 아동 급식지원 사업에 기부했다. 남은 기부금 17억원(1,710,767,326원)도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 출연자들의 뜻에 따라 단체 10곳에 전달된다. 유산슬의 1.5집 음원 수익금 약 1억 6천 8백만원은 노인 취약계층, 노숙인을 위한 무료 급식 사업을 진행하는 단체에 기부된다. 싹쓰리의 음원 및 부가 사업 수익금 약 13억원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단체에, 환불원정대의 음원 및 부가 사업 수익금 약 2억 5천만원은 여성용품 지원 및 미혼모 가정을 위한 지원 사업을 하는 단체에 기부된다. ‘놀면 뭐하니?’에 대한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의 보답으로 꾸준히 기부를 이어온 제작진과 출연진의 따뜻한 마음이 2020년 연말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놀면 뭐하니?’의 2020년 기부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오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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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지미유, 환불원정대 위한 1석 3조 프로젝트 가동

'놀면 뭐하니?'의 신박기획 지미 유(유재석)가 환불원정대를 위한 '1석 3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미 유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정봉원(정재형)은 화보와 앨범 재킷 촬영을 동시에 진행하는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각개전투를 펼친다. 내일(31일) 방송될 MBC '놀면 뭐하니?'에는 신박기획 지미 유(유재석), 정봉원(정재형)이 환불원정대를 위한 1석 3조 프로젝트를 위해 나선 모습이 공개된다. 지미 유(유재석)는 환불원정대 멤버들에게 뮤직비디오와 화보, 앨범재킷을 한 번에 끝내는 1석 3조 프로젝트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한다. 멤버들은 각 파트에 필요한 요구 사항들을 전하고, 신박기획 멤버들은 이를 성사시키기 위한 각개전투 모드에 돌입한다. 가장 먼저 지미 유(유재석)는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 뮤직비디오 감독을 섭외하기 위해 인맥을 동원한다. 그가 점 찍은 뮤직비디오 감독은 글로벌 아티스트와 작업 경력을 가졌고 '빠른 시간, 저비용, 고퀄리티'를 지향하는 신박기획과 딱 맞는 경험을 가진 인물이다. 특히 지미 유(유재석)의 숨겨진 과거를 알고 있으며 그와 통하는 인맥까지 보유한 그야말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신박기획의 너무도 솔직한 조건에 뮤직비디오 감독이 난처해하자 지미 유(유재석)는 "왜 이래~ 나 지미 유야~"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이내 두 사람은 환불원정대를 위해 자신들의 인맥을 총동원한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환불원정대의 비주얼 디렉터 정봉원(정재형)은 'W 코리아'와 화보를 성사시키기 위해 이혜주 편집장을 찾아간다. "저희랑 같이하시면 대박 나시는 것"이라며 환불원정대 맞춤 콘셉트와 스타일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슬그머니 신박기획의 분량까지 챙기려는 꼼수를 부리며, 제대로 된 밥값을 하기 위한 고군분투를 보여준다.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올 한 해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최근에는 '유(YOO)니버스'에서 자유 의지를 갖게 된 신박기획 대표 지미 유가 환불원정대의 제작자이자 기획자로 나서 신박한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3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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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신입 매니저와 경찰서行..무슨 일?

MBC ‘놀면 뭐하니?’의 지미 유가 환불원정대의 매니저를 확정하고 신입 매니저와 계약서를 작성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신입 매니저의 계약서 속에는 ‘구속, 묵언수행’ 등 어디서도 보지 못한 단어들이 속출해 지미 유를 당황케 만드는가 하면 운전대를 잡은 신입 매니저가 지미 유를 태우고 갑자기 경찰서로 향했다고 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늘(1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미 유(유재석)가 뽑은 매니저와 환불원정대의 공식적인 첫 만남이 공개된다. 지미 유는 자신이 뽑은 신입 매니저와 계약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 매니저는 형형색색의 형광펜과 매니저 맞춤 가방을 메고 등장해 지미 유를 흡족하게 만들었다고. 우롱차를 좋아하는 신입 매니저에게 현미녹차를 준 지미 유. 차를 마신 신입 매니저에게 지미 유는 “우롱차 어때요?”라고 물었고, 그는 맛있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지미 유는 우롱차가 아닌데도, 우롱차 맛을 느끼는 신입 매니저를 향해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는 전언이다. 신입 매니저는 어떤 상황에서도 계약서에서 눈을 떼지 않으며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는데, 그가 쓴 계약서에는 ‘구속’, ‘묵언수행’ 등 환불원정대 멤버들의 계약서만큼 신박한 단어들이 등장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신박기획의 입사 선물로 지미 유가 준비한 스케줄러와 아기호랑이 셔츠를 받은 신입 매니저는 지미 유 앞에서 과감하게 옷을 갈아입는 대범함을 보여주기도. 신입 매니저는 지미 유와 첫 스케줄인 환불원정대 멤버들과 만남을 위해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 신입 매니저는 멤버들의 픽업까지 생각하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어딘가 불안한 느낌을 지울 수 없던 지미 유. 신입 매니저에게 예상치 못한 문제(?)가 있었던 것. 우여곡절 끝에 출발을 했지만 갑자기 경찰서로 진입하는 신입 매니저로 인해 차안은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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