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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팀명·활동명·리더 다 바꾸고 5월 3일 컴백
그룹 앨리스가 5월 3일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한다. 27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앨리스의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발라드 '내안의 우주'로 5월 3일 컴백하는 앨리스의 도아와 이제이의 콘셉트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약 2년 3개월간의 긴 공백기를 보낸 이들은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한 앨리스는 그룹 영문명을 기존 '엘리스(ELRIS)'에서 '앨리스(ALICE)'로 변경했다. '디 오리진 오브 앨리스(The Origin of Alice)라는 세계관도 새롭게 구축하기로 했다. 멤버 활동명도 바꿨다. 혜성이 법적개명을 통해 연제로, 벨라는 도아(Do-A)로 예명을 바꿨다. 그룹의 리더는 소희에서 채정이 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27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