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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 황금촬영상, 코로나19 여파 또 연기 "안타깝다"[공식]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또 연기됐다. 22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40회 황금촬영상 측은 20일 "올해로 40회를 맞이하는 황금촬영상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랜시간 준비해온 주관사 대표이자 공동조직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논의 끝 전격 연기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가지 타격을 입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적인 재난 사태를 함께 극복자하는 의미가 크다"며 "시상식 연기에 안타까움이 크지만 하루 빨리 국가 재난을 극복하고, 정상화 돼 기쁜 마음으로 황금촬영상 영화제 시상식을 축하하고 싶다"고 밝혔다. 황금촬영상 측은 "개최시기에 대한 발표는 추후 코로나19의 상황을 감안해 최대한 빠른 시일 이내에 다시 알려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장소는 이전과 동일한 롯데호텔서울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2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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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 황금촬영상, 코로나19 여파로 연기 "4월8일 개최"[공식]

황금촬영상이 올해 2월이 아닌 4월에 열린다. 제40회 황금촬영상을 주최하는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이사장 조동관) 측은 26일 "40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4월 8일 수요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당초 27일 개최 예정이었던 올해 황금촬영상은 코로나19 여파로 시상식 강행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 최종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황금촬영상 주관사 리디아위밍 대표이자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은 최지원 대표는 "여러 가지로 타격을 입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적인 재난 사태를 함께 극복자하는 의미로 전격 연기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홍보대사 김인권님·최희서 역시 시상식 연기에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하루 빨리 국가 재난을 극복하고, 정상화 되어, 기쁜 마음으로 4월 8일 황금촬영상 영화제 시상식을 축하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40회 황금촬영상은 4월 8일 오후 5시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다. 네이버 VLIVE와 OBS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2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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