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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미, 크리스마스 때 내 남편 목도리를..." 상간녀 소송한 A씨가 내민 증거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 황보미가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에 휩싸인 가운데, 소송을 제기한 A씨가 외도 증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18일 황보미에게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한 여성 A씨가 주장한 내용이 전화 인터뷰 형식으로 올라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 유튜버와의 인터뷰에서 A 씨는 "남편이 지난해 크리스마스 날 외박을 했다. 그런데 황보미가 크리스마스 때 남편 목도리를 하고 영상을 올렸다. 그걸 보곤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더라"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A 씨는"남편과 황보미가 오랜 기간 부적절한 관계였다"라고 주장했다. 물론 이에 대해 황보미는 19일 소속사를 통해 "유부남인줄 모르고 만났다. 여자 김선호가 된 것 같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A 씨 남편 또한, 자신이 미혼이라고 황보미를 속였다며 황보미를 지켜주려고 하고 있다.그러나 A 씨는 4세 딸 때문에 이혼은 원하지 않고 있다고. A 씨 측이 법원에 제출한 증거에 따르면 황보미는 A 씨 남편과 만나던 2년간 약 5000만 원 정도를 지출했고 본인 이름으로 백화점에 포인트를 적립했다고 한다. 한편 황보미는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배우로 변신해 SBS '상속자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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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 피소 황보미 "억울해 실명 깐다, 여자 김선호 됐다"

스포츠 방송사 아나운서 출신 배우 황보미(32·여) 측이 '간통 위자료 청구' 피소에 대해 '유부남인 상대 남성으로부터 속은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황보미의 소속사 비오티컴퍼니 고위관계자는 "억울하니까 실명을 먼저 오픈한 것"이라며 "(황보미가) 이 일로 쓰러졌다. 여자 김선호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황보미 측은 앞서 "A씨와는 여름에 결별했고, '전 여자친구가 혼외 자녀를 낳은 뒤 거액의 양육비를 요구하고 있다'는 식으로 거짓말을 해 유부남인지 모르고 만났다"고 해명한 바 있다. 사건은 이날 스포츠·연예매체 등이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 B씨가 유부남 A씨와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고, A씨의 부인이 위자료 5000만원 청구소송을 냈다'는 내용을 보도하며 확산했다. 황보미는 입장을 내 손배소를 당한 B씨가 자신이란 것을 인정한 것이다. A씨도 스포츠경향 인터뷰에서 "제 이기심 때문에 아내와 황보미 모두를 속였다"며 "아내와는 현재 이혼 협의 중이며, 황보미에게도 피해가 최대한 가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황보미에게 혼인 여부를 알리지 않았고, 소장이 전달 된 뒤에야 황보미가 사건 내막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또 '혼인관계증명서'까지 위조해 황보미를 속였다며 황보미도 피해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A씨 부인 측은 서울 동부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며 "(황보미가) 남편의 신용카드로 명품 가방을 구입하거나,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았는데도 SNS에 함께 여행 간 사진을 올리는 등 가정생활을 유지할 수 없게 했다"고 언론을 통해 주장했다. 그러면서 "4살 딸과 가정을 지키기 위해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서 남편이 돌아오길 기다렸는데 지난해 말 '추하다'는 메시지를 보내 모욕감을 줬다. 소송만은 피하고 싶었으나 부적절한 만남을 그만둘 의지를 보이지 않아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2021.11.1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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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나운서 황보미,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 휩싸여.."사실은 피해자"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A씨가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에 휩싸인 가운데, 그 정체가 황보미로 밝혀졌다.스포츠경향은 18일 유부남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A씨가 황보미라고 단독 보도했다.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A씨가 4살 자녀를 키우는 20대 여성 B씨로부터 자신의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와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며 5000만 원에 달하는 위자료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해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이와 관련, A씨 측은 "상대가 유부남인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실명으로 보도되진 않았지만 황보미의 인스타그램에 각종 비난이 쏟아지기 시작했고, 이에 불륜을 저지른 남성이 결국 입장을 밝혀온 것.이 남성은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이 모든 것이 나의 이기적인 거짓말에서부터 시작됐다"며 "황보미는 교제 내내 혼인 사실을 몰랐고 소장을 받고서야 알게됐다"고 털어놨다.나아가 "황보미에게 너무 죄송한 마음이다. 내가 모두 속이고 만나서 황보미도 혼인 여부를 알 수 없었다. 너무 좋아하는 마음에 그런 거짓말을 하고 만났다. 죄송하다. 아내와도 오늘 만나고 왔다. 황보미도 피해자임을 알렸다"고 강조했다.현재 황보미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해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그는 쏟아지는 비난에 개인 SNS를 닫아놓은 상황이다.한편 황보미는 2013년 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단역으로 출연해오다 2014년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프로야구 현장을 누비며 여신 같은 비주얼로 인기를 모아 왔다.이후 그는 SBS '한밤의 TV연예', JTBC 'TV정보쇼 알짜왕'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SBS '상속자들'에서 제국고등학교 학생 강한나 역으로도 나온 바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1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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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스타잇엔터와 재계약…의리 넘치는 행보[공식]

지숙이 현(現)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소중한 인연을 이어간다. 가수 지숙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지숙은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지난 2017년 인연을 맺은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공고한 파트너십을 지속해왔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아티스트와 회사간의 두터운 신의와 끈끈한 유대감을 또 한번 드러냈다. 2009년 레인보우 미니앨범 '가십 걸(Gossip Girl)'로 데뷔한 지숙은 음반 활동 외에도 예능, 드라마, 영화, 광고, 라디오, MC, OST 앨범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양각색 매력을 뽐냈다. 특히 요리, 메이크업, 게임 등 다양한 취미와 재능을 가진 지숙은 JTBC '차이나는 클래스-질문 있습니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FashionN '팔로우미 리뷰ON'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프로그램 내에서 보여진 다방면의 끼와 재능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는 "지숙과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그간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진 지숙이 더욱 큰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숙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현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결정하게 되었다.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 꾸준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계속 예쁘게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는 지숙 외에도 방송인 이상민, 허재, 세븐, 나르샤, 이지애, 공서영, 신아영, 김효진, 김준희, 서유리, 황보미, 배우 안내상, 우현, 홍여진, 이얼, 김광식, 조련, 신이, 신승환, 황태광, 한수연, 백승희, 이인혜, 황동주, 손상경, 황바울, 김은영, 박신우, 권영민, 홍준기, 한소은, 남영주, 작곡가 김건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셰프 서현명 등이 소속돼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2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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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환, 안내상·우현 소속 스타잇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배우 신승환이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18일 "배우 신승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승환은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해 드라마 SBS '자이언트', '대물', MBC '몬스터', SBS '배가본드', '낭만닥터 김사부', 영화 '공모자들', '베테랑', '군함도', '목격자'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대체 불가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세 신스틸러로 활약해왔다. 최근 영화 '들리나요?'로 감독 데뷔도 마쳤으며 출연 예능 프로그램에선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 다재다능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오는 19일 영화 '국제수사' 개봉도 앞두고 있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김다령 대표는 "신승환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연기력 외에도 다방면에서 많은 매력을 어필 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능력을 갖춘 배우다. 앞으로 그가 가진 역량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신승환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승환 또한 "먼저 새 식구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각 분야의 재능 있는 선후배님들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며 배우 인생 2막을 열어갈 앞으로가 기대가 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승환이 전속계약을 맺은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이상민, 허재, 세븐, 지숙, 나르샤, 이지애, 공서영, 신아영, 김효진, 김준희, 서유리, 황보미, 배우 안내상, 우현, 홍여진, 이얼, 김광식, 조련, 신이, 황태광, 한수연, 백승희, 이인혜, 황동주, 손상경, 황바울, 김은영, 박신우, 권영민, 홍준기, 한소은, 남영주, 작곡가 김건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셰프 서현명 등이 소속돼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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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승희, 스타잇엔터와 전속계약…안내상과 한솥밥[공식]

배우 백승희가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15일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백승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7년 KBS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로 데뷔한 백승희는 '천추태후', '하자전담반 제로', '지붕 뚫고 하이킥', '강력반', '나도, 꽃!', '아이두 아이두', '메이퀸', '동네의 영웅', '캐리어를 끄는 여자', '내일도 맑음', '황금정원', '오 마이 베이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최근 종영된 tvN 수목극 '오 마이 베이비'에서 육아지 수석기자 박연호 역으로 털털함과 러블리함을 드러내면서도 소신 발언을 아끼지 않는 인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출연작마다 감칠맛 나는 연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백승희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조선 '채널 오하라 복수소' 출연을 확정했다. 송선미 역을 소화한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백승희는 연기 및 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여러 캐릭터를 두루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배우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백승희는 "새 식구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현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이상민, 허재, 세븐, 지숙, 나르샤, 이지애, 공서영, 신아영, 김효진, 김준희, 김새롬, 서유리, 황보미, 배우 안내상, 우현, 홍여진, 이얼, 김광식, 조련, 신이, 황태광, 한수연, 이인혜, 황동주, 손상경, 황바울, 김은영, 박신우, 권영민, 홍준기, 한소은, 남영주, 작곡가 김건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셰프 서현명 등이 소속돼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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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이상민 소속사와 전속 계약 "새 출발..국내 활동 활발히"(공식)

가수 세븐이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했다. 17일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세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3년 Just Listen으로 데뷔한 세븐은 2000년대 K팝 부흥을 이끌었으며,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미국과 일본 등에 진출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또한 음반 외에도 드라마 '궁S', 뮤지컬 '엘리자벳' 등에 출연하는 등 다재 다능한 모습을 보이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엔 E채널 '탑골 랩소디'의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린바 있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세븐의 영입으로 음반 사업 확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세븐이 가수로서의 역량을 펼치는 것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세븐 또한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어 기쁘다. 그동안 해외에서 주로 활동을 해왔는데, 앞으로는 국내 활동도 활발히 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세븐이 전속계약을 맺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이상민, 허재, 이지애, 공서영, 신아영, 나르샤, 지숙, 김효진, 김준희, 김새롬, 서유리, 황보미, 배우 안내상, 우현, 홍여진, 이얼, 김광식, 조련, 신이, 황태광, 한수연, 이인혜, 황동주, 최정원, 손상경, 황바울, 김은영, 박신우, 홍준기, 한소은, 남영주, 작곡가 김건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칼럼니스트 곽정은,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셰프 서현명 등이 소속돼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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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황바울, 디모스트엔터와 전속계약…강남X안내상과 한솥밥[공식]

황바울이 간미연과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겹경사를 맞았다.배우 황바울은 최근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방면으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황바울은 MC, 리포터, 연기, 뮤지컬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겸비한 인재다.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황바울은 3살 연상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겸 배우 간미연과 11월 9일 서울 동승교회에서 결혼한다. 가족, 친지,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한다. 신혼 여행지나 신혼집 여부에 대해선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2006년 SBS '비바! 프리즈' MC로 데뷔한 황바울은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M.net '와이드 연예뉴스', KBS2 '생방송 오늘', '굿모닝 대한민국', tvN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MC와 리포터, 연기자로 활약해왔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사랑은 비를타고', 연극 '택시 안에서', '연애플레이리스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방송인 이상민, 이지애, 최희, 공서영, 신아영, 나르샤, 강남, 지숙, 김효진, 김준희, 김새롬, 서유리, 황보미, 구새봄, 배우 안내상, 우현, 홍여진, 이얼, 김광식, 조련, 신이, 황태광, 이인혜, 최정원, 손상경, 김은영, 박신우, 홍준기, 김지향, 한소은, 작곡가 김건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칼럼니스트 곽정은, 쇼호스트 나수진,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셰프 서현명, 변호사 장천 등이 소속돼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9.0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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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진아기획 떠나 디모스트엔터 새둥지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튼다.10일 강남의 이적 소식에 진아엔터 측은 “그가 어디에서든 잘 되길 바란다. 강남은 노래뿐 아니라 예능 센스가 뛰어난 친구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가 그의 예능 활동 및 여러 활동에 큰 지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강남이의 활동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아버지로서 강남의 가수 활동과 여러 활동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강남은 최근 이전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는 "강남이 디모스트의 새로운 식구가 되어 기쁘고 영광이다"며 "강남은 방송계에서 대체 불가한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친구다. 앞으로 가수 활동을 비롯해 예능, 연기,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가 가진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이상민, 이지애, 최희, 공서영, 신아영, 나르샤, 지숙, 김효진, 김준희, 김새롬, 서유리, 황보미, 구새봄, 김경화, 배우 안내상, 우현, 홍여진, 이얼, 김광식, 조련, 신이, 황태광, 이인혜, 최정원, 김은영, 박신우, 홍준기, 김지향, 한소은, 작곡가 김건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칼럼니스트 곽정은, 쇼호스트 나수진,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셰프 서현명, 변호사 장천 등이 소속돼 있다.강남은 "새로운 곳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다는 소식을 알리게 되어 기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아들처럼 돌봐주시고 이끌어 주신 태진아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더 큰 효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랑스러운 아들 강남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2011년 힙합 그룹 엠.아이.비(M.I.B)로 데뷔한 강남은 SBS '정글의 법칙', MBC '나 혼자 산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등 각종 예능에서 두각을 보이며 이름을 알렸고 '사람팔자', '장기자랑' 등 태진아와 듀오로 활동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5.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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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장천 변호사, 이상민·안내상 소속사와 전속계약[공식]

'하트시그널'로 얼굴을 알린 장천 변호사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최근 장천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장천은 연예인 못지않은 훈훈한 비주얼과 변호사라는 직업을 가진 신선한 인물이다. 장천의 다양한 가능성, 매력과 자사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장천의 방송활동을 비롯한 각종 활동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장천은 연애 관찰 프로그램인 채널A '하트시그널'을 통해 훈훈한 외모와 젠틀한 매너로 시청자들에게 주목받았다. 방송 당시 다정하고 배려심 넘치는 이미지와 변호사라는 직업으로 여성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하트시그널' 이후에도 MBC every1 '비디오스타', JTBC '착하게 살자'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현재 KBS Joy '코인 법률방'에 출연하며 명쾌한 생활 법률정보와 함께 훌륭한 입담을 선사하는 등 앞으로의 방송활동에 대한 행보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장천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족이 되어 기쁘다. 동반자이자 지원군이 생긴 것 같아 든든하다. 저 역시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 큰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이상민, 이지애, 김일중, 최희, 공서영, 신아영, 지숙, 김효진, 김준희, 김새롬, 서유리, 황보미, 구새봄, 김경화, 배우 안내상, 우현, 홍여진, 김광식, 조련, 신이, 황태광, 이인혜, 최정원, 김은영, 박신우, 홍준기, 김지향, 한소은, 작곡가 김건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칼럼니스트 곽정은, 쇼호스트 나수진,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셰프 서현명 등이 소속돼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11.1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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