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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환상연가’ 박지훈‧홍예지, 오해와 갈등으로 얼룩진 삼각관계 드디어 종지부

배우 박지훈이 홍예지를 두고 자신의 숨은 인격과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27일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제작진에 따르면 최종회에서는 공존할 수 없는 운명에 놓인 두 인격 사조 현, 악희(박지훈)가 처절하게 대립한다.앞서 악희는 사조 현을 금인살로 봉하는 대가로 사조 융(황희 분)에게 양위할 것을 약속하고 무당 충타(황석정)와 함께 귀기당에서 의식을 시작했다. 이때 그를 수상히 여긴 연월(홍예지)이 들이닥쳤고, 미동도 하지 않던 악희가 별안간 연월을 향해 “미안해”라고 말해 무언가 끔찍한 일이 일어났음을 암시했다.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마음의 공간’에서 만난 사조 현과 연월, 그리고 악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악희의 품에 안긴 연월은 죽은 듯 잠들어 있고, 사조 현은 비통한 표정으로 이를 지켜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음의 공간’에 진입하는 데 실패했던 연월이 어떻게 그곳으로 들어갈 수 있었는지, 한 여인을 두고 치열하게 싸워 온 사조 현과 악희가 또 어떤 상황에서 맞서게 된 것인지 궁금해진다.뿐만 아니라 악희는 연월을 가지겠다는 욕망으로 폭주하고, 사조 현은 기억이 완벽하게 돌아오지 않았음에도 그를 제압하려 한다. 한 남자의 내면에서 시작된 두 인격의 다툼이 최종회에서 종지부를 찍는다고 한다. ‘환상연가’ 제작진은 “이날 최종회에서는 지난 회차를 모두 아우르는 거대한 서사의 결말을 보여드림과 동시에 끊임없는 반전, 쉴 틈 없는 전개로 시청자분들의 오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사조 현과 악희의 대립 그리고 연월과의 삼각관계는 물론 반역을 모의하는 사조 융과 욕망의 화신 금화의 이야기에도 집중해서 감상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최종회 관전 포인트에 대해 설명했다.‘환상연가’는 이날 밤 10시 1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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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엔딩 맛집’ 등극…박지훈→지우 강렬 엔딩 장면 베스트3

‘환상연가’가 ‘엔딩 맛집’으로 등극했다.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가 늘 치고받고 증오하는 관계였으나 결국 서로를 이해하고 연민하게 된 사조 현, 악희(박지훈) 그리고 연월(홍예지)의 애틋한 삼각관계를 통해 안방극장을 촉촉하게 적시고 있다. 여기에 사조 융(황희)과 금화(지우)가 가세한 권력 다툼까지 본격 시작됐다. 특히 매회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강렬한 엔딩 장면들이 화제다. 이에 제작진은 15일 ‘환상연가’만의 최고의 엔딩 장면들을 전했다. #서로를 알아본 사조 현과 연월, 그리고 사조 승의 갑작스러운 죽음! (4회)사조 현은 악희의 계획에 의해 태자의 후궁이 된 연월을 점점 받아들이고 조금씩 마음을 열었지만, 그녀가 오래전 자신의 아버지 사조 승(김태우)의 손에 몰살당한 연씨 왕조의 마지막 후손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배신감과 죄책감이 뒤섞인 감정으로 복잡해하던 사조 현을 자극한 것은 다름 아닌 아버지 사조 승의 사망 소식. 싸늘하게 식어버린 아버지의 주검을 붙잡고 울부짖는 사조 현과 굳은 표정을 한 연월의 모습이 오버랩되며 이 끔찍한 비극의 전말을 궁금하게 만들었다.#질투에 사로잡힌 악희, 금화와 아슬아슬 동침 작전 (7회)사조 융의 살수들로부터 연월을 구해내고 ‘마음의 공간’에 다시 갇혀버린 악희는 무사히 즉위한 사조 현이 잠들고 나서야 비로소 다시 나타날 수 있었다. 하지만 자신이 없는 동안 연월이 사조 현을 사랑하게 됐다는 것을 깨달았고, 애틋한 그리움은 분노로 번져갔다. 홧김에 황후와 합궁하겠다고 선언한 악희는 사조 현인 척 금화의 침전으로 향했고, 오직 연월을 상처 입힐 목적으로 행동한 그의 질투심으로 인해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누구시오?” 분위기를 반전시킨 사조 현의 한 마디! (12회)무당 충타(황석정 분)의 계략에 의해 사조 현과 악희가 모두 쓰러지자 연월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사방으로 뛰어다녔다. 간신히 해독제를 찾은 연월은 ‘마음의 공간’으로 향해 사조 현과 악희를 만나 이들의 저주를 풀어 주고자 고군분투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금화가 왕의 침전에 들이닥치자 연월은 황급히 도망쳤고 내금위들에게 쫓기다 벼랑에서 떨어져 의식을 잃었다. 다시 깨어난 연월은 예전처럼 몸 상태를 회복한 사조 현을 발견하고는 환히 웃었지만, 그는 연월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듯 “누구시오?”라고 되물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환상연가’ 13회는 오는 19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1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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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적서 동지로…‘환상연가’ 박지훈, ‘마음의 공간’서 다른 인격 대면

‘환상연가’ 배우 박지훈의 두 인격이 한 공간에서 고통을 나눈다.13일 KBS 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12회에서는 동시에 위기를 맞은 사조 현과 악희(박지훈)의 가슴 아픈 대면이 그려진다.앞서 사조 현은 무당 충타(황석정 의 수마침에 맞아 몸이 마비됐고, 그 대신 몸을 차지한 악희가 국정을 돌보며 적들을 제거하려 했다. 하지만 그 역시 충타의 금인살에 봉해져 몸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겪게 됐다. 이렇듯 한 몸에 공존하는 두 인격이 동시에 무력화되면서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렸다.이런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마음의 공간’에서 만나게 된 사조 현과 악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조 현은 움직일 수도 없고 말을 할 수도 없는 처지로, 그저 안타까운 눈빛으로 악희를 바라보고 있다. 바닥에 엎드린 악희 역시 고통에 신음하는 얼굴로 그저 바라볼 뿐이다.한 여자를 두고 대립하는 연적이었다가 서서히 서로를 이해하며 연대감을 형성해 가던 두 사람이었기에, 극한의 상황에서 어떤 공조를 펼쳐 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각각 빛과 어둠을 표현하듯 상반된 색채를 띤 두 사람이지만 사조 융(황희)을 제압하고 연월을 지키겠다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이들이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환상연가’ 제작진은 “그동안 서로 돕기도 하고 대립하기도 했던 사조 현과 악희가 처음으로 같은 처지가 되어 고통을 나누게 된다”며 “공존과 희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들이 이 위기를 함께 이겨냄으로써 새로운 방향을 찾아갈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환상연가’ 12회는 이날 밤 10시 1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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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고수정, 오늘(7일) 4주기…방탄소년단 MV·‘도깨비’로 기억될 스물다섯

배우 고(故) 고수정이 세상을 떠난지 4년이 흘렀다.고수정은 지난 2020년 2월 7일 지병으로 숨을 거뒀다. 향년 25세.지난 2019년부터 뇌종양을 앓던 고수정은 병세 악화로 세상과 작별했다.당시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고수정이 얼마 전 세상과 이별을 고하고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됐다”며 “누구보다도 순수하고 고운 마음을 가진 풋풋한 빛이 나는 사람이었다. 우리를 반겨줬던 당신의 청춘을, 그 마음만큼 순수했던 연기를 우리는 영원히 기억하겠다. 우리의 영원한 배우, 당신이 떠나는 그곳엔 부디 아픔 없이 영원한 안식만이 있길 바란다”고 추모했다.고수정은 지난 2016년 tvN ‘도깨비’로 데뷔했다. 고수정은 지은탁(김고은)의 주변을 맴도는 귀신 역할로 할매귀신(황석정), 처녀귀신(박경혜)과 함께 등장해 주목받았다.같은 해 JTBC ‘솔로몬의 위증’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7년에는 방탄소년단의 서울 홍보송 ‘위드 서울’(WITH SEOUL)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2.0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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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X이주명, 설레는 씨름판 로맨스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이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노린다.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측은 5일, 함께 있어 빛나고 행복한 청춘들의 6인 6색 스틸컷을 공개했다.‘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주명)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사람 냄새 폴폴 나는 씨름 도시 ‘거산’을 배경으로 모래판 위에 꽃을 피우려고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유쾌한 설렘과 따스한 감동을 선사한다.‘모범가족’ ‘추리의 여왕’ ‘슈츠’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김진우 감독과 참신한 필력의 원유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한다. 특히 ‘씨름’을 소재로 한 최초의 청춘 성장 로맨스라는 점에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메마른 현실에 탐스러운 꽃을 피울 청춘 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을 비롯해 최무성, 장영남, 우현, 황석정, 장희정, 안창환, 서정연 등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들의 빈틈 없는 시너지는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백두와 오유경의 미묘한 떨림의 순간이 설렘을 선사한다. 운동을 마친 듯한 김백두의 물기를 닦아주는 오유경, 그런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낯선 감정을 느낀 김백두의 눈빛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백두는 해체 직전 거산군청 씨름단 소속 태백급 선수. 은퇴 위기에서 씨름단 관리팀장으로 내려온 오유경과 재회하며 씨름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고. 모래판에서는 한없이 늠름하다가도 평상시에는 세상 해맑은 ‘대형견 모드’인 김백두와 털털하고 야무진 오유경의 설레는 로맨스가 기대된다.‘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작진은 “무엇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좌절의 문턱에서 가장 빛나는 시절을 기억하는 청춘들의 뜨거운 이야기가 펼쳐진다”라면서 “퍽퍽한 현실에서도 꽃을 활짝 피울 청춘들의 따뜻한 성장과 달콤한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오는 2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2.0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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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헤어지겠죠” 탁재훈 장난에 진땀 (돌싱포맨)

개그맨 김준호가 명불허전 예능감을 뽐냈다.김준호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김완선, 박해미, 황석정, 하은섬과 함께 거침없는 매운맛 토크를 선보였다.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오프닝부터 패션으로 티격태격하는 형들이 자신의 의상이 일수꾼 같다며 놀리자 이상민에게 “올해면 빚 다 끝나?”라고 재치있는 멘트를 던지며 받아쳤다.김준호는 게스트들의 입담과 기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황석정이 탁재훈의 나이를 궁금해하자 “곧 연금 나이”라며 센스있는 입담을 날리기도 했다.4대 4 미팅 분위기로 접어들어 댄스 신고식이 펼쳐지자 김준호는 형들의 춤에 부끄러워하다가도 무대로 나아가 스테이지를 장악하는 춤사위를 보여줬다. 이어진 김완선의 댄스 무대에 그는 “저쪽 손님이 보내셨습니다”라며 틈새 상황극을 시도, 개그맨다운 예능감을 선보였다.이어 유일하게 연애 중인 김준호는 소지품 고르기에서 이어지면 진짜로 사귀는 거라는 말에 어이없어했다. 탁재훈이 “헤어지겠죠”라며 장난을 치자 그는 “콩트잖아요!”라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리액션 장인 김준호의 활약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만나볼 수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4.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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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김완선과 핑크빛 기류? “내가 좋아했다, 단둘이 소주 마셔” (‘돌싱포맨’)

가수 김완선과 방송인 탁재훈이 티격태격 케미를 보이며 설렘을 안겼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박해미, 김완선, 황석정, 함은섬이 출연했다.탁재훈은 김완선에 대해 “내가 좋아했다”며 “만인의 여자친구였지만 어렸을 때부터 내 거였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또 “김완선과 만났었다”며 과거를 소환했다. 탁재훈은 “완선이랑 예전에 둘이서 횟집에서 소주를 마셨다”며 “그때 완선이가 동생이니까 말을 놨는데 ‘말을 놓을 테니까 오빠라 불러라’라고 했다. 그랬더니 완선이가 ‘오빠라고 불러본 적 없다’며 선을 확 긋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완선은 “집에 딸만 5명이다 보니 누군가에게 오빠라 부를 기회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김완선은 이날 마지막 연애가 10년 전이었다며, 남자에게 고백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상형에 대해 “잘생기고 몸도 좋아야 하고 성격도 좋아야 하고 능력도 있어야 한다. 유머감각도 좋아야 한다”며 “완벽한 남자”라고 밝혔다. 이후 진행된 밸런스게임 ‘50억 빚 있는 박서준vs빚이 없고 쉴틈없이 웃겨 주는 탁재훈’에서 김완선은 탁재훈을 선택했다. 이어 “(빚이) 5억이면 어떻게든 박서준 씨인데 50억이라고 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돌싱포맨’은 무언가 결핍되어 있고 어딘가 삐딱한 네 남자! 돌싱포맨! 상실과 이별, 그리고 후회가 가득했던 지난날은 잊어라!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2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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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마지막 연애 10년 전” →탁재훈 “김완선과 과거 만났다”(‘돌싱포맨’)

가수 김완선과 방송인 탁재훈이 자신의 연애사를 고백했다. 25일 방송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박해미, 김완선, 황석정, 함은섬이 출연해 ‘돌생포맨’과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박해미는 “난 에브리데이 팜므파탈”이라며 오프닝부터 ‘돌싱포맨’의 기강을 잡았다. 또한 박해미는 장난치는 탁재훈을 향해 “이건 아닌 것 같다”며 돌직구를 날리기도 한다. 이어 김완선은 마지막 연애가 10년 전이라고 밝히면서 생각지도 못한 이상형 고백으로 ‘돌싱포맨’을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탁재훈이 “과거 김완선가 만났었다”고 자신의 과거를 폭로했지만, 김완선의 과거 기억과 180도 달라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팜프파탈의 게스트들과 ‘돌싱포맨’의 매력 배틀도 펼쳐질 예정이다. 원조 댄싱퀸 김완선은 대세 아이돌 뉴진스 노래에 맞춰 완벽한 댄스를, 황석정은 기상천외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에 옴므파탈 ‘돌싱포맨’도 전에 볼 수 없었던 숨은 댄스,노래 실력을 방출한다. 박해미,김완선,황석정,하은섬과 돌싱포맨의 역대급 케미는 25일 화요일 오후11시 10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4.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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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사말 하는 황석정

배우 황석정이 19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시네마천국 새 주말 드라마 '핀란드 파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핀란드 파파’는 남다른 사연으로 가족 연습이 필요한 사람들이 모인 수상한 카페 핀란드 파파의 신입 유리(김보라)와 사라진 첫사랑 우현(김우석)의 이야기를 그린 힐링 로맨스다. 오는 29일 밤 9시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19/ 2023.04.1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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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핀란드 파파 '파이팅'

원영진 작가, 배우 김보라, 김우석, 황석정, 정민성, 김준호, 장도윤이 19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시네마천국 새 주말 드라마 '핀란드 파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핀란드 파파’는 남다른 사연으로 가족 연습이 필요한 사람들이 모인 수상한 카페 핀란드 파파의 신입 유리(김보라)와 사라진 첫사랑 우현(김우석)의 이야기를 그린 힐링 로맨스다. 오는 29일 밤 9시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19/ 2023.04.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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