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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고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긴급 구호 위해 3000만 원 기부

배우 김고은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김고은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긴급 구호를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전달된 기부금은 피해 지역 아동과 주민들에게 텐트와 의복 등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삶의 터전을 잃고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아동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한 배우 김고은에게 감사드린다”며 “슬픔에 잠겨 있을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분의 후원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김고은은 지난 2020년 굿네이버스에 1억 원을 기부해 저소득층에 코로나19 마스크를 지원했다. 이를 계기로 굿네이버스 고액 후원자 모임 ‘더네이버스클럽’에 가입하기도 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0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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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왕→기부왕" 임영웅, 2억 이어 공기청정기 기탁[공식]

트롯왕에 이어 기부왕 수식어도 꿰찰 전망이다. 가수 임영웅이 이번에는 공기청정기를 기부했다. 지난 16일 31번째 생일을 맞은 임영웅은 팬들과 함께 사랑의 열매에 2억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TV조선 자회사 티조컬처앤컨텐츠와 함께 3000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를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측에 따르면 이번 공기청정기는 장애인복지시설에 우선적으로 전달돼 코로나19로 실외 활동에 제약을 받는 장애인들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임영웅은 지난해 6월에도 코로나19 피해아동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티조컬처앤컨텐츠 관계자는 "팬들의 사랑을 사회에 더욱 크게 환원하는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임영웅 씨와 함께 뜻깊은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미스터트롯, 미스트롯에 보내주시는 국민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멤버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지난 2월 '미스터트롯 TOP6 온라인 팬미팅'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것에 이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는 티조컬처앤컨텐츠와 임영웅 씨에게 감사드린다"며 "위드 코로나 시기를 맞아 굿네이버스는 복지 사각지대 개선과 소외된 이웃에 대한 빈틈없는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2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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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저소득 가정 여아 지원 '3000만원 기부'[공식]

배우 박보영이 새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보영은 최근 국내 저소득 가정 여아를 지원하기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여아들에게 필요한 위생용품 지원 등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박보영의 이번 기부는 지난 2월 12일 본인의 생일을 맞이해 좋은 마음을 담아 참여해 훈훈함을 더한다. 박보영은 지난해부터 굿네이버스를 통해 저소득 가정 여아를 위한 정기후원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선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박보영은 “성장기에 접어든 여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계시지만, 이처럼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많은 분들이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저소득 가정 여아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신 배우 박보영씨에게 감사하다”며, “굿네이버스는 국내 여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소중한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상담치료 및 멘토링을 통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보영은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라이프스토리 웹소설 편집자 탁동경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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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기현, 저소득 가정 여아 위한 1000만원 기부

몬스타엑스 기현이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몬스타엑스 기현이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부금은 국내 저소득 가정 여아를 위한 위생용품 등이 담긴 키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3월 코로나 19로 어려움 겪는 대구·경북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팬클럽 몬베베와 함께 굿네이버스 고액회원 모임인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되며 선한 영향력을 이끌고 있다. 몬스타엑스 기현은 "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지난해 연말에 큰 상을 받을 수 있었고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힘든 시기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코로나 19와 한파가 겹쳐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몬스타엑스 기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굿네이버스는 국내 저소득 가정 여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상담 치료 및 멘토링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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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추석에도 따뜻한 나눔 "올해만 4억 5000만원 기부"

배우 소지섭이 추석에도 이웃들을 먼저 생각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측은 21일 "소지섭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 키트, 코로나19 예방 위생용품, 방한용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소지섭은 올해 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총 3억 5천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한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소지섭의 나눔으로 저소득가정 아동 2000명에게 생필품 키트가 지원됐고, 대구 지역 의료진에게도 의료방호복 5820장이 전달됐다. 더불어 지난 4월에는 교육 소외계층 아동 총 145명에게 스마트기기를 지원하기도 했다. 나눔 행보는 지난 2006년 폭우 피해 이재민 돕기를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져 왔다. 국내 학대 피해 아동과 저소득 여아 지원을 위한 굿네이버스 사업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2017년에는 연간 1000만 원 이상 후원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굿네이버스 특별회원 모임인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됐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특히 올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에게 소지섭의 선한 영향력이 큰 위로와 희망으로 전달될 것이다. 최근 폭우와 태풍 피해까지 겹쳐 어려움이 가중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위기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데 굿네이버스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는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조손 가정,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외로운 추석, 포근함을 채워줄 당신에게' 캠페인을 전개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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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모모랜드 '오늘은 뜻깊은 날'

모모랜드(MOMOLAND-아인 주이 나윤 혜빈 제인 낸시) 멤버들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열린 ‘국내여아지원 캠페인’ 기부식에 참석해 황성주 본부장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모모랜드는 이 행사에서 저소득 가정 여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굿네이버스에 생리대 1500팩을 기부했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7.30/ 2020.07.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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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어린이날 맞아 콘서트 MD 수익금 전액 기부

다비치가 어린이날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는 다비치와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가 어린이날을 맞아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2019 다비치 콘서트’의 MD 사업 수익금 전액으로, 굿네이버스 협력시설 아동의 재능 지원 및 퇴소 아동의 자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다비치는 “어린이날을 맞아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전하고 싶었다”며, “어떤 환경에서도 아이들이 맘껏 꿈꾸고 당당하게 미래를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아동복지시설의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희망을 전해주신 다비치와 소속사에 감사드린다”며, “굿네이버스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취약계층 아이들의 권리 보호와 아동 친화적 권리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다비치는 지난해 12월 ‘2019 다비치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의 여섯 번째 OST 곡인 ‘플리즈 돈트 크라이’(Please Don’t Cry)를 발매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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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체류' 윤종신, 코로나19 극복 '1억' 쾌척[공식]

윤종신이 미국에서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측은 31일 "윤종신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알렸다. 윤종신이 전달한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아동을 위한 긴급 생계 지원 사업에 쓰인다. 특히 기부금 1억 원 중 5천만 원은 코로나19로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한 대구·경북 지역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윤종신은 "코로나19로 뜻하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힘써주시는 의료진과 봉사자를 비롯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가정 아동에 대한 긴급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 도움을 주신 윤종신 씨에게 감사드린다"며 "굿네이버스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윤종신은 미국 현지에서 '이방인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월간 윤종신 3월호 '끌림의 정체' 음원을 발표했고, 4월호 작업에도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3.3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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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저소득층 아동 코로나19 감염 예방 1억원 기부(공식)

배우 겸 가수 이승기도 기부에 나섰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이승기가 대구·경북 지역 저소득층 아동의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안전한 보호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학교 개학이 연기된 가운데 저소득층 가정 아동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승기는 저소득층 아동이 안전하게 생활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으로 생각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대구·경북 지역 저소득층 아동에게 감염 예방용품과 생필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갑작스러운 개학 연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기부를 해주신 이승기 씨에게 감사하다”라며, “굿네이버스는 이승기 씨와 함께 저소득층 아동이 안전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승기는 “대구 경북지역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감염 예방물품 및 생필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어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에도 재활 치료를 받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연세세브란스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이승기는 SBS ‘집사부일체’, tvN ‘체험삶의공장’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2.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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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1억원 기부

아이유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27일 아이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감염 예방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저소득층,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보호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며,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 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도움이 되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누구보다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아이유 씨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좋은 이웃과 함께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유가 기부한 성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우선적으로 대구·경북 지역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마스크 등 방역 물품을 전달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2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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