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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조민수 황세인 윤경호 출동! 200만 돌파 ‘30일’ 감사 쇼케이스 진행

올해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톱4를 달성하고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30일’이 관객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배우들의 코믹 발광 케미, 신선한 소재,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해 여전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30일’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30일>을 기억해! 감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30일’의 감사 쇼케이스는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다. 감사 쇼케이스에는 강하늘, 조민수, 황세인, 윤경호 배우와 남대중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웃음이 꽉 찬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영화 상영 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어디에서도 이야기 나누지 못 했던 비하인드 토크는 물론 본편에는 없었던 미공개 클립을 최초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배우들과 감독이 관객들과 직접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너까지 마련해 팬서비스로 가득 채울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참석자 전원에게는 오직 해당 행사에서만 받을 수 있는 스페셜 굿즈까지 제공된다.‘30일’의 주역들이 진심을 담아 준비한 감사 쇼케이스는 롯데시네마 앱과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20 19:00
영화

[IS인터뷰] ‘30일’ 황세인 “스크린에 내가 나오다니, 꿈만 같아”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선배들 사이 작지만, 알찬 활약을 보여주는 배우가 있다. 신예 황세인이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30일’에서 엉뚱하지만 귀여운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황세인은 최근 서울 중구 일간스포츠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큰 스크린에 내가 나온다는 게 아직도 안 믿긴다”며 “관객들이 내 얼굴을 본다는 사실이 크게 와닿지 않고 꿈 같다”고 떨리는 소감을 말했다.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일’은 지난 7일 기준 11만 31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44만 6532명을 기록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거미집’, ‘1947 보스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로맨틱 코미디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30일’은 서로의 지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를 그린다. 황세인은 홍나라의 친동생 홍나미 역을 맡았다. 홍나미는 가수를 꿈꾸는 꿈 많은 청춘이자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가진 캐릭터다. “홍나라 캐릭터를 처음 대본에서 봤을 때 저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저도 괴짜나 사차원 같다는 이야기를 듣거든요.(웃음) 홍나라는 범상치 않은 친구예요. 처음 대본 읽었을 때 ‘시체가 돌아왔다’ 김옥빈 선배 생각이 났어요. 그런데 감독님과 이야기하다 보니 너무 동떨어지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코미디니까 어떻게든 웃겨보려고 저 혼자 상상했던 거죠. 통통 튈 수는 있지만 과해선 안 된다는 생각으로 촬영에 임했어요.”황세인은 ‘30일’을 ‘평생 잊지 못할 현장’이었다고 표현했다. 그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것 같았다.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즐겁게 촬영하고 웃어도 되나 생각이 들었다. 물론 스트레스 받는 부분도 있었겠지만, 그 이상의 큰 재미가 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윤경호 선배한테 인간 대 인간으로 많이 배웠어요. 선배처럼 되고 싶어서 오래 일하고 싶어요. 특히 송해나 언니 팬이 됐어요. 말도 너무 잘하시고 재능도 많고 얼굴도 매력적이잖아요.”특히 정열 역의 강하늘은 중앙대 연극영화과 선배이자 소속사 선배다. 황세인은 강하늘에 대해 “오빠는 척하는 게 아니라 그냥 착하게 태어났다. 다른 사람이었으면 욱했을 순간도 오빠는 그냥 웃으며 넘기는 스타일”이라며 “닮고 싶은데 그럴 수 없을 것 같다”며 웃었다.“학교 다녔을 때 강하늘 선배라고 하면 선한 연예인 이미지였어요. 그런데 막상 얘기해보면 진짜 부산 사나이시거든요. 앞에서 안 챙겨주는 척하면서 다 챙겨주세요. 정소민 언니는 촬영 때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같이 해서 정말 바쁘셨어요. 그런데 미소를 잃지 않으시더라고요. 정말 대단해요.” 황세인은 2018년 EBS 시트콤 ‘생방송 판다다’로 데뷔했다. 올해 상반기 공개됐던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유하나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30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영화 ‘더 와일드’는 개봉일 미정이다.“원래는 신문방송과를 전공했어요. 연극 동아리에 속해있었는데 그땐 제가 잘하는 줄 알았어요.(웃음) 연기가 좋아서 복수전공를 하려고 했는데 자퇴하고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들어갔어요. 그때가 24살이었죠. 학교에 다니던 중 EBS 오디션 공지를 봐서 붙었는데 어린이를 상대로 하는 거라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학교로 다시 돌아와서 연극하고 오디션 보기를 반복했어요.”첫 스크린 데뷔작임에도 자연스러운 연기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눈길을 끈 신예 황세인. 끝으로 그는 “내가 머리나 각도에 따라 차가워 보이기도 하고 어떨 땐 쿼카 같기도 하다. 고등학생 역할을 더 해보고 싶기도 하고 ‘기억의 밤’처럼 두 가지 얼굴을 가진 인물을 표현해보고 싶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0.08 17:08
연예일반

[포토] 황세인, 수줍은 하트

배우 황세인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0일'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한 남남이 되기로 한 D-30을 앞두고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작품으로 10월 3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9.18/ 2023.09.18 17:46
영화

“대본보다 잘 나와” 강하늘X정소민이 그리는 코미디 로맨스 ‘30일’ [종합]

코미디 99%에 로맨스 1%를 담은 코맨스(코미디+로맨스) 영화가 탄생했다. 배우 강하늘, 정소민이 큰 웃음을 안기러 추석 극장가를 찾아온다.영화 ‘30일’ 시사회 및 간담회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배우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황세인,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남대중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위대한 소원’, ‘기방도령’을 연출한 남대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남대중 감독은 “올해 2월에 크랭크업하고 빠른 시일 내 개봉할 수 있게 돼서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 영화를 500번 이상 본 같은데 그전에 봤던 것보다 즐겁게 봤던 것 같다”고 말했다.‘30일’에는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에 대해서는 “특정 배우가 코미디를 담당하는 건 지양하려고 했다. 동반기억상실 소재니만큼 상황 안에서 벌어지는 코미디를 중점적으로 연출하려고 했다”며 “배우 한명 한명의 캐릭터성을 잘 살리면서 코미디를 만들 수 있는 배우들을 떠올렸다. 각자의 존재감을 뽐내면서 완성 시켜주셔서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강하늘은 지성과 외모는 갖췄지만, 지질한 매력의 노정열을 연기했다. 앞서 ‘스물’, ‘청년경찰’, ‘동백꽃 필 무렵’에서 코믹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던 그가 이번엔 또 다른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강하늘은 “기분 좋게 읽은 대본이다. ‘이 대본 참 재밌겠다’는 생각으로 참여했는데 현장에서 더 재밌었다. 편집된 화면은 현장보다 더 재밌더라. 대본보다 더 잘 나온 작품이 맞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능력과 커리어, 똘기까지 타고난 홍나라 역은 정소민이 맡았다. 정소민은 “나라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재밌었다. 평소에 조심스럽고 필터링이 많은 성격이다. 나라가 필터가 없고 거침없는 스타일이지 않나. 약간의 카타르시스를 느끼면서 재밌게 촬영했다”고 말했다.노정열과 홍나라는 완벽히 남남이 되기 30일 전, 동반기억상실에 걸린다. 기억을 잃기 전후 차이를 어떻게 연기했냐고 묻자 강하늘은 “대본과 감독님이 시키는 대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억을 잃어본 적이 없어서 그 감정을 잘 모르지만, 나라와는 시작부터 익숙한 관계로 나온다. ‘이 둘이 처음 만났을 때는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연기했다. 그러다보니 기억을 잃기 전후가 그려지더라”라고 말했다.정소민은 남대중 감독의 팬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정소민은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안 끊고 봤던 기억이 난다. 현장에서는 그보다 좋은 아이디어들이 모여서 좀 더 재밌는 장면들이 만들어졌다”며 “그것들이 어떻게 영화로 편집이 됐을지 궁금하다. 영화로 빨리 보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노정열의 엄마 숙정 역은 김선영이, 친구 기배 역은 윤경호가 연기했다. 김선영은 “시나리오도 굉장히 재밌었는데, 영화로 보니 속도감이 빠르더라. 연기가 더해지니 더 재밌었다”고 말했다. 윤경호은 “내가 나온 부분은 쑥스럽더라. 다른 분들 연기할 때는 유쾌하게 봤다”며 “감독님 특유의 천진난만하면서 엉뚱한 발상을 좋아하는데 ‘30일’에도 엉뚱함이 있어서 좋았다. 영화는 시나리오보다 더 잘 나온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마녀’, 드라마 ‘방법’ 등 매번 강렬한 존재감을 전한 조민수는 첫 코믹 연기에 도전했다. 조민수가 맡은 보배는 누구보다 딸 나라를 위하는 캐릭터. 그간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조민수는 “그동안 연기로 밥 먹고 살았는데 이렇게 행복했던 현장이 없었다. 현장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남대중 감독님, 강하늘을 보면서 배웠다. 또 하나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고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홍나라의 친구 영지 역은 엄지윤이, 애옥 역은 송해나가 맡아 극에 풍성함을 더한다.영화 ‘30일’은 10월 3일 개봉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9.18 17:37
연예일반

[포토] 30일, 주역들의 케미스트리 기대하세요

배우 황세인, 엄지윤, 송해나, 조민수, 정소민, 강하늘, 윤경호, 김선영과 남대중 감독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0일'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한 남남이 되기로 한 D-30을 앞두고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작품으로 10월 3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9.18/ 2023.09.18 17:28
연예일반

[포토] 30일, 기대해도 좋아요!

배우 황세인, 엄지윤, 송해나, 조민수, 정소민, 강하늘, 윤경호, 김선영과 남대중 감독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0일'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한 남남이 되기로 한 D-30을 앞두고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작품으로 10월 3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9.18/ 2023.09.18 17:27
영화

‘30일’ 황세인 “강하늘, 피곤한 내색 없이 도와줘… 난 복 받은 사람”

배우 황세인이 정소민, 강하늘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영화 ‘30일’ 시사회 및 간담회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황세인은 극중 홍나라의 친동생이자 가수를 꿈꾸는 꿈 많은 청춘 홍나미를 연기했다. 이날 황세인은 “배움의 연속이었다. 하늘 선배는 제 씬을 남아서 봐주시는 경우가 많았다. 너무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아 “스케줄이 많을 텐데도 피곤한 내색 없이 아이디어를 내주고 모니터링 해주시더라. 선한 영향력을 느꼈고 잘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정소민에 대해서는 “선배도 아이디어 내주고 모니터링 같이 해주셨다”며 “복 받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황세인은 ‘30일’로 스크린에 첫 데뷔한다. 황세인은 “스크린에 제 얼굴이 나오는 것 자체가 신기하고 손에 땀이 나더라. 현장에서도 재밌던 장면들이 스크린에 담긴 것 같아서 ‘역시 선배님들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했다. 보면서 많이 배웠다”고 이야기했다.영화 ‘30일’은 10월 3일 개봉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9.18 17:14
연예일반

[포토] 황세인, "강하늘 선배, 나에게 선한 영향력 줘"

배우 황세인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0일'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한 남남이 되기로 한 D-30을 앞두고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작품으로 10월 3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9.18/ 2023.09.18 16:58
연예일반

[포토] 30일, 기자간담회 현장

배우 황세인, 엄지윤, 송해나, 조민수, 정소민, 강하늘, 윤경호, 김선영과 남대중 감독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0일'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한 남남이 되기로 한 D-30을 앞두고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작품으로 10월 3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9.18/ 2023.09.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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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사말 하는 황세인

배우 황세인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0일'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한 남남이 되기로 한 D-30을 앞두고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작품으로 10월 3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9.18/ 2023.09.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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