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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차강윤 짝사랑女’ 황세인, ‘견우와 선녀’로 눈도장 찍는다

배우 황세인이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 출연한다. ‘견우와 선녀’는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를 그린다.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고등학생 무당 박성아(조이현), 그녀가 열어준 평범한 행복을 통해 운명을 역행할 배견우(추영우)의 이야기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극중 황세인이 연기할 조혜리는 예쁜 외모에다,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뭐 하나 빠지지 않는 팔방미인. 황세인은 “극중 박성아를 좋아하는 표지호(차강윤)를 짝사랑하는 인물로 캐릭터의 내밀한 감정선을 잘 살려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황세인은 지난 2018년 EBS 시트콤 ‘생방송 판다다’로 데뷔했다. 2024년엔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허은지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2025년 초에는 드라마 '리버스' 출연도 알려져 있다.‘견우와 선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24 11:49
연예일반

황우슬혜, 티에이치컴퍼니 새 둥지…강하늘과 한솥밥[공식]

배우 황우슬혜가 티에이치컴퍼니와 새롭게 출발한다. 티에이치컴퍼니는 9일 배우 황우슬혜와 계약 소식을 알렸다. 김태호 대표는 "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히 해 온 배우 황우슬혜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황우슬혜 배우가 앞으로 한층 더 깊은 연기, 폭넓은 연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 다양한 활약을 선보일 황우슬혜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우슬혜는 "연기에 대한 고민을 구체적으로 공유하고 대화 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함께 동행하게 된 티에이치컴퍼니에서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인사드리고 싶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황우슬혜는 2007년 영화 ‘미쓰 홍당무’를 통해 연기를 시작, 영화 ‘장수상회’ ‘히트맨’,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존재감을 보였다. 최근에는 TV조선 '엉클’에서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 김유라로 분해 중요한 순간마다 임팩트 있는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한 몸에 받았다. 티에이치컴퍼니는 배우 강하늘을 비롯해 한재영, 원우, 강영석, 빈찬욱, 주지아, 황세인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황우슬혜가 티에이치컴퍼니와 손 잡고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5.09 11:45
연예

주지아·황세인 티에이치컴퍼니 새얼굴…강하늘과 한솥밥[공식]

주지아와 황세인이 티에이치컴퍼니 새 식구가 됐다. 티에이치컴퍼니는 17일 주지아·황예인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배우들이 연기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아낌없는 지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 영화·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주지아는 '슈퍼스타K 7'(2015) 티걸을 시작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배우다. '연예의 참견'에서 다양한 스토리를 재연하며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연기를 선보여 눈도장을 찍었고, 뷰티 예능 '스튜디오 겟잇뷰티'에서는 자신만의 뷰티 꿀팁을 방출하며 소통했다. 또한 웹드라마 '잘빠진 연예'를 비롯해 드라마 '미스코리아' '구르미 그린 달빛'과 영화 '감쪽같은 그녀' '은하' 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드러냈다. 신예 황세인은 3000대 1의 경쟁력을 뚫고 영화 '더 와일드: 야만의 흔적'(김봉한 감독)에 캐스팅돼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정했다. 해당 작품을 계기로 티에이치컴퍼니와 인연이 닿았으며, 스크린 데뷔작을 시작으로 향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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