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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웰컴 투 싸이감성! 싸이월드 명곡이 온다

싸이감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된다.싸이월드제트가 지난 2021년 진행한 ‘싸이월드BGM2021’에 이어 ‘싸이월드’하면 떠오르는 그 때 그 시절의 수많은 명곡들로 추억을 자극할 수 있는 BGM 프로젝트 2탄 ‘싸이월드BGM2023’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싸이월드의 BGM 프로젝트는 2000년대 싸이월드의 미니홈피 BGM 인기차트에서 선정된 곡을 ‘젠지’(GenZ, Generation Z)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가창자들이 재해석(리메이크)해 음원을 발매하는 프로젝트다.지난 ‘싸이월드BGM2021’에는 가창력과 인기를 모두 겸비한 소유, 에일리, 죠지, 황치열, 강다니엘, 첸슬러, 비투비 서은광, 이해리, 매드클라운, 유주, 데이브레이크, 프로미스나인, 정승환, 수란, 산이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싸이월드 시절의 BGM 대표 곡인 프리스타일의 ‘Y’, 에픽하이의 ‘플라이’,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나카시마 미카의 ‘눈의 꽃’, 진원의 ‘고칠게’, 유미의 ‘별’, 조성모의 ‘너의 곁으로’, 별의 ‘12월 32일’ 등을 리메이크해 발매했다.‘싸이월드BGM2023’ 프로젝트는 이번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발매를 시작한다. 참여 아티스트 라인업은 추후 공개된다.싸이월드 관계자는 “‘싸이월드BGM2023’은 ‘사랑, 우정, 이별’ 등 우리의 젊은 날을 담고 있다”며 “듣는 이로 하여금 추억을 떠올리거나 새로운 추억을 새길 수 있고, 원곡의 장점을 살려 재해석해 제작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싸이월드BGM2023’ 음원은 드림어스에서 발매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01 08:51
뮤직

황치열, 새 미니앨범 아시아 4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가수 황치열이 새 미니앨범 'By My Side'(바이 마이 사이드)로 해외 음원 차트를 장악하며 압도적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2일 발매된 황치열의 네 번째 미니앨범 'By My Side'는 발매 직후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황태자'의 저력을 증명했다. 앞서 황치열은 타이틀곡 '왜 이제와서야 (Why)'로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타이틀곡 외에도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상위권 차트인에 성공시켰다. 컴백과 동시에 국내는 물론, 아시아 음원 차트까지 접수한 황치열은 '한류 발라더'의 진면목을 확실히 보여주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왜 이제와서야 (Why)'는 이별 후 후회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그린 곡으로, 잔잔하게 일렁이는 스트링 선율과 황치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의 조화가 애절한 감성을 선사한다. 새 미니앨범 'By My Side'는 허전했던 옆 자리를 아낌없이 채워준 모든 것들을 항상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그린 앨범이다. 황치열이 앨범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과 감성을 오롯이 담아내 리스너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황치열은 신곡 '왜 이제와서야 (Why)'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텐투엔터테인먼트 2022.05.14 16:12
연예일반

황치열 “‘바이 마이 사이드’ 가장 황치열다운 앨범”[일문일답]

황치열이 12일 새 미니앨범 ‘바이 마이 사이드’를 발매했다. ‘바이마이 사이드’는 지난해 9월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 이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허전했던 옆자리를 채워준 모든 것들을 항상 옆에 두고 싶은 바람을 담고 있다. 황치열이 앨범의 전반적인 프로듀싱은 물론 자작곡까지 실어 진정성을 높였다. 그는 신보 발매를 기념해 일문일답을 통해 앨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심경을 전했다. -약 8개월 만에 네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말부터 약 6개월 동안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 나오게 돼 너무 감격스럽게 생각한다. 항상 앨범을 기다려주시는 팬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새 미니앨범을 소개하자면. “‘바이마이 사이드’는 허전했던 내 옆에 빈자리를 지금까지 아낌없이 채워준 모든 것들이 항상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만든 앨범이다. 한마디로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담은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직접 앨범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했는데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을 꼽자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이자 정통 발라드인 ‘왜 이제와서야’ 뿐만 아니라 미디엄 템포의 달콤한 고백송 ‘안겨온다’, 펑크를 기반으로 한 팝 장르의 ‘아이즈 온 미’ 등 다양한 장르를 다채롭게 담고자 노력했다.” -‘왜 이제와서야’의 리스닝 포인트가 있다면. “‘왜 이제와서야’는 이별 후 연인에게 서툴렀던 자신을 마침내 인정하고 뒤늦게 후회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그린 곡이다. 후렴구 부분에서 폭발하는 감성과 함께 ‘왜 이제와서야’라는 반복적인 멜로디가 계속 귓가에서 맴돌 거라 예상한다.” -‘왜 이제와서야’를 타이틀로 선정한 이유는. “이 노래를 듣기 전에 이미 쟁쟁한 후보곡들이 많았다. 처음에는 ‘그냥 괜찮다’ 정도였는데 후렴구 멜로디인 ‘왜 이제와서야’ 부분이 밥 먹다가도, 샤워하다가도, 계속 생각이 났다. (웃음) 그래서 이 정도면 타이틀곡으로 해야겠다 싶어서 결정하게 됐다.” -‘왜 이제와서야’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황치열’이지 않을까 싶다. 이전 발매했던 ‘안녕이란’과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를 통해서는 조금 부드러운 보이스를 추구했다면, 이번 ‘왜 이제와서야’에서는 오랜만에 허스키 보이스와 거친 느낌을 조금 더 표현해 봤다.” -최근 데뷔 후 첫 청음회 ‘2022 황치열 청음회 - 우리, 봄’을 성황리에 마쳤다. “봄을 맞이해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고 싶다는 의미에서 시작된 공연이었다. 팬들과 조금 더 가까이서 소통하고 음악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었다. 스스로도 처음 진행해 본 형태의 무대여서 뜻깊었다. 여운이 오래 남을 것 같은 청음회다”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한 마디. “항상 같은 자리에서 묵묵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우리 팬분들. 진부한 표현일지 모르겠지만, 여러분 덕분에 내기 가수 황치열로 살아갈 수 있고 음악을 계속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열렬한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고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보답해 나가도록 하겠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셨으면 좋겠다. 감사하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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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오늘(12일) 다양한 장르 담아낸 새 앨범 발표

황치열이 새 미니앨범 '바이 마이 사이드(By My Side)'로 컴백한다. 황치열은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타이틀곡 '왜 이제와서야(Why)'를 포함한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새 앨범은 허전했던 옆 자리를 채워준 모든 것들을 항상 곁에 두고 싶은 바람을 담아 만든 것으로 황치열의 독보적인 감성을 가득 담아 사계절 듣고 싶은 명곡들로 가득 채웠다. 타이틀곡 '왜 이제와서야(Why)'는 이별 후 연인에게 서툴렀던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후회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그린 '후회송'이다. 잔잔하게 일렁이는 스트링 선율이 황치열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만나 애절함을 한층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 황치열은 영화감독으로 변신해 애틋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애써 외면했던 상대방의 마음을 마주했을 때 이미 늦어버린 자신을 탓하고 후회하는 스토리가 신곡의 감정선을 더욱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고백을 앞둔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풍부한 밴드 사운드로 표현한 '안겨온다(Falling In Love)' 이별을 앞두고 있는 연인이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추억하는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보자(Once Again)' 펑키를 기반으로 한 팝 장르의 곡으로 황치열의 반전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아이즈 온 미(Eyes On Me)' 강렬한 록 사운드에 파워풀한 보이스가 인상적인 '사랑은 이별이었다(Love Is…)'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발라드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황치열의 다채로운 보이스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간 다수의 자작곡을 통해 작사·작곡 능력을 보여준 황치열이 자작곡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보자(Once Again)'를 비롯해 수록곡 '아이즈 온 미' 작사에 참여해 감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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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애착 한 스푼에 애정 듬뿍 넣은 새 앨범 미리보기

황치열이 네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황치열은 12일 타이틀곡 '왜 이제와서야(Why)'를 포함한 네 번째 미니앨범 '바이 마이 사이드(By My Side(바이 마이 사이드)'를 발표한다. 매 앨범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음악으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믿고 듣는 '한류 발라더'로 우뚝 선 황치열의 신보에 리스너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항상 곁에 두고 싶은 음악으로 채운 '바이 마이 사이드'는 타이틀곡 '왜 이제와서야(Why)'를 비롯해 '안겨온다(Falling In Love)'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보자(Once Again)' '아이즈 온 미(Eyes On Me)' '사랑은 이별이었다(Love Is...)'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황치열이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인 만큼 기대감이 절정에 이른 가운데 이번 앨범을 더욱 특별하게 하는 리스닝 포인트를 짚어봤다. ◇ 자작곡·앨범 프로듀싱=애착 가득 '바이 마이 사이드' 그동안 다수의 자작곡을 통해 작사·작곡 능력을 모두 갖춘 싱어송라이터의 능력을 선보였다. 이번 앨범에서도 자작곡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보자(Once Again)'를 비롯해 수록곡 '아이즈 온 미' 작사에 참여해 감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앨범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해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완성했다. 그만큼 자신만의 색을 선명히 담은 음악들로 완성도를 높였다. ◇ 다양한 장르에 담긴 다채로운 보이스 이번 앨범에서는 발라드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됐다. '왜 이제와서야(Why)'는 정통 발라드 곡으로 황치열의 주특기인 애절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 풍부한 밴드 사운드에 관현악 편곡을 더한 '안겨온다(Falling In Love)' 비올라와 대화를 하듯 주고 받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보자(Once Again)' 펑키를 기반으로 한 팝 '아이즈 온 미' 강력한 록 사운드의 '사랑은 이별이었다(Love Is…)' 등 다채로운 보이스를 확인할 수 있다. ◇ 황치열이 전하는 '후회송' 타이틀곡은 이별 후 후회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그렸다. 스트링 선율이 황치열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만나 애절함을 한층 증폭시킨다. 앞서 황치열은 방송에서 신곡을 소개하며 "신곡 '왜 이제와서야(Why)'는 후회송이다. 사랑에도 연결할 수 있지만 헬스장 갈 때 내가 다이어트를 '왜 이제와서야(Why)' 후회하는 모습과 연결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처럼 소소한 공감 포인트를 유발하는 가사가 듣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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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2' 황치열’ 새 앨범 ‘바이 마이 사이드’ 콘셉트 포토 공개

가수 황치열이 사계절의 감성을 담은 신보를 예고했다. 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바이마이 사이드’의 콘셉트 포토 겨울 버전을 공개하고 황치열의 사계절을 모두 완성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치열의 쓸쓸한 겨울 무드가 가득 느껴진다. 어딘가를 공허하게 바라보는 황치열은 그윽하고 아련한 분위기를 풍기며 이번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배가시킨다. 특히 날렵한 콧날과 턱선이 강조된 옆모습이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이로써 황치열은 ‘봄’을 시작으로 ‘겨울’까지 사계절의 무드를 담은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고 1년 356일 항상 곁에 두고 싶은 음악으로 가득 채운 새 앨범 ‘바이마이 사이드’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바이마이 사이드’에는 타이틀 곡 ‘왜 이제와서야’를 비롯해 ‘안겨온다’,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보자’, ‘아이즈 온 미’, ‘사랑은 이별이었다’ 등 5곡이 담겨 있다. 황치열이 직접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해 자신만의 감성을 가득 담았다. ‘왜 이제와서야’는 이별 후 연인에게 서툴렀던 자신을 인정하고 후회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그린 곡이다. 황치열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이 잔잔한 스트링 선율과 더해졌다. 황치열의 신보는 12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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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신곡 '왜 이제서야' 청음회서 최초 공개

황치열이 신곡 '왜 이제와서야'를 팬들 앞에서 첫 공개한다. 황치열은 4월 29일~5월 1일까지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2 황치열 청음회 - 우리, 봄'을 개최하고 5월 12일 발매 예정인 네 번째 미니앨범 '바이 마이 사이드(By My Side)' 타이틀곡 '왜 이제와서야'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황치열 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는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인만큼 팬들에게 가장 먼저 들려주고 싶다는 황치열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며 '황치열의 지극한 팬사랑이 곳곳에 묻어나는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심혈을 다해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왜 이제와서야'는 이별 후 연인에게 서툴렀던 자신을 인정하고 후회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그린 곡으로 감성을 저격하는 황치열의 명품 보이스와 애절한 가사가 만나 또 하나의 명품 이별송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황치열은 신곡 무대 외에도 이번 공연에서 특별한 팬소통 이벤트를 기획했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회차별 10명, 총 40명을 추첨해 무대에서 함께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공연장을 직접 찾아오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공연 4회차 하이라이트를 담은 VOD 판매를 진행, VOD 구매자 중 회차별 5명, 총 20명을 현장에서 추첨해 공연 후 일대 일 영상통화를 진행한다. VOD를 관람하며 실시간으로 아티스트와 소통하는 라이브 토크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2022 황치열 청음회 - 우리, 봄'은 황치열이 데뷔 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청음회 형식 공연으로 팬들과 소통이 중심이 되는 프라이빗한 시간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3일간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맑고 청량한 바다' '다채로운 숲 속' '별이 가득한 밤하늘 아래의 캠핑' 'DJ여리와 함께 바라보는 도시' 등 회차마다 다른 여행지를 테마로한 다채롭게 구성에 팬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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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4월 말부터 사흘간 팬과 함께 하는 청음회 개최

황치열이 봄날 선물 같은 공연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황치열은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2 황치열 청음회 - 우리, 봄'을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열린 단독 콘서트 이후 4개월 만으로 팬들과 더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3일간 4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황치열과 함께 음악을 통해 여행을 떠나는 컨셉트로 진행된다. 각 회차마다 '맑고 청량한 바다' '다채로운 숲 속' '별이 가득한 밤하늘 아래의 캠핑' 'DJ여리와 함께 바라보는 도시' 등 다른 분위기의 여행지를 테마로 한다. 코로나19로 쉽게 여행을 떠나지 못한 팬들에게 음악을 통해 여행을 떠난 듯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팬들과의 소통이 중심이 되는 청음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평소 '팬바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주는 황치열이 팬들의 끊임 없는 사랑에 조금이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기획됐다. 황치열은 '매일 듣는 노래' '되돌리고 싶다' '별, 그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이별을 걷다' 등 황치열 표 감성 발라드를 연이어 발표, 앨범마다 높은 음반 판매량과 국내외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대중들이 사랑하는 K팝 대표 솔로 아티스트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과 함께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 화려한 무대매너까지 갖추며 믿고 듣는 믿고 보는 '퍼포먼스형 발라더'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예매는 8일 오후 3시부터 예스24에서 가능하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0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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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2년 만에 단독 콘서트…공연명은 '영화'

가수 황치열이 다채로운 장르를 녹여낸 콘서트를 선보인다. 21일 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는 "황치열이 오는 12월 4일과 5일 이틀간 KBS 아레나홀에서 '2021 황치열 콘서트 - 영화'를 개최한다. 2년 만에 개최하는 공연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12월 데뷔 첫 전국투어 콘서트 이후 약 2년 만에 열리는 황치열의 이번 공연은 2021년 겨울의 시작과 함께 설렘을 이야기한다. 황치열의 드라마틱한 인생을 솔직하게 담아낸 한 편의 영화 같은 공연을 예고, 음악과 무대로 로맨틱 코미디, 멜로, 액션 등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황치열 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명작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올해 발표한 '안녕이란',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 등을 비롯해 황치열 만의 독보적인 음색과 애틋한 감성이 묻어나는 다양한 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준다. 황치열은 '매일 듣는 노래', '되돌리고 싶다', '별, 그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이별을 걷다' 등의 감성 발라드 곡들을 연이어 발표, 명품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뽐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1 17:21
연예

황치열,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로 가을 감성 깨운다

가수 황치열이 신곡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로 가을 이별 감성을 깨운다. 황치열은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를 발매한다. 신곡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는 이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는 한 사람의 감정을 풀어낸 발라드 곡으로, 당장에라도 끝이라고 말할 것만 같은 상대방을 바라보며 조금이라도 더 함께하고 싶고 붙잡고 싶은 마음을 서정적인 멜로디에 담아냈다. 잔잔하게 말하는 듯한 도입부가 지나고, 황치열의 애절하지만 담담한 보이스와 기타와 스트링의 선율이 아련함을 배가시켰으며, 솔직한 노랫말이 얹어지며 감성을 더욱 끌어올렸다. 지난 4월 발매한 미니앨범 ‘Be My Reason’(비 마이 리즌) 이후 5개월 만에 돌아오는 황치열은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애절한 보컬,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별 감성을 입힌 이별송으로 쓸쓸한 가을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진하게 자극할 전망이다. 또한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신곡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 뮤직비디오에는 황치열이 직접 출연해 이별을 앞둔 남자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제주도 올로케로 진행된 이번 촬영은 가을을 맞은 제주도의 눈부신 풍광과 황치열의 성숙한 비주얼, 감미로운 선율이 어우러지며 쓸쓸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황치열은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를 발매하고, 다채로운 컴백 활동을 펼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1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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