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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경찰 압수수색까지…김신영 “속지 마세요 진짜” 사칭 피해 강력 대응

방송인 김신영이 사칭 피해를 호소하며, 주의를 당부했다.26일 김신영은 자신의 SNS에 “속지 마세요. 진짜...”라는 글과 함께 제보 사진들을 공개했다.사진에서 한 누리꾼은 “어떤 사이트에서 김신영 님을 이상하게 각색하여 홍보 글을 작성한 것을 보고 메시지 드린다. 이미지와 링크 참고해 보시면 될 거 같다. 알려드리는 게 맞는듯해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요즘 신영 님이 어떤 사이트에 349,000원 투자해서 큰돈을 벌고 이것이 공개돼 경찰 압수수색까지 받았다고 뜨는데 신영님 믿고 가입하려니 해외에서 전화가 왔다”며 “가입은 아직 안 했고 신영님 사진이 올라와있다. 혹 관련 없는 스메싱일까요? 가입해도 되는 건가요? 바쁘시더라도 간단한 답장 부탁드린다”고 남겼다.이에 대해 김신영은 “심각합니다. 정말 강하게 나가겠다”고 경고했다. 최근 연예인들의 유명세를 이용해 투자 정부를 알려주겠다며 불법 사이트 가입을 유도하는 광고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블랙핑크 제니, 방송인 장성규, 덱스, 박명수 등도 사칭 피해를 입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26 13:37
연예일반

소유 “씨스타 재결합? 항상 이야기하지만 조심스러워”

가수 소유가 그룹 씨스타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소유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서머 레시피’(Summer Recipe) 발매 쇼케이스가 2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씨스타는 해체한 지 5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사랑받으며 재결합에 대한 기대감을 낳고 있다. 효린도 최근 라디오에서 씨스타 재결합을 언급한바 대중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이날 소유는 “사실 멤버들과 만나면 이야기한다. 그러나 나 혼자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하고 있다 보니 스케줄 조율이 어렵다. 서로에게 부담이 되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런데도 ‘미리 말하고 시기를 맞춰서 선물같이 나오면 좋지 않을까’라는 말은 했다. 멤버들은 씨스타를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덧붙였다.‘서머 레시피’는 뜨거운 여름을 즐기는 소유만의 레시피를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한편 ‘서머 레시피’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26 15:04
연예일반

“내가 생각하는 여름 들려 주고파”…효린, 올라운더 서머 퀸의 귀환 [종합]

가수 효린이 ‘아이스’로 올여름 가요계 평정에 나섰다. 효린은 18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스’(iC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효린은 “어느 때보다 떨린다. 홀로서기 이후 첫 쇼케이스라 감회가 새롭다. 그룹 활동 때는 앨범이 나올 때마다 쇼케이스를 통해 무대를 먼저 공개했는데 그게 너무 오랜만이기도 하고 혼자 하는 것이기도 하다 보니까 긴장이 많이 된다”며 약 2년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효린은 ‘오버 유’(Over you)로 쇼케이스의 문을 열었다. 효린은 “나만의 방식으로 인사하고 싶었다. 타이틀곡 하나만 들려드리기 아쉬워서 아끼고 좋아하는, 또 타이틀로도 고민했던 노래를 준비했다”며 웃었다. ‘아이스’는 효린이 직접 프로듀싱한 것은 물론, 전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앨범이다. 효린은 “많은 사람이 붙여준 ‘서머 퀸’ 타이틀에 치중하지 않고 여름에 가장 많이 찾는 것을 선물로 주고 싶다는 생각에 얼음이라는 키워드를 생각해냈다”고 말했다. 이어 “얼음이 차갑고 단단하면서도, 녹으면 금방 물이 되지 않냐”며 “나도 무대 위에서는 파워풀하고 쿨하지만, 무대 밑에선 얼음이 녹은 것 같은 모습이다. 그래서 얼음이 나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스’ 키워드로 나의 성격, 성향들이 잘 묻어나게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노 땡스’(NO THANKS)는 쿨하게 상대를 밀어내지만 가끔은 사랑을 바라고, 얼음처럼 차가워도 한순간 녹아버리기도 하는 솔직한 마음을 담아낸 댄스곡이다. 효린은 “이번에는 힘을 빼고 여유로우면서 다 같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원해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효린하면 떠오르는 것은 힐 댄스. 효린은 이번 ‘노 땡스’ 무대도 힐을 신고 선보인다. 효린은 “나도 내가 왜 힐 댄스를 고집하는지 생각해봤다. ‘내가 못 하겠지?’라는 생각이 들면 한계를 깨고 해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어 힐 댄스를 고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룹 활동을 하며 많은 수식어를 얻은 효린. ‘서머 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감사하긴 하지만 부담스러울 때가 많다. 네 명이 활동하면서 받은 수식어라 혼자 활동했을 때 그룹 활동의 좋은 수식어에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Mnet ‘퀸덤2’에 걸맞은 무드나 분위기를 장착했어야 했는데 나는 그런 모습이 지배적인 사람이 아니다. 각 잡혀 있고 다가가기 어려울 것 같은 모습을 장착했다가. 효린이 해석하는 여름을 들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1인 기획사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효린은 “음악을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서 빨리 선택한 길이다. 1인 기획사는 정말 쉽지 않다. 힘든 것투성이고 나는 너무 부족하다. 세상 물정을 몰랐던 것 같다. 그래도 그 과정이 힘들지만 감사하다.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가고 싶다. 내 음악을 끝까지 들려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대해서는 “편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그저 내 노래를 듣고 여름을 시원하게 느끼고, 행복하게 즐겨주면 좋을 것 같다”며 바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효린은 “많은 사람이 내 음악을 들을 때만큼은 근심, 걱정을 훌훌 털어버렸으면 좋겠다. 내가 행복한 것보다 누가 행복한 게 더 행복하다. 누군가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열심히 음악을 만들고 준비했으니 위로받길 바란다. 이외에 다른 목표나 성과는 전혀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아이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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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효린 쇼케이스 진행맞은 김신영

가수 효린의 세번째 미니앨범 '아이스(iCE)' 발매기념 미디어쇼케이스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개그맨 김신영이 쇼케이스 진행을 하고 있다.이번 앨범 '아이스'는 타이틀곡 '노 땡스'(NO THANKS)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효린이 직접 프로듀싱과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6시에 공개된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07.18/ 2022.07.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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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서머 퀸’ 수식어 감사하지만 부담…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

가수 효린이 솔로 컴백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효린은 18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스’(iC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효린은 “홀로서기 이후 첫 쇼케이스라 감회가 새롭다. 그룹 활동 때는 앨범이 나올 때마다 쇼케이스를 통해 무대를 먼저 공개했는데 그게 너무 오랜만이기도 하고 혼자 하는 것이기도 하다 보니까 긴장이 많이 된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그룹 활동 당시 ‘서머 퀸’이라는 수식어로 여름을 평정했던 효린은 “‘서머 퀸’이 감사하긴 하지만 부담스러울 때가 많다. 네 명이 활동하면서 받은 수식어라 혼자 활동했을 때 그룹 활동의 좋은 수식어에 누가 되지 않을까 고민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Mnet ‘퀸덤2’에 걸맞은 무드나 분위기를 장착했어야 했는데 나는 그런 모습이 지배적인 사람이 아니다. 각 잡혀 있고 다가가기 어려울 것 같은 모습을 장착했다가 효린이 해석하는 여름을 들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이스’는 효린이 직접 프로듀싱한 것은 물론, 전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앨범이다. 뜨거운 무더위 가장 많이 찾는 얼음처럼, 어디서든 시원한 여름을 떠오르게 하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타이틀곡 '노 땡스‘(NO THANKS)는 쿨하게 상대를 밀어내지만 가끔은 사랑을 바라고, 얼음처럼 차가워도 한순간 녹아버리기도 하는 솔직한 마음을 담아낸 댄스곡이다. ’아이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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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효린, 앨범 전곡 참여에 스스로 칭찬

가수 효린의 세번째 미니앨범 '아이스(iCE)' 발매기념 미디어쇼케이스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효린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이번 앨범 '아이스'는 타이틀곡 '노 땡스'(NO THANKS)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효린이 직접 프로듀싱과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6시에 공개된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07.18/ 2022.07.1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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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효린, 그녀만의 유쾌한 에너지발산

가수 효린의 세번째 미니앨범 '아이스(iCE)' 발매기념 미디어쇼케이스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효린이 타이틀곡 '노땡스' 로 멋진 무대를 꾸미고 있다.이번 앨범 '아이스'는 타이틀곡 '노 땡스'(NO THANKS)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효린이 직접 프로듀싱과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6시에 공개된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07.18/ 2022.07.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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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효린, 'ICE' 포즈랍니다

가수 효린의 세번째 미니앨범 '아이스(iCE)' 발매기념 미디어쇼케이스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효린이 포토타임동안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번 앨범 '아이스'는 타이틀곡 '노 땡스'(NO THANKS)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효린이 직접 프로듀싱과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6시에 공개된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07.18/ 2022.07.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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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컴백 효린, 포즈만으로 시선장악

가수 효린의 세번째 미니앨범 '아이스(iCE)' 발매기념 미디어쇼케이스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효린이 포토타임동안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번 앨범 '아이스'는 타이틀곡 '노 땡스'(NO THANKS)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효린이 직접 프로듀싱과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6시에 공개된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07.18/ 2022.07.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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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효린, '서머퀸'의 아찔한 유혹

가수 효린의 세번째 미니앨범 '아이스(iCE)' 발매기념 미디어쇼케이스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효린이 타이틀곡 '노 땡스'로 멋진 무대를 꾸미고 있다.이번 앨범 '아이스'는 타이틀곡 '노 땡스'(NO THANKS)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효린이 직접 프로듀싱과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6시에 공개된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07.18/ 2022.07.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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