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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고소영, 오은영 박사와 다정한 투샷으로 인맥 과시! 럭셔리 사모님 포스~

고소영이 오은영 박사와의 친분샷을 공개하며, 막강 인맥을 자랑했다. 최근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한 고소영은 론칭 파티에 다양한 셀럽을 초대했는데 이중 오은영 박사와 다정한 투샷을 찍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얼굴을 맞댄 채 친분을 과시했다. 고소영 옆에서도 죽지 않는 오은영 박사의 당당한 포스와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두 아이의 엄마인 고소영은 오은영 박사의 팬임을 자처하며 오은영 박사의 토크 콘서트에도 참석하는 열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고소영의 주얼리 론칭 행사에는 가수 효민, 배우 기은세도 참석했다. 한편 장동건의 아내이자 배우인 고소영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뮤즈로 있는 주얼리 브랜드 '디아모모'를 16일 론칭해 사업가로도 나섰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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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투혼' 기은세, 막강 라이벌 효민 꺾고 2대 '쿡킹' 결승행

배우 기은세가 막강한 라이벌 효민을 꺾고 2대 쿡킹 결정전에 진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쿡킹: 요리왕의 탄생' 3회에는 1라운드에서 승리한 기은세, 효민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냉동식품으로 만드는 홈스토랑 요리를 주제로 2라운드가 꾸려졌다. 기은세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2분 40초를 남기고 요리를 완성했다. 먹음직스러운 크로플 버거 세트가 탄생했다. 맛을 본 심사위원들은 "미쳤다" "팔아도 되겠다"라며 입을 모아 감탄했다. 황진선 셰프는 "요리들을 먹다가 살까지 씹어먹을 정도였다. 그 정도로 맛있었다"라고 칭찬했다. 유현수 셰프는 "맛의 홍수가 느껴졌다. 아는 맛인데 아는 맛 그 이상이다", 오세득 셰프는 "버거를 먹고 월드투어를 한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참신한 버거란 극찬이 쏟아지자 기은세는 울컥해 눈물을 보였다. 효민은 주어진 시간 30분을 꽉 다 채웠다. 이것 역시 하나의 전략인 것. 이 모습을 본 심사위원들은 "매회 이렇게 발전하면 누가 도전하기 힘들겠다"라고 고개를 저었다. 크로플 타코, 쌈장 닭튀김을 완성한 효민. 음식을 맛본 송훈 셰프는 "전체적으로 테크닉에 있어서 지금까지 본 셀럽 중에 최고인 것 같다. 프로에 가까운 능수능란함이 완벽했다. 쌈장 닭튀김은 또다른 음식의 장르를 개척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타코는 바삭함이 좀 아쉽다"라고 평했다. 오세득 셰프는 "요리는 셀럽 중 1등인 것 같다"라고 치켜세웠다. 1대 쿡킹 윤은혜는 "두 분의 요리를 보니 겸손함이 나오는 것 같다. 여러 기술적인 면에서도 뛰어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다. 이 대결의 숭자만 1대 쿡킹 윤은혜와 대결할 수 있는 상황. 기은세가 3 대 2로 승리했다. 기은세는 "우승을 못 해도 정말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심사평 듣는데 울컥하더라. 이렇게까지 진심으로 참여할 줄 몰랐는데 하다 보니 너무 진심으로 하고 있더라. 칭찬 하나하나가 너무 감사했다. 남은 왕좌까지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쿡킹'을 통해 잊었던 열정을 되찾았다는 효민은 더는 요리 대결에 참여할 수 없다는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0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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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킹' 부상당한 기은세 위해 유세윤 투입…심사위원 "벌칙인가?"

'쿡킹' 유세윤이 부상당한 기은세를 지원사격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쿡킹: 요리왕의 탄생' 3회에는 1라운드에서 승리한 기은세, 효민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냉동식품으로 만드는 홈스토랑 요리를 주제로 2라운드가 꾸려졌다. 기은세는 "그때(1라운드 끝난 후)는 떨어져도 여한이 없을 것 같았다. 근데 지금은 마음이 변했다"라고 승리에 대한 욕심을 표했다. 하지만 전날까지 연습하다 손 부상을 당했다. "너무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 연습하다 부상을 당했다. 어제 쉴 걸이라는 후회가 된다"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 모습을 본 효민은 "진짜 열심히 준비했구나 싶었다. 다친 모습을 보고 동병상련의 마음이 들다가도 '어젯밤까지도 연습?'이란 생각이 들었다"라며 경계했다. 부상 때문에 손을 자유롭게 쓸 수 없는 기은세를 위해 '유세윤 카드'가 주어졌다. 심사위원들은 "벌칙인가?"란 반응을 보였고 라이벌인 효민도 안도하는 눈치였다. 이 같은 상황에 발끈하는 유세윤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0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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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코스 요리" 윤은혜, '쿡킹' 자리 지킬까

2대 쿡킹의 자리를 놓고 결승전이 펼쳐진다. 오늘(7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쿡킹-요리왕의 탄생'에는 쿡킹 준결승전에 오른 배우 기은세와 가수 효민의 대결, 그리고 대결의 승자와 배우 윤은혜가 펼치는 2대 쿡킹 결정전이 그려진다. 도전에 앞서 기은세, 효민, 윤은혜는 모두 2대 쿡킹 등극에 넘치는 욕심을 드러낸다. 기은세는 "쿡킹 자리에 한번쯤은 앉아야 하지 않겠냐"라며 각오를 다지고, 효민 역시 조리대에서의 동선까지 짜오는 열정을 보여 심사위원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1대 쿡킹 윤은혜는 "오늘은 꼭 1등을 하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힌다. 세 사람의 사전 준비도 만만치 않다. 효민은 지난 주에 이어 다량의 장비를 챙기고, 화려한 플레이팅으로 금손을 입증했던 윤은혜는 직접 남대문 시장을 방문해 그릇을 공수해왔다고 전한다. 이에 질세라 기은세는 "저희 집엔 원래 그릇이 많아요"라고 응수하며 재치있는 반격을 가한다. 승부욕과 살벌한 기싸움에 현장에 있던 MC들과 심사위원마저 모두 긴장한다. 1대 쿡킹 윤은혜는 왕좌를 연임하기 위해 어김없이 세가지 요리를 준비해 코스의 여왕다운 면모를 보인다. 게다가 윤은혜는 왕좌를 지켜내기 위한 승부수로 제빵까지 준비, 30분 안에 모든 요리를 완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기은세, 효민, 윤은혜 모두 대결 전후 눈물을 보이며 녹화 현장을 눈물 바다로 만든다. 특히 윤은혜는 요리를 마친 후 참아왔던 눈물을 흘리며 오열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0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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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킹' 효민 "기은세에 알 수 없는 문자 받았다" 폭로

가수 효민과 배우 기은세가 '쿡킹' 도전자 결정전을 앞두고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다. 내일(7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쿡킹-요리왕의 탄생'에는 치열한 예선전에서 승리해 준결승에 진출한 기은세와 효민의 대결, 대결의 승자와 배우 윤은혜가 벌이는 2대 '쿡킹' 결정전이 그려진다. 효민은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지난 대결 후 기은세로부터 의미를 알 수 없는 문자를 받았다"라고 폭로하며 불꽃 튀는 신경전의 시작을 알린다. 이에 기은세는 "별다른 의도가 없었다"라고 극구 부인했지만 MC 서장훈과 유세윤은 문자의 의미를 해석해 두 사람의 신경전에 불을 지핀다. 효민이 받은 문자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연습에 매진하던 기은세는 부상을 입어 응급실까지 간다. 이에 효민은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걱정이 되다가도 전날까지 연습을 했네"라며 걱정과 동시에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기은세의 부상에 유세윤은 히든카드를 자처하지만, 셰프들은 "히든카드가 아니라 벌칙 아니냐"라며 짓궂은 리액션을 보인다. 효민도 "원래 라면만 끓여 먹지 않냐"라며 안도와 회심의 미소를 지어 요리 대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준결승전의 주제는 '냉동식품으로 만든 홈스토랑 요리'. 대결에 앞서 서로의 요리를 공개한 기은세와 효민은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한다. 이유는 바로 두 사람 모두 요리의 주 재료로 크루아상 생지와 냉동 치킨을 선택했기 때문. 대결이 시작되자 기은세의 히든카드를 자처한 유세윤은 기은세를 위해 할라페뇨 손질에 나선다. 하지만 할라페뇨만 10분간 손질하고, 정작 도움이 필요한 것들을 캐치하지 못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한다. 조리대에서 한참을 허둥대던 유세윤은 "여기 계신 분들 멘탈이 정말 대단하다. 중계석 정말 시끄럽다"라며 중계석에 일침을 날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0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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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첫방 '쿡킹' MC 유세윤 "준비됐다면 도전하라!"

'쿡킹'의 티저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 JTBC '쿡킹-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이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MC 유세윤 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쿡킹'은 연예계 요리 고수 중 최고를 가릴 푸드 버라이어티 쇼다. 방송인 서장훈, 개그맨 유세윤, e스포츠 해설가 전용준이 진행을 맡는다. 3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웅장하고 박진감 넘치는 음악과 각종 조리 도구로 만들어진 왕좌를 배경으로 등장하는 MC 유세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유세윤은 승부욕을 자극하는 듯 "너흰 아직 준비가 안 됐어"라는 멘트로 '쿡킹'에서 진행될 요리 대결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영상에는 요리 대결이 진행 될 엄청난 규모의 세트와 쿡킹이 앉게 될 왕좌의 모습도 살짝 공개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쿡킹'은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온라인을 통해 녹화 현장을 라이브로 공개한다. 지난 달 네이버TV를 통해 진행된 첫 라이브 방송은 재생 수 4918명을 기록했다. 6일 네이버TV를 통해 두 번째 라이브도 진행한다. 도전자는 장동민, 돈스파이크, 이국주, 기은세, 줄리엔강, 효민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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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비 소속사 측 "명예훼손성 게시물 작성 및 유포 법적대응"[전문]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측이 소속 배우의 명예훼손에 대한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26일 "최근 포털,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당사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성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작성, 유포되고 있다. 그동안 당사는 이에 대해 별도로 대응하지 않았으나, 최근 고인이 된 당사 소속 배우를 언급하는 게시물이 작성, 유포되는 등 더 이상 묵과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성 게시물을 작성,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법적 조치 진행 과정에서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에는 배우 송강호,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 윤정희, 효민, 하니, 잭슨, 영재, 김희정, 기은세, 이용우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이하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공식입장 전문.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입니다. 최근 포털,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하여 당사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성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작성, 유포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당사는 이에 대하여 별도로 대응하지 않았으나, 최근 고인이 된 당사 소속 배우를 언급하는 게시물이 작성, 유포되는 등 더 이상 묵과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당사는 당사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성 게시물을 작성, 유포하는 행위에 대하여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법적 조치 진행 과정에서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2021.01.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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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7 영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

GOT7 영재가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영재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영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음악 활동은 물론이고 더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소속 아티스트 영재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변함없는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2014년 갓세븐 첫 번째 미니 앨범 'Got it?'으로 데뷔한 영재는, 부드러운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팀의 메인 보컬을 맡았다. 지난해 9월에는 넷플릭스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출연 소식으로 연기 도전을 알리기도 했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연예 매니지먼트와 음반 기획 및 제작, 광고 대행 업무 등을 함께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송강호, 비(정지훈), 윤정희, 하니(안희연), 효민, 기은세, 이용우, 김희정, 임나영, 신수현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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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전속계약[공식]

배우 이용우가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이용우와의 전속계약 체결 사실을 19일 알렸다. 관계자는 “이용우는 개성 있는 이미지와 선 굵은 연기로 매 작품 깊은 인상을 남기는 배우다. 이용우가 더 많은 작품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용우는 2009년 김혜수, 이지아와 함께 주연을 맡아 출연한 드라마 ‘스타일’로 데뷔 후, ‘무사 백동수’, ‘추적자 THE CHASER’, ‘라스트’, ‘보이스 시즌3’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해 종영한 ‘스토브리그’에서는 역대급 반전 스토리를 선사한 길창주(로버트 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이용우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연예 매니지먼트와 음반 기획 및 제작, 광고 대행 업무를 함께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송강호, 비(정지훈), 윤정희, 하니(안희연), 효민, 기은세, 김희정, 임나영, 신수현 등이 소속되어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1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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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재개' 윤정희, 소속사 새 둥지 '비와 한솥밥'[공식]

윤정희가 오랜 공백을 깨고 활동을 재개한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22일 윤정희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윤정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의 공백을 메울 활발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배우 윤정희의 연기를 그리워했던 많은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정희는 2005년 SBS '하늘이시여'로 데뷔했다. 데뷔작에서부터 자신만의 스타일을 담은 연기와 그에 더해진 단아한 외모, 매력적인 보이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44.9%의 최고 시청률을 이끌었다. 이후 윤정희는 KBS ‘행복한 여자’, SBS ‘가문의 영광’, SBS ‘웃어요, 엄마’ 등에 출연하며 연이은 흥행을 기록, ‘믿고 보는 배우’, ‘시청률 퀸’ 타이틀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4년 개봉해 약 200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에서는 뛰어난 미모와 능력으로 영민(조정석)의 마음을 흔들어 미영(신민아)을 긴장하게 만드는 승희 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윤정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에는 비(정지훈), 하니(안희연), 효민, 김희정, 기은세, 임나영, 신수현, 안태환, 한으뜸, 송유정, 강다은, 김예림, 윤서빈, 조한결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2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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