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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전종서, 이충현 감독과 대놓고 럽스타그램~충무로 최강 비주얼 커플!

전종서가 훈남 영화감독인 남자친구와의 '럽스타그램'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종서는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정한 커플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뿔테 안경을 낀 전종서는 영화감독 이충현과 나란히 앉아서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나란히 안경을 낀 채 검정색 옷을 입어 누가 봐도 커플임이 티가 났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해 12월 공개적으로 연인임을 알렸다. 영화 ‘콜’(감독 이충현 2020)을 함께 작업하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영화 론칭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전종서는 새 영화 ‘발레리나’(감독 이충현)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조만간 촬영에 들어간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가 가장 소중했던 친구 민희를 위해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복수극으로,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1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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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의 '훈남' 경호원 최영재…"얼굴 알려져 미용사로"

문재인 대통령의 '훈남' 경호원으로 화제가 됐던 최영재씨가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현재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경호원 특집으로 꾸며졌다. 최씨는 방송에서 "VIP들을 주로 경호했고 반기문 사무총장, 중동 아랍 쪽 왕세자들 등 보안이 필요한 리더들을 경호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로 활동하던 시절 경호를 하다 찍힌 사진으로 주목을 받았다. 최씨는 "근접경호는 바로 옆에 있어야 하니까 너무 험악한 인상은 안 된다. 가장 부드러워 보이는 사람이 하는 게 낫겠다고 해서 내가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관심을 너무 많이 받아서 조금 곤란했다. 매스컴에 많이 보도되고 연락이 와서 경호 일을 잠깐 쉴 수밖에 없었다. 얼굴이 잊혀지길 바라면서"라고 털어놨다. 최씨는 경호원 대신 미용사로 활동하고 있다고도 했다. 그는 "결혼식 다음날 파병을 나가 6개월 만에 복귀했다. 남자가 할 수 있는 가장 극한 직업까지 10년간 해봤다"며 "딸이 태어나니까 딸에게 아빠의 사랑을 어릴 때 많이 주고 싶더라. 딸들 머리를 만져주고 싶어 미용실을 오픈했다. 미용 자격증을 땄다"고 말했다. "경호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은 누구냐"라는 물음에는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답했다. 최씨는 "문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당선되기까지 모셨기 때문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 문 대통령은 고위직에 계시면서도 겸손하시고, 권위의식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가방을 들어드리면 (문 대통령은) 인자하게 웃으면서 다시 달라고 말씀하신다. 존칭도 써주시고, 재킷도 비서가 받아주는 경우가 많지만, 항상 본인이 입는다"고 밝혔다. 최씨는 "처음에는 호칭도 경호팀이 아닌 안전팀이었다. 경호라는 말 자체가 위압감이 있는데다가, 문 대통령이 '나를 경호하는 것보다 나와 악수해주러 오는 시민분의 안전을 지켜달라'라고 당부하셔서다"라며 "시민에게 가까이 가고 싶은 마음이 강하신 데다 그런 말씀을 하시니 저희는 문 대통령보다 아이를 더 보게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2020.06.0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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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은 왜 지효의 선물을 거절했을까

'CHEER UP'으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가 미니 팬미팅에서 훈남 경호원에게 선물을 건넸다가 거절당한 후 보인 뾰로통한 표정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지난 11일 열린 미니 팬미팅 행사에서 지효는 트와이스 팬들이 'CHEER UP' 1위를 축하하기 위해 만든 감사패를 곁에 있는 경호원에게 건냈다. 하지만 이 경호원은 시큰둥한 표정으로 거절했고, 예상치 못한 반응에 지효는 뾰로통한 표정을 지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옆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동료 모모는 결국 웃음이 터져버렸다. 지효가 삐져서 경호원을 째려보자 경호원은 지효의 귀여운 모습에 굳어있는 표정 대신에 웃음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효가 이렇게 귀여웠어?' '경호원이 잘못했네' '속마음은 받고 싶었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6.06.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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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세이세이] 新국민남매 탄생? 보아-정우성 ‘친분 사진’ 공개

"'아테나' 12월부터 방영돼요. 훈남 경호원아저씨, 촬영스태프 여러분 수고 많으셨구요. 좋은 경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테나' 화이팅" @BoA_1105보아와 정우성 누가 더 포스있나? 오는 12월 방송되는 SBS '아테나:전쟁의여신'에서 정우성의 경호를 받는 톱 여가수 역을 맡은 보아.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친분을 쌓은 정우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28일 트위터에 공개했다. 두 사람은 눈에 잔뜩 힘주고 카리스마 발산 중.김연지 기자(사진출처=보아트위터) 2010.10.2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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