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전종서, 이충현 감독과 대놓고 럽스타그램~충무로 최강 비주얼 커플!
전종서가 훈남 영화감독인 남자친구와의 '럽스타그램'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종서는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정한 커플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뿔테 안경을 낀 전종서는 영화감독 이충현과 나란히 앉아서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나란히 안경을 낀 채 검정색 옷을 입어 누가 봐도 커플임이 티가 났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해 12월 공개적으로 연인임을 알렸다. 영화 ‘콜’(감독 이충현 2020)을 함께 작업하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영화 론칭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전종서는 새 영화 ‘발레리나’(감독 이충현)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조만간 촬영에 들어간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가 가장 소중했던 친구 민희를 위해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복수극으로,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19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