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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LG 홈브루, 8번째 캡슐 '마일드 IPA' 출시

LG전자는 프리미엄 수제맥주제조기 'LG 홈브루'로 즐기는 '마일드 IPA' 캡슐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LG 홈브루는 세계 첫 캡슐형 수제맥주제조기다. 2019년 출시 후 인디아 페일 에일·페일 에일·흑맥주·밀맥주·필스너·레드 에일·스파이시 IPA(Spicy IPA) 등 맥주를 선보였다.마일드 IPA는 진한 갈색과 풍부한 홉향이 특징인 영국식 맥주다.올해 판매된 홈브루 캡슐 약 70%가 인디아 페일 에일과 페일 에일 등 에일 계열임을 감안해 개발했다. 이에 LG 홈브루 맥주 종류는 8종으로 늘었다. 신규 캡슐 출하가는 4만2900원이다.이현욱 LG전자 키친솔루션사업부장은 "LG 홈브루로 맥주를 직접 제조하고 맛보는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보다 많은 고객이 홈브루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6.20 11:00
생활/문화

LG 수제맥주제조기로 나만의 '레드 에일' 즐긴다

LG전자는 수제맥주제조기 'LG 홈브루'로 즐길 수 있는 맥주 종류를 늘렸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2019년 세계 최초 캡슐형 수제맥주제조기 LG 홈브루를 출시했다. 이 과정에서 '페일 에일' '인디아 페일 에일' '흑맥주' '필스너' 등 5종의 맥주캡슐을 내놓은 데 이어 이번에 '레드 에일'을 추가했다. LG전자는 LG 홈브루 고객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신규 캡슐을 개발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LG 홈브루 전용 캡슐을 구매한 고객 중 에일 계열을 선택한 비중은 절반에 가깝다. 레드 에일은 아일랜드식 맥주로 일반 에일 맥주보다 쓴맛이 적다. 붉은빛이 감도는 색상, 은은한 캐러멜 향, 견과류의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캡슐 출하가는 3만9900원이다. LG전자는 홈브루 사용 고객의 페인 포인트(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발효 온도와 시간 등 맥주 제조 알고리즘을 개선해 에일 계열 맥주의 제조 기간을 평균 14일에서 10일로 줄였다. 향후에는 새로운 맥주 제조 알고리즘을 적용한 홈브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LG 씽큐 앱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LG 홈브루는 캡슐형 맥주 원료 패키지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발효부터 숙성, 보관까지 복잡하고 어려운 제조 과정을 자동화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10.21 16:34
생활/문화

‘LG 홈브루’ 맥주 직접 맛본다…백화점 등서 시음 행사

LG전자가 캡슐맥주제조기 ‘LG 홈브루’에서 갓 뽑아낸 수제맥주를 시음하는 이벤트를 LG 베스트샵과 백화점 등에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LG 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는 매일 시음 행사를 열고, 매주 선정되는 8개 매장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주는 강남본점 외에 의정부시에 있는 베스트샵 금오본점, 세종시에 있는 베스트샵 남세종점,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등이 대상이다. 만 19세 이상 고객만 시음할 수 있고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다. 시음 이벤트에 참여해 LG 홈브루를 구매한 고객은 10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과 전용 맥주잔을 사은품으로 받는다. LG전자는 현재 서울·수도권 지역에서 시음행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보다 많은 고객들이 홈브루의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도록 행사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LG 홈브루는 누구나 손쉽게 나만의 수제맥주를 만들 수 있는 혁신적인 캡슐맥주제조기다. 홈브루에 캡슐형 맥주 원료 패키지와 물을 넣고 간단한 다이얼 조작만 하면 발효부터 숙성, 보관까지 복잡하고 어려운 맥주제조 과정을 자동으로 진행한다. LG 홈브루는 페일 에일, 인디아 페일에일, 흑맥주, 밀맥주, 필스너 등 인기 맥주 5종을 취향에 따라 직접 제조할 수 있다. 또 LG 홈브루는 맥주 종류에 맞는 최적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온도, 압력, 시간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제어하는 마이크로 브루잉 공법을 적용했다. 고객은 제품 전면의 디스플레이와 와이파이를 이용해 LG 씽큐 앱을 사용하면 맥주가 제조되는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5.22 11:51
연예

오비맥주, '프리미어 OB'앞세워 국내 맥주시장 공략 강화

오비맥주가 프리미엄 맥주를 표방한 '프리미어 OB 브루마스터 셀렉션'를 앞세워 국내 맥주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오비맥주가 프리미어 OB 브루마스터 셀렉션으로 처음 선보인 ‘프리미어 OB 필스너’는 오비맥주의 80년 양조 기술력을 집약해 정통 독일 방식으로 빚어낸 맥주이다.독일산 홉과 독일 황실 양조장 효모를 사용해 풍부한 향과 진한 맛이 두드러지면서도 투명하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물·맥아·홉 외에 다른 재료를 넣지 않아 100% 보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오비맥주 관계자는 "'프리미어 OB'는 오비맥주의 80년 양조기술력을 집약해 만든 정통 독일식 필스너 맥주로 맛이나 패키지 디자인 측면에서 글로벌 시장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말했다.오비맥주는 지난해 6월 국내 대형 맥주 제조사 최초로 밀맥주인 ‘프리미어 OB 바이젠’을 선보였다. 독일어로 밀로 만든 맥주를 뜻하는 바이젠(Weizen)은 독일 바이에른 스타일의 밀맥주에만 통용되는 명칭이다. 1366년 설립된 세계 최대 맥주회사 AB인베브의 베테랑 양조사가 직접 개발에 참여해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프리미어 OB 바이젠은 밀맥아와 보리맥아를 절반씩 사용하고 독일산 프리미엄 홉을 발효해 제조한다. 여기에 오비맥주 양조기술연구소와 독일 브루마스터가 엄선한 상면 양조효모를 사용해 반투명의 뽀얀 빛깔을 내면서도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했다. 특유의 쌉싸름하면서 진한 풍미는 수입 맥주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다.이와 함께 오비맥주가 지난해 10월 선보인 흑맥주 '프리미어 OB 둔켈'도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국내 맥주 브랜드 최초로 물·맥아·홉으로만 제조한 올몰트 흑맥주다. 흑맥주 특유의 진한 풍미와 부드러움 뒷맛을 구현해 색다른 맥주를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오비맥주 관계자는 "‘프리미어 OB 브루마스터 셀렉션은 오비맥주의 맥주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프리미엄 맥주”라며 "앞으로도 맛과 향 등이 차별화된 다양한 종류의 브루마스터 셀렉션 연작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06.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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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스너우르켈, 2014 스프링 비어 페어 참가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리는 2014 스프링 비어 페어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비어페어에 참가하는 필스너 우르켈은 이번 행사에서 지난 주까지 이태원에서 성황리에 운영되었던 팝업스토어를 다시 한번 재현해 낼 예정이다. 필스너 우르켈의 팝업스토어는 당초 한 달간 운영예정이었으나 맥주 마니아들의 입소문을 타고 방문자가 끊이지 않아 두 달간 연장 운영을 할 만큼 인기를 끈 바가 있다. 이 날 필스너 우르켈 부스에서는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었던 전용 폰트가 설치되어 체코 전통스타일로 따라낸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를 시음할 수 있으며 필스너 우르켈 캔맥주(500ml)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이번 필스너 우르켈 부스에서는 체코 뿐 아니라 네덜란드, 호주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맥주도 함께 맛볼 수 있도록 운영된다. 네덜란드 슈퍼 프리미엄 라거 맥주인 그롤쉬, 호주 맥주 시장에서 단일 브랜드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빅토리아 빅터, 맥주 강국 체코의 대표 흑맥주 코젤다크까지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쉐라톤 워커힐 피자힐 삼거리에서 열리는 2014 스프링 비어 페어 '구름 위의 산책'은 5월31일과 6월 1일 이틀 동안 진행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입장료는 2만원으로 체코, 네덜란드, 호주 등 아시아 및 유럽 각국의 프리미엄 맥주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05.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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