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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주상욱, 옛 연인 남편 송재희와 만남…흥미진진 맨투맨 기싸움

주상욱이 옛 연인의 남편 송재희와의 만남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오늘(17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될 채널A 금토극 '터치'에는 주상욱(차정혁)과 송재희(민강호)가 한 치의 물러섬 없는 팽팽한 기 싸움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는 주상욱이 화장품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송재희 또한 뷰티사업을 준비 중인 것이 밝혀졌다. 심지어 송재희는 사업파트너로 그를 눈독 들이고 있어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얽히고설킨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된다. 주상욱의 옛 연인이자 현재 송재희의 아내인 한다감(백지윤)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 심지어 한다감은 쇼윈도 부부생활에 지쳐 주상욱에게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던 바 있어 주상욱과 송재희의 만남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주상욱은 '차뷰티'에 들이닥친 송재희의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자기 할 말을 하며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인다. 이에 송재희는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인다. 과연 두 사람은 어떤 이야기를 나눈 것인지 맨투맨 대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주상욱은 송재희 뿐만 아니라 변정수(오시은)까지 견제해야 할 상황으로 재미를 더한다. 송재희가 다니는 술집에서 정보를 얻은 변정수가 송재희의 사업파트너를 노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MI, 스토리네트웍스 2020.01.1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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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맨투맨', 첫회 4.8%…박해진, '도봉순' 박보영 기록 탈환

'맨투맨'이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했다. '힘쎈여자 도봉순'을 0.8%p차로 제치고 역대 JTBC 역대 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지난 21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 1회는 4.8%(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4.1%(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 전작 '힘쎈여자 도봉순'의 1회 4.0%(수도권 기준)를 뛰어넘었다.'맨투맨'은 첫 회부터 흥미진진한 전개로 유쾌한 첩보물의 탄생을 알렸다. 1회는 스쿨버스에서 벌어진 인질극을 제압하는 고스트 요원 박해진(김설우)의 화려한 액션으로 포문을 열었다.헝가리 부다페스트 작전에 투입된 설우는 감옥에 위장 잠입해 탈옥에 성공하며 천의 얼굴을 지닌 국정원 최고의 비밀 병기다운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설우는 특수부 검사 정만식(이동현)으로부터 사라진 요원 Y가 남긴 메시지를 전해 듣고 이를 단서로 '세 개의 목각상' 추적을 시작했다.이어 악당 다크데스로 유명세를 탄 한류스타 박성웅(여운광)은 등장부터 매니저를 닦달하거나 종로에서 사온 종로 커피만 고집하는 뻔뻔함과 까칠함의 극치를 보여줬다.첫 번째 목각상이 있는 러시아 석유재벌 빅토르 회장의 생일에 가기 위해 여운광의 경호원으로 위장을 시도하는 설우와 그를 운광의 '빠돌이'로 의심한 매니저 김민정(차도하)의 살벌한 첫만남도 이어졌다.이른바 '세 개의 목각상' 첫 작전지는 여운광의 팬미팅, 첫 번째 목각상이 있는 러시아 석유재벌 빅토르 회장의 생일에 초대받은 여운광을 밀착 경호하게 된 설우가 설계한 작전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맨투맨' 제작진은 "2회부터는 운광의 경호원이 된 설우의 본격 적응기와 함께 목각상을 추적해가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며 "미션을 수행해가는 요원들과 인물 관계도를 그려나가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탄탄한 연출과 감각적인 영상, 촘촘한 대사에 배우들의 호연까지 삼박자가 어우러진 '맨투맨' 2회는 2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날 2회 방송이 끝난 직후 네이버 V앱의 V DRAMA 채널을 통해서는 코멘터리 라이브쇼 '맨투맨 탐정단'이 생방송, 박해진과 김원석 작가, 이창민 PD가 게스트로 출연해 드라마의 비하인드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이미현 기자 2017.04.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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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신' 천정명-정유미, 상큼발랄 교복 인증샷

천정명, 정유미, 이상엽, 김재영이 상큼한 교복 인증샷을 공개했다.오는 4월 20일 방송되는 KBS 2TV ‘태양의 후예’ 후속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제작 베르디미디어/드림E&M)에서 오랜 시절 함께한 절친으로 활약할 천정명(무명 역), 정유미(채여경 역), 이상엽(박태하 역), 김재영(고길용 역)의 깜짝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교복을 입은 네 사람은 카메라를 보고 화사한 미소를 짓거나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 짓게 하고 있다. 특히 정유미, 이상엽은 교복의 정석 그대로를 살려 입는 반면 천정명, 김재영은 맨투맨과 후드를 매치하는 등 4인 4색의 각양각색의 교복 스타일 역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극 중 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보육원에서 함께 자라 기쁨과 슬픔을 모두 함께한 사이로 가족 그 이상의 관계를 이어간다고. 무엇보다 이들의 어린 시절부터 고교시절, 성인에 이르기까지의 긴 시간을 촘촘히 담아낸 빠른 전개가 펼쳐지는 만큼 ‘마스터-국수의 신’만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에도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어린 시절부터 굴곡진 삶을 산 네 친구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피할 수 없는 사건들이 소용돌이치며 남다른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들 모두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뒤틀린 욕망과 치명적인 사랑, 그 부딪침 속에서 시작되는 사람 냄새 가득한 인생기를 담은 드라마로 ‘야왕’, ‘대물’, ‘쩐의 전쟁’ 등의 성공신화를 이룬 박인권 화백의 만화 ‘국수의 신’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오는 4월 20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김인영 기자 2016.03.3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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