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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박세완·이승우, 웃음 에이스 뭉친 ‘강매강’…디즈니+ 9월 공개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 ‘강매강’이 디즈니플러스를 찾아온다. 20일 디즈니플러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의 1~4화 에피소드를 오는 9월 11일 동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강매강’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함께 공개했다.​‘강매강’은 전국 꼴찌의 강력반과 최고의 엘리트 강력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 팀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라켓소년단’을 공동 연출한 안종연 감독과 시트콤계의 레전드 ‘하이킥’ 시리즈를 집필한 이영철 작가 그리고 이영철 작가와 ‘감자별 2013QR3’, ‘너의 등짝에 스매싱’을 공동 집필한 이광재 작가가 의기투합해 짜임새 있는 이야기와 독보적인 캐릭터 플레이가 살아있는 코믹 수사극의 탄생을 예고한다.이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강매강’만의 명랑하고 코믹한 분위기와 강력반 김동욱(동방유빈 역), 박지환(무중력 역), 서현우(정정환 역), 박세완(서민서 역), 이승우(장탄식 역)의 예측불가 매력을 담아내 보는 이를 단숨에 매료시킨다. 특히 김동욱을 필두로 비장한 표정을 지은 채 완벽히 하나가 된 지구방위대 포즈가 메가급 웃음을 자아내며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반장이 만나 선보일 환상의 팀워크에 대한 기대감을 솟구치게 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경찰서가 아닌 폐업한 어린이집을 임시 청사로 사용하는 강력반의 엉뚱한 모습을 드러내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마지막 잎새처럼 너덜너덜해진 어린이집 간판을 바라보던 이승우가 천진난만하게 “좋(은소)망 어린이집?”이라고 말하자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이 경악한 눈빛으로 쳐다봐 시작부터 큰 웃음을 선사한다.여기에 초엘리트 신임반장 김동욱이 합류하면서 드디어 원팀으로 탄생된 강력반의 엉뚱발랄한 면면이 흥미를 끌어올린다. 직감으로 수사하는 마성의 불도저 형사 박지환, 목표를 얇고 길게 가는 생계형 형사 서현우, 노필터 입담의 다혈질 형사 박세완, 해맑음으로 절로 탄식을 부르는 막내 이승우까지 누구 하나 호락호락하지 않은 예측불가 케미가 펼쳐낼 사건 수사기가 기대를 높인다. 이에 “딱 봐도 강력해 보이진 않아요. 그래도 뭔가 매력은 있어요”라는 멘트처럼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전국 꼴찌 강력반과 맑눈광 신임반장 김동욱이 펼쳐나갈 웃음 보장의 명랑 코믹 수사기에 기대감이 절로 모인다.그런가 하면 마성의 CF를 패러디한 ‘강매강’의 신고식 숏츠가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강매강~”, “강매강~” 한 번 들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강매강’ 주문이 마약 같은 중독성으로 귓가에 맴도는 것. 숏츠 공개 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강매강’ 온다”, “썸네일부터 대박. 홍보 신박하네”, “또드(또라이 드라마) 냄새 진하게 나네. 벌써 웃겨”, “똘끼 작렬이다”, “또드 마니아의 심장을 자극하네” 등 댓글을 남기며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강매강’은 오는 9월 11일 전세계 공개되며, 공개 첫날 4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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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장나라 ‘패밀리’, 오늘(17일) 첫방송..강력해진 케미로 돌아왔다!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돼 흥미를 끌어올린다.17일 첫 방송되는 ‘패밀리’의 안방 1열을 사수하게 만들 시청 포인트를 짚어본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 EP가 연출을 맡고 ‘흥행 잭팟의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1. 만났다 하면 흥행 잭팟! ‘황금 조합’ 장혁-장나라의 애드리브 폭격‘패밀리’는 만났다 하면 흥행 잭팟을 터트리는 장혁과 장나라가 9년 만에 함께 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출연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명랑소녀 성공기’부터 ‘운명처럼 널 사랑해’, ‘2014 드라마 페스티벌 - 오래된 안녕’까지 세 작품을 통해 이미 케미 검증을 마친 흥행 타율 200% 황금 조합.이에 ‘패밀리’로 다시 만난 장혁과 장나라는 가족을 철통 사수하는 부부 히어로로 변신, 몸을 사리지 않는 부창부수 활약을 펼치며 한층 맛깔스럽고 강력해진 케미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두 사람은 매 촬영마다 실제 부부를 방불케 하는 리얼한 애드리브 대사와 티키타카를 폭발시킨 것은 물론, 고삐가 풀린 것처럼 내재된 흥을 폭발시키는 등 열정을 다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앞서 장혁과 장나라는 “전생에 형제가 아니었나 싶다”고 할 정도로 최강 호흡을 자신한 만큼, 이들이 만드는 환상의 케미는 ‘패밀리’의 백미가 될 것이다.#2. 채정안-김남희→이순재, 매력만점 연기파 배우 군단의 개성 폭발 캐릭터 플레이장혁, 장나라뿐만 아니라 채정안, 김남희, 이순재, 신수아 등 매력적인 배우 군단이 선보일 개성 넘치는 캐릭터 플레이도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채정안은 권도훈(장혁)의 사수인 프로페셔널한 국정원 공작관 ‘오천련’ 역을 맡아 숨멎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는 동시에 권도훈과는 사수 케미를, 강유라와는 미묘한 경계심이 서린 찰진 워맨스를 보여주며 활약한다. 김남희는 강유라(장나라)의 삶을 흔들기 위해 찾아온 수상한 불청객 ‘조태구’로 분해 냉혈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이다.또한 연기 대부 이순재는 시아버지 ‘권웅수’ 역을 맡아 코믹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웃음을 터트리고, 아역 배우 신수아는 권도훈과 강유라의 8살 초등학생 딸 ‘권민서’ 역을 맡아 똘망똘망한 매력으로 미소를 자아낼 예정. 여기에 김강민(권지훈 역), 윤상정(이미림)은 동생 부부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장혁, 장나라, 이순재, 신수아와 함께 비상한 가족으로 뭉쳐 유쾌하고 독특한 패밀리 케미로 시청자들의 웃음 저격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이주원(임재열), 이채영(윤채리), 가비(마영지) 등 연기력과 매력을 두루 갖춘 배우진이 총출동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3. 가족+코믹+첩보 액션+반전까지! 흥미진진 예측불허 전개!‘패밀리’는 공감을 유발하는 가족 이야기부터 코믹, 첩보 액션, 반전까지 모두 담은 스토리로 흥미진진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한다. 먼저 권도훈, 강유라를 중심으로 이뤄진 비상한 가족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배꼽을 정조준한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집 안팎에서 부창부수 활약을 펼치는 권도훈, 강유라 부부부터 단순하고 긍정적인 성격의 인기만점 시아버지 권웅수, 장소와 상황을 불문한 하이텐션의 초등학생 딸 권민서 등 범상치 않은 가족의 이야기가 웃음과 공감을 폭발시킨다. 여기에 권도훈, 오천련이 소속된 국정원과 수상한 불청객 조태구를 중심으로 긴장감 넘치는 첩보 액션까지 버무러져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예정. 특히, 극 사이사이 숨겨진 반전이 하나 둘 드러나며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펼쳐져 흥미를 고조시킬 것이다. 앞서 장혁, 장나라는 ‘패밀리’에 대해 “장르의 옴니버스다. 여러 장르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드라마”라고 전한 바. 유쾌한 웃음과 쫄깃한 긴장감을 넘나드는 풍성한 스토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더욱 증폭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17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1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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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장나라 또 만났다! ‘패밀리’서 부부로 호흡

배우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가 tvN 새 드라마 ‘패밀리’ 출연한다.오는 4월 방송 예정인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등 다수의 흥행 작품을 총괄한 장정도 CP가 연출을 맡았다.장혁은 극 중 무역상사 사원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이자 강유라(장나라 분)의 남편 권도훈을 연기한다. 권도훈은 신속 정확하고 뒤처리 깔끔한 원샷원킬의 베테랑 저격수로, 바쁜 탓에 가족들에게 소홀하지만 아내 강유라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누구보다 충만한 남편이다. 매 작품마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아온 장혁이 냉철한 블랙 요원과 사랑꾼 남편을 오가며 보여줄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장나라는 살림 9단인 권도훈(장혁 분)의 아내 강유라 역을 맡았다. 강유라는 남편 권도훈을 만나 평생을 꿈꿔온 완벽한 가족을 꾸린 후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만렙 살림꾼으로, 사랑스러운 모습 뒤에 비밀을 감춘 인물이다.드라마 ‘고백부부’, ‘황후의 품격’, ‘VIP’, ‘대박부동산’ 등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온 장나라가 선보일 연기에 기대가 높아진다.무엇보다 만났다 하면 ‘잭팟’을 터트리는 두 배우 장혁, 장나라의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혁과 장나라는 ‘명랑소녀 성공기’부터 ‘운명처럼 널 사랑해’, ‘2014 드라마 페스티벌 - 오래된 안녕’까지 세 작품을 통해 이미 검증을 마친 흥행 타율 200% 황금 조합. 이에 9년 만에 ‘패밀리’로 재회한 장혁과 장나라가 또 어떤 인생 케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그런가 하면 채정안은 권도훈의 사수이자 프로페셔널한 국정원 공작관 오천련으로 분한다. 오천련은 남들이 볼 땐 화려한 솔로 라이프를 즐기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사람이 고픈 외로운 여자. 세 번의 이혼을 한 자신과 달리 권도훈만큼은 끝까지 가족을 지키길 바라는 마음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준다.이와 함께 김남희는 권도훈, 강유라 가족을 찾아온 수상한 불청객 태구 역을 맡았다. 태구는 자신을 증명하는 일과 순간의 쾌락 앞에서는 한없이 충동적인 인물로, 과거 자신에게 한줄기 빛 같았던 특별한 존재 강유라의 삶을 흔들기 위해 찾아온다.‘패밀리’ 제작진은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를 주요 배역으로 확정했다. 탄탄한 연기력과 출중한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까지 갖춘 배우들의 만남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 오는 4월, 흥미진진한 재미와 유쾌한 웃음을 품은 작품으로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tvN 새 드라마 ‘패밀리’는 오는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2.0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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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파' 백일섭, 열혈 여성팬 등장에 '부담백배'라운딩

“백일섭 오빠다! 백오빠 파이팅!” ‘그랜파’ 백일섭이 경기 도중 열혈 여성팬을 만나 ‘즉석 팬미팅’(?)을 연다. 8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MBN ‘인생필드 평생동반-그랜파’ 10회에서는 ‘그랜파’ 멤버 박근형-백일섭-임하룡과 ‘트로트 골프 군단’ 남진-설운도-조정민의 ‘강진 팀플레이 대장전’ 2탄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연이은 고전으로 자존심을 구긴 트로트계 ‘골프 고수’ 설운도는 대장전이 진행될수록 놀라운 실력을 발휘한다. 이에 설운도의 상승세를 꺾기 위해 ‘버디백’ 백일섭이 등판하며 흥미진진한 1:1 대결이 성사된다. 막중한 책임감을 짊어진 백일섭이 신중한 티샷을 준비하던 때, “백일섭 오빠다!”라며 외치는 한 여성 팬이 등장한다. 옆에서 라운딩을 돌던 남다른 텐션의 여성 팬은 ‘차진 리액션’과 함께, “백오빠 파이팅!”이라고 열혈 응원을 건네 백일섭의 함박웃음을 유발한다. 그러나 백일섭은 이내 팬들을 의식한 듯한, ‘과잉 티샷’으로 실수를 범한다. “너무 힘이 들어갔다”는 백일섭의 푸념에도, 해당 여성 팬은 여전히 엄청난 성량으로 응원을 보내며 맹활약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찐팬을 만나 할배에서 ‘오빠’로 돌아간 백일섭의 ‘잔망 매력’ 발산 현장에 시선이 쏠린다. 제작진은 “연달아 파를 잡아내는 설운도의 놀라운 상승세에 백일섭이 ‘저격수’로 등판하며 가수팀과 또 한 번 치고받는 명경기를 이어나간다”며, “파3홀 최강자인 ‘버디백’ 백일섭이 또 한 번의 버디를 잡아내며 가수팀을 깜짝 놀라게 할 수 있을지, 특유의 섬세한 플레이로 펼쳐내는 묵직한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국민할배 박근형-백일섭-임하룡의 명랑 골프 유랑기를 담으며 마니아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골프 예능 MBN ‘그랜파’ 10회는 8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그랜파’ 2022.01.0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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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파' 홍인규 등판에 설운도, "보통 잘 치는 사람 아냐..." 경계

“보통 잘 치는 사람이 아니야…” 개그계 골프왕 홍인규가 ‘그랜파’ 팀의 비밀병기’로 라운딩에 등판, 가요계 골프 고수인 설운도와 끝장 승부를 벌인다. 8일(토) 밤 9시 30분 10회를 방송하는 MBN ‘인생필드 평생동반-그랜파’에서는 국민할배 박근형-백일섭-임하룡과 ‘트로트 골프 군단’ 남진-설운도-조정민의 강진 팀플레이 대장전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와 관련 자타공인 ‘개그계 골프 1위’ 홍인규가 ‘그랜파’ 팀의 비밀병기로 출격해 쫄깃한 긴장감을 유발한다. 앞서 가수팀의 리드로 수세에 몰린 ‘그랜파’ 팀은 이날 찬스권을 활용해 홍인규를 잠시 멤버로 영입한다. 모두의 주목을 받으며 선수로 등장한 홍인규는 예사롭지 않은 연습 스윙으로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고, 대결 상대인 설운도마저도 “보통 잘 치는 사람이 아니다, 같이 한번 붙어보고 싶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그랜파’ 선생님들을 위해 열심히 한 번 쳐보겠다”며 티샷을 준비하던 홍인규는 모든 멤버들의 시선이 쏠리자 급격히 부담을 느끼는 기색을 보인다. 잠시 후 홍인규의 티샷을 지켜본 박근형은 “그 ‘뭣인가’를 보여주려 하다가…”라며 말을 잇지 못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준프로’ 홍인규의 골프 실력이 어느 정도일지, ‘그랜파’의 믿고 보는 ‘승리 요정’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홍인규가 한참 분위기를 탄 설운도의 파죽지세 연승 행진을 저지하고자 라운딩에 오르며, 신중한 클럽 선택 및 캐디와의 작전 회의 등 한결 프로다운 모습을 보인다”며, “이와 함께 ‘골프 새싹’ 안성준의 ‘극과 극’ 선수 교체 찬스도 펼쳐지며 승부욕의 화신 설운도의 분노를 유발한다. 더욱 흥미진진한 팀플레이 대장전 마지막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국민할배 박근형-백일섭-임하룡의 명랑 골프 유랑기를 담은 골프 예능 MBN ‘그랜파’ 10회는 8일(토)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그랜파’ 2022.01.0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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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파' 박근형 vs 남진, 이건 PGA급 대결인데..끝장 승부 가동!

“완전히 PGA 대결이다!” ‘그랜파’ 박근형과 남진이 각 팀을 대표하는 ‘에이스’로서 양보 없는 끝장 승부를 가동한다. 1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MBN ‘인생필드 평생동반-그랜파’ 9회에서는 ‘그랜파’ 멤버 박근형-백일섭-임하룡과 ‘트로트 골프 군단’ 남진-설운도-조정민의 ‘강진 팀플레이 대장전’이 펼쳐진다. ‘그랜파’와 ‘트로트 군단’ 멤버들이 각 홀에서 1:1로 대결을 펼치는 경기로, 자타공인 ‘에이스’ 박근형과 남진이 2홀에서 각 팀의 대표 주자로 출격해 치열한 대결을 벌이는 것. “한국의 그렉 노먼”이라는 소개와 함께 당당하게 등장, 티샷을 날린 박근형은 특유의 ‘로켓 장타’가 만들어낸 어마어마한 비거리로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뒤이어 ‘영원한 오빠’ 남진은 그림 같은 우드샷으로 ‘개그계 골프왕’ 홍인규로부터 “우드의 신”이라는 극찬을 받는다. 두 사람 모두가 한 치의 실수도 없는 정교한 샷으로 그린까지 거침없이 나아가는 가운데, 경기를 흥미진진하게 관전하던 ‘버디백’ 백일섭은 “완전히 PGA 대결”이라며 혀를 내두른다. 배우와 가수의 명예를 짊어진 두 사람의 흥미진진한 승부 결과에 시선이 모인다. 제작진은 “박근형과 남진의 경기에서는 두 사람의 놀라운 장거리 샷뿐만 아니라, 자로 잰 듯한 어프로치부터 행운의 그린 온 등 고난도 기술과 ‘운빨’까지 쏟아지며 잠시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며, “두 ‘고수’의 여유만만한 플레이와 상남자들간의 기싸움이 역대급 짜릿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할배 박근형-백일섭-임하룡의 명랑 골프 유랑기를 담으며 마니아들을 사로잡고 있는 골프 예능 MBN ‘그랜파’ 9회는 1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그랜파’ 2022.01.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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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파' 임하룡, 구멍하룡에서 '믿고 보는 하룡' 대반전 시작?

“선배님, 너무 잘하셨어요!” vs “방정 그만 떨어!” MBN ‘그랜파’ 임하룡이 경기 도중 완벽히 부활하며 ‘구멍하룡’에서 ‘믿고 보는 하룡’으로 거듭난다. 2022년 1월 1일(토) 밤 9시 30분 방송하는 MBN ‘인생필드 평생동반-그랜파’ 9회에서는 ‘그랜파’ 멤버 박근형-백일섭-임하룡과 ‘트로트 골프 군단’ 남진-설운도-조정민이 각 팀별 멤버끼리 짝을 이뤄 경기를 펼치는 ‘강진 2:2:2 포섬 플레이’ 2탄이 공개된다. 이와 관련 ‘그랜파’의 만년 꼴찌 임하룡이 초반 홀에서의 컨디션 난조를 이겨내고, 멋진 플레이로 완벽 부활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앞서 그는 골프채 선택 미스와 연이은 ‘뱀 샷’으로 ‘찐친’ 설운도는 물론 ‘그랜파’ 멤버들에게까지 놀림 받는 신세로 전락했던 터. 하지만 이날 임하룡은 ‘개그계 골프왕’이자 직속 후배인 홍인규의 조련으로 단기간에 압도적인 성장을 이뤄낸다. 지금까지의 굴욕을 만회하는 회심의 티샷과 신들린 퍼팅에 홍인규는 “선배님, 너무 잘하셨어요!”라며 임하룡을 끌어안고, 같은 팀인 남진 또한 주먹을 들며 환호한다. 반면 예상치도 못했던 임하룡의 분전에 경쟁팀인 백일섭은 “방정 그만 떨어!”라며 경계심을 드러낸다. ‘임하룡 약 올리기 전문’ 설운도는 깡생수를 벌컥벌컥 들이마시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다. 그야말로 ‘대반전 실화’를 이뤄낸 경기 결과에 시선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홍캐디’ 홍인규의 전문적인 골프채 선택과 끊임없는 칭찬 덕분에 임하룡이 슬럼프를 완전히 탈출해 본래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개그계 선후배의 눈물 나는(?) 골프 우정과, 임하룡의 부활 덕분에 더욱 흥미진진해진 경기 흐름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MBN ‘인생필드 평생동반-그랜파(GRAND PAR)’는 국민할배 박근형-백일섭-임하룡과 ‘도캐디’ 도경완의 명랑 골프 유랑기를 담은 골프 예능. 이날 방송에서는 2:2:2 포섬 플레이에 이어, ‘그랜파’ 팀과 ‘트로트 군단’ 팀의 물러설 수 없는 1:1 대장전이 이어지며 몰입을 더할 전망이다. ‘그랜파’ 9회는 2022년 1월 1일(토)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MBN ‘그랜파’ 2021.12.3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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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파' 백일섭, "우린 죽었어..남진-설운도가 잘 쳐.." 한숨 왜?

“우린 죽었어, 남진&운도가 잘 쳐…” 남진-설운도-조정민이 MBN ‘그랜파’의 ‘트로트 골프 군단’으로 등장, 국민할배들과 신명나는 골프 대결에 돌입한다. 트로트 가수 남진과 설운도, 조정민은 25일(토) 밤 9시 30분 방송하는 MBN ‘인생필드 평생동반-그랜파’ 8회에서 박근형-백일섭-임하룡의 일일 게임 파트너로 출격한다. 이날의 경기를 위해 전라남도 강진까지 찾아온 남진-설운도-조정민은 등을 돌린 상태로 비밀스럽게 나타나지만, 백일섭은 “뒷모습만 봐도 바로 알겠다”며 남진의 손을 살갑게 잡아, 40년 ‘찐친’ 우정을 과시한다. 반갑게 조우한 ‘그랜파’ 멤버들과 ‘트로트 골프 군단’은 “더 젊어졌다”는 덕담을 주고받은 뒤 탐색전을 벌인다. 이후 백일섭은 “우리 죽었소, 남진과 운도가 골프를 잘 친다”며 “우리 셋은 이제 개구락지(?)가 됐다”고 엄살을 부린다. 이날의 경기는 ‘그랜파’ 멤버와 ‘트로트 골프 군단’ 멤버가 한 팀을 이룬 2:2:2 포섬 플레이로 진행되는데, 멤버들을 바짝 얼게 만든 골프 초고수들의 ‘역대급 빅게임’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이날 경기에서는 잠시 자리를 비운 ‘도캐디’ 도경완 대신, 각 팀별로 특별한 캐디가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잘린(?) 도경완 대신 장윤정이 오는 것 아니냐”는 할배들의 기대 어린 추측이 과연 맞아떨어질지, ‘뉴’ 캐디의 정체에 시선이 쏠린다. 제작진은 “트로트 가수를 대표해서 나온 게스트 3인이 최고의 골프 장비를 자랑하는 동시에, 게임 전날 밤 미리 코스를 돌아보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경기에 임했다. 이들과 ‘그랜파’ 멤버들의 짜릿한 경기를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인생필드 평생동반 그랜파(GRAND PAR)’는 평균 나이 79세의 국민할배 이순재-박근형-백일섭-임하룡과 ‘도캐디’ 도경완의 명랑 골프 유랑기를 담은 골프 예능. 나이를 먹으면서도 멈추지 않는 할배들의 ‘장난꾸러기 본능’과 골프를 향한 ‘무한 열정’을 담아내며 마니아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오는 25일(토) 밤 9시 30분 8회가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그랜파’ 2021.12.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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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파' 임하룡, "진짜 퇴출당할 것 같아" 엎드려 좌절 왜?

“진짜 퇴출당할 것 같아요…” MBN ‘그랜파’ 임하룡이 역대급 컨디션 난조의 경기력으로 탄식을 연발한다. 25일(토) 밤 9시 30분 방송하는 MBN ‘인생필드 평생동반-그랜파’ 8회에서는 티박스와 홀의 거리가 짧은 아산 ‘파3홀’에서 펼쳐지는 ‘그랜파’ 멤버 박근형-백일섭-임하룡과 KLPGA 박진이 프로의 ‘홀인원 매치’ 2탄이 공개된다. 이날의 경기는 촬영 당일 70세 생일을 맞은 임하룡이 “멤버들과 함께 ‘홀인원’을 해보고 싶다”는 소원을 밝혀 성사됐는데, 앞선 전반 9홀에서는 박진이 프로를 포함한 멤버 전원이 홀인원에 실패해, 후반부 경기를 향한 의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전반전에서 꼴찌를 한 임하룡은 후반전에서도 컨디션 난조를 보여 급기야 “생일날인지, 제삿날인지…”라고 셀프디스해 짠내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자꾸만 산으로 가는 공과 마음대로 되지 않는 퍼팅에 임하룡은 ‘OB좌’에 등극(?)한다. 연달아 홀을 망친 뒤 그는 “진짜 (나) 퇴출당할 것 같아요”라며 하차를 예감한다. 이에 해당 홀의 ‘구멍 동지’ 박근형은 “나랑 둘이 같이 퇴출당하면 되지”라며 쿨한 위로를 건넨다. 과연 ‘구멍하룡’이 흔들리는 경기력을 극복하고 홀인원으로 셀프 생일 선물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놀라울 정도로 운이 없던 임하룡과는 반대로, ‘버디백’ 백일섭이 최상의 경기를 이어가 더욱 ‘웃픈’ 상황이 펼쳐졌다”며, “모든 경기가 끝난 후 ‘도캐디’ 도경완이 직접 준비한 임하룡의 70세 기념 생일파티까지, 짠내와 훈훈함이 오간 ‘홀인원 매치’의 최종 결과를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MBN ‘인생필드 평생동반-그랜파(GRAND PAR)’는 평균 나이 79세 이순재-박근형-백일섭-임하룡과, ‘도캐디’ 도경완의 명랑 골프 유랑기를 담은 골프 예능. 매 회마다 다른 콘셉트로 진행되는 흥미진진한 경기로 골프 마니아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25일(토) 밤 9시 30분 8회를 방송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그랜파’ 2021.12.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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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파' 백일섭, "프로 골퍼 아들에게 처음으로 조언받아"

‘그랜파’ 백일섭이 프로 골퍼 아들에게 배운 ‘골프 꿀팁’을 대방출, 섬세한 플레이로 ‘버디백’의 귀환을 알린다.백일섭은 1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MBN ‘그랜파’ 7회에서 박근형-임하룡-박진이 프로와 함께 아산 ‘파 3홀’에서의 ‘홀인원 매치’에 돌입한다. 이날 백일섭은 첫 홀부터 버디에 가까운 완벽 플레이를 선보여, 박진이 프로를 위협하는 ‘대항마’로 맹활약한다.이전보다 놀랍도록 실력이 향상한 모습에 도경완은 “혹시 과외를 받으셨냐”고 묻고, 박근형은 “아드님이 선수잖아, 레슨을 받았을 것”이라고 귀띔한다. 백일섭은 “아들이 현직 프로 골퍼인데, 평소에는 골프를 절대로 가르쳐주지 않는다”면서, “그런데 오늘 처음으로 골프에 관한 ‘꿀팁’을 조언해줬다”고 밝힌다. 이어 그는 “역시 프로는 다르더라”면서 깨알 같이 자식 자랑을 한다.아들의 원 포인트 레슨에 ‘레벨업’한 백일섭은 전에 없던 섬세한 어프로칭으로 ‘(섬)세남이 형’에 등극한다. 이어 쾌조의 버디를 달성하고, 이에 ‘그랜파’ 멤버들과 박진이 프로는 “흔들리지 않는 편안한 플레이로 침대 광고를 부르는 것 같다”며 환호한다. ‘버디백’의 명성을 되찾게 해준 백일섭 아들의 ‘골프 꿀팁’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제작진은 “백일섭이 ‘홀인원’ 도전에 관해 ‘하늘이 내려주는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남다른 의욕과 집중력으로 공을 홀에 근접시키며 쫄깃한 플레이를 이어나갔다”며, “박진이 프로와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드러내며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 ‘버디백’의 활약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한편 ‘인생필드 평생동반 그랜파(GRAND PAR)’는 국민할배 이순재-박근형-백일섭-임하룡과 ‘도캐디’ 도경완의 명랑 골프 유랑기를 담은 골프 예능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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